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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 중국 청도를 가보다》 《 중국 청도를 가보다》중국 청도의 "노산"(라오산 이라고도함)은 거봉이 해발 1,133m이며,태산이 높다하되 동해의 라오산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사랑받는 명산이다. 그리고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이산에 사절을 보냈다는 전설이 얽힌 산이다.또한도교의 본산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등산하기도 편리하고, 우리나라 인천에서 약1시간정도의 거리로 한번쯤 가 볼 만한 곳이라고 말하고 싶다.그리고 한가지 기억을 할 것은 우리나라 태극기의 발상이 이곳에서 이루어 졌다고 한다 그곳에 가보면 우리나라 태극기의 하늘과 땅의 두쪽 표시가세가닥으로 된 것이 다르며, 태극기 네 곳에 괘가 그곳에서는 8개의 괘로 되어 있다. 한번 가 보셔서확인하시기 바란다02. 외국에 팔려고 나온 차들인가.. 더보기
“도시녹화·도농간 교류 활성화” “도시녹화·도농간 교류 활성화” 道농림재단, 귀농대학·도시농업박람회 개최2011년 12월 08일 (목) 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경기농림진흥재단은 도시 녹화와 도농 간 농업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농촌 그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농림재단은 우선 녹색·농촌시민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귀농귀촌 대학은 내년부터 YMCA 등 NGO교육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수강생 수를 2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하고, 조경가든대학도 사이버대학교 방송강의와 지역별 문화센터를 활용해 수강생을 300명에서 9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옥상녹화 등을 통해 도시녹지공간 17곳(5천428㎡)을 확보하고, 1천400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아토피치유캠프 등 숲 체험 프로그램.. 더보기
한나라 ‘침몰위기’ 한나라 ‘침몰위기’ 최고위원직 3명 동반 사퇴 등 ‘총체적 위기국면’ ‘당 구하기’ 대선 잠룡들 가세 조기경쟁 불 붙을듯2011년 12월 08일 (목) 윤승재 기자 ysj@kyeonggi.com▲ 한나라당 유승민, 남경필, 원희룡 최고위원(왼쪽부터) 3인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각각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 3인의 사퇴는 ‘홍준표 체제’ 붕괴를 의미하며 특히 내년 4·11 총선을 4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은 물론 총·대선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한·미 FTA 비준안 강행처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한나라당이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7일 한나라당 유승민·남경필, 원희룡 최고위원이 홍준표 대표의 사.. 더보기
박근혜, 등록금문제,균형잡힌 대북정책.실업문제 박근혜, 등록금문제,균형잡힌 대북정책.실업문제 작성자 이영숙 작성일 2011.12.07 22:29 스크랩 1 박근혜, MB와의 차별화 종착점은? 등록금·대북정책·증세 등 정책 차별화 행보…일각 "대통령 직접 겨냥하라" 최근들어 활발한 언론 인터뷰 및 외부특강, 정책세미나 등으로 대선행보를 본격화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정책으로 현 정부와 차별화를 꾀하는 모양새다. 박 전 대표는 대학등록금부터 대북정책, 감세 등 다양한 정책분야에서 현 정부와 선을 긋고 획기적인 정책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정치권은 박 전 대표의 정책 차별화를 자연스러운 대선행보임과 동시에, 자신의 지지율까지 잠식하고 있는 현 정권과 거리를 두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 정부, 성장의 온기 퍼지지 않아" 박 전 대표는 최근 종.. 더보기
박근혜 전 대표와의 대화 - 이상돈 교수 후기 박근혜 전 대표와의 대화 - 이상돈 교수 후기 작성자 이영숙 작성일 2011.12.07 22:17 스크랩 0 박근혜 전 대표와의 대화 - 이상돈 교수 후기 ‘정치인 박근혜’를 인식하게 된 계기는 물론 2004년 총선에서였다. 박근혜 당시 당 대표는 침몰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을 구해내서 양당 정치의 틀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그 후 박근혜 대표는 국가보안법 개정 시도에 반대했고, 사립학교법 개정에 반대해서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대항마로서, 그리고 차기 대통령 주자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 당시 나는 추운 겨울에 두꺼운 코트를 입고 사학법 개정 무효화를 외치면서 거리유세를 나선 박근혜 대표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 무엇보다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 거리에서 정권에 반대하는 집회를 주도한다는 사실이 정말 .. 더보기
한나라당 해체(解體)가 정답이다! 한나라당 해체(解體)가 정답이다! 작성자 김응일 작성일 2011.12.07 20:37 스크랩 1 한나라당 해체(解體)가 정답이다! 한나라당도 수명이 다 된 것 같다. 더 이상 존재할 필요가 없어져 버렸다. 지난 4.27 재보선 선거후 패배한 책임으로 강력한 개혁을 했어야 했다. 그러나 무사안일하게 방치하다 말로만 쇄신하겠다는 당의 모습에 이런 정치판을 국민들은 불신했고 급기야 10.26 재보궐재선거를 통해 정부와 여당에 경고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지금도 변한 것이 없다. 그동안 한나라당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 기득권에만 열을 올렸다. 지난 몇번의 재보궐선거에서 패배를 당한 당이 그동안 쇄신한다는 말만 끄집어 내고 이렇다할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이명박 정부의 거수기 노.. 더보기
집값 급등때 도입한 시장규제 대거 해제 집값 급등때 도입한 시장규제 대거 해제12.7대책…'강남·다주택자 살려 활성화'..'부자 특혜' 논란데스크승인 2011.12.08 송시연 | shn8691@joongboo.com 정부가 침체된 주택·건설경기 부양 조치에 나섰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강남 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부담금 유예 등 재건축 사업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대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강남권 재건축 사업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정부는 재건축 아파트 거래 제한의 핵심 요인으로 꼽혀온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3구’의 투기과열지구를 해제하기로 했다. 강남 3구는 2002년 4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9년8개월 만에 규제가 풀리는 셈이다. 이번 조치로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해당 지역의 2.. 더보기
‘용인평온의 숲’ 내년 5월 준공 ‘용인평온의 숲’ 내년 5월 준공데스크승인 2011.12.08 정찬성 | ccs@joongboo.com 용인 시민들을 위한 명품장묘시설인 ‘용인평온의 숲’이 내년 5월 준공된다. 시민들은 그동안 용인 지역에 공설 화장시설과 봉안 시설이 전혀 없어서 정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용인평온의 숲 건립은 그동안 화장시설을 찾아 인근 지자체의 화장장을 문의해도 지역주민 우선제에 밀려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던 용인시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열악한 장묘시설 현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주민숙원사업이다. 김학규 시장은 “용인평온의 숲을 규모와 특징, 완성도 면에서 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만한 곳으로 만들어 장묘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용인시민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민 공모 통해 명.. 더보기
경기도의 꿈 프로야구 10구단 14·13·12·11·10·9·8·7·6·5·4·3·2·1]_경인일보 기사 모 경기도의 꿈 프로야구 10구단 14·13·12·11·10·9·8·7·6·5·4·3·2·1]_경인일보 기사 모음***[주소줄 클릭]http://www.kyeongin.com/news/search3.html***[목 차][경기도의 꿈 프로야구 10구단·14]치열한 창단 경쟁의 '득과 실' [새창]김종화2011-12-08[경기도의 꿈 프로야구 10구단·13]팀 운영전략과 관중동원력 [새창]신창윤·김종화2011-12-07[경기도의 꿈 프로야구 10구단·12]성공적인 신생팀 운영법 [새창]신창윤·김종화2011-12-05[경기도의 꿈 프로야구 10구단·11]최훈 웹툰작가의 '유치 염원' [새창]김종화2011-12-01[경기도의 꿈 프로야구 10구단·10]박동희 해설위원이 전하는 '흑자경영' 日구단 [새창]신창윤·김.. 더보기
`전시·공연장에 관객없는 현실 넘어야` "전시·공연장에 관객없는 현실 넘어야"김훈동 수원예총 회장 '예술소비운동' 추진데스크승인 2011.12.08지면보기 이윤희 | flyhigh@kyeongin.com "이제는 예술소비운동을 벌여야 할 때입니다." (사)수원예총 김훈동 회장은 "창작자가 창작에만 몰두하다보니 전시 및 공연장에 관객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현실을 토로한 뒤 "예술계를 대표하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 예술계의 현실을 돌아볼 때, 느낀 바가 많아 예술소비운동을 추진하러 나섰다"고 작심을 내비쳤다. "이런 책임은 예술 생산자에게도 있다"고 지적한 그는 "자전거의 두 바퀴는 페달에 끊임없이 힘을 주고 나아가야 쓰러지지 않는다. 그 한쪽바퀴는 예술가이며 다른 한쪽바퀴는 예술을 소비해주는 관객이다. 그래서 예술소비 운동을 펼치려 한다"고.. 더보기
도호남향우회총聯 수원서 송년의 밤 행사 도호남향우회총聯 수원서 송년의 밤 행사데스크승인 2011.12.08지면보기 이준배 | acejoon@kyeongin.com 경기도호남향우회 총연합회(회장·이용훈)는 7일 오후 3시 수원 호텔 리츠 컨벤션웨딩홀에서 2011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곤 도교육감을 비롯 이강래(전북 남원) 국회의원, 강장봉 수원시의회의장 등 외빈과 31개 시·군 회장단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고향 여수항', '용주사' 등을 부른 향토가수 예진과 강승주의 무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임복섭 상임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남양주시와 파주시 호남향우회가 공로패를 받았고 가평군 및 여주군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고양 서병인 회장과 의정부 장용운 회장은 시·군 향우회 사례발표자로 나섰다. .. 더보기
한나라, 수원 4개 당원협의회… 당면현안 함께 풀기 힘모은다 한나라, 수원 4개 당원협의회… 당면현안 함께 풀기 힘모은다데스크승인 2011.12.08지면보기 김태성 | mrkim@kyeongin.com 한나라당 수원지역 4개 당협위원회가 협의체를 구성, 수원지역 당면 현안을 함께 풀어나가기로 합의했다. 7일 한나라당 수원지역 당협들에 따르면 남경필 팔달당협위원장, 정미경 권선당협위원장 등 현역 의원과 고희선(영통)·박흥석(장안) 원외 위원장은 이날 수원 모처에서 한나라당 소속 수원지역 지방의원들과 함께 회동을 갖고, 내년도 수원지역 예산 및 현안 문제들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이들은 이를 위해 당협 위원장과 보좌관, 기초의원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이를 상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음주 중으로 신분당선 미금역 추가 설치에 대한 수원지역 한나라.. 더보기
엄동설한에 어른신들 한달째 거리시위 나선 이유? 엄동설한에 어른신들 한달째 거리시위 나선 이유?"단지앞 빈터에 건물 신축… 햇빛 막아 빙판길 불보듯"데스크승인 2011.12.08지면보기 윤수경 | yoon@kyeongin.com 아주대학교 정문앞 삼거리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 노인 10여명이 한달 가까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흔에서 여든의 노인들이 거리로 나선 것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들은 인근 금성아파트 거주민들로 집앞 빈터에 지상 6층짜리 건물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반발, 직접 피켓을 들고 나섰다. 7일 시위 현장에는 10여명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김없이 나와 피켓과 현수막을 내걸고 있었다. 피켓과 현수막에는 '일조권침해 반대', '주민피해 조사없이 편법 건축허가 누구를 위한 관청인가', '돈으로 허가받은 신축빌딩 결사반대' 등이 쓰여 있었다... 더보기
경기도시공사, LH와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콤플렉스내 공동주택용지 분양` 경기도시공사, LH와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콤플렉스내 공동주택용지 분양'특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용지 6개 블록장명구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탄2신도시에서 공동주택용지를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동탄2신도시 내에서 호수공원(산척저수지)을 중심으로 수변공원, 문화, 쇼핑 시설이 복합된 동탄2신도시 남측의 시범단지인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특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용지 6개 블록이다. 공급대상은 중소형 혼합(60㎡이하, 60∼85㎡) 2개 블록, 중형(60∼85㎡) 2개 블록, 중대형 혼합(60∼85㎡, 85㎡초과) 2개 블록이다. 블록별 가격은 60,817백만원에서 126,567백만원으로 대금납부조건은 2년 분할납으로 계.. 더보기
‘4·11 총선 가상대결’ 수원, 야권단일 후보가 ‘싹쓸이’ ‘4·11 총선 가상대결’ 수원, 야권단일 후보가 ‘싹쓸이’안동섭 "수원 최초의 진보국회의원 될 것"장명구 기자 내년 총선에서 야권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수원시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야권단일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안구의 경우 야권단일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무려 13%포인트 차로 따돌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노동당수원시위원회(위원장 임미숙)가 사회동향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1월 26일 벌인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원 권선구는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단일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 야권단일 후보(49.3%)가 한나라당 후보(36.6%)를 12.7%포인트 차로 앞섰다. ▲ 안동섭 민주노동당경기도당 위원장이 한미FTA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습.(왼쪽에서 두번째) .. 더보기
슈퍼 사장님 `나들가게` 신청하세요중소기업청 지원사업 2012년 `나들가게` 신청 슈퍼 사장님 '나들가게' 신청하세요중소기업청 지원사업 2012년 '나들가게' 신청등록일 : 2011-12-07 16:16:39 | 자료제공 : 권선구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 김은실수원소상공인지원센터는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인 중소기업청 소규모 슈퍼마켓 시설, 경영지원사업으로 2012년도 '나들가게' 신청접수를 오는 12월 23일까지 받고 있다. 신청대상자는 점포면적 300㎡이하 슈퍼마켓(슈퍼마켓, 체인화편의점,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소매업)으로 12월 23일까지 신청 접수하여 현장평가를 통해 60점이상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하게 된다. 지원내용으로는 상품진열대, 간판교체, 시설보수융자, 바코드기계지원, 점포자문, 교육지원, 선진 판매기법 지원 등 분야별로 지원한도 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신청은 수원 .. 더보기
`反박근혜` 정몽준·김문수·이재오 손 잡나 '反박근혜' 정몽준·김문수·이재오 손 잡나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1-12-08 02:41 지난 6일 친이·수도권 모임에 측근들이 참석 홍준표 대표 체제의 와해는 박근혜 전 대표의 전면 부상과 연결된다. 때문에 내년 대선을 앞두고 박 전 대표와 대척점에 있는 정몽준 전 대표와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 의원의 '비박(非朴) 3각 연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갑내기이자 서울대 동기 동창인 정 전 대표와 김 지사는 그동안 '박근혜 대세론'에 제동을 거는 한편, 대폭적 공천 물갈이를 요구하는 등 보폭을 맞춰왔다. 박 전 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이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한나라당이 명실상부한 '박근혜당'이 될 경우 이들의 운신 폭은 더욱 좁아질 수도 있다. 역으로 일시적이나마 '지도부 공백'이 생긴 것.. 더보기
`박근혜 변화 없으면 좌파에 정권 넘어갈 것` "박근혜 변화 없으면 좌파에 정권 넘어갈 것"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1-12-08 03:27 최종수정 2011-12-08 05:22 한때 친박 좌장이었던 김무성 "원칙만 내세운 게 걸림돌, 다른 사람 주장 수용하고 친박계는 빨리 해체해야 洪대표 바깥 민심 몰라… 탈당제안 나도 받은 적 있어"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은 7일 "박근혜 전 대표가 지금까지 견지해온 정치·권력 철학에 변화를 꾀해야 한다. 상대 정치 세력에 대한 양보와 타협, 신뢰의 미덕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본지 인터뷰에서 "현재 한나라당은 당에 대한 민심이 얼마나 혹독하게 변했는지 모르는 실험실의 개구리 같은 신세로, 박 전 대표가 변하지 않는다면 내년 대선에서 정권이 좌파 연합 세력에 넘어갈 것"이라며 이렇게 말.. 더보기
화성시 행정구역통합 찬반 갈려 `내홍` 화성시 행정구역통합 찬반 갈려 '내홍' 2011년 12월 08일 (목) 김범수 기자 kim@suwon.com수원, 화성, 오산시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해 화성시가 찬반 갈등으로 심한 내홍을 겪고 있다.시민통합추진위원회가 행정 통합건의서와 함께 1만3058명의 주민서명부를 지난 달 21일 시에 제출한 것에 반발해 화성통합추진반대대책위원회가 10일 발족해 정식 활동에 들어간다.통합반대위는 이번 달 27일까지 시민 5만명의 반대서명을 받아 경기도와 시에 제출하는 한편 구역별로 설명회를 열고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통합반대위 측은 최소한 광역시에 준하는 자치권이 보장되지 않는 행정구역 통합은 화성시를 일개 일반 구로 전락시킬 뿐이며 이러한 통합은 의미없는 통합이라는 주장이다.이에 대해 통합추진위 측은 인.. 더보기
경기도시공사 `비상탈출 시스템` 특허 경기도시공사 '비상탈출 시스템' 특허 2011년 12월 07일 (수) 김범수 기자 kim@suwon.com경기도시공사는 '고층건물 비상탈출 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지방공기업 관련분야 특허를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사의 이번 특허는 아파트 대피소를 이용한 기존의 하향식 비상탈출 방법을 개선한 것이다. 특히 경기도시공사 주부 프로슈머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안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고 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기존의 하향식 피난사다리를 이용한 탈출시스템은 우범자들이 탈출로를 역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주자들이 불안감으로 기피해 현실적으로 적용이 어려웠다.공사는 이번 특허를 공사에서 시행하는 분양주택에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이 글이 좋으시면 손가락 .. 더보기
`시민편의 · 생활경제 관련 과감한 지적` "시민편의 · 생활경제 관련 과감한 지적"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 행감 마무리 2011년 12월 08일 (목) 김범수기자 kim@suwon.com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진우)는 지난 2일까지 2011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고, 시민 편의와 생활경제와 민감한 부분에 대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했다.김진우 위원장(민, 서둔·구운·입북동)은 "위법건축물 중 1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이 포함된 것은 건축행정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자, 주택건축과는 "이행강제금 부과와 별도로 관련법을 검토해 법적 기준에 부합되면 양성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백종헌 의원(민, 영통1·2·태장동)은 "상부기관 위임사무를 예산과 인원을 같이 줄 수 있게 조치하고, 학교명과 지명, 지하철 역사명 등을 결정할 .. 더보기
수원시 중기 `2011 인도 뭄바이 종합박람회`서 959만불 성과 수원시 중기 '2011 인도 뭄바이 종합박람회'서 959만불 성과 2011년 12월 08일 (목) 한수정 기자 ezer0524@suwon.com수원시는 관내 중소기업이 '2011 인도 뭄바이 종합박람회'에서 207개사 바이어들과의 959만불의 수출상담 추진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고 7일 밝혔다. 수원시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주)그린죤, 건도하이텍, (주)에이치세미콘 (주)인크룩스, (주)카이네틱에너지, (주)세미라인 관내 6개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했다. 단열필름, 솔라셀 코팅을 출품한 (주)카이네틱에너지는 IR단열필름 취급업체로부터 50만달러의 계약상담과 CV-SK 코팅용액의 샘플 테스트 후 독점적인 대리점 계약 체결을 제안받았다. (주)에이치세미콘은 공동브랜드 생산과 벤처 협력방안을 제시한 현지 업체와.. 더보기
겨울여행의 모든 것‥경기국제관광박람회 `활짝` 겨울여행의 모든 것‥경기국제관광박람회 '활짝' 8~11일, KINTEX 제2전시장 7홀서 2011년 12월 08일 (목) 이화연 기자 lhy@suwon.com'훌쩍~ 떠나는 겨울여행'의 모든 것을 보여줄 '제9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가 8일 개막한다. 경기도를 비롯한 국내와 해외여행상품을 한 곳에 모은 이번 박람회는 주말인 1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올해로 9회째인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엔 박람회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국내 유수의 여행사가 참가해 맞춤형 상담을 통해 4일간 최고 70%의 특가 할인 상품을 판매한다. 현장에서 매일 선착순으로 단돈 1천원으로 진행하는 경기도 맛보기 투어도 준비돼 있다.또한 겨울여행에서 빼.. 더보기
김상곤, 정부 교육정책 실패 인정 않는 것 `유감` 김상곤, 정부 교육정책 실패 인정 않는 것 '유감' 국가경쟁력 확보 위한 혁신교육좌표 필요 주장 2011년 12월 08일 (목) 곽병기 기자 kbkpro@suwon.com"현 정부는 정부가 추진한 핵심 교육정책의 실패를 솔직히 인정한 가운데 교육개혁의 새로운 좌표를 찾아야 한다"7일 아침,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도교육청 전체 직원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한 발언이다. 김교육감은 "지금 국내외 정치, 경제적 상황은 격동과 혼돈 속에서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을 찾는 때"라며 "우리 사회와 경제, 교육 또한 '자본주의 4.0'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좌표로 진정한 국가경쟁력을 키워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김교육감은 현 정부 교육정책의 핵심 가치를 "경쟁, 수월성, 다양화, 자율화"로 요약하고 이를 조목조목 비판했다.. 더보기
정자3동, 낙엽을 친환경 퇴비로 만든다 정자3동, 낙엽을 친환경 퇴비로 만든다 2011년 12월 07일 (수) 이지현 리포터 jihyun@suwon.com장안구 정자3동주민센터는 가을이면 걱정거리로 등장하는 낙엽 쓰레기 처리를 고심끝에 재활용 차원에서 친환경 퇴비로 만들기로 했다.낙엽은 가을철의 낭만과 추억이기도 하나 매년 가을이면 주요도로변과 이면도로에 낙엽이 날려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으며 특히, 낙엽을 모아 소각장에 반입할 경우 화력이 너무 좋아 소각장 시설 고장에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정자3동에서는 골목마다 골치덩이인 낙엽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범적으로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 하고 있다.특히 지난 11월 한 달 동안 학생자원봉사자, 통장, 단체원 등과 함께 낙엽 대청소를 실시해.. 더보기
수원시,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 추진 수원시,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 추진 2011년 12월 08일 (목) 한수정 기자 ezer0524@suwon.com수원시는 오는 12월 30까지 '2011년 4분기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전국에 동시 실시되는 이번 사실조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총괄 추진하며,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위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고자 실시한다. 중점 정리대상은 도로명주소로 미변경된 주민등록세대의 주소 개별변경, 거주지 변동 후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 정리,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90세 이상 고령자 거주여부 등이다. 조사는 관할 동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 현지방문 조사를 통해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 더보기
양종천 활동 게재 내용 (11.12.07) [전시회 사진들]_[양덕환 도자전 소나무]_[경기교육복지_[ 양종천 촬영] [▣ ↓ 주소줄...클릭하면_자료사진 있음]http://t.co/E4wG65bt http://t.co/TDRdH2aR#(09:22)suwon1234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구출 통영의 딸` 도보 국토대장정단 '구출 통영의 딸' 도보 국토대장정단 수원 도착해 캠페인, 백만엽서 청원 운동 전개 【수원인터넷뉴스】박진영 기자 =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통영의 딸' 신숙자씨 모녀를 구출하기 위한 ‘구출 통영의 딸 1,700리 도보 국토대장정단’ 일행이 7일 오전 12시 수원역에 도착했다. 이들은 지난 11월 19일 경남 통영을 출발하여 최종 목적지인 임진각을 향해 23일간의 강행군을 단행해 오는 11일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다. 수원역에 도착한 구출 통영의 딸 국토대장정 최홍재 순례단장 및 11명의 순례단과 초등학생을 포함한 순례단 가족 등 20여명의 일행들은 '통영의 딸' 신숙자씨 모녀를 구출하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백만엽서 청원 운동과 신숙자씨 모녀를 상징하는 나무 3그루에 납북가족 153인을.. 더보기
‘최고위원 줄사퇴’ 위기의 한나라당_원희룡 사퇴 “현 상황에선 박근혜도 안된다” ‘최고위원 줄사퇴’ 위기의 한나라당_원희룡 사퇴 “현 상황에선 박근혜도 안된다”유승민에 이어 사퇴 선언 “기득권에 대한 철저한 자기반성과 해체작업 있어야”최종편집 2011.12.07 12:14: ▲한나라당 원희룡 최고위원 ⓒ연합뉴스 한나라당 원희룡 최고위원은 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를 선언했다.그는 유승민 최고위원의 사퇴 회견 직후 별도의 기자회견을 갖고 “저도 이 시간부로 한나라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홍준표 대표 체제와 박근혜 전 대표의 대세론으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원 최고위원은 ‘홍준표 체제’에 대해 “부질없는 행동 말고 미련을 버리고 한나라당을 해체하고 새로운 정치운동을 하는 길을 여는 역할을 하자고 제안한다”고 말했다.이어 “그것을 만든 당사자들.. 더보기
조세현, 박원순 서울시장 낡은 신발 찍은 이유 조세현, 박원순 서울시장 낡은 신발 찍은 이유 2011-12-07 17:08:14 사진작가 조세현이 박원순 서울시장 신발 사진을 찍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조세현 작가는 12월 7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지난 9월 산에서 내려온 박원순 시장의 신발을 내가 바로 찍은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조세현 작가는 9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끔 렌즈가 엉뚱한 방향을 가리킬 때도 있다. 오늘 내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박원순 변호사의 신발이었다"는 글과 함께 뒷굽이 너덜너덜한 박원순 시장 신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세현 작가는 "주변에서 '일부러 사진 촬영하려고 만났냐'고 묻는데 지인 소개로 인사를 드리는 과정에서 정말 내 눈에는 그 신발이 제일 눈에 들어왔다. 호기심이 생겼고 특이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