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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미 결심 굳혔다" "안철수, 이미 결심 굳혔다" 내년 4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할 듯 안철수 열흘만에 등장… 문재인 구원등판 할까 (서울=연합뉴스) 입력시간 : 2012.12.02 06:24:26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가 사퇴 선언 후 열흘만인 오는 3일 선거캠프 해단식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원과 관련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안 전 후보의 지원 여부에 따라 부동층 표심의 향배가 달라질 수 있어 문 후보로서는 안 전 후보의 구원등판이 절실한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안 전 후보가 얼마나 야권의 결속을 이끌어낼지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안 전 후보는 3일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열리는 해단식 인사말을 통해 캠프 인사들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정권교.. 더보기
"安, 文지원 문제 고민하는 듯" "安, 文지원 문제 고민하는 듯" 기사등록 일시 [2012-11-30 14:48:51] 최종수정 일시 [2012-11-30 19:30:01]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선거유세를 돕기위해 구체적인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안 전 후보 측 관계자는 30일 취재진과 만나 "지난 28일 오찬 자리에서 안 전 후보가 향후 구상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밝혀 문 후보와의 관계 설정문제가 주목되고 있다. 오찬 이틀 전인 26일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캠프 관계자들과 만나 향후 대응방침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고 모아진 의견이 박 본부장을 통해 안 전 후보에게 전달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결국 박 본부장으로부터 캠.. 더보기
안철수-손학규 사흘전 서울서 비공개 회동(종합) 안철수-손학규 사흘전 서울서 비공개 회동(종합)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11-29 23:28 최종수정 2012-11-29 23:28 내달 3일 캠프 해단식..`文 지원' 방식 밝힐지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과 비공개 회동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안 전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29일 "손 고문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고 (안 전 후보에 대한) 위로 차 만난 것 같다"며 "(지방에 있던) 안 전 후보가 잠시 서울로 올라와서 만났으며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만난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정확히 전해지지는 않았지만, 대권 도전에서 두 번의 고배를 마신 적 있는 손 고문이 후보.. 더보기
5일 만에 서울 다녀간 안철수 "나 아닌 지지자 입장서 판단" 5일 만에 서울 다녀간 안철수 "나 아닌 지지자 입장서 판단"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29 02:35 안철수 전 후보는 28일 "앞으로 무슨 일을 할 때 제 개인 입장이 아니라 지지해 주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대선 후보에서 사퇴한 뒤 지방에서 칩거하던 안 전 후보는 이날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 부근의 한 식당에서 박선숙 김성식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 등 캠프 관계자 16명과 1시간 30분 정도 오찬 모임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고 유민영 대변인이 전했다. 안 전 후보는 캠프 인사들에게 "지지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큰 마음의 빚을 졌다"며 "평생 빚진 마음을 어떻게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 빚을 꼭 갚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 전 후보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 더보기
안철수가 말한 ‘지지자의 입장’, 무슨 뜻일까? 안철수가 말한 ‘지지자의 입장’, 무슨 뜻일까? ‘계기와 명분 ’ 필요한 안철수… “문재인, 안철수만 보지 말고 결기 가져야” 주문도 정상근 기자 | dal@mediatoday.co.kr [공지] 미디어오늘 신입 및 경력 직원 채용 안철수 전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28일 향후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그런데 애매하다. “개인의 입장이 아닌 지지자의 입장에서 판단하겠다”는 것이 안 후보 발언의 전부다. 이 외에 향후 계획에 대해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다.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안 전 후보가 사퇴한 이후, 안 전 후보의 지지층의 5~60%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쪽으로 이동할 것이라 밝혔으며 15~20%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층으로 이동하겠다고 밝혔다. 남은 25~30%는 부동층으로 넘어갔다. 그럼 .. 더보기
잠행 나흘째 安, 어딨나 했더니 직접 차 몰며… 잠행 나흘째 安, 어딨나 했더니 직접 차 몰며… 2012-11-27 15:53 | CBS 조은정 기자 전격 사퇴한 이후 나흘째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의 행보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의 퇴장으로 확 늘어난 부동층표 만큼이나 추후 역할에 시선이 쏠리는 양상이다. 잠행 나흘째 安, 어딨나 했더니 직접 차 몰며… 안 후보는 직접 운전을 하면서 지방 곳곳에 내려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관계자는 "후보가 손수 운전을 하면서 이동하는 것으로 안다. 말 그대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27일 전했다. 서울로 입성했으며, 곧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측근들에게는 "쉬고 나서 연락하겠다"며 일체의 통화를 하지 않았지만, 단체 문자메시지 등으로.. 더보기
안철수 캠프 "마음 정리 안돼"…해단식 연기 안철수 캠프 "마음 정리 안돼"…해단식 연기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27 03:12 文측 "오늘이라도 만날수 있다"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가 27일 열 예정이던 선거 캠프 해단식을 연기했다. 안 전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26일 "일부 투신 시도 사건이 발생하는 등 아직 지지자들의 마음이 정돈되지 않은 상태여서 해단식을 잠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캠프 간부들이 의견을 모았고, 안 전 후보는 이를 받아들였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안 전 후보 측 관계자들은 연기된 해단식은 이번 주 중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후보는 지난 23일 후보 사퇴 선언 이후 지방에 머물며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당초 안 전 후보는 해단식에 참석,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문재인 민주당 후보.. 더보기
[취재파일] 안철수 "내가 알던 문재인이 아니었다" [취재파일] 안철수 "내가 알던 문재인이 아니었다" SBS 원문 기사전송 2012-11-26 13:00 지난 23일 저녁 8시, 안철수 후보 선거사무실. 안철수 후보가 실장급 이상 참모들을 긴급 소집했습니다. 안 후보는 상기된 표정으로, 하지만 담담하게 대선에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전격적인 후보 사퇴,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내가 알던 문재인 후보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2012년 대선을 뒤흔들었던 '국민 후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안 후보 참모들을 상대로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해봤습니다. ◆ 안 후보 사퇴 결심, 18일? 21일? 안철수 후보가 언제 후보 사퇴를 생각했는지와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참모는 지난 18.. 더보기
[단독]안철수, 언제 사퇴 결심했나 봤더니 [단독]안철수, 언제 사퇴 결심했나 봤더니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11-26 03:06 최종수정 2012-11-26 10:48 관심지수 47 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 스크랩 [전송시간 기준 7일간 업데이트]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단독]안철수, 언제 사퇴 결심했나 봤더니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11-26 03:06 최종수정 2012-11-26 10:48 ㆍ 법륜·박경철과 상의 후 사퇴 회견문… 사퇴 회견 직전 회의서 반대 없었다 “제가 대통령 후보로서도 영혼을 팔지 않았으니, 앞으로 살면서 어떤 경우에도 영혼을 팔지는 않으리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지난 23일 후보직을 사퇴하기 직전 참모들에게 했다는 말이다. 조광.. 더보기
안철수 사퇴로 안철수 테마주 급락 우려 안철수 사퇴로 안철수 테마주 급락 우려 데스크승인 2012.11.26 조기정기자/ckj@joongboo.com “안철수 후보 사퇴, 후폭풍 증권가에 분다!” 안철수 후보가 23일 저녁 대선 경쟁에서 사퇴한다고 발표한 직후 안철수 관련 테마주 투자자들이 손해가 불가피 하다며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대부분의 안철수 테마주의 주가는 최근 최고점에 비해 많이 떨어진 상태지만 지난해 대선 기대감이 형성되기 전보다는 높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후보 사퇴 발표 후 단기 급락이 불가피하다는 여론이 증권가에 형성되고 있다. 안랩은 지난 23일 종가 기준 전일 대비 400원 하락한 4만1천450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3일 최고가였던 16만7천200원과 비교할 때는 급락한 상태다. 도내 증권 업계에서는 후보 사퇴 발표 여.. 더보기
[취재파일] 전격 사퇴…안철수는 왜 울었을까? [취재파일] 전격 사퇴…안철수는 왜 울었을까? SBS 원문 기사전송 2012-11-24 21:45 안철수는 울었다. 기자회견을 하면서. 출마선언을 할 때도 너무 긴장해 울 것 만 같더니, 후보 사퇴 선언을 할 때는 눈물이 눈가를 적시고 말았다. 나는 원래 잘 울어서 그런가-아침에 기자라는 직업상 조간신문을 들춰보다가도 흔한 미담 기사를 보면 울고 만다- 다른 사람이 우는 모습이 이상하지 않다. 나는 누구를 상대로 울부짖는 것은 싫어하지만, 한 인간이 홀로 우는 것은 그 장소가 어디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안철수가 운 것에 대해, 누군가를 향해 울었다는 해석과 혼자 울었다는 해석이 갈리고 있다. 누군가는 안철수의 회견에 문재인에 대한 원망이 묻어 났다고 말하고 있고, 누군가는 안철수가 자기를 못 이겨 .. 더보기
안철수, 문재인을 안아주지 못한 이유 안철수, 문재인을 안아주지 못한 이유 2012-11-23 23:25 | CBS 조은정 기자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등록 개시일을 이틀 앞둔 23일 사퇴를 선언했다. 그의 '내려놓음'으로 야권에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맞설 대항마로 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지난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던 감동적인 장면은 없었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정몽준 후보 간의 화끈한 단일화 러브샷도 없었다. 물리적인 단일화가 이뤄지기는 했지만 진정한 의미의 단일화가 아니라는 해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안 후보는 사퇴를 결심한 이상 담판을 통한 아름다운 양보를 충분히 연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결심을 굳히자마자 단상에 올랐고, 문 후보에게 알리지 않은 채 사퇴를 선언했다. .. 더보기
안철수 사퇴]변희재 "안랩, 월요일부터 주가 주저앉을 것" 안철수 사퇴]변희재 "안랩, 월요일부터 주가 주저앉을 것" 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11-23 22:34 트위터 캡처[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23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후보직 사퇴와 관련 “결국 손절매 하고 빠져나가네요. 문재인 독박 뒤집어썼구요”라고 말했다. 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안랩은 월요일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주가 주저앉을 겁니다. 개미들 아우성 터지겠네요”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단일화가 안 된다고 후보사퇴? 결국 그가 말한 정치개혁과 혁신 이런 게 다 대통령 거저먹기 위한 쇼였다는 게 입증되는군요”라며 “다시는 저런 코스닥 장사치가 대권 먹으러 덤빌 엄두도 내지 못할 기강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당.. 더보기
안철수, 갑작스런 후보 중도 사퇴…왜/[D-25 안철수 후보 전격 사퇴] 안철수 사람들 어디로/ [일지] 안철수 출마부터 사퇴까지/ 안철수 사퇴로 본 '여론조사의 덫'/ 안철수 후보 사퇴 기자회견 전.. 안철수, 갑작스런 후보 중도 사퇴…왜/[D-25 안철수 후보 전격 사퇴] 안철수 사람들 어디로/ [일지] 안철수 출마부터 사퇴까지/ 안철수 사퇴로 본 '여론조사의 덫'/ 안철수 후보 사퇴 기자회견 전문_ (네이트) *** 안철수, 갑작스런 후보 중도 사퇴…왜뉴스핌 원문 기사전송 2012-11-24 00:24 - '단일화' 약속과 구태로 변해버린 단일화 과정이 되레 발목... [뉴스핌=노희준, 함지현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후보 등록일(25일~26일) 사흘 전인 23일 후보직을 중도 사퇴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후보 사퇴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에게 .. 더보기
안철수 사퇴①] 안철수 "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 외 기사 모음_ ➀ ➁ ➂ ➃ ➄ ➅_ (네이트) 안철수 사퇴①] 안철수 "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 외 기사 모음_ ➀ ➁ ➂ ➃ ➄ ➅_ (네이트) *** 안철수 사퇴①] 안철수 "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 MBN TV 정치 | 4시간전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 백의종군을 선언한 안 후보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송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무소속 대선후보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 'MBN TV'만 검색 | 관련뉴스검색 [안철수 사퇴②] '침통한' 안 캠프…"미안한" 문 캠프 MBN TV 정치 | 4시간전 안 후보가 사퇴 의사를 밝히자마자, 안철수 캠프는 침통함에 휩싸였습니다. 단일화의 승기를 잡은 문재인 후보도, 안철수 후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김.. 더보기
안철수 지지단체 'CS코리아', 박근혜 지지 선언 안철수 지지단체 'CS코리아', 박근혜 지지 선언 조세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23 12:09 安 지지철회 "진심캠프 아닌 가식캠프, 安, 100미터 미남" 일명 '철수 코리아'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지지단체인 'CS코리아'는 23일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CS코리아 구재춘 대표를 비롯한 이들 회원들은 이날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오늘, 고뇌에 찬 논의 끝에 뜻을 같이하는 CS코리아 조직원들이 모여 안철수 후보에 대한 모든 지원활동을 백지화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 미래를 안정적이고 원칙 있게 이끌어갈 준비된 후보는 박근혜 후보가 유일하다는 판단에 따라 나라사랑 일념으로 박.. 더보기
문재인-안철수 분위기 '급반전' 문재인-안철수 분위기 '급반전' 심야의 사활 건 룰 전쟁… "아름다운 단일화는 물건너갔다" 문재인·안철수, 적합도·지지도 놓고 제안·역제안 핑퐁 게임… 감정 섞인 설전까지 "文·安 벼랑끝 전술, 이게 무슨 새정치냐" 비판 목소리 커져 김정곤기자 jkkim@hk.co.kr 입력시간 : 2012.11.23 02:37:16 수정시간 : 2012.11.23 07:02:18 22일 단일화 룰 협상을 위해 비공개 회동을 가진 문재인(왼쪽)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동숭동 상명대에서 열린 사진전을 관람한 뒤 단일화 회동이 성과 없이 끝난 데 대해 답하고 있다. 안 후보는 회동 뒤 일정을 취소하고 두문불출했다. 류효진기자 jsknight@hk.co.kr 손용석기자 stones@.. 더보기
[정동칼럼]오늘의 안철수와 어제의 민주당 [정동칼럼]오늘의 안철수와 어제의 민주당 박상훈 | 도서출판 후마니타스 대표 오늘의 안철수는 어제의 민주당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의원 수를 줄이고, 중앙당을 폐지하고, 완전국민경선제를 하자는 등의 정치 쇄신안은 사실 민주당의 과거 모습과 다르지 않다. 기득권을 축소하자며 의원 수를 273명으로 줄인 것은 1998년 집권 민주당이었다. 중앙당 폐지 역시 열린우리당 때부터 늘 들었던 주장이다. 국민경선제를 확대하고, 여론조사와 모바일 투표를 불러들이는 문제에서 민주당만큼 적극적인 정당도 없었다. 민주당이 무소속 대통령은 안 된다며 정당을 강조하는데, 이 문제에서도 기록을 세운 것은 재임 중 295일간 무소속이었던 김대중 대통령과 595일간 무소속이었던 노무현 대통령이었다. 물론 안철수의 등장을 계기로 .. 더보기
안철수, 문재인에게 '최후 통첩' 날려 안철수, 문재인에게 '최후 통첩' 날려 박선숙 본부장 긴급 기자회견…"지지도+실제대결"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입력시간 : 2012.11.22 23:41:43 수정시간 : 2012.11.22 23:42:20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22일 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방식과 관련해 지지도와 가상 실제대결을 결합한 절충안을 제안했다. 안 후보 측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밤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에 "우리가 제안했던 실제 대결안과 문 후보 측이 제안한 최종안이었던 지지도를 절반씩 혼합한 안으로 조사에 들어갈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더 이상 추가적인 논란을 벌일 시간이 없다.. 더보기
"안철수 대북정책 MB정부와 다를 바 없어"/ [사설]안철수의 만능열쇠 ‘국민의 뜻’- 동아 "안철수 대북정책 MB정부와 다를 바 없어"/ [사설]안철수의 만능열쇠 ‘국민의 뜻’- 동아 *** "안철수 대북정책 MB정부와 다를 바 없어" "참여정부, 출총제 후퇴에 법인세 인하, 왜?"같으면서도 달랐던 문재인-안철수... 치열했던 100분 토론 12.11.22 03:27l최종 업데이트 12.11.22 03:37l 이승훈(youngleft)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2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관련사진보기 "국정운영은 좋은 뜻과 의지만으로는 안 된다. 국정구조와 매커니즘을 적어도 알아야 한다. 저는 국정운영 경험이 있다. 제가 가장 잘 준비된 후보다." (문재인 후보) .. 더보기
안철수 "만약에 대선서 져도 정치는 계속" 안철수 "만약에 대선서 져도 정치는 계속"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21 02:41 ■ 기자협회 토론회 "DJ 계승" 선거홍보물 호남에 50만부 배포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20일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패해도 정치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만약 그런 일(대선 패배)이 있더라도 계속 정치인으로서 정치가 바뀌어야 민생이 해결될 수 있다는 절박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단일화 경쟁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패할 경우 다음 총선의 도전 여부에 대해서는 "분명한 건 정치인으로 살겠다고 했고 새로운 정치를 위해 계속.. 더보기
안철수 "양보 위한 담판 않겠다" 안철수 "양보 위한 담판 않겠다"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1-20 00:05 최종수정 2012-11-20 01:52 본선 경쟁력 강조하는 안철수 "양측 지지자 축복 받아야 朴 이길 가능성 있어" 신당 창당한다면 민주와 합당 할수도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이기는 단일 후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양보를 전제로 한 담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양측 지지자들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단일화 과정이 선행돼야만 본선에서 박 후보를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단일 후보로 선택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상상의 영역에 맡기겠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안 후보는 이어 8.. 더보기
文-安, 국회의원 정수 '조정' 합의(종합2보) 文-安, 국회의원 정수 '조정' 합의(종합2보)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11-19 01:08 최종수정 2012-11-19 01:08 관심지수 4 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 스크랩 [전송시간 기준 7일간 업데이트]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새정치선언' 공동 발표..여야정 국정協 상설화 등 추진 중단된 단일화 룰 협상도 내일부터 재개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18일 정치혁신 방안으로 국회의원 정수를 조정키로 했다. 또 경제민주화, 일자리, 복지, 남북문제, 정치개혁 등 5대 국정 현안에 대한 여ㆍ야ㆍ정 국정협의회 상설화, 국무총리의 장관 인사제청권 및 해임건의권 보장, 대통령의 권력형 인사개입 불용인 등에.. 더보기
뿔난 진중권 “이런 토론 못해!”…‘사망유희’ 토론 도중 자리 박차고 퇴장 뿔난 진중권 “이런 토론 못해!”…‘사망유희’ 토론 도중 자리 박차고 퇴장 2012.11.18 22:30 [쿠키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과의 18일 ‘사망유희’ 2차 토론이 토론 말미 진 교수의 퇴장으로 파행을 겪었다. 진 교수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대선 주자 검증’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7시50분쯤 황 소장이 무소속 안철수 후보 딸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황 소장의 판타지 잘 들었다. 이런 토론은 못할 것 같다”며 갑자기 일어나 마이크를 내던지고 자리를 박차고 퇴장했다. 진 교수와 황 소장은 토론 초반부터 서로 고성이 오가며 날선 대결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한 차례 무대 가운데로 나와 직접 부딪히기도 했다. 진 교수의 퇴장으로 토론은 급히 마무리됐다. 이날 토론.. 더보기
文·安 다시 손잡다 文·安 다시 손잡다 [18대 대선] 기사입력 2012-11-18 17:32 기사수정 2012-11-19 01:45 2012-11-19 [1면] 파행 5일만에 '새정치 공동선언' 발표 19일부터 단일화 방식 협상 재개 합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18일 단일화 방식을 논의하기 위해 다시 만나면서 파행 5일째를 맞고 있는 야권 후보 단일화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두 후보가 단일화를 놓고 단독 회동한 것은 지난 6일 이후 두 번째다.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정동 음식점 '달개비'에서 만나 새정치 공동선언 발표, 단일화 협의팀 논의 재개,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힘 합치기에 합의했다. 두 후보는 오후 7시50분에 만나 8시20분까지 25분 만에 이같이 결정했.. 더보기
[박성현 칼럼] 민주당 분열! 기로에 선 안철수에게 약? 독?_ (안철수! 정치퇴장 당할래? 불쏘시개 당할래?) [박성현 칼럼] 민주당 분열! 기로에 선 안철수에게 약? 독? 안철수! 정치퇴장 당할래? 불쏘시개 당할래?) "안철수에게 온 마지막 행운! 온건 개혁 리버럴 정당 건설의 길로 그냥 가라!" 최종편집 2012.11.17 12:28:20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의 다른 기사 보기 ▲문재인과 안철수의 단일화 협상이 파탄나고 있다. 정치퇴장 당하느냐 불쏘시개로 전락하느냐 기로에 선 안철수. 그에게 탈출구는 있을까? 유시민은 “안철수가 단일화에 응하지 않는다면 정치퇴장이다”라고 말했다. 일면 맞는 말이다. 그런데 단일화에 응하면? 불쏘시개다. 퇴장 당할 것이냐 불쏘시개 당할 것이냐? 서지도 앉지도 못하고 평생 오리걸음으로 뒤뚱거리며 다녀야 하는 신세—이것이 최근 안철수의 운명이었다. 그런데 11월 15일과.. 더보기
안철수, 왜 ‘MB 낙하산’을 단일화 협상팀에 내보냈을까 안철수, 왜 ‘MB 낙하산’을 단일화 협상팀에 내보냈을까 청와대 비서관 출신 KT 낙하산… 새누리당 공천 실패하고 안철수 캠프로 이정환 기자 | black@mediatoday.co.kr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캠프 이태규 미래기획실 실장의 과거 행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실장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팀에 참여해 왔다. 최근 단일화 협상이 잠정 중단된 배경에 이 실장의 과거 경력이 논란이 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안철수 캠프 유민영 대변인은 14일 협상 잠정 중단을 발표하면서 “오늘까지 문 후보 측과 민주당 측이 행한 신뢰를 깨는 행위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며 “오늘만 해도 기사화된 후보 양보론과 (단일화) 협의가 시작될 때 진행된 우리 실무팀에 대한 인신공격, 실무팀 구성원.. 더보기
"여론조사 결과에만 연연했다면 결정 못해, 결과집착하면 대선 패배" "여론조사 결과에만 연연했다면 결정 못해, 결과집착하면 대선 패배" "단일화 안된다면? 난 안벌어진 일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스타일" [데일리안 = 백지현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전면 중단 사태와 관련해 "실망스럽다"고 밝혔던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에서 한 일정을 진행하며 굳은표정을 짓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후보가 15일 야권후보 단일화 협상중단과 관해련 “손해 볼 거 알고 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언론사 정치부 부장들과의 만찬자리에서 “만약 여론조사 결과에만 연연했다면 (단일화 협상중단을) 결정하지 못했을 것이다. 오히려 손해 볼 줄 알고 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결과에만 너무 집착하게 되면 단일 후보는.. 더보기
[朴·文·安 대선 전쟁] 安캠프 협상중단 왜?…지지율 하락 심란한데 文측 공세에 쌓인 감정 폭발 [朴·文·安 대선 전쟁] 安캠프 협상중단 왜?…지지율 하락 심란한데 文측 공세에 쌓인 감정 폭발 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11-15 00:36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 측이 14일 단일화 협의의 잠정 중단을 선언한 표면적인 이유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측과의 신뢰가 깨졌다’는 것이지만 그 이면에는 최근 하락세로 돌아선 안 후보의 지지율이 있다. 지난 6일 문 후보와 안 후보가 첫 단독 회동을 가진 이후 민주당발(發)로 계속 흘러나온 ‘안철수 양보론’ 등이 여론조사 판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전날 출시된 ‘안철수 펀드’를 모금하는 과정에서 “양보한다면서 펀드모금은 사기 아니냐”는 항의전화가 빗발친 게 결정적이었다. 여기에 그간 쌓여온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서 강경 카드를 .. 더보기
安측 "룰협의 중단"…野 단일화 논의 기로(종합) 安측 "룰협의 중단"…野 단일화 논의 기로(종합)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11-14 16:02 "'安 양보론' 터무니없다..文측 정권교체 의지 의문"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현혜란 기자 =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측은 14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측과의 야권 후보단일화 룰협의를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른바 안 후보 양보론은 터무니없다. 문 후보측에 최대한 빠른 조치를 요구했음에도 지금까지 성실한 답을 듣지 못했다"며 "따라서 당분간 단일화 협의는 중단된다"고 발표했다. 안 후보측의 룰협의 중단 선언은 지난 12일 양측 각 3명의 인사로 구성된 '단일화 실무단'이 상견례를 갖고 단일화 방식에 대해 첫 협의를 가진 지 불과 하루 만이다. 대선 후보등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