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치인(여야 기타 종합(가나다順/*안철수_활동.비전.어록.영상.보도.논객.자료.건의

"안철수, 파격적 단일화 생각할 수도 있다" "안철수, 파격적 단일화 생각할 수도 있다" [인터뷰] 협치포럼 최태욱 교수가 말하는 안철수의 정치개혁 여정민 기자(=정리)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11-13 오전 8:18:20 처음부터 문제적 인물이었다. 등장부터 출마까지, 그리고 출마 후의 행보도 자주 파격적이었다. 지난달 인하대학교에서 내놓았던 의원수 축소 등의 내용이 담긴 정치개혁안은 논란의 정점을 찍었다. '새정치'에 대한 국민의 기대로 정치의 길을 선택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내놓은 '새정치'에 관한 일성이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국민의 최소 3분의 1이 안철수 후보를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그가 가진 생각의 폭과 깊이는 여전히 온전히 드러나지 않았다. 논란은 그래서 더 컸다. 안 후보가 생각하는 진짜 새로운 정치란 무엇일까. 안 후.. 더보기
안철수 "박근혜, 정수장학회 해법 내놔야" 안철수 "박근혜, 정수장학회 해법 내놔야" 데스크승인 2012.11.13 김재득기자/jdkim@joongboo.com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12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한 아무런 후속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동구 부산일보 인근 찻집에서 이정호 전 부산일보 편집국장과 만나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입장 발표를 한 지 한 달이 지났는데 아무런 후속조치가 전혀 없다”며 “대선이 한 달 남았는데 그냥 밀고 가겠다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수장학회 중심에 박 후보가 있다는 걸 모든 국민은 알고 있다”며 “그런데도 박 후보는 모든 자신의 책임을 정수장학회 이사진에 떠넘겼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그렇게 대통령이 .. 더보기
安만 2번 초청? 부산대 학생들 "朴-文도 불러라" 安만 2번 초청? 부산대 학생들 "朴-文도 불러라" 부산대 강연 안철수 인기, 풍선 바람 빠지듯~ 5월엔 3천여명...정치인 안철수로 나타나자 8백여명, 학생들 '확' 줄었다! 최종편집 2012.11.12 21:24:49 김태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12일 부산대학교에서 ‘과거에서 미래로 갑니다’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그러나 이날 강연장엔 예상보다 훨씬 더 적은 인원이 참석했고, 일부 학생들은 안 후보의 방문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하는 등 논란이 됐다. 정치인이 된 '안철수'. 그의 강연에 '정치적 발언'이 담기기 시작하자 학생들의 반응도 점차 달라져가는 것으로 보인다. ■ 지난 9일 총학생회가 자유게시판에 '안 후보를 초청해 12일에 특강을 연다'라는 제목의 글을 .. 더보기
"안철수가 돈 풀었다는 소문 있다" 주장 파문 "안철수가 돈 풀었다는 소문 있다" 주장 파문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12 02:36 최종수정 2012-11-12 07:50 與 "安, 여론조사기관에 돈 풀어"… 安 "낡은 정치세력의 공작정치" 與 "단일화, 문통안총 야합" 새누리당 선거대책위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이 11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 대선 캠프가 여론조사기관에 돈을 풀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권 실장은 이날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파악하기로 안철수 캠프에서 여론조사기관에 돈을 엄청 풀었다"며 "일부 언론이 그런 소문을 추적한다는 얘기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일화가 여론조사로 갈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것"이라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도 여론조사기관을 관리하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권.. 더보기
안철수!_ ([안철수 현상]을 배신하고 [도로 민주당]을 시작하다!) 안철수! [안철수 현상]을 배신하고 [도로 민주당]을 시작하다! ▲'도로 민주당'의 길로 들어선 안철수.ⓒ 문재인-안철수 단일화에 대해 새누리는 “야합” 혹은 “정치 이벤트”라고 비판한다. 야합 좀 하면 안 되나? 또한 정치는 어차피 일련의 이벤트(연출된 사건) 아닌가? 노골적으로 말하자. 무엇인가 화끈하게 좋은 것을 만들어 낼 수만 있다면 야합이어도, 이벤트이어도 좋다. 그러나 이번 단일화에서는 죽음의 냄새가 난다. 교수형 집행장의 음울한 분위기가 돈다. 무엇인가 거대하고 소중한 것이 죽어가고 있다. 안철수가 민주당과 손을 잡는 것은 [안철수 현상]을 죽이는 짓이다. [안철수 현상]은 합리적이고 온건한 야권 정치세력을 갈망하는 거대한 에너지이다. 이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 있는 에너지이다. 단일화는 [합.. 더보기
안철수 "생각보다 고수" 평가 나오는데… 안철수 "생각보다 고수" 평가 나오는데…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08 03:11 최종수정 2012-11-08 04:39 [동아일보] 정치 초짜? 정치 고수?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압박을 받다가 5일 전격적으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회동을 제안해 성사시키고, 공동합의에 자신의 평소 주장을 대부분 담아내자 정치권에선 “안 후보가 의외로 노련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9월 19일 출마를 선언한 안 후보는 정치 경력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정치적 감각, 특히 위기를 반전시키는 타이밍을 잡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주 안 후보 캠프에는 위기감이 감돌았다. 야권 단일화의 주요 승부처인 호남에서 문 후보 지지율이 높아지면서 안 후보를 바짝 추격한 것. 안 후보가 오랫동.. 더보기
[@뉴스룸/조수진]시험대 올라선 안철수의 '새 정치' [@뉴스룸/조수진]시험대 올라선 안철수의 '새 정치'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08 03:07 [동아일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6일 마침내 야권 후보 단일화 테이블에 앉았다. 대선후보 등록(25, 26일)을 딱 20일 남겨 놓은 시점에서다. 안 후보는 “거대한 기득권 세력을 이겨야 한다”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 흥미로운 것은 안 후보가 ‘단일화’라는 이름의 무대에 오르면서 동시에 그가 줄기차게 외쳐 온 ‘새 정치’도 시험대에 서게 됐다는 점이다. 안 후보는 9월 19일 출마 선언 이후 새누리당은 물론 민주당까지도 ‘기득권 정치’로 몰아붙이며 ‘낡은 정치’ 대 ‘새 정치’의 구도를 구축했다. 대선 출마의 변도 “정치개혁”이다. 그러더니 단일화 .. 더보기
안철수 "마을마다 방과후 어린이센터" 안철수 "마을마다 방과후 어린이센터"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1-06 03:19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5일 초등학생 ‘방과 후 어린이센터’를 마을마다 설치, 운영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또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 아동 비율을 현행 10%에서 30% 이상으로 늘리고 0~5세 아동에 대해 특별활동비 등 추가 비용 없는 무상보육을 전면 실시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안 후보 캠프에서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심육아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 정책에 따르면 마을 내 주민자치센터나 구청,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공공 기관에 최대 3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과후 어린이 교실이 마련된다. 안 후보 측은 현재 ‘나홀로 아동’ 46만명의 약 5.. 더보기
안철수, 오늘 단일화 의사 밝히나 안철수, 오늘 단일화 의사 밝히나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2-11-05 00:50 [헤럴드생생뉴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5일 오후 광주 전남대에서 열리는 초청강연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의사를 밝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최근 단일화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는 “단일화할 것이라는 원칙만큼은 하루빨리 합의해 국민에게 제시하자”며 연일 안 후보에게 단일화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해왔다. 안 후보는 이날 저녁 광주 충장로에서 “대선 후보등록일인 25일 이전에 후보 단일화를 기대해도 되느냐”는 한 시민의 질문에 “내일 (전남대) 강연 기회가 있으니 강연을 들으러 오시라”며 여지를 남겼다. 또 안 후보 측 핵심인사들은 지.. 더보기
[영상] 안철수 후보, 노래 솜씨는… [영상] 안철수 후보, 노래 솜씨는… SBS 원문 기사전송 2012-11-03 22:35 최종수정 2012-11-03 22:40 확대 사진 보기 3일 오후,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첫 팬클럽 오프라인 모임에 지지자 5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안 후보 팬클럽 '안철수와 해피스'는 이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오! 해피 데이' 콘서트를 개최했는데요, 대학생, 초중고교생,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온 엄마와 중년 부부 등 회원 층이 다양했습니다. 하루 전 안 후보는, 제주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정치쇄신 책임론'에 대해 "민주당 지지자 분들, 민주당에서도 민주화 운동을 열심히 하셨고 희생적으로 정치에 뛰어들어서 열심히 하시는 수많은 정치하시는 분들의 잘못은 하나도 없다"며 "계파를 만들어서 계파 이익에 급급하.. 더보기
단일화 금지! '안철수 법' 만들어야 단일화 금지! '안철수 법' 만들어야 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11-03 13:36 후보선언 후 단일화를 금지하는 '안철수法' 만들어야! 趙甲濟 *종북좌파 세력이 하려는 것들: 4대강湺(보)해체, 原電(원전)건설중단, 보안법폐지, 韓美동맹해체, 과잉복지로 적자재정, 제주해군기지건설중단, 한미FTA폐지, 중수부 폐지, 종북세력에 의한 국군통제, 복무기간 단축으로 일방減軍(감군), NLL무력화, NL(김일성 주의자=주체사상파) 출신 교육감 당선 등은 대한민국해체用이다. 이번 선거의 쟁점은 대한민국 해체인가, 保守(補修)인가이다. *黨內(당내)경선 패배 후 탈당을 막기 위한 이른바 이인제法에 이어 후보선언 후 단일화를 금지하는 '안철수法' 만들어야 유권자들의 혼란을 막을 수 있다. 후보선언 후 사퇴는 .. 더보기
의외의 상황전개에 '당혹'… 안철수 덮친 악재 의외의 상황전개에 '당혹'… 안철수 덮친 악재 ● 安측, 서울대 논문 표절의혹 예비조사에 '촉각'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31일 서울대가 안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 예비조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촉각을 곤두세웠다. 안 후보 캠프 박상혁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논문 예비조사 착수에 대해 "정치공세에 의한 것"이라고 일축했지만 캠프 내부에서는 예비조사의 향방을 주시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예비조사 과정에서 논문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면 그동안 논문 표절 의혹을 '정치공세'라고 주장해 온 안 후보가 타격을 받는 것이 불가피해 보인다. 반면 예비조사 과정에서 '문제 없음'으로 판명된다면 의혹이 해소되면서 논문 표절 의혹을 주도적으로 제기해 온 새누리당에 대한 역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서울대는 .. 더보기
서울대 “안철수 논문표절 의혹 조사 들어간다” 서울대 “안철수 논문표절 의혹 조사 들어간다” 디지털뉴스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31일 밝혔다. 성노현 서울대 연구처장은 “국정감사에서 요청이 들어온 만큼 어떤 식으로든 응해야한다는 게 우리의 입장”이라며 “예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의혹이 제기된 5개 논문에 대해 순수히 학술적인 측면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는 이날부터 3~5명의 서울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예비조사위원회 활동을 시작하며 검토 대상은 안 후보의 서울대 의대 1988년 석사논문과 1991년 박사논문 등 다섯 편이라고 밝혔다. 예비조사는 10일에서 최대 한달까지 진행되며 예비조사 결과에 따라 본조사에 회부할지를 결정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 국회 교육과학.. 더보기
이정현 "안철수 결국 사퇴할 것..7가지 이유 있다" 이정현 "안철수 결국 사퇴할 것..7가지 이유 있다" 입력시간 :2012.10.31 17:31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31일 야권 단일화와 관련, “결국 안철수 후보가 드롭(사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을 통해 “안 후보가 드롭할 것이라는 이유로 7가지 정도를 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안 후보가 그나마 교수 출신으로서 양심이 있는데 첫 번째 이유는 준비부족”이라며 “자신이 무임승차한 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 이런 것들과 준비 부족 때문에 선거가 닥치면 드롭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또 한가지는 대통령은 절대 혼자서 못 된다”며 “안 후보 쪽에는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와 같은 모사 대왕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 단장은 또 “세 번.. 더보기
안철수 지지 '경기내일포럼' 창립 안철수 지지 '경기내일포럼' 창립 31개 시·군포럼 결성 추진… '쌍용차 해법' 등 논의 2012년 11월 01일 (목) 이상우 기자 sowhy@suwon.com 경기내일포럼 공동대표단이 포럼 발전과 대선 승리를 기원하며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금채 군포희망연대 운영위원장, 유영훈 전 팔당생명살림 회장, 정경진 경기도한의사협회장, 김형근 전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위원장)/이상우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외곽조직인 '새로운 변화 경기내일포럼'(상임대표 유영훈)이 지난 30일 오후 6시 수원 D&D아트홀에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경기지역 시민단체, 학계, 노동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영훈 전 팔당생명살림 회장, 김형근 전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위원.. 더보기
안철수 "내 개혁안, 국민 70%가 찬성한다" 안철수 "내 개혁안, 국민 70%가 찬성한다"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31 03:22 최종수정 2012-10-31 06:02 [동아일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30일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을 만나 보육 현장의 문제를 직접 듣는 등 모심(母心) 잡기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정책캠페인 ‘철수가 간다’의 세 번째 행사로 서울 마포구 영유아통합지원센터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선 20여 명의 엄마들이 “초등교육의 목표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아동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돼야 한다”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고려하지 않는 현 교육체제를 바로잡아야 한다” 등의 의견을 냈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몇몇 전문가가 방 안에 모여 나온 정책을 국민.. 더보기
'안철수캠프' 박선숙의 의미심장한 인터뷰 '안철수캠프' 박선숙의 의미심장한 인터뷰 [서화숙의 만남] 박선숙 안철수캠프 선대본부장 "국민이 정권교체·정치개혁 위해 안철수 불러내… '단일화=승리' 경계해야" 선임기자 hssuh@hk.co.kr 입력시간 : 2012.10.28 20:38:56 수정시간 : 2012.10.29 14:05:03 "정치는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한과 책임을 어떻게 행사하느냐는 것이고 누구나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를 이야기할수있습니다. 누구 편에 서서 누구 위주로 누가 진짜 실천할 것이냐만이 다른 거지요. 류효진기자 jsknight@hk.co.kr 민주당 탈당 이유 통합 후유증에 공천 후유증… 발걸음 떨어지지 않는 결정 민주당 정신, 당에만 있지 않아 "安, 무소속 아닌 국민 후보" 후보 나서기까지 국민이 기다려 정당 있어야만.. 더보기
[영상] 문재인-안철수 후보 부인, '절친 선언(?)' [영상] 문재인-안철수 후보 부인, '절친 선언(?)' SBS 원문 기사전송 2012-10-28 20:50 확대 사진 보기 이번 대선에서 여성 표의 향방이 큰 관심사죠. 무엇보다 박근혜 후보가 여성이기 때문인데요, 오늘(28일)은 여성인 박 후보와 다른 두 후보 부인의 여성표 공략 대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2회 위드베이비 유모차 걷기대회'에 함께 참가했습니다. 박 후보는 축사에서 "여성이 직장과 가정을 양립하고, 아기를 키우는 것이 진정한 축복과 기쁨이 될 수 있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밝혔고 여성의 출산·보육·복직 문제와 관련해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더보기
‘安 정치개혁 구상’ 조국 교수 비판대열 가세 ‘安 정치개혁 구상’ 조국 교수 비판대열 가세 기사입력 2012-10-24 15:46 기사수정 2012-10-24 16:19 文이어 조국, ‘安 정치개혁 구상’ 비판대열 가세 조국 서울대 교수가 24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시간차를 두고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정치개혁 구상을 향한 비판대열에 가세했다.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는 평가하지만 현실 정치에 대한 고려 없이 제시된 방안들이 자칫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는 것. 문 후보가 안 후보의 정치개혁 구상에 대해 "찬성하기 어렵다"며 비판적 시각을 드러낸 직후다. . 조 교수는 이날 여의도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가 개최한 '정치혁신 국민대담회'에 참석해 안 후보가 제시한 중앙당 폐지 축소, 국고보조금 축소, 의원정수 축소 등 정치개혁 .. 더보기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제안한 정치권의 쇄신방안에 대해 참여연대가 "반 정치적 정치개혁 담론의 확산을 우려한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제안한 정치권의 쇄신방안에 대해 참여연대가 "반 정치적 정치개혁 담론의 확산을 우려한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참여연대는 24일 논평을 통해 "최근 발표된 대선 후보들의 정치개혁 공약 중에 정당과 의회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반(反) 정치적 경향이 내포돼 우려스럽다"며 "제대로 된 정치개혁 방향에 대해 진지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전날 인하대 강연에서 ▲국회의원 정원과 정당보조금 축소, ▲중앙당 모델 및 기초의원 정당 공천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정치쇄신안을 제시했다. 국회의원 정원 축소에 대해 "의회정치의 강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지 않다"며 "국회가 제왕적 대통령과 행정부 권력을 견제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유권자 의사를 .. 더보기
안철수 지지 '경기 진심포럼' 30일 발족 안철수 지지 '경기 진심포럼' 30일 발족 발기인 100명 규모… 수원 등 31개 시·군 조직 갖추기로 2012년 10월 23일 (화) 이상우 기자 sowhy@suwon.com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경기지역 모임이 이달말 발족될 것으로 보인다. (가칭)'안철수와 함께하는 경기진심 포럼'은 최근 수원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어 오는 30일 창립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가와 시민사회운동가 등 40여명이 참여한 발기인 대회에서는 유영훈 전 팔당공대위 위원장을 창립준비공동위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창립식까지 발기인을 100여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정경진 경기도 한의사협회장과 이기한 단국대 법학과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신윤관 전 푸른경기21 사무처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더보기
안철수 3000억 재산 종잣돈은 '악의 근원'? 안철수 3000억 재산 종잣돈은 '악의 근원'? [대선후보 검증-안철수②]'착한 부자' 안철수, 재산 형성 과정도 착했나 12.10.22 17:38l최종 업데이트 12.10.22 20:43l 홍현진(hong698) 신수빈(ssb0724) "제가 안(철수) 연구소 창업한 이래로 직원들에게 주식을 증여한 이후에는 주식을 거의 팔아본 적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저는 월급만 받고 살았던 사람이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자산 가치로 치면, 안 연구소 주식 가격은 제가 얼핏 생각해도 굉장히 많기는 한데요. 그건 제 재산이라고 생각을 안 하다 보니, 그냥 일반 전문직들 월급 받는 것과 똑같이 살고 있는 거죠." 지난해 12월 tvN 에 출연한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성공한 회사를 다른 사람에게 무상으로 줄 수 있을.. 더보기
[2012 대선] 안철수 후보, "일자리 만드는 방법 찾아내겠다" [2012 대선] 안철수 후보, "일자리 만드는 방법 찾아내겠다" 전자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10-22 00:16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21일 `사회통합 일자리 기금` 조성과 신성장·지식기반 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고용·노동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이 날 공평동 선거캠프 사무소에서 고용·노동정책을 발표하며 “몇 십만개, 몇 백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약속 대신 어떻게 하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 고용·노동정책은 국민 합의와 각 경제주체 사회적 책무 이행에 근거한 `사회통합적 일자리 경제`와 신성장산업 및 창업 지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대변된다. 안 후보는 실질적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 더보기
안철수 “청년 좌절은 사회시스템 탓…공동체 의식 가져야” 안철수 “청년 좌절은 사회시스템 탓…공동체 의식 가져야” 이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10-20 22:25 ‘진심캠프’ 청년자문단 발대식 [이투데이/김민지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20일 “청년들이 저희 세대보다 훨씬 도전정신도 강하고 능력도 많은데 좌절하는 건 사회시스템 때문”이라며 공동체 의식을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열린 ‘안철수의 진심캠프’ 청년자문단 발대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성장은 하지만 일자리는 만들지 못하고, 충분한 기회를 주지 않고 계층 간 이동도 차단된 구체제 사회시스템이 청년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안주하거나 좌절해서는 안 된다. 사회에 대한 문제제기는 하되 각자 어떻게 행복할 수 있.. 더보기
[동영상] 안철수 "정치적 빚 없어…명분 없는 타협 않겠다"② [동영상] 안철수 "정치적 빚 없어…명분 없는 타협 않겠다"②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0-19 18:45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17일 오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강연에서 "장애물이 있겠지만 끝까지 개혁을 이룰 생각이고 그게 아마 국민들이 저를 정치로 불러낸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국민이 원하는 것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나왔고 강력한 저항들이 있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며 "저는 정치적으로 빚진 적이 없고 따라서 명분 없는 타협을 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국민들이 다 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강연에서 정치개혁을 위한 구체적인 세 가지 과제로 협력의 정치, 정당공천제 폐지, 정치인 특권 내려놓기를 제시했다. 안 후보는 공천권에 대해 "국민이 공천권.. 더보기
안철수측, 박근혜·문재인·안철수 3자 TV토론 제안 안철수측, 박근혜·문재인·안철수 3자 TV토론 제안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0-19 11:05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측에 후보 3자간 TV토론을 제안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캠프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기에 앞서 "본부장으로서 세 후보 진영이 공히 함께해야 할 일에 대해 제안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TV토론회 제안 배경에 대해 "TV 토론이야말로 세 후보간의 비전과 리더십을 가장 잘 비교분석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세 후보에 대해 국민이 가장 잘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본부장은 "TV토론회는 저비용 선거라는 취지에도 맞다"며 "나.. 더보기
안철수, 중견기업에 세제혜택 강화 안철수, 중견기업에 세제혜택 강화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0-18 05:01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17일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은 '중소ㆍ중견기업 지원 3대 정책'을 제시했다. 안 후보 캠프의 '혁신경제포럼'은 이날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견기업육성법 제정 △중견기업 세제확대 △중소ㆍ중견기업 R&D지원 강화를 골자로 하는 중소ㆍ중견기업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에 따르면 신생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에 준하는 세제혜택을 5년 동안 받게 된다. 이후에는 매년 20%씩 혜택이 줄어든다. 또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 R&D센터를 설립한다. 낮은 비용으로 기술 개발을 위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정부의 민간기업 R&D자금 지원도 중소ㆍ중견기업에 집중하고.. 더보기
안철수, 국민에게 정책 제안 받는다 더보기
安 트위터 개설… 유튜브 '안방 TV'도 개국 安 트위터 개설… 유튜브 '안방 TV'도 개국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16 02:41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정치'에 나섰다. 안 후보가 대선 행보 중에도 직접 트윗을 주고 받으며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영문 이름과 대선 출마 날짜를 합성한 트위터 계정(cheolsoo0919)을 만들어 "모두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듭시다. 우선 지금 크게 웃어보죠. 하!하!하!"라는 글을 올렸다. 안 후보의 트위터는 개설한 지 네 시간도 안 돼 팔로워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 안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와 밋 롬니 공화당 .. 더보기
[2012 대선후보 심층분석] (11) 안철수 쟁점행적(상) [2012 대선후보 심층분석] (11) 안철수 쟁점행적(상)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10-15 03:31 [서울신문]시중에서는 최고경영자(CEO) 출신의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착한 이명박’으로 회자되곤 한다. 기업인 중 드물게 공익적 마인드를 갖추고 도덕성을 겸비했다고 하지만 그 역시 경제적 이윤에 민감한 자본가적 속성을 갖고 있다는 얘기다. 안철수 비판론자들은 ‘안철수의 두 얼굴’을 얘기하며, 그를 유력 대선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데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기부행위를 종종 예로 든다. 안 후보의 출마설로 투기성 자본이 유입되면서 안랩의 주가가 이상 급등했을 때 주식을 팔아 재단을 설립했다는 것이다. 안랩의 주가는 안 후보가 정치 행보를 시작하기 전인 지난해 7월까지 2만원대에 머물러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