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싱크탱크 창립에 안철수신당 가상지지율 상승
기사입력 2013-06-24 15:03기사수정 2013-06-24 15:03
지난 19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창립기념 학술회를 개최한 결과 안철수 신당의 가상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7~2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철수 신당 창당을 가정한 정당지지율에서 새누리당이 41.9%, 안철수 신당이 27.3%, 민주당이 14.8%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안철수 신당과 새누리당 간 격차는 14.6%포인트로 소폭 줄어들었다. 리얼미터는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하면서 보도량이 증가한 것이 지지율 1.1%포인트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이 밖에 정당지지율 조사결과 새누리당이 0.1%포인트 하락한 48.6%, 민주당은 0.4%포인트 상승한 21.5%을 기록해 양당 격차는 27.1%포인트로 좁혀졌다. 통합진보당은 2.3%, 진보정의당은 1.5%였고 무당파는 0.2%포인트 하락한 23.4%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포인트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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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7~2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철수 신당 창당을 가정한 정당지지율에서 새누리당이 41.9%, 안철수 신당이 27.3%, 민주당이 14.8%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안철수 신당과 새누리당 간 격차는 14.6%포인트로 소폭 줄어들었다. 리얼미터는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하면서 보도량이 증가한 것이 지지율 1.1%포인트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이 밖에 정당지지율 조사결과 새누리당이 0.1%포인트 하락한 48.6%, 민주당은 0.4%포인트 상승한 21.5%을 기록해 양당 격차는 27.1%포인트로 좁혀졌다. 통합진보당은 2.3%, 진보정의당은 1.5%였고 무당파는 0.2%포인트 하락한 23.4%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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