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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농학교육 100년의 터, 문화자산이다 농학교육 100년의 터, 문화자산이다 김훈동(수원예총 회장/시인)2011년 12월 01일 (목) 기호일보 webmaster@kihoilbo.co.kr▲ 김훈동(수원예총 회장/시인)도대체 이 나라는 법도 제도도 없다는 말인가. 한두 해도 아니고 무려 8년이 지나도록 수원 서둔벌에 있던 서울대 농대가 서울로 이전한 뒤처리 하나 말끔히 정리 못할 정도니 말이다. 사사로운 개인들이 처리할 문제도 아니고 정부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오죽하면 주민들이 스스로 농대부지개방추진위원회를 조직해 자구책으로 농대부지서명운동에 나섰을까. 일부 주민들이 내다버린 각종 오물과 쓰레기가 볼썽사납게 쌓여있어 정비가 시급하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범지대화되고 있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한다. “불안해서 못살겠다. 지역주민 분노한.. 더보기
제21회 수원사랑 큰잔치 마련 제21회 수원사랑 큰잔치 마련 2011년 12월 01일 (목) 백미혜 수습기자 bmh@kihoilbo.co.kr수원문화원은 오는 3일 오후 1시부터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1회 수원사랑 큰잔치’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규방·맥간공예 등 다양한 작품 전시와 사물놀이나 고전무용 등의 강좌 수강생들의 춤과 노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또 수원문화원 7개 동아리 회원들로 구성된 수원민속예술단의 창단공연으로 야사와 대취타, 난타, 무용 등을 엮어 각색한 마당놀이극 ‘벼락과거’를 무대에 올린다. 염상덕 수원문화원장은 “이 행사는 회원들이 그동안 배운 것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상호 간의 교류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호.. 더보기
경찰청 인사 경찰청 인사 2011년 12월 01일 (목) ◆경무관 승진 △경찰청 대변인 김재원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이운주 △경찰청 수사기획관 황운하 △경찰청 핵안보기획단장 김정훈 △경찰청 정보심의관 조희현 △서울청 기동본부장 장향진 △부산청 1부장 이중구 △부산청 2부장 정지효 △부산청 3부장 김양제 △인천청 차장 원경환 △울산청 차장 서범수 △경기청 3부장 권기선 △충북청 차장 이상정 △전남청 차장 강성복 △경남청 차장 최경식 △경찰청 경무과(국외교육훈련) 이기창 ◆경무관 전보 △경찰청 교통관리관 전석종 △경찰청 경무과(치안정책관) 이상식 △경찰대 교수부장 홍성삼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장 한광일 △경찰수사연수원장 이인선 △서울청 경무부장 정순도 △서울청 생활안전부장 김철준 △서울청 수사부장 최현락 △서울청 경.. 더보기
한나라당과 정부에 전하는글.. 한나라당과 정부에 전하는글.. 작성자 이인희 작성일 2011.11.30 16:24 스크랩 1 당 내부의 분열이 정리되고 방향성이 정해졌다면 아제 한마음으로 마음을 합치고 국민의 고단한 마음을 풀어줘야 할것입니다.현 정부는 외부적인 경제위기 관리는 잘 해왔지만 국내의 경제관리 측면에서 국민에게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현 정부들어서 서민의 수입은 줄었는데 오히려 연수입 8000만원 이상버는 고소득자는 1만명에서 30만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대기업만을 위한 정책으로 양극화는 더 심해졌고 일어나선 안될 저축은행 사태등 금융관리도 실패 히였습니다정부에선 일자리가 늘어나서 실업률이 감소했다고 발표를 하였지만 이는 실제와 반하는 발표이며 국민은 고단하기만 합니다.대통령 주변의 비리는 연속으로 터지고 있는데 대통령은.. 더보기
分區, 기득권자 반대 안 된다 /수원시 권선구 분구 “반드시 돼야한다” 分區, 기득권자 반대 안 된다 /수원시 권선구 분구 “반드시 돼야한다” ***分區, 기득권자 반대 안 된다데스크승인 2011.11.30 내년 ‘4·11’ 총선이 다가오면서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分區) 관심이 의외로 높다. 5곳으로 예정된 경기도의 경우, 특히 수원 권선은 관심의 핵으로 떠올랐다. ‘용인’ 역시 유연채 현 경기도 정무부지사가 한나라당으로 유력시되면서 또 다른 정치적 관심거리가 됐다. 이 같은 분구에 따른 관심 부각은, 지난 25일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정치개혁특위에 제출하면서 부쩍 더해졌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분구 확정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현재 국회의원 299석을 고수해야 한다는 여론이 너무나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국회의원 수를 마냥 묶어만 두는 것은 선택의 형평성에.. 더보기
법원, 시민참여 프로그램 확대 `눈길` 법원, 시민참여 프로그램 확대 '눈길'데스크승인 2011.12.01 이주철 | jc38@joongboo.com 법원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수원지법은 전국에서 최초로 그림자배심을 행정재판에까지 확대, 시범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원지법은 지난 22일 오후 행정3부 법정에서 변론기일이 진행된 사건을 첫번째 사건으로 선정, 다음달 22일 그림자배심이 도입된 첫번째 행정재판을 열 예정이다. 이날 열릴 행정재판의 그림자배심원단은 법원의 출입기자단 7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사법연수원생과 로스쿨생,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대상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활 속 법률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시민생활법률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법률학교를 통해 법원은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강의.. 더보기
수원시 10년 넘게 도시계획 묶인땅 960만㎡ 달해 수원시 10년 넘게 도시계획 묶인땅 960만㎡ 달해데스크승인 2011.12.01 박종대 | pjd30@joongboo.com 수원시가 도로나 공원 등 도시계획시설을 지정한 뒤 10년 이상 이를 집행하지 않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 모두 960만㎡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수원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내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530건, 960만9천73㎡에 달하고 있다. 용도별로는 도로용지 132만4천667㎡(356건), 공원용지 771만141㎡(63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나머지는 녹지용지 28만7천258㎡(73건), 기타용지 28만7천여㎡(38건) 등이다.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시설 가운데 사유지는 무려 643만3천350㎡에 이르며 국·공유지는 317.. 더보기
금주의 공연.전시.축제-12월1주 금주의 공연.전시.축제-12월1주데스크승인 2011.12.01 │날짜│공연명│장소│시간│가격│문의│ │~4│어린이뮤지컬 빨간모자│KBS수원아트홀│토일/오전 11시, 오후 1시│2만원│031-216-5201│ │~18│뮤지컬 삼총사│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화목/오후 8시 수금토/오후4 ,8시 일/오후 3,7시│4만~13만원│031-783-8000│ │2~3│이문세 붉은노을│이천아트홀│금/오후 8시, 토/오후 7시│7만7천~9천9만원│031-644-2100│ │3│유키구라모토 콘서트│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오후 5시│3만~10만원│032-427-8401│ │3│김건모 데뷔 20주년 콘서트│부천실내체육관│오후 3,7시│5만5천~9만9천원│032-326-5222│ │3│어서5show│안양아트센터 대공연장.. 더보기
염태영, ‘사과방문’ 잘했다 염태영, ‘사과방문’ 잘했다데스크승인 2011.12.01 염태영 수원시장이 예하 직원의 폭언과 관련, 시의회를 방문해 사과한 것은 잘했다. 사과란 가벼운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큰 결단이랄 수 있다. 그만큼 쉬운 것 같으면서 어려운 것이 사과다. 게다가 공직기관 간의 사과는 전통적으로 형식을 중시했던 우리의 관습으로 보아 더욱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민주화를 지나 자치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지방자치’는 말할 것 없이 주민이 주인되는 체제를 뜻한다. 관료시대로 상징됐던 공직의 우월시대를 넘어 수평의 시대로 바뀌었다는 말과도 같다. 지역공동체의 ‘의회’ 출현은 그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주민의 산실, 지방의회는 그만큼 지워진 책임과 함께 권한 또한 넓고 크다. 누구보다 관료집단이 ‘의회.. 더보기
사랑나눔.거리갤러리, 펠리스 나비다드展 사랑나눔.거리갤러리, 펠리스 나비다드展데스크승인 2011.12.01 이효선 | hyosun@joongboo.com 3세대문화사랑회는 1~25일 수원 세류동 사랑나눔갤러리와 거리갤러리에서 ‘펠리스 나비다드(Feliz Navidad)’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잠들어있던 양초와 반짝이는 여러 가지 색깔의 별, 아기천사 등 아기 예수를 기다리며 기쁨 가득한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구성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트리를 만들고 작은 장난감 등 여러 장식들로 집 안팎을 꾸미며 모여 앉아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날. 한해 중 가족 간 사랑이 특히 넘치는 크리스마스의 온기와 감성을 관람객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전시다. 또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주변 이웃들이 동네 문화공간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을.. 더보기
JTBC-중부일보와 `종합 방송시대` 개막 JTBC-중부일보와 '종합 방송시대' 개막제주.대구일보와 함께 방송프로그램 제작 편성 추진데스크승인 2011.12.01 김연태 | dusxo519@joongboo.com 경기·인천지역 언론의 리더 중부일보가 1일 개막하는 종합편성 TV채널 JTBC 방송시대에 함께 한다. JTBC 주주사로 참여한 중부일보는 방송 보도를 위해 기자들에게 방송보도 재교육을 마친 상태로 제주일보, 대구일보와 함께 보도 이외에 프로그램 제작 편성을 협의 중이다. 종합편성채널은 뉴스, 드라마, 교양, 예능프로그램 등 모든 장르를 편성하는 채널로 JTBC는 케이블 TV·IPTV(인터넷 TV)·위성방송을 이용하는 가입자 중 모두 1천70만 가구가 채널번호 15번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일부터 경기 주요 지역은 채널 .. 더보기
경기고등법원 수원 유치 `무산` 경기고등법원 수원 유치 '무산'한미FTA에 밀려 "시기 부적절"..법안심사위 무기연기로 자동 폐기데스크승인 2011.12.01 이주철 | jc38@joongboo.com 경기고등법원 유치가 무산 위기다. 국회에 발의된 개정안이 국회 임기만료와 함께 자동 폐기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경기고등법원설치 범도민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1소위)는 29일 개최키로 한 위원회를 취소하고 무기한 연기했다. 위원회가 연기된 이유는 한나라당의 한미FTA비준안 강행처리에 반발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이 ‘시기가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소위원회 개최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1소위에서는 경기고법 설치를 위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 구역에 관한 일부개정 법률안’ 등을 .. 더보기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문 닫을 판`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문 닫을 판'경기도의회 경투위, 방만 운영 이유 내년 지원금 30억 삭감데스크승인 2011.12.01 이복진 | bok@joongboo.com 서울대학교가 운영하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연구원)이 문을 닫게 될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 경기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가 경기도와 맺은 협약을 이행하지 않았고, 방만하게 운영했다는 이유로 내년도 지원금 35억원중 30억원을 삭감했기 때문이다.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이 예산을 그대로 확정하게 되면 서울대는 연구원 운영에 큰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는 경기도가 제출한 내년도 연구원 출연금 35억원중 30억원을 삭감해 예결특위에 넘겼다고 30일 밝혔다. 도의회 경투위는 서울대 측이 경기도로부터 매년 35억원의 지원금을.. 더보기
경기중기센터, G-창업 프로젝트 경기중기센터, G-창업 프로젝트 2011년 12월 01일 (목)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최근 국회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실직자 수는 약 2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체감실업률은 7.8%, 청년실업률은 11%를 기록하는 등 일자리 문제가 날로 심각해가고 있다. 이에 도는 고용악화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자 지난 2009년 6월 지자체 최초로 ‘G-창업프로젝트’를 출범, 운영하고 있다. G-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기술력과 함께 열정을 갖춘 예비창업자들을 발굴해, 걸음마에서부터 성장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 수원을 시작으로 시작된 G-창업프로젝트는 현재 그 범위를 서부권과 남부권으로 확대해 .. 더보기
2012년, 공기업 이전 發 시장 탄핵 온다 2012년, 공기업 이전 發 시장 탄핵 온다 2011년 12월 01일 (목) 김종구 논설위원 kimjg@ekgib.com어차피 국부(國富)는 한정돼 있다. 그걸 여기서 빼내 저기로 옮기는 일이 공기업의 지방이전이다. 국부 증감의 문제가 아니라 국부 이동의 문제다. 그래서 수도권 공동화는 필연적일 거로 봤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경기도의 지역이기주의’라며 뭇매를 맞았다. 결국 ‘잘 됐으면 좋겠다’며 뒤로 물러서야 했다. 그리고 지금에 왔다. 그런데 역시 아니다. 당장 내년부터 공기업의 지방 이전이 시작된다. 내년이라야 30일 남았다. 이전기관들은 벌써부터 이삿짐을 쌌다. 직원들도 살림집 알아본다며 전라도로, 충청도로 주말이 바쁘다. 충청도 행복도시는 부동산 가격이 들썩인다고 한다. 이쯤 되면 수도권에서도.. 더보기
안동섭, “생활속 진보인 `새로운 미래`, 정치 비껴가지 않을 것” 안동섭, “생활속 진보인 '새로운 미래', 정치 비껴가지 않을 것”29일 수원진보포럼 '새로운 미래' 발족장명구 기자 수원진보포럼 ‘새로운 미래’가 드디어 첫걸음을 내딛었다. ‘새로운 미래’는 29일 수원 장안구 파장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사람이 있고, 정보가 있는 수원진보포럼-새로운 미래’라는 기치를 내걸고 발족식을 가졌다. ▲ 지난 29일 수원진보포럼 '새로운 미래' 발족식이 열렸다. © 수원시민신문 ‘새로운 미래’는 그동안 준비위원장을 맡아 온 안동섭 민주노동당경기도당 위원장과 전 아주대 의대교수인 이영문 경기도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운영위원으로는 두 공동대표를 포함해 김용기 ‘서호천의 친구들’ 마을만들기 위원장, 박주욱 전국민주연합노조 수원시지부장, 신창용 한빛평생교육원장, .. 더보기
한명숙 “2012년 총선, 혁신하고 통합해야 승리` 한명숙 “2012년 총선, 혁신하고 통합해야 승리"29일 수원시민 정치행동, '한명숙 전 총리에게 듣는다' 강연 열려김준영 기자 ▲ 지난 29일 오후 7시,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수원시민 정치행동 주최로 '한명숙 전 총리에게 듣는다' 강연회가 열렸다. © 김준영 기자 2012년 대선과 총선을 앞둔 지금, 정치의 계절이 무르익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7시,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수원시민정치행동(공동대표 이성호) 주최로 ‘한명숙 전 총리에게 듣는다’ 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는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수원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명숙, “혁신하고 통합해야 정권교체 가능” 이날 강연회에서 한 전 총리는 “지금 시기에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면, 향후 보수정권의 장기집권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더보기
[조성아 기자의 까놓고톡] 박근혜 책사 김재원 전 의원 [조성아 기자의 까놓고톡] 박근혜 책사 김재원 전 의원 ‘박근혜 가시나’… 이런 말 쑥 들어갔다[1020호] 2011년 11월 30일 (수) 14:49:46조성아 기자 lilychic@ilyo.co.kr▲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우리 딸이 스물여덟인데 박근혜 대표님 열혈 팬이에요. 안철수, 안철수 해도 내년 대선에서 박 대표 꼭 찍을 거라던데요.”대표적 친박계 인사 중 한 명인 김재원 전 의원(47)을 만나러 가는 길, ‘박근혜 전 대표 지지자’라는 택시기사는 이렇게 말했다. 60대가량으로 보이던 택시 기사의 ‘박근혜 사랑’은 이해되었지만 취업 문제로 한창 고민하며 현 정부에 대한 반감도 적지 않을 20대 딸도 같은 마음이라니. ‘안철수 열풍’이 파고들지 못한 20대 표심 중엔 박근혜.. 더보기
안철수 경영의 원칙 화제…`한국엔 정치가 없다` 안철수 경영의 원칙 화제…"한국엔 정치가 없다"뉴시스 기사전송 2011-11-30 21:06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지난해 3월 서울대 '관악초청강연'에서 한 발언들이 강연록 형태로 출간돼 화제다. 30일 출간한 '안철수, 경영의 원칙'(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간) 은 안 원장의 강연을 발언록 형태로 정리했다. 안 원장이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안 원장의 발언에 대한 해석은 엇갈리고 있다. ◇ 우리나라에는 정치가 없다. 안 원장은 '피라미드의 우두머리로 사회에 영향을 미칠 계획은 없나'라는 질문에 "정치, 교육, 기업 등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분야가 있다"며 "사회가 발전하려면 어떤 한 분야로 기울기보다 골고루 발전해야 한.. 더보기
안철수, 총선 `강남 출마` 고심…정치판에 직접 뛰어드나 안철수, 총선 '강남 출마' 고심…정치판에 직접 뛰어드나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1-11-30 06:03 야권통합 갈등 커지면 신당 창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CBS 정영철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강남지역 출마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권 도전에 앞서 정치적 검증을 받아야 대권 행보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논리로 주변에서 강하게 설득하고 있기 때문이다. ◈ 강남 승리 가능성 높아…대선주자 입지 굳히기 안 원장과 가까운 한 전직 의원은 29일 CBS와의 전화통화에서 "안 교수가 내년 총선과 관련해 주변의 얘기를 들으면서 정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어떻게 조언했는지에 대해선 "지금으로서는 노코멘트"라면서.. 더보기
100여 년 동안 없었던 이상기온과 온난화 대책 100여 년 동안 없었던 이상기온과 온난화 대책 등록일 : 2011-11-30 14:37:30 |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미11월을 마무리하는 말일의 날씨가 이렇게 푸근할 수가 있을까? 계절을 잊은 듯한 따듯한 날씨로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기상 관측 이례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하는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난 데 대해 기상청에서는 계절과 달리 남쪽에서 유입한 따듯한 공기덕분이라고 한다. 늦봄처럼 푹했던 지난 27일 상승한 수은주가 28일까지 이어졌고 28일 우리 고장 효의 도시 수원에는 19.6C를 나타냈다. 저녁 시간에 시민기자가 거주하는 동네에 자리한 모든 수원시민의 사랑을 받는 만석공원에서 만난 주민들의 복장은 여름인양 반바지에 반팔 T-셔츠 차림으로 운동을 하고 있었고 우리 아이들도 반팔 T-셔츠차림.. 더보기
연무동 Green 마을 만들기 1년 스케치 연무동 Green 마을 만들기 1년 스케치공무원 자리매김에 주민의 삶의 질 향상 크게 작용등록일 :2011-11-30 11:13:01|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연무동 그린 마을 추진위원회(위원장 홍원식)는 29일 오전 상자 화분 거리조성을 끝으로 2011년 한 해 동안 펼쳐온 그린 마을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그린 마을조성사업은 마을에서 주민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주민주도형의 녹색실천마을 육성목적으로 행정안전부와 새마을중앙회 공동으로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Green 마을 시범 사업이다. 에너지 절약은 제2의 에너지! 녹색 새마을 그린 코리아라는 구호를 내걸고 마을에서 주민이 에너지절약, 자원재활용 등 녹색 생활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Green 마을(녹색실천마을)을 수원시와 협력, 육성하여 녹색생활의 .. 더보기
`오산천 살리기에 오산시가 발 벗고 나섰다` '오산천 살리기에 오산시가 발 벗고 나섰다'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1-11-30 15:33 최종수정 2011-11-30 19:08 경기남부하천 수질개선 위해 기초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한자리에 [아시아투데이=김주홍 기자] 경기 남부지역 기초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환경NGO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천 수질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같이 했다. 예전에 비해 수질이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낮은 등급을 기록하고 있어 조속한 수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오산시에서 30일 열린 ‘경기남부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국회의원 초청설명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김선기 평택시장, 김성제 의왕시장이 참석했다. 해당 지역 국회의원 중에서는 김진표(민·수원.. 더보기
수원 결식아동 54% 김밥집서 끼니 때워 수원 결식아동 54% 김밥집서 끼니 때워 전애리의원, 아동보육과 행정사무감사서 밝혀 수원시 관내 결식학생들 54%가 김밥집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있어 성장기 과정에 있는 청소년들의 심각한 영양결핍과 급식환경 개선이 시급히 요구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전애리 의원수원시의회 전애리의원은 아동보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결식아동들이 식사를 해결하는 4개구청 3,464개소의 음식점 중 실제로 이용하는 곳은 3.1%인 108개소에 불과하고, 이중 53%에 해당하는 83,464회에 걸쳐 김밥집에서 식사를 해결한 것으로 조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급식비 지출총액 7억18만8천원의 식사비중 김밥집에서 사용된 금액은 54%인 3억 7,819만원에 이른다. 이는 아동들이 김밥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급식 체크카드의 한끼 식사비 .. 더보기
주말여행, 4대강 발원지로 떠나보자. 주말여행, 4대강 발원지로 떠나보자. 아이들에게 소중한 물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 4대강, 물론 그 외에도 많은 강이 있다. 하지만 한강과 금강, 섬진강과 낙동강은 그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강들이다. 이 강을 찾는 것이 아니고, 그 강이 시작되는 발원지를 찾아간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지 않을까?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아이들이 방학을 하게 된다. 올 겨울방학을 아이들과 함께, 뜻 깊은 4대강 발원지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지.이 중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이 하루에 돌아볼 수 있는 거리이다. 뜬봉샘은 전북 장수에, 데미샘은 전북 진안에서 발원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는 같은 태백에 자리하고 있다. 두 번에 .. 더보기
청소년동반자(Youth Companion) 사업 청소년동반자(Youth Companion) 사업 위기청소년의 새로운 삶과 희망 지원합니다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올해 청소년동반자 활동의 사업성과를 결산,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11년 청소년동반자 보고대회’를 지난 29일 열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2011년 위기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 청소년동반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기개입 가능한 관계기관들이 얼마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필요한 지원과 상담의 효과를 극대화하였는지 전체적으로 고찰했다.특히, 청소년동반자 사업 경과보고, 청소년동반자 우수 사례 소개, 이 사업에 참여했던 상담사나 대상자 소감 발표를 비롯해 2011년 청소년동반자 사업에 도움을 준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감사장을 전달함에 따라.. 더보기
정조대왕 초장지 추정 유적지 발굴 정조대왕 초장지 추정 유적지 발굴 염태영 시장, 초장지 발굴현장 방문 참관 염태영 수원시장은 30일 정조대왕 초장지(初葬地) 추정 유적지 발굴현장을 방문하여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늘날 수원은 정조대왕이 세운 계획도시에서 출발했다. 정조대왕은 개혁의 꿈을 안고 그 꿈을 실현하고자 수원화성과 행궁을 축성하였다.그러나 끝내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1800년 6월 28일 49세의 나이로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아버지의 능인 융릉 동쪽 두 번째 언덕에 안장되었다.이후 효의왕후가 승하하자 현재의 위치로 이장하고 효의왕후와 합장해서 오늘날의 건릉이 되었다. 최순옥(swinews 더보기
양종천 활동 게재 내용 (11.11.30) 111129_[토론회 내용 사진들]_[대도시 특례 발굴을 위한 토론회_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_[수원시청 대강당클릭하면_자료사진 있음]http://t.co/u4MjqwCY http://t.co/ZQVLtVn3#(09:40)111101_[길거리 사진들]_[세류동 수원천변 안중근 등]_[수원천]_[ 양종천 촬영]http://t.co/FVyVncpy http://t.co/nBordTMe#(07:48)suwon1234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