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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목자의 고향] (5) 김장환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 [목자의 고향] (5) 김장환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2011.12.07 17:14 12월 23일은 극동방송 창사 55주년 기념일이다. 그동안 방송사 발전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감사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내 인생의 78년을 돌아보려 한다. 나는 1934년 7월 25일 경기도 화성군 안용면 장지리 버드네의 가난한 소작농의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일제 말기였기 때문에 가난과 벗하며 자랐다. 그리고 해방 후, 우리 가족은 모두 수원으로 이사를 왔다. 가난한 형편에 공부는 꿈도 못 꾸던 중 누군가 철도고등학교에 들어가면 학비를 내지 않아도 국비로 공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용돈도 나온다고 귀띔해 줬다. 그 길로 난 바로 입학시험을 보러 서울로 상경했다. 그런데 그날.. 더보기
수원·안양권 행정통합 다시 추진 수원·안양권 행정통합 다시 추진 2011-12-07 오후 2:45:11 게재 2009년 한차례 무산 … 주민투표 시 투표율 관건 경기도 수원·화성·오산에 이어 안양·군포·의왕지역에서도 행정구역 통합건의 서명부가 해당 지자체에 제출됐다. 수원·안양권 모두 지난 2009년 통합이 추진됐지만 무산돼 이번엔 성사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포통합추진위원회는 6일 시민 1만2188명이 서명한 안양·군포·의왕 통합건의서를 군포시에 제출했다. 안양통추위와 의왕통추위도 5일과 2일 각각 4만5347명(통합건의 서명요건 9637명)과 7051명(2280명)의 서명을 받아 해당 지자체에 건의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통합논의가 재점화됐다. 이종만 안양통추위 상임대표는 "안양·군포·의왕 3개 시는 과거부터.. 더보기
한신대, 수원지역 발전위해 ‘수원학’을 강의하다 한신대, 수원지역 발전위해 ‘수원학’을 강의하다2012년도 2학기부터 교양강의 통해 수원학 강의 예정장명구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수원지역(수원, 오산, 화성시 및 인근지역)에 대한 이해를 통한 수원지역 발전에 나선다. 한신대학교는 5일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수원학’ 강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12년 2학기부터 강의를 시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학’은 수원지역의 역사와 문화, 환경, 교육, 산업, 도시발전 등을 다루는 강의로 수원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 확산시켜 지역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한신대학교의 ‘수원학’ 강의는 2012학년도 2학기에 16주 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세부 커리큘럼은 ▲수원지역의 인문지리적 환경 ▲삼국시대의 수원 ▲고려시대의 수원.. 더보기
[지방정가]수원 팔달 출마 예정 유문종, 출판기념회 개최 [지방정가]수원 팔달 출마 예정 유문종, 출판기념회 개최 경태영 기자 kyeong@kyunghyang.com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수원 팔달선거구에 출마 예정인 유문종 수원르네상스포럼 운영위원장(48)이 오는 20일 저녁 7시 수원 리젠시호텔 2층 무궁화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유 위원장은 최근 ‘시민과의 약속, 매니페스토’(이학사·1만9000원)라는 책을 이창언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연구교수, 김성균 교수와 함께 발간했다. 또 ‘유문종의 희망만들기-마을에서 세계를 보다’라는 책도 출간 예정이다. 수원 출신인 유 위원장은 서호초·수성중·유신고를 나와 서울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지속가능발전전국협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방송통신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을 지냈다ⓒ 경.. 더보기
건강한 모습의 석해균 선장과 악수를 나누는 염태영 수원시장 건강한 모습의 석해균 선장과 악수를 나누는 염태영 수원시장 2011.12.07 17:45 입력 아덴만의영웅 석해균 선장 부부가 7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나고 있다. 석 선장은 지난달 29일 부산 금정구청 광장에 심은 생명의 나무 기념식수와 수원시민이 전해준 성원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1월 4일 석선장의 퇴원기자회견장에서 110만 수원시민을 대표해 석선장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생명의 나무를 기증한 바 있다. [KP통신 - KP News Agency] [저작권자 - 대한민국대표뉴스통신사 KP통신. 무단전재-재배포금지] [KP통신은 뉴스 공급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고 그 공적(公的) 책임을 높이는 한편 그 공익성 및 공공성을 높임으로써 민주적 여론 형성을 도.. 더보기
[전시회 사진들]_[양덕환 도자전 소나무]_[경기교육복지]_[ 양종천 촬영] [전시회 사진들]_[양덕환 도자전 소나무]_[경기교육복지]_[ 양종천 촬영]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목 차]** 사진들 양덕환 도자전 소나무_경기교육복지_111121-111126전시1}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1801-18412} 홍보 도록 2231-2244 *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사진들111121_1) 양덕환 도자전 소나무_경기교육복지_111121-111126전시1}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1801-1841 2} 홍보 도록 2231-2244*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http://blog.naver.com/jcyang5115http:.. 더보기
박원순 시장, 7일 청춘콘서트2.0에 뜬다 박원순 시장, 7일 청춘콘서트2.0에 뜬다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1-12-07 08:40 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청춘콘서트2.0에 참가한다. 서울시는 7일 오후 7시30분 영등포구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 하자센터 허브홀에서 열리는 ‘청춘콘서트 2.0, 김여진의 액션 토크’에 박 시장이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청춘콘서트는 이 시대 청년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안철수 서울대 교수, 시골의사 박경철, 개그맨 김제동의 참여로 지난 6월 시작됐으며, 지난달부터는 배우 김여진, 법륜 스님, 개그맨 김제동이 각각 진행하거나 강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 시장은 ‘취업’이라는 의제를 놓고 펼쳐지는 이날 콘서트에 ‘자기소개서 쓰다, 등단하겠다’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이야.. 더보기
오산 ‘한류스타 양성소’ 건립 급물살 오산 ‘한류스타 양성소’ 건립 급물살 SM, 토지주와 이용협약 체결… 내년 9월께 스튜디오 등 ‘SM타운’ 착공2011년 12월 07일 (수)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SM엔터테인먼트가 한류스타 양성을 위해 오산시에 추진 중인 (가칭)SM타운 조성사업이 토지주와 SM 측의 토지이용 관련 협약 체결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6일 오산시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산시 양산동 세마대 인근 18만여㎡에 대규모 한류스타 양성소를 건립키로 하고, 지난 8월 경기도, 오산시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러나 해당 사업부지에 대해 토지주와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이견을 보이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SM 측과 토지주가 토지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것.. 더보기
프로야구 10구단 道 유치 타당 프로야구 10구단 道 유치 타당데스크승인 2011.12.07지면보기 신창윤 | shincy21@kyeongin.com ▲ 신창윤 (문화체육부 차장)올시즌 프로야구가 정규 리그와 포스트시즌을 합쳐 700만명 관중시대를 활짝 열었다. 700만명 관중은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는 야구가 국민 스포츠로 급부상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특히 한국 야구는 올해 아홉번째 프로야구단을 출범시킨데 이어 내년에는 열번째 프로야구단 창단도 눈앞에 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그라운드 열기가 뜨거워질 전망이다. 올해 경기도와 수원시는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해 안팎으로 많은 관심을 쏟았다. 전북과 10구단 유치를 놓고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상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10구단 창단 유치 도시를 환영.. 더보기
무대뒤 숨은일꾼, 지역인재 키웠다 무대뒤 숨은일꾼, 지역인재 키웠다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 공연예술경영상 대상 '영예'데스크승인 2011.12.07지면보기 이준배 | acejoon@kyeongin.com ▲ 지난 5일 열린 '2011 제4회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재)성정문화재단 김정자 이사장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재단법인 성정문화재단 김정자 이사장이 (사)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회장·정재옥)가 주최한 '2011 제4회 공연예술경영상'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일 저녁 서울 강남구 포니정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 이사장은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대상 수상자로 시상대에 올랐다. '공연예술경영상'은 국내 공연예술의 발전과 계승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공연예술경영인들을 위한 시상제도로, .. 더보기
경기도지사 못온다고 행사까지 미루나 경기도지사 못온다고 행사까지 미루나갑작스런 불참에 노숙인 시설 개소식 1주일 연기데스크승인 2011.12.07지면보기 문성호·이경진 | lkj@kyeongin.com '도지사 참석 안하면 행사도 연기?'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당초 참석키로 했던 행사에 '불참'하게 되자 예정된 행사가 연기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김 지사는 6일 오전 11시 30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에 있는 수원역 노숙인 임시보호시설 '꿈터'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꿈터'는 도가 시책추진보전금 2억원을 들여 부지 250.92㎡에 211.83㎡ 규모로 완공했으며 노숙인 3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보호시설이다. 이 자리에는 김 지사뿐 아니라 염태영 수원시장, 강장봉 시의회의장, 수원역장, 애경역사(주) 관계자 등 50여명.. 더보기
엉터리 학교급식 `못참아` 엉터리 학교급식 "못참아"수원 고교생 식단사진 인터넷 공개 항의 영양교사 전근 신청… 학생들 찬반 논란데스크승인 2011.12.07지면보기 김혜민 | khm@kyeongin.com 수원의 한 고교생이 부실한 학교 급식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공개적으로 항의하자 해당 영양교사가 전근을 요청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6일 수원의 모 고등학교 등에 따르면 지난 3일께 이 학교 학생 A군이 인터넷상에 학교 급식 사진 7장을 공개하며, 부실한 학교 급식에 대해 항의했다. A군은 사진과 함께 "하루 3천200원이나 되는 학교 급식비에 비해 음식의 질이 너무 떨어진다"며 "돈이 모두 급식에 쓰이는지 의심스럽다"고 글을 올렸다. A군은 또 "한달 전쯤 급식에서 벌레가 나왔는데, 영양사는 '너희 부모님은 요리하면서 실수.. 더보기
박근혜는 어쩌면 하늘이 정하여 내고 선영이 비호하는 것으로 어느 누구도 박근혜는 어쩌면 하늘이 정하여 내고 선영이 비호하는 것으로 어느 누구도 작성자 김형선 작성일 2011.12.06 23:56 스크랩 0 사람들은 방귀가 잦으면 그것이 나온다고 하고 과부가 총각방에 자주 들락거리면 애를 배게 되어 있다고 한다.방귀는 그것이 위에서 먹은 것이 밀고 내려오기 때문에그게 잦으면 그것이 곧 나오게 있다는 것이고과부가 혼자 사는 총각이 아퍼서 끓여다 주는 미음이 잦다보면 일을 내어 애를 밴다는 것이다지금 한나라당 안의 갈 곳을 잃어버린 친이 그들이 연일 뀌어대는 방귀가 그것 나옴을짐작하게 되고안철수 방을자주엿보던 그들이 곧 애를 배게 되어 있는 모양이다사람이 별나다고 하여 별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배고프면 밥을 먹고 잠이 오면 잠을 자고 그리고 그것이 생각이 나면 자기와 다른 것을.. 더보기
박근혜의 눈물과 절망, 그리고 희망 박근혜의 눈물과 절망, 그리고 희망 작성자 최진무 작성일 2011.12.07 05:52 스크랩 0 더보기
최다 이용 버스정류소는 수원역 최다 이용 버스정류소는 수원역 경기도 교통DB시스템, 경기도 버스 1일 이용 현황 분석자료 발표 2011년 12월 07일 (수) 이화연 기자 lhy@suwon.com도내에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정류소는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역, AK프라자'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6일 경기도 교통정보과에서 운영중인 교통DB센터(http://gtdb.gg.go.kr) 자료를 토대로 발표한 '경기도 하루 버스이용 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대중교통 연계 환승센터가 설치된 '수원역, AK프라자' 정류소에는 하루 66,225명이 승차하고 54,297명이 하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두 번째로 많이 이용하는 정류소인 성남 야탑역(승차 26,402명. 하차 23,729)의 2.5배에 달하는 것이다. '수원역, .. 더보기
2011 한국시학상 김광기 선정 2011 한국시학상 김광기 선정 2011년 12월 07일 (수) 강현숙 기자 mom1209@kyeonggi.com2011년 한국시학상에 김광기 시인이 선정됐다. 네번째 시집 ‘데칼코마니’로 크게 주목받으며 최근 문예지에 신작을 다수 발표한 시인은 질박하면서도 단단하게 자리 잡은 작품을 선보여 문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수상작 ‘누드 크로키, 껍질’, ‘제3의 눈’, ‘풍장’, ‘들고양이 유모차’ 등은 현란한 언어의 수사에 빠져 있지 않으며 얄팍한 사유와 재치에 의존하지 않는 시세계도 시인의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충남 부여 출신인 김 시인은 지난 1985년 ‘화성문학’ 동인으로 참여해 1995년 시집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를 발간했으며 1995년 한국경기시인협회 창립회원으로 현재까지 혼신의 .. 더보기
`한나라당, 디도스에 생명체 기능 멈춘 상태 박근혜, 대선 포기 수준의 기득권 내려 "한나라당, 디도스에 생명체 기능 멈춘 상태 박근혜, 대선 포기 수준의 기득권 내려놔야"오마이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1-12-06 18:10 [오마이뉴스 이승훈 기자] ▲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 ⓒ 권우성 "중앙선관위에 대한 디도스 공격은 선거 승리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과거 차떼기 못지않게 심각한 일이다. 그런데도 홍준표 대표는 불감증에 빠져 있다.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표를 직접 비판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참패 후 지도부 사퇴 등 한나라당 쇄신 문제를 놓고 홍준표 대표와 날을 세워왔던 원 최고위원을 지난 2일과 5일 두 차례 그의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만났다. 원 최고위원은 와 한 인터뷰에서 "(디도.. 더보기
한나라 또 당 해체론 … 수도권 이명박 직계 10명 ‘총대’ 한나라 또 당 해체론 … 수도권 이명박 직계 10명 ‘총대’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1-12-07 01:12 최종수정 2011-12-07 01:39 권영진 주장 후 11일 만에 나와 … “정기국회 후 행동 나설 것” [중앙일보 신용호.정효식] 한나라당에서 ‘당 해체→재창당론’이 다시 불거졌다. 중립 성향의 권영진 의원이 지난달 25일 “중도개혁 신당의 길로 가야 한다”고 한 지 열하루 만이다. 당 해체론이 또 제기된 것은 최구식 의원 비서의 디도스 공격 연루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한나라당 간판으론 도저히 총선을 못 치른다”는 위기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지도부 사퇴론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수도권 중심의 친이명박계 의원 10명은 6일 모임을 열고 “당이 백척간두의 위.. 더보기
당명 개칭 재창당… 해체 후 신당 창당… 박근혜 등판… 당명 개칭 재창당… 해체 후 신당 창당… 박근혜 등판… 쏟아지는 극약 처방전 MB 탈당·당정청 전면개편·의원 대폭 불출마도 거론 장재용기자 jyjang@hk.co.kr각종 악재로 공중분해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이 위기 해법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당내에선 재창당론, 당 해산 후 신당 창당, 대다수 의원 불출마 선언 등 극약 처방전이 쏟아지고 있다. 한 의원은 "속수무책이지만 '식물정당'이 될 순 없는 만큼 최후의 몸부림이라도 쳐야 하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일부에선 '1996년 신한국당 모델'을 해법으로 제기한다. 지도부 사퇴나 정책 쇄신 등 한나라당표 변화 방안은 한계에 봉착했으므로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으로 당명을 바꾼 것처럼 당의 간판을 바꾸는 등 재창당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여기에.. 더보기
친박 핵심 `박근혜, `디도스 사태` 심각하게 봐` 친박 핵심 "박근혜, `디도스 사태' 심각하게 봐"| 기사입력 2011-12-07 00:10 | 최종수정 2011-12-07 00:26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자료사진) "걱정 넘어서고 있어"..`조기등판론' 입장 선회 여부 주목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수행비서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것과 관련, 박근혜 전 대표가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표가 기존 `박근혜 조기등판론'에 부정적이던 입장에서 선회해 홍준표 대표 체제를 대신해 당 운영의 전면에 나설 지 주목된다. 친박(친박근혜)의 한 핵심 의원은 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디도스 사태에 대해 박 전 대표의 당에 대.. 더보기
제4차 권선구 `가온누리 Study Group` 운영 제4차 권선구 '가온누리 Study Group' 운영 2011년 12월 06일 (화) 이지현 리포터 jihyun@suwon.com권선구(구청장 김형복)는 지난 1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제4차 '권선구 가온누리 스터디 그룹'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구․동 사회복지업무담당자 30명과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타 그 밖의 분과에서 시설수급자의 생계비 현실화와 사례관리 문제점, 또한 2012년 스터디그룹의 활성화에 대해서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권선구는 수급자등 각종 복지대상자수가 31,258세대로 수원시의 32%를 차지하고 있으며 호매실지구 및 권선지구등에 각종 사회복지 대상자들이 유입되고 신규신청이 잇따르고 있어 현재 대상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 글이 좋으시.. 더보기
바늘구멍 같은 대관, 벗어날 길 없나 바늘구멍 같은 대관, 벗어날 길 없나 김훈동 칼럼 2011년 12월 07일 (수) 편집부 suwon@suwon.com▲ 수원예총 회장남은 달력 한 장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때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예술계는 어김없이 바빠진다. 내년도 전시나 공연을 위해 장소를 미리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술이나 사진, 문학 등 전시 쪽은 더욱 어렵다. 물론 공연장 마련도 만만하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전쟁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그만큼 치열하다. 미술전시관이나 공연장은 예술을 담는 그릇이자 화분이다. 예술의 꽃이 담겨져야 할 곳이 없어 작가들의 창작의욕이 상실되거나 묻혀서는 안 된다. 그것은 예술자산의 손실이다.지난 주말에 수원미술전시관 대관(貸館) 심의위원회가 열렸다. 2012년에 펼쳐질 전시계획을 .. 더보기
제16회 경기도건축문화상 大賞 발표 제16회 경기도건축문화상 大賞 발표 사용승인 부문 - SK텔레시스 판교연구소, 계획작품 부문 - 연세대학교 신윤아 SUU:M Project 2011년 12월 07일 (수) 김성우 기자 sungwoo@suwon.comSK텔레시스 판교연구소경기도는 6일 2011년도 제16회 경기도건축문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이날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봉회 건축문화상 운영위원회 위원장(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회)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사용승인 부문은 성남 분당에 건립된 'SK텔레시스 판교연구소'가 계획작품 부문은 연세대학교 신윤아 학생의 'SUU:M Project(지친 학생들이 마음껏 숨:쉴 수 있는 공간을 위해)'가 각각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심사위원회는 시상 분야별로 건축분.. 더보기
경기도, 이웃돕기 SNS 캠페인 진행 경기도, 이웃돕기 SNS 캠페인 진행데스크승인 2011.12.07 김연태 | dusxo519@joongboo.com 경기도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접속해 댓글을 달면 어려운 이웃에게 기금이 적립되는 ‘무한돌봄 SNS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08년 11월부터 시작한 무한돌봄사업은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사회복지 전달체계이다. 무한돌봄 페이스북 (www.facebook.com/365care)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적고 친구 3명을 태그하면 1회당 365원이 무한돌봄 기금으로 적립된다. 트위터(twitter.com/365care)로 참여해도 365원을 적립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벤트 참가자중 90명에게.. 더보기
경기도, 전자정보방식 쓰레기 종량제 도입 경기도, 전자정보방식 쓰레기 종량제 도입데스크승인 2011.12.07 김연태 | dusxo519@joongboo.com 경기도는 무선정보인식장치(RFID)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사업을 내년에 평택 화성 고양 파주 구리 포천 동두천 7개 시에서 시범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RFID 칩이 붙어있는 용기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수거자나 수거 장비가 칩에 내장된 배출자와 배출량을 확인해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경기도는 61억1천만원을 들여 7개 시·군의 공동주택의 22만8천13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올해에는 수원과 안산 등 8개 시·군의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17만4천210가구를대상으로 사업을 했다. 무선정보인식장치를 이용한 쓰레기종량제 배출방식은.. 더보기
뉴타운 출구전략 `올드타운`으로 회귀 뉴타운 출구전략 '올드타운'으로 회귀금정.만안지구 '집값 반토막'..슬럼현상 가속화 "후회막급"데스크승인 2011.12.07 김연태.이복진 | dusxo519@joongboo.com ▲ 군포시 산본1동에 위치한 원일 연립주택 벽면에 재난위험시설 D급 지정을 알리는 안내 표지판이 붙어있다. 김연태기자/dusxo519@joongboo.com 토지주 등 25%만 반대하면 뉴타운을 백지화시키는 출구전략이 나온 후 백지화되는 뉴타운이 줄을 잇고 있다. '절반의 절반'이 반대하면 올드타운으로 원위치하는 게 합법적이냐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대박의 꿈'을 좇다 지친 주민들은 백지화를 선택하고 있는 추세다. 뉴타운에서 올드타운으로 회귀한 결과는 어떨까? 5일 방문한 군포 금정지구와 안양 만안지구의 모습은 처참했다... 더보기
이찬열, 소상공인 종합적 지원 대책 마련 이찬열, 소상공인 종합적 지원 대책 마련데스크승인 2011.12.07 김재득 | jdkim@joongboo.com 민주당 이찬열(수원 장안)의원은 6일 소상공인에 대한 종합적 지원 대책이 담긴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해말 현재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전체 사업체의 87.5%, 종사자수는 44.8%로 소상공인은 서민경제의 근간”이라며 “하지만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은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입, 과당경쟁 등으로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개정안은 ▶소상공인 창업, 경영합리화 및 경영혁신, 영업환경 개선 시책 수립·시행 ▶소상공인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제공 ▶신용보증지원시책 수립 ▶각종 세금 감면 ▶신용카드 수수료율 부당 차별 방지 등.. 더보기
수원시의 주민참여제 실험 정착되길 수원시의 주민참여제 실험 정착되길데스크승인 2011.12.07 어느덧 한해가 마무리되고 있다. 지난 1년간 수원시에서는 주민이 참여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이 진행되었다. 민선 5기 염태영 시장은 시정방향의 하나로 주민이 참여하는 지방자치, 수원시정의 각 영역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민관협력의 거버넌스 행정을 강조했다. 수원시에서 실험되고 있는 주민참여제도는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이 주인 되는 마을만들기 사업, 좋은시정위원회 운영, 주민배심원제가 대표적이다. 먼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의 편성과정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제도이다. 브라질에서 최초로 시행된 주민참여제도는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광주 북구, 울산 동구 등 여러 곳에서 실행되어 그 의의가 확인된 바 있다. 수원.. 더보기
‘한국 불교계의 큰 별 떨어지다’(제1신)외 기사 모음_수원인터넷뉴스 ‘한국 불교계의 큰 별 떨어지다’(제1신)외 기사 모음_수원인터넷뉴스***[제 목]‘한국 불교계의 큰 별 떨어지다’(제1신)'불 들어가요! 스님 나오세요!'봉령사 삼존불의 원력을 하늘에서 보다***‘한국 불교계의 큰 별 떨어지다’(제1신) 수원 봉녕사에서 세주당 묘엄명사 영결식 세주당 묘엄명사. 한국 조계종의 원로 비구니로 수원시 봉녕사에서 입적을 한 스님의 영결식이 봉녕사 우화궁 앞에서, 12월 6일(불기 2555년 음 11월 12일) 오전 11시부터 3,000여명의 스님들과 불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영결식장으로 걸음을 옮기는 비구니스님들‘대한불교 조계종 니화상 세주당 묘엄명사 전국비구니회장 장례위원회’에서 주관한 이 영결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하여, .. 더보기
겨울철 상수도 관리요령 겨울철 상수도 관리요령 수도관 동파예방은 보온조치로 수원시가 겨울철을 맞아 2012년 2월 말까지 수도계량기 보호관리 등을 위해 연중무휴 24시간 비상대기 상황실을 운영한다.수도시설물 동파 민원접수 시 현장 확인 후 즉시처리를 원칙으로 평일과 휴일에 상황반, 현장 민원처리반이 상시 대기하며 상황실과 당직실로 접수된 동파 민원을 접수해 처리한다. 15개 상수도 대행업체와 연계해 운영한다.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겨울철에 가정수도관이나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면 수도사용에 큰 불편이 우려된다며, 수도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노출된 수도관 등은 보온재와 비닐 등으로 감싸서 보온조치 하고, 수도계량기 보호통에 헌 옷 등을 채우거나 스티로폼 등 보온재를 넣어 두도록 당부했다.만약 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미지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