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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나가서 망가지는거 두렵지 않다" 안철수 "대선 나가서 망가지는거 두렵지 않다" | 기사입력 2012-07-23 09:05 | 최종수정 2012-07-23 09:40 SBSTV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자료사진) `안철수의 생각' 대담자 제정임 교수 전언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4일 대선 출마시 검증 과정에서 상처를 볼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 "나가서 상처받는 것, 망가지는 것은 두렵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원장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 대담자인 제정임 세명대 교수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같은 안 원장의 발언을 전했다. 안 원장은 제 교수가 명예에 큰 상처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하자 .. 더보기
‘안철수의 생각’ 감상법 ‘안철수의 생각’ 감상법 ▲류근일 본사 고문/ 전 조선일보 주필ⓒ 안철수가 을 책으로 냈다. 한 마디로 민주당 정책과 흡사하다는 평이다. 좌(左)도 아니고 우(右)도 아니다, 이x도 아니고 저x도 아니다, 이 당(黨)도 아니고 저 당도 아니다...라고 했지만 이x보다는 저x에 더 가까운 생각이 ‘안철수의 생각’이란 이야기다. 정말 그렇다면 안철수는 한국 정치지형 상에서 바라보자면 ‘좌파에 조금은 더 가까운 중도’’라 해야 할 것인가? 주관적인 시각과 객관적인 시각이 있을 수 있다. 안철수의 주관적 시각에서는 그는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라고 자임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객관적인 시각에서는 그는 정책면에서 새누리당 쪽보다는 민주당 쪽으로 조금(?) 더 기운 사람이란 평이다. 그렇다면, 새누리당을 우 쪽에 두고.. 더보기
'안철수의 생각'에 文·金 '환영' 朴은… '안철수의 생각'에 文·金 '환영' 朴은… | 기사입력 2012-07-20 14:34 | 최종수정 2012-07-20 18:24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출마 생각 있으면 국민들에게 확실히 밝혀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을 내고 각종 정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 것과 관련, 여야 대선 주자들이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여전히 평가를 유보한 가운데 출마 여부에 극도의 관심을 드러냈다. 야당 주자 가운데서도 문재인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생각이 비슷하다"며 환영한 반면 안 원장과 지지층이 가장 많이 겹치는 손학규 전 상임고문은 침묵을 이어갔다.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인천공항에서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더보기
안철수, 이명박 정부 신랄하게 비판 안철수, 이명박 정부 신랄하게 비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9일 자신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데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 안 원장은 특히 ‘일방적’, ‘강행’이란 표현을 수차례 사용해가며 현 정부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안 원장은 “이명박 대통령 집권 후 정부ㆍ여당의 정책에 문제가 많지 않았나”라며 “저도 4대강 사업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고, 청와대 미래기획위원으로 일하며 친재벌 정책과 관련 쓴소리를 했는데 달라지는 게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규제 철폐는 좋은데 감시는 강화해라, 안그러면 약육강식의 정글이 된다’며 고언을 했지만, 소용없었고, 마음만 상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법질서 확립’이라는 명분 아래 정당한 요구들마.. 더보기
[속보] 안철수,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 [속보] 안철수,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 ‘안철수의 생각’ 출간…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겁게 고민” 유력한 대권 잠룡으로 분류돼 온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자신의 저서를 통해 사실상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평소 화법대로 명시적으로 향후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자신을 야권 인사로 위치시키면서 야권의 4·11 총선 패배로 정치 참여가 불가피해졌음을 강조했다. 안 원장은 이날 출간된 저서 ‘안철수의 생각’(김영사)에서 정치권 참여를 고민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거쳐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책의 서문에서 그는 “살아오면서 진로에 대한 선택이 필요할 때마다 비교적 ‘짧고 깊은 고민’으로 결단을 내릴 수 있었지만 정치 참여문제는 혼자 판단할 수 있는 의지의.. 더보기
안철수 '대선 밑그림' 초판 10만부 인쇄 시작 안철수 '대선 밑그림' 초판 10만부 인쇄 시작 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2-07-18 10:06 최종수정 2012-07-18 10:08 탈고한 책 17일 출판사로 넘겨, 25일경 초판 예정 [데일리안 스팟뉴스팀 ]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자료 사진) ⓒ데일리안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을 5개월 앞두고 서서히 움직일 채비다. 안 원장은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대한 구상을 담은 책을 탈고하고 17일 이를 출판사로 넘겼다. 책은 이달 중으로 출간된다. 출판은 김영사가 맡았고, 초판은 10만 부가량 찍을 예정이다. 이에 안 원장이 출간을 계기로 대선출마 여부 등 정치참여에 대한 뜻을 밝힐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정치권에선 안 원장의 책에 담길 내용을 ‘대선 밑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