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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서 전 수원시장, 안철수 동행토크 모습 드러내 / “현 국회의원 절반 국민 뜻 대변못해 ”안철수의원 수원 동행토크 김용서 전 수원시장, 안철수 동행토크 모습 드러내 / “현 국회의원 절반 국민 뜻 대변못해 ”안철수의원 수원 동행토크 *** 김용서 전 수원시장, 안철수 동행토크 모습 드러내 기사입력 : 2013년09월08일 23시08분 (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정책네트워크 내일을 앞세워 신당을 만들 조직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8일 오후 4시 경기 수원시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안철수 동행 토크에 김용서 전 수원시장(왼쪽 두번째)이 참석한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김종식 기자 제보전화 : 1644-3331 [ 저작권자(c)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현 국회의원 절반 국민 뜻 대변못해 ”안철수의원 수원 동행토크 독자 세력화 추진의지 피력 재.. 더보기
안철수 8일 수원서 지지자와 만남 안철수 8일 수원서 지지자와 만남 기사등록 일시 [2013-09-04 16:02:07] 【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무소속 안철수(노원병) 의원이 경기 수원을 찾아 지자자들과 만난다. 안 의원의 정책연구소인 '정책네트워크 내일'과 안 의원의 공식적인 지지모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기내일포럼'은 8일 오후 4시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안철수 동행 토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정치'를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안 의원과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소장인 장하성 고려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정원 개혁 방향과 경제 활성화 방안, 10월 재·보선 대책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내일포럼'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도내 지지세력과 안 의원 간 공감대를 넓히는.. 더보기
안철수, 선거 겨냥 도내 세결집 행보오늘 의왕서 무상급식 간담회·내달 8일 수원 내일 포럼 창립식 참석 안철수, 선거 겨냥 도내 세결집 행보오늘 의왕서 무상급식 간담회·내달 8일 수원 내일 포럼 창립식 참석 강해인 기자 | hikang@kyeonggi.com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인천지역을 잇따라 방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 의원의 이번 경인지역 방문은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2심까지 당선무효형을 받아 재·보선에 포함될 가능성이 큰 지역이 5곳에 달하기 때문이다. 안 의원은 28일 의왕시 소재 모락중학교를 방문, 무상급식 유지와 관련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학교 관계자와 교사,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갖는다. 그는 과천·의왕이 지역구인 무소속 송호창 의원과 동행, 무상급식 유지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이어 간담회를 가진 뒤 급식봉사를 하고 학.. 더보기
민주당-안철수 ‘진검승부’ 예고安 “10월 재·보선 야권연대 없다” 민주당-안철수 ‘진검승부’ 예고安 “10월 재·보선 야권연대 없다”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3.08.27 전자신문 4면 경기 화성갑 등 오는 10월 재·보선이 실시되는 지역에서 야권의 주도권을 놓고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간의 양보없는 한판 승부의 가능성이 예고되고 있다. 안 의원은 26일 야권 연대에 대해 “유권자들의 선택권을 존중한다는 입장에서 서울 노원병선거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할 것”이라며, 야권 연대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밝혔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도 지난 5월 당대표에 선출된 직후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와 같이 민주당이 후보를 양보하는 일은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며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양측은 10월 재·보선에서 피할 수 없는 정면승부를 벌일 가능.. 더보기
최장집 안철수와 결별하나… “정책 개발 생각했는데 정치적 역할도 주어졌다” 최장집 안철수와 결별하나… “정책 개발 생각했는데 정치적 역할도 주어졌다” 심혜리 기자 grace@kyunghyang.comㆍ“학자 역할만 하려 했지만 현실적으로 충돌 일어나… 안 의원에 조언은 계속”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70·사진)는 11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이사장직을 그만두게 된 배경에 대해 “정치학자로서 정책 개발이나 이론적인 뒷받침을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정치적인 역할에까지 참여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 명예교수는 지난 5월 이사장직을 맡은 이래 공·사석에서 안 의원에 대한 평가를 자제해왔다. 안 의원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 “아직 성장하고 있는 정치인”이라며 변호했다. 그런 그가 불과 3개월 만에 이사장직을 그만둔 데는 자신의 역할이 이론과.. 더보기
[취재파일] '안철수와 박원순' 그리고 '문재인과 안철수' [취재파일] '안철수와 박원순' 그리고 '문재인과 안철수' 최종편집 : 2013-08-08 18:03 안철수와 박원순의 동맹 그리고 신뢰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어제 저녁 다시 만났습니다. 사실 자주 만납니다. 이 두 사람은... 박원순 시장의 출판기념회를 겸한 북 콘서트 자리였는데 안 의원이 초청을 받아 여러 덕담을 던졌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뒤로한 채 대선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 섞인 기사도 나왔습니다. 두 사람 모두 범야권의 잠재적 대권주자의 반열에 올라와 있다는 반증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안철수-박원순'(이하 안박)의 친분의 뿌리는 상당히 깊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얼마 전 식사 자리에서 박원순 시장이 아름다운 재단을 운영하고 있을 때부.. 더보기
안철수, 10월 재보선 발빼기 모색하나 안철수, 10월 재보선 발빼기 모색하나인재영입 난항에 지지율도 하락...박원순 시장과 갈등 양상도 이영란 | joy@siminilbo.co.kr 승인 2013.07.10 15:54:16 10월 재보선 후보내지 않거나 최소화 가능성 언급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신당 지지율 하락세 보여 박 시장, 신당입당설 일축....안 의원과 틈새 벌어져 국정원 정치개입, ‘민주당 책임론’ 제기했다가 역공 [시민일보] 독자세력화를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인재영입 과정부터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안철수 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예전만 못한 것도 안 의원 진영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11일 각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안 의원 측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상곤 경기.. 더보기
변희재 “안철수는 종북, 100만인 소송 진행하겠다” 변희재 “안철수는 종북, 100만인 소송 진행하겠다” 입력:2013.07.10 15:09 [쿠키 정치]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안철수 의원에 대해 100만인 소송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피력했다. 변 대표는 10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주요 애국진영 리더들이 모여서 안철수 거짓말 100만인 국민 소송 스케줄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철수 100만인 국민 소송은 소장 넣고 끝나는 게 아니라 안철수로 상징되는 거짓세력을 처단하고 진실 된 새로운 애국적 정치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 대표는 “종북은 그 자체로는 대한민국을 접수할 힘이 없고, 돈과 권력만 갖다 주면 영혼이라도 팔아넘기는 안철수와 같은 기회주의세력과 손을 잡았을 때 위험하다. 즉 안철수만 내쫓으면 종북도 힘을 상.. 더보기
안철수 싱크탱크 창립에 안철수신당 가상지지율 상승 안철수 싱크탱크 창립에 안철수신당 가상지지율 상승 기사입력 2013-06-24 15:03기사수정 2013-06-24 15:03 ▲사진=박범준기자지난 19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창립기념 학술회를 개최한 결과 안철수 신당의 가상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7~2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철수 신당 창당을 가정한 정당지지율에서 새누리당이 41.9%, 안철수 신당이 27.3%, 민주당이 14.8%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안철수 신당과 새누리당 간 격차는 14.6%포인트로 소폭 줄어들었다. 리얼미터는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하면서 보도량이 증가한 것이 지지율 1.1%포인.. 더보기
안철수 '내일' 띄운날 새누리도 민주당도... 안철수 '내일' 띄운날 새누리도 민주당도... 정책연구소 '혁신 바람' 새누리당 이름 바꾸고 민주당은 방향제시 기사본문 댓글 바로가기 등록 : 2013-06-19 16:29 가 가 인쇄하기 조소영 기자(cho11757@dailian.co.kr) 기사더보기 + ▲ 19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 '정책네트워크 내일' 창립기념 심포지움에서 안철수 의원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회 내 ‘정책연구원’ 경쟁 바람이 불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각각 여의도연구원과 민주정책연구원의 ‘입지 다지기’에 돌입한 가운데 안철수 무소속 의원 또한 자신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하 내일)을 전면에 내세운 것. 이른바 ‘3색(色).. 더보기
안철수 싱크탱크 '내일' 설립… 신당 창당 신호탄 안철수 싱크탱크 '내일' 설립… 신당 창당 신호탄 이사장에 최장집… "창당 할 수 밖에 없다" 손학규 민주당 고문과 연대설도 다시 고개 김회경기자 hermes@hk.co.kr 입력시간 : 2013.05.23 03:32:16 무소속 안철수(왼쪽) 의원이 22일 최장집(가운데) 고려대 명예교수,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함께 싱크탱크 창립을 공식화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손용석기자 stones@hk.co.kr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2일 진보성향의 원로학자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자신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연구소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평소 정당 정치를 강조해 온 최 이사장을 영입해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사실상 신당 창당 수순 밟기에 들어간 셈이다. 최 이사장은 이날 신당 창.. 더보기
안철수 독자세력화 차질? 안철수 독자세력화 차질? 10월 재·보선 ‘호남·수도권 대첩’ 무산 위기 민주당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첫 정면대결로 주목받고 있는 10월 재·보궐 선거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커지면서 안 의원 측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안 의원 측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는 서울과 호남이 재·보선 지역에서 빠지면 ‘제2의 안풍’을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다. 재·보선의 기세를 몰아 본격적인 독자세력화에 나설 계획을 하던 안 의원 측에서는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현재 선거법이나 기타 다른 법 위반 혐의로 1심이나 2심에서 당선 무효 또는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지역구 의원은 13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대문을, 경기 평택을, 경기 수원을, 인천 서구·강화을 등 4곳에서, 호남권은 전남 나주·화.. 더보기
안철수, 기성정치에 선전포고 안철수, 기성정치에 선전포고 “열매·과실 향유에만 열중” 여야 싸잡아 비판 독자세력화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이 새누리당과 민주당 양측을 기성정치로 몰아세우며 1차 선전포고를 던졌다. 4·24 재·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신분이 된 후 한 달 가까이 관망세를 보이던 안 의원이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안철수 의원 연합뉴스 안 의원은 지난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식 참석 뒤 광주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작심한 듯 여야 정치세력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관성에 젖고 기득권에 물든 기성정치가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꽃을 피우기보다 오로지 열매와 과실을 향유하는 데만 열중했다”면서 “우리의 정치적 리더십은 희생과 헌신이라는 고귀한 덕목보다 지역주.. 더보기
안철수, 10월 재보선때 독자세력화 시사 안철수, 10월 재보선때 독자세력화 시사 재보선 성과를 신당 창당 동력으로 민주와 인재영입 경쟁 조기 점화할 듯 김회경기자 hermes@hk.co.kr 입력시간 : 2013.05.14 03:38:31 수정시간 : 2013.05.14 05:55:00 安, 국회의장 방문 상임위 배정 논의 강창희(오른쪽) 국회의장이 13일 국회 집무실에서 상임위 배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예방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얘기하고 있다. 손용석기자 stones@hk.co.kr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0월 재보선에 독자 세력으로 나설 뜻을 분명히 밝힘에 따라 '안철수 신당'의 로드맵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재보선 결과가 야권 전체의 지각 변동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인재 영입을 둘러싸고 민주당과의 경쟁이 조기 .. 더보기
안철수 '인사 정치' 안철수 '인사 정치' 野지도부·강창희 의장잇단 예방 신당 질문엔 "너무 많이 나간 것" 김정곤기자 jkkim@hk.co.kr 입력시간 : 2013.05.02 03:35:30 문희상(오른쪽)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당선 인사차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찾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게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덕담하고 있다. 류효진기자 jsknight@hk.co.kr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일 강창희 국회의장과 야권 지도부를 잇따라 찾아 지도편달을 부탁하는 등 '인사정치'에 나섰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의장실로 강 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국민의 정부 시절 과학기술부장관이던 강 의장으로부터 장영실상을 받은 인연을 거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안 의원이 휴대폰에 담아온 수상 당시 사진을 보여주.. 더보기
‘주식 팔아야 하나’ 깊어지는 안철수의 고민 ‘주식 팔아야 하나’ 깊어지는 안철수의 고민 | 기사입력 2013-04-29 20:06 | 최종수정 2013-04-29 20:45 [한겨레] “안철수 의원쪽 박주선 의원쪽에 외통위 양보 타진”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 문제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보궐선거로 의원이 되면 전임자의 상임위를 승계하는 관례에 따를 경우 안 의원은 노회찬 전 의원이 몸담았던 정무위원회로 가야 한다. 하지만 이 경우 ‘주식보유자 백지신탁 의무’에 따라 1천억원대의 안랩 주식 186만주를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해야 하기 때문에 안 의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29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안 의원이 ‘정무위에 못 오는 이유가 안랩 주가 때문에, 투자자 때문에 힘들다’라고 한.. 더보기
이용섭 “국민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면 안철수신당 나오지 못할 것” 이용섭 “국민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면 안철수신당 나오지 못할 것”“고질적인 계파주의, 확실하게 정리하겠다” 김희원 | bkh1121@polinews.co.kr 승인 2013.04.14 17:46:38 민주통합당 5ㆍ4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용섭 후보는 14일 민주통합당이 국민의 지지를 받는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계파청산’ 등 강력한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민주당의 살 길은 오직 하나”라며 “이번 5.4 전당대회에서 강력한 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있는 당 대표를 뽑아, 국민정당, 시대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는 길 뿐”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렇게 되면 안철수 신당, 나오지 못할 것”이라며 “설사 나온다 하더라도 힘을.. 더보기
안철수 멘토단 출범식 개최 안철수 멘토단 출범식 개최 기사입력 : 2013년04월13일 15시57분 (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13일 서울시 노원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구에서는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일반인 85명이 안철수 후보 사무실에 모여 멘토단 출범식을 가졌다.사진은 안철수 후보./아시아뉴스통신 DB 주부, 회사원, 대학생, 어린이집 선생님, 장애인 활동가, 사회복지사, 동네 슈퍼 사장, 공인중개사, 조기축구회 회장, 아파트 동대표, 퇴직 공무원, 안경점 사장, 사회적 기업 활동가, 노동조합 활동가, 교수 등 노원 사람 85명이 안철수 후보의 멘토로 나섰다. 권태한 광운대 동북아통상학부 교수, 탁무권 노원문고 대표, 임지혁 상계가정의원 원장 등은 지난달 25일부터 안철수노원멘토단 준비위원회를 꾸려 준비를 해 오다가 13일.. 더보기
안철수 전측근 "안철수 자신을 아이돌로 착각"이동주 전 위원 '신동아' 기고글에서 안철수 정치행보 비판 눈길 안철수 전측근 "안철수 자신을 아이돌로 착각" 이동주 전 위원 '신동아' 기고글에서 안철수 정치행보 비판 눈길 "새정치 할거면 재보선이 아니라 반성과 향후 비전부터 제시해야"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 2013.03.23 09:48:11 ◇ 4·24 재보선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2일 오후 전입신고를 위해 서울 상계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며 거리에서 만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미국에서 긴 고민의 시간을 갖고 돌아온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새 정치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면 재보선 출마 같은 소리(小利)에 집착할 게 아니라 과거에 대한 반성과 향후 행보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게 순리다.” 안철수 전 교수가 4·24 재보궐.. 더보기
손학규·안철수 아니라고 손사래쳐도…孫, 일시귀국에 다시 불거진 연대설 손학규·안철수 아니라고 손사래쳐도…孫, 일시귀국에 다시 불거진 연대설 독일 베를린자유대에서 유학 중인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딸의 출산과 재·보궐선거 지원 유세를 위해 4월 일시 귀국할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지난 1월 출국 때 둘째딸의 출산에 맞춰 귀국을 약속한 데다, 민주당 대표 경선 과정 등에서 자신을 도와준 부산 영도 김비오 당협위원장이 4·24 재·보선에서 당의 공천을 받을 것이 확실해지면서 지원 유세를 하기 위한 것이다. 그가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를 지원할지는 미지수다. 손 고문은 이달 초 귀국설이 보도된 뒤 그가 안 전 교수를 지원할 것이라고 알려지자 귀국을 주춤했었다. 불필요한 오해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안 전 교수와 손 고문의 연대 가능성은 .. 더보기
안철수, 박근혜 대통령과 '각 세우기' 안철수, 박근혜 대통령과 '각 세우기' 문경원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등록 2013.03.14 22:31 / 수정 2013.03.14 22:47 [앵커] 안철수 전 교수는 명령하듯 해서는 창조가 안 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각 세우기에 들어간것입니다. 앞서 리포트에서 보셨지만, 민주당이나 안철수 전 교수나 '미래 대통령' 공방은 확전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득볼게 없기 때문입니다. 문경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는 '미래 대통령을 요구한 문건이 있다'는 민주당 친노 진영의 주장에 더이상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말한 "바보 같은 요구를 했겠냐"는 말만 강조했습니다. [녹취] 안철수 / 전 서울대 교수 "어제 다 말씀 드렸고 노원구 주민 여러분들 .. 더보기
"안철수가 내 지역구에 출마한다면?" 물었더니...SMR 여론조사 결과 '무조건 찍겠다 19% 절대 안찍겠다 25.9%' "안철수가 내 지역구에 출마한다면?" 물었더니... SMR 여론조사 결과 '무조건 찍겠다 19% 절대 안찍겠다 25.9%' "상대 누구인지 살펴보고 그때 결정하겠다" 유보 입장 45.7% 동성혜 기자 jungtun@dailian.co.kr | 2013.03.12 08:49:57 ◇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여론조사 응답자의 지역구에 출마할 경우 지지의향 관련 그래프. 서울마케팅리서치 조사.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오는 4.24 총선 노원병 재보선 출마를 위해 11일 한국으로 발길을 돌렸다. 본격적으로 정치를 하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심정은 결코 호의적이지 않다. 서울마케팅리서치가 지난 7일 여론조사에서 ‘만약 응답자의 지역구에 4월 재보선이 실시된다고 가정할 때 안 전 교수가 지역.. 더보기
김영환 “안철수 책임론은 상식 어긋나고 염치 없는 말” 김영환 “안철수 책임론은 상식 어긋나고 염치 없는 말” 역지사지 하면 민주당 입당할 수 없는 조건 신형수 기자2013.03.11 08:22:01 [신형수 기자]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안산 상록을)은 8일 민주통합당 내부에서 안철수 전 대선 후보 대선 책임론이 제기된 것에 대해 “국민들은 상식에 어긋나고 염치없는 말이라고 할 것이다”이라고 일갈했다. 김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문제의 본질을 잘못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이야기했다. 김 의원은 “선거는 후보와 정당이 하는 것이고 패인은 거기에서 찾아야 한다”면서 “안철수 전 교수는 후보사퇴 하고 좌절된 상황에서 인간적으로 겪기 어려운 고통을 참아가며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일을 했다고 본다. 더 돕지 않아서 졌다고 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더보기
[단독]‘안철수 최측근들’ 이렇게 바뀌었다 [단독]‘안철수 최측근들’ 이렇게 바뀌었다 | 기사입력 2013-03-09 15:22 | 최종수정 2013-03-09 17:01 지난해 12월 대선 하루 전날, 서울 명동에서 안철수 전 교수가 투표 참여 독려 발언을 하고 있다. / 홍도은 기자 ·‘메시지’ 주도했던 유민영·금태섭 뒤로 빠지고, 조광희 변호사·송호창 의원 핵심 역할 안철수 후보의 대선 캠페인은 자원봉사로 이뤄졌다. 캠프에 참여한 물질적 ‘보상’은 없었다. 해단식은 지난해 12월 3일 열렸다. 서울 공평동에 자리잡았던 캠프가 완전히 건물을 비운 것은 20일 뒤다. 일부는 안 캠프 참여 경험을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삼은 듯하다. 캠프 참여를 계기로 전업한 사람도 여럿이다. 인터넷 언론 프레시안 기자였던 윤태곤씨는 회사를 그만둔 뒤 안 캠프의.. 더보기
안철수 "대선 때 준비 부족…지지자들에게 죄송" 안철수 "대선 때 준비 부족…지지자들에게 죄송" | 기사입력 2013-02-04 09:52 | 최종수정 2013-02-04 09:58 안철수전 서울대 교수(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최근 지난해 12월 대선 당시 준비가 부족했다며 지지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표한 것으로 4일 전해졌다. 안 전 교수의 대선 후보 시절 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금태섭 변호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얼마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머무는 안 전 교수와 만났다"며 "(그가) 여러 가지로 준비가 부족했다는 것에 대해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고, 지지해 준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금 변호사는 "안 전 교수는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일을 다시 돌이키고 앞으.. 더보기
길 떠난 안철수씨에게 /국민이 정치 믿을때 '제2의 안철수'는 없다 길 떠난 안철수씨에게 /국민이 정치 믿을때 '제2의 안철수'는 없다 *********** 길 떠난 안철수씨에게 데스크승인 2012.12.24 대선 당선자에 대한 봇물 같은 기대의 글이 넘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지금 불과 수 개월전 강을 건너, 그리고 그 건너온 다리마저 불살라버린 안철수씨를 생각하고 있다. 지금 쯤 당선자에 대한 무슨 생각을 그리고 자신의 앞날 청사진은 어찌 생각 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마저 더해서다. 그가 건너온 다리를 불사를 무렵 한때 야권 대권 주자였던 손학규가 묻히고 박근혜 대세론에 이재오·정몽준·김문수마저 빛을 잃어 가고 있을 당시만 해도 막연한 기대감이 없지는 않았다. “어쩌면 우리 근대사에 새 정치바람이 불어 닥칠 수 있겠다” 하는 일말의 뜬 구름 잡는 듯한 부푼 마음이었다.. 더보기
安이 "문재인 지지한다" 말하기 어려운 이유는… 安이 "문재인 지지한다" 말하기 어려운 이유는… 이번에도 ‘문재인’은 없었다. ‘새 정치’만 있었다. 안철수 전(前) 무소속 후보는 7일 부산에서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첫 선거 지원에 이어 8일에도 ‘큰 것’ 한 방을 날려주지 않았다. 안 전 후보는 8일 오후 서울 대학로와 강남 코엑스몰 등 주로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 문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다. 안 전 후보는 먼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찾아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해달라. 앞으로 민생을 해결하는 새로운 정치, 정치혁신을 위해 이 한 몸바치겠다”고 말했다. 안 전 후보는 “12월 19일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다.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일이다. 모두 시민의 의무, 권리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도 했다. 안 .. 더보기
보쌈파와 독자파 안철수 쟁탈전 점입가경 보쌈파와 독자파 안철수 쟁탈전 점입가경 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12-05 22:58 기자회견 연기 끝에 취소, 안철수에 협박발언까지 나와 절박한 강경파 언론플레이에 안철수 불쾌감 고조된 듯 안철수 교수를 쟁탈하기 위한 암투가 점입가경이다. 어정쩡한 입장발표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원 여부에 선을 그어버리자, 안철수만 바라보고 있던 민주당과 안철수 캠프 일부 인사들은 속이 타는 모양이다. 캠프는 현재 ‘안철수를 보쌈을 해서라도 문재인에게 데려가야 한다’는 강경 ‘보쌈파’와 ‘이제 독자적인 노선을 걸어야 한다’는 온건 ‘독자파’가 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독자파는 안철수가 이번 대선에서 빠지고 추후 신당창당 등 독자적인 노선을 생각하는 ‘느긋한’ 마음이지만, 보쌈파는 절박하다. 안철수에 대한 언론보도.. 더보기
속 모를 남자 안철수 속 모를 남자 안철수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2-06 02:41 5일 오전 "文 지원" 說 오후 대변인이 부인 캠프내 의견 엇갈려 안철수 전 후보 측이 5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선거 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다가 이를 취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안 전 후보 측 관계자들은 이날 문 후보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공공연히 이야기했지만 정작 오후 브리핑에서는 이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안 전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공평동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후보 지원 방안과 관련해 "어제 상황에서 진전해서 더 말씀 드릴 사항이 없다"고 짤막하게 말했다. 복수의 캠프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안 전 후보가 모처에서 박선숙 공동선대본.. 더보기
문재인과 만날지 묻자…안, 입에 지퍼 채우는 시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