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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용어.정보.법.자료.역사.책.법원.검찰.경찰

(138)수성 최씨(隋城崔氏)-51,780명 (138)수성 최씨(隋城崔氏)-51,780명 정복규 | jungbokyu@hanmail.net 승인 2015.02.19 06:56:12 시조 최영규(崔永奎)의 본래 성은 최씨가 아니라 김씨다. 경주김씨에서 분적한 안동김씨의 후예로 신라 경순왕 김부의 13세손이다. 그는 고려 원종 때 서경의 학도들에게 학문을 가르쳐 명망이 높았다. 충열왕 때 지금의 수원 일대에 풍속이 퇴폐하고 사람들의 행동이 짐승과 같아 왕이 개탄했다. 이 때 최영규가 자청하여 호장으로 나가 백성을 잘 다스려 윤리, 도덕을 회복시킨다. 왕이 가상히 여겨 1302년(충열왕 28년) 그를 수원백에 봉하고 최씨를 사성(賜姓)했다. 최영규의 묘소는 경기도 화성군 매송면 어천리에 있다. 수성은 수원의 옛 이름이다. 같은 혈손이면서 또 다른 계통이.. 더보기
수원시, 팔달경찰서 신설 장밋빛 청사진 그린다 - 중부·서부·남부로 분할…치안공백 발생 수원시, 팔달경찰서 신설 장밋빛 청사진 그린다 - 중부·서부·남부로 분할…치안공백 발생 경기청, 후보지 검토 마쳐 주민관심 집중 이상훈 기자 | lsh@kgnew.co.kr 2015년 02월 16일 20:56:35 전자신문 22면 수원시가 인구 115만명의 4개구 치안수요에 걸맞는 팔달경찰서(가칭) 신설을 본격 추진하면서 그동안 오원춘 사건과 박춘풍 사건 등 흉악범죄가 끊이지 않았던 팔달구의 장미빛 청사진이 그려질 전망이다. 16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대도시를 자랑하는 수원시는 현재 장안구 30만, 권선구 33만, 영통구 32만, 팔달구 20만 등 총 115만명의 치안수요를 각각 수원중부경찰서, 서부경찰서, 남부경찰서가 맡고 있으며 팔달구의 경우 3개 경찰서에서 관할을 나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더보기
[배터리의 과학] ② 방전된 건전지도 두드리면 살아난다 [배터리의 과학] ② 방전된 건전지도 두드리면 살아난다 KBS|이수연|입력2015.02.08 06:57|수정2015.02.08 06:59 ■ 건전지에도 유통기간이 있다? 리모컨이나 무선 마우스 등에 많이 쓰는 건전지! 이 건전지에 '사용추천 기간'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충전을 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가만히 놔두면 한달에 4%씩 방전이 됩니다. 이를 '자기방전'이라고 하는데요, 충전이 불가능한 일반 건전지도 이보다 느리지만 서서히 방전이 됩니다. 그래서 일반 건전지에는 식품의 유통기간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용추천기간을 명시하게 돼 있습니다. 건전지를 한번 살펴보세요. 건전지에 월-년 순서로 표기된 숫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2014 라고 돼 있다면 2014년 12월까지 사용하는 게 최선이라는.. 더보기
한국관광공사, 일본 관광객 데이터 분석 자료 / 빅데이터 분석으로 일본관광객 마음을 읽다! 한국관광공사, 일본 관광객 데이터 분석 자료 / 빅데이터 분석으로 일본관광객 마음을 읽다! *** 한국관광공사, 일본 관광객 데이터 분석 자료 야후 제팬, 26개 사이트에서 약 150만건의 한국 여행관련 코멘트를 모아 일본 관광객의 방한관광에 대한 심리 분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1일 한국관광공사는 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야후재팬 등 26개 사이트에서 약 150만건의 한국 여행관련 코멘트를 모아 일본 관광객의 방한관광에 대한 내면 심리를 분석했다. 일본인 관광행태 트렌드 변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방관광지로서는 대전, 전주, 진해 등이 뜨는 도시로 언급되고 있었고, 상대적으로 기존 유명 관광지인 부산, 경주는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었다. 대전은 KTX를 이용한 .. 더보기
RO 후폭풍…대법원-헌재 ‘정면충돌’기사입력 2015-01-22 15:38 RO 후폭풍…대법원-헌재 ‘정면충돌’ 기사입력 2015-01-22 15:38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대법원이 22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하면서 지하혁명조직(RO)의 실체에 대해서도 인정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RO는 지난 해 말 헌재가 통진당 해산시 결정적 증거로 인용됐던 개념이어서 이번 대법원의 판결은 헌재 결정의 정당성 논란으로도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내란음모죄에 대한 무죄판결이 나옴에 따라 헌재의 통진당 해산결정이 ‘실체없는 RO를 근거로 내려진 판결’이라는 비판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당장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 헌재 결정이 무효라는 옛 통진당 의원들의 행정소송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 더보기
“지역사건은 지역 변호사가” 토대 마련 “지역사건은 지역 변호사가” 토대 마련도내 변호사 인력 고갈 등 불안 지역봉사 앞장·법률서비스 제고 양규원 기자 | ykw@kgnews.co.kr 승인 2015.01.15 장성근 경기 중앙변호사회 신임회장 “앞으로의 2년은 고등법원 유치와 같은 대형 이슈가 없는 만큼 힘들어 하고 있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을 위한 사업을 하나하나 만들어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12일 임시총회 자리에서 제21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이하 경기중앙변회) 회장에 다시 한번 당선된 장성근(54·연수원 14기·사진) 변호사는 처음으로 회장직을 수행한 지난 2년간은 외부 활동에 주력했기 때문에 이번엔 내실을 다지는 시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현재 경기도내 변호사 사회가 넘치는 변호사 인력, 수임 사건 고갈 우려.. 더보기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 연임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 연임 대한변협회장 하창우 당선 강영훈 kyh@kyeongin.com 2015년 01월 13일 화요일 제2면작성 : 2015년 01월 12일 22:10:14 월요일 댓글 0단축url 지면보기 폰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21대 회장으로 장성근(54·사법연수원 14기) 후보가 당선됐다. 12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지난 9일부터 본회 사무국 및 각 지회변론준비실에서 투표를 진행한 결과(유권자 770명, 투표율 62.9%), 장 후보가 민학기(60·사법연수원 18기)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충주고·건국대를 졸업해 검사로 일하다 1990년부터 변호사로 일해왔다. 특히 장 후보는 20대 회장에 이어 연임에 성공하게 됐다. 동시에 치러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에서는.. 더보기
현 장성근이냐… 신 민학기냐… 경기중앙지방변호사 회장 선거 ‘2파전’ 현 장성근이냐… 신 민학기냐… 경기중앙지방변호사 회장 선거 ‘2파전’ Main page > 사회 > 사회일반 승인 2014.12.29 저작권자 © 경기일보 21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가 현 회장인 장성근 변호사(53·연수원 14기)와 민학기 변호사(59·연수원 18기)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28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내년 1월12일 오후 7시 임시총회에서 치러질 경기변협 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들 두명이 출마했다. 장 회장은 충주고와 건국대 출신으로 수원지검 검사를 거쳐 1990년부터 변호사로 일했다. 변호사회에서는 사업이사와 제1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수원경실련 공동대표, 수원여성의전화 전문위원,수원화성문화재단 이사 등을 지냈다. 민 변호사는 대구계성고와 한양대를 나와 .. 더보기
수원高法, 광교에 건립될 듯 - 수원地法 부지에 조성 - 가정법원 영통行 유력 수원高法, 광교에 건립될 듯 - 수원地法 부지에 조성 - 가정법원 영통行 유력 양규원 기자 | ykw@kgnews.co.kr 승인 2014.12.28 전자신문 1면 오는 2019년 개청이 예정된 수원고등법원이 광교에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또 수원고법, 수원고검과 함께 수원에 들어설 예정인 가정법원은 영통부지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법원행정처 등 관계당국은 수원고법을 수원지법, 수원지검이 오는 2019년 들어설 예정인 광교부지에 함께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광교부지는 경기도내 새로운 법조 타운으로 형성, 신도시로서의 면모와 함께 또 다른 모습을 갖게 됐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을 따로 설치, 국민들이 느끼는 ‘지법과 고법 재판부.. 더보기
[인사]경찰청 [인사]경찰청 동아일보 <경무관> ▽본청 △대변인 박재진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강인철 △수사기획관 박진우 △사이버안전국장 박화진 △교통〃 허경렬 △정보심의관 이주민 △새경찰추진단장 임호선 △치안정책관 박기호 △국립외교원 조종완 △중앙공무원교육원 김교태 △경찰대 교수부장 배봉길 △〃 학생지도〃 박기선 △〃 치안정책연구소장 양성진 △경찰수사연수원장 배용주 ▽서울경찰청 △경무부장 원경환 △생활안전〃 황운하 △경비〃 이상철 △정보관리〃 김양수 △보안〃 이재열 ▽부산경찰청 △1부장 김진표 △2부장 전창학 △3부장 이준섭 ▽대구경찰청 △1부장 설용숙 △2부장 송민헌 ▽인천경찰청 △1부장 송갑수 △2부장 김헌기 △3부장 남병근 ▽광주경찰청 △1부장 김남현 △2부장 이상로 ▽대전경찰청 △1부장 김규현 △2부장 장경.. 더보기
경기경찰, 수원 고등·매교동 등 특별관리 경기경찰, 수원 고등·매교동 등 특별관리외사 치안 안전구역 선정 기동대 투입…방범 강화 양규원 기자 | ykw@kgnews.co.kr 승인 2014.12.17 전자신문 1면 ‘박춘봉 사건’으로 수원역 인근과 고등동, 매교동 등의 외국인밀집우범지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지방경찰청이 이 지역을 ‘외사 치안안전구역’으로 선정, 특별관리에 나선다. 17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기청은 경찰관기동대를 외국인밀집지역의 특별방범 활동에 집중 투입,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우선 내년 1월 4일까지 도내 30개 외국인 밀집지역 전체를 세가지 등급별로 분류,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고 관련범죄가 많은 곳에 경력을 집중 투입, 특별방범활동을 강화한다. 경기청은 상설부대 경력을 민생치안 지원근무로 최.. 더보기
발빠른 수사… 범인 검거 1등공신 - 허경렬 본부장(54·경기청 2부장) 발빠른 수사… 범인 검거 1등공신 - 허경렬 본부장(54·경기청 2부장)경기청 수사본부 꾸리고 인력 총동원 ‘효율적 대처’ 허경렬 2부장 지휘봉…‘시민불안 해소’ 박수 양규원 기자 | ykw@kgnews.co.kr 승인 2014.12.14 전자신문 18면 자칫 영구 미제 사건으로 빠질 우려를 낳았던 수원 팔달산 ‘토막 시신’ 사건의 피의자인 중국동포 박춘봉(55)이 검거되면서 경찰의 수사력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신뢰가 커지고 있다. 특히 수사본부를 이끈 허경렬 본부장(54·경기청 2부장·사진)에 대해 ‘과연’이란 감탄도 나온다. 14일 경기경찰청 수사본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4일 수사 착수 이후 뚜렷한 증거를 찾기 힘들어 자칫 장기화와 영구 미제의 우려가 일자 5일 즉각 수사본부를 구성, ‘시민불안해.. 더보기
중부경찰서, 112신고 신속 대응으로 칼에 찔린 피해자를 살리다 중부경찰서, 112신고 신속 대응으로 칼에 찔린 피해자를 살리다 【수원인터넷뉴스】수원중부경찰서 행궁파출소는 모바일 ‘온라인게임’ 상에서 만난 피의자와 피해자가 채팅중 시비, 수원시 팔달구 구천동 소재 노상에서 직접 만나 폭행중 미리 준비한 ‘식칼’로 흉부 등을 수회 찔러 중태에 빠트린 후 도주 중인 피의자를 추격, 살인미수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 사건개요 ‘14. 11. 27. 00:37경 수원시 팔달구 구천동(행궁동) 13-2번지 앞 노상에서 ‘모바일 온라인게임(굿데이커맨더) 사용자인 피의자와 피해자가 게임 채팅 중 시비가 되어, 직접 만나기로 상호 약속하고(일명: 현피) 수원 ‘모커리 한방병원’ 앞에서 피의자가 미리 준비하여 온 식칼로 피해자의 흉부, 옆구리 등을 수회 찔러 살인미수에 이르게 한 것.. 더보기
법원이 알려주는 10가지 소송 노하우 법원이 알려주는 10가지 소송 노하우 등록 일시 [2014-11-21 13:30:44] 【수원=뉴시스】노수정 기자 = '기일이 지정되면 꼭 나오기',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의 도움받기'…. 수원지방법원이 소송에 대응하는 10가지 노하우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21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소송에 휘말려 재판기일 통지를 받으면 법원에 반드시 나가야 한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미리 재판부에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하고 변경 여부를 확인한다. 원고가 2회 불출석하면 원칙적으로 소를 취하한 것으로 간주되고, 피고가 상대방 주장에 대해 다투는 내용의 서면도 내지 않고 불출석하면 피고에게 불리한 판결이 선고될 수 있다.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주소가 바뀐다면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만일 주소지에서 우편물을 받지 못할 사정이 있.. 더보기
5년간 검사 350명ㆍ판사 370명 늘린다 5년간 검사 350명ㆍ판사 370명 늘린다 기사입력 2014-11-14 13:32 5년간 검사 350명ㆍ판사 370명 늘린다 법무부가 검사 정원을 350명, 판사를 370명 늘리기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판·검사가 700명 이상 늘어날 전망으로 검사 정원은 2천명, 판사 정원은 3천명을 각각 넘어서게 됩니다. 법무부는 이른 시일 내에 법 개정을 마무리해 내년 판검사 임용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늘어난 정원은 2015년부터 차례로 채우게 되는데 법무부는 "보다 나은 형사사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연말까지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더보기
경기경찰청, 도보자용 'T맵 안심보행 앱' 확대시행 경기경찰청, 도보자용 'T맵 안심보행 앱' 확대시행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2014.11.12 11:06:56 송고 도보자용 내비게이션 ´T맵 안심보행 앱´ 구동 화면. © News1 밤길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의 안심귀가를 위한 'T맵 안심보행 앱'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된다. 경기지방경찰청은 17일부터 'T맵 안심보행 앱' 서비스를 도내 전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앱은 SK플래닛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해 지난 6월 출시한 도보자용 내비게이션이다. 7월부터 경기 시흥시에서 시범운영한 결과 앱 다운로드 수 4만1466건(시흥시 여성․아동인구의 약 1/4 수준), 월 사용자 1만8394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활용도를 보인 바 있다. T맵 안심보행 앱은 경찰이 제공한 방범.. 더보기
광교 수원지법·지검 신청사 연내 첫삽...2018년 완공 목표 광교 수원지법·지검 신청사 연내 첫삽...2018년 완공 목표 데스크승인 2014.11.07 | 최종수정 : 2014년 11월 07일 (금) 00:00:01 수원지법·수원지검 신청사가 올해 안으로 수원 광교신도시 법조타운 부지에서 첫 삽을 뜬다. 이로써 30년 가까이 이어온 수원 법원·검찰청 원천동 청사 시대를 마감하는 수순에 밟게 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오는 16일께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법조청사 부지에 수원지법 청사 신축공사를 시작하기로 잠정적으로 계획했다고 6일 밝혔다. 법원행정처는 현재 시공사(한일건설)측과 착공시기 확정 등 자세한 공사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조만간 최종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원지법 신청사는 앞으로 1천335일(만 3년8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오는 2018년 6월께.. 더보기
수원고법·수원고검 예산·부지 확보 ‘총력전’- 염태영 수원시장, 국회의장 방문 법사위 도내의원에 설계비 설명 수원고법·수원고검 예산·부지 확보 ‘총력전’- 염태영 수원시장, 국회의장 방문 법사위 도내의원에 설계비 설명 남지사, 예결위 의원에 특별당부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승인 2014.11.06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 예산 확보와 청사부지를 조속히 확정하기 위한 수원시와 경기도, 도내의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 지고 있다. 오는 2019년 3월 개원 목표인 수원고법과 수원고검은 청사 건립장소를 놓고 법원(법원행정처)과 검찰(법무부)의 이견으로 지난달 기획재정부가 당초 건립 예정지였던 영통구 부지에 대해 사용승인 보류하면서 부지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내년 예산안에도 전혀 반영돼 있지 않은 상태다. 수원시는 지난 4일 염태영 시장이 정의화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협조를 요청한 데 이.. 더보기
영통? 광교?… “수원고법, 북수원으로 오라” 영통? 광교?… “수원고법, 북수원으로 오라”“영통 부지난 해결… 안행부 소유부지 매입 부담도 적어” 북수원 주민들 추진위 구성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 제시 이명관 기자 | mklee@kyeonggi.com 승인 2014.11.03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 청사 건립이 적절한 부지를 찾지 못하며 답보상태에 빠진 가운데, 북수원 주민들이 대안을 제시하며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나서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일 북수원 일부 주민들은 박형구 파장동 주민자치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북수원 고등법원 유치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7일 300인 발기대회를 가지고 정식출범한 뒤, 1만명 서명운동에 나서는 등 고법 유치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추진위는 우선 이제껏 거론돼 .. 더보기
수원고법-고검 분리되나...기재부 "광교땅 사겠다" 매입 타진 수원고법-고검 분리되나...기재부 "광교땅 사겠다" 매입 타진 데스크승인 2014.10.13 | 최종수정 : 2014년 10월 13일 (월) 00:00:01 수원고등법원(고법)과 수원고등검찰(고검) 청사 건립 장소가 놓고 법원과 검찰이 이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수원 광교신도시 내 토지를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경기도시공사에 타진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기재부는 단순 ‘비축용’이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관계 기관들은 수원고법·수원고검 청사 건립용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기재부가 지목한 땅은 고법과 고검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 청사를 짓기에는 면적이 협소해 광교와 영통에 각각의 청사를 지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복수의 관계기관 관계자들은 이날 “이달 초 기재부 관계자로 경.. 더보기
[뉴스 후] 법원행정처-법무부 '수원고법·고검 청사 동상이몽' [뉴스 후] 법원행정처-법무부 '수원고법·고검 청사 동상이몽' "고검은 광교부지로 들어가야" vs "고법-고검 나란히 지어야" 데스크승인 2014.10.01 | 최종수정 : 2014년 10월 01일 (수) 00:00:01 수원고법과 수원고검 설치를 둘러싼 법원행정처와 법무부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영통동 땅에 대한 사용허가 여부를 내놓기로 한 기획재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법원행정처는 기능성 복합형 건물에 고법과 가정법원(가법)을 담을 계획인 반면, 법무부는 고법과 함께 병립형 건물을 설립할 계획이다. 부지와 상관없이 고법과 가정법원 청사는 복합형 건물로 건립될 것으로 보인다. #광교신도시 법조타운 부지-영통동 기획재정부 부지 수원시 영통구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법조타운인 청 6-1구역 내 수원지법(.. 더보기
수원지법·지검 광교청사 11월 착공 수원지법·지검 광교청사 11월 착공지상 16층 규모…설계 보완·수정 마무리 2019년 3월 개청 목표로 신축 공사 진행 양규원 기자 | ykw@kgnews.co.kr 승인 2014.09.30 전자신문 1면 설계 공모 당시 오류 등으로 난항을 겪었던 수원지법과 수원지검 광교신청사 설계가 사실상 완료돼 이르면 오는 11월쯤 착공에 들어간다. 30일 대법원과 법무부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현재 수원지법 광교청사의 기존 설계에 대한 수정·보완을 마무리한 단계이며 법무부 역시 지난 5월 수원지검 광교청사에 대한 설계를 완료했다. 수원지법 광교청사는 부지면적 3만2천925㎡에 청사연면적 6만3천44㎡로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로 설계됐으며 수원지검 광교청사는 연면적 4만2천996.13㎡에 청사면적 3만3천924... 더보기
차례 지내는 법 | 차례상 차리기 | 지방 쓰는법- 다음에서 옮김 차례 지내는 법 | 차례상 차리기 | 지방 쓰는법- 다음에서 옮김 *** 차례 지내는 법 | 차례상 차리기 | 지방 쓰는법 1. 진설(陳設) : 식지 않는 음식을 차린다. 2. 강신(降神) : 향상 앞에 나아가 향을 피우고 집사자가 따라 주는 술을 세번으로 나누어 모시기에 붓고 두 번 절한다. 3. 참신(參神) : 음양의 원리에 따라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한다. 4. 진찬(進饌) : 진설에서 차리지 않은 나머지 차례음식으로서 식어서는 안될 음식을 차린다. 5. 헌작(獻酌) : 제주가 신위에 잔을 올리는 절차이다. 6. 계반삽시(啓飯揷匙), 삽시정저(揷匙正著) : 메의 뚜껑을 열어 숟가락을 꽂고, 젓가락은 적이나 편에 올려놓는다. 7. 합문(闔門) : 조상님이 식사를 할 수 있게 제청 밖으로 나.. 더보기
차례상 앞에서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차리면 끝 차례상 앞에서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차리면 끝 박국원 기자 | pkw09@kgnews.co.kr 승인 2014.09.04 전자신문 20면 차례상을 준비할 때면 정성들여 차린 음식을 상 어디에 놓아야 할지로 한차례 홍역을 치르기도 한다. ‘조율이시’나 ‘홍동백서’ 등 익숙한 한자어를 떠올려 보지만 차례상은 지역 또는 집안마다도 차림법이 조금씩 다른 탓에 상에 사람이 모일수록 더욱 헷갈려지기 일쑤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자연스레 어울릴 이야깃 거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도무지 정리가 안될 듯 싶다면 기본 상차림을 참고하자. 추석 차례상의 기본적인 상차림은 다음과 같다. ① 제주가 제상을 바라본 자세에서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다. ② 첫째 줄에 술잔, 송편을 놓는다. 송편은 .. 더보기
생명 지키는 112긴급신고 방법 생명 지키는 112긴급신고 방법 이영찬 webmaster@kyeongin.com 2014년 08월 21일 목요일 제12면 댓글 0지면보기 폰트 ▲ 이영찬 수원남부署 112종합상황실장 최근 수원남부경찰서에서는 POI(Point Of Interest, 관심지점) 입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다.POI란 주요 시설물·역·터미널 등을 좌표로 전자지도에 표시한 것을 말한다. 신고자가 불러주는 건물명·시설물명·지명 등을 검색해 지도상에서 위치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휴대전화를 통한 신고가 대다수를 이루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신고자 위치확인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현장 경찰관은 물론 112상황실 근무자까지 다세대·빌라 등 공식적으로 건물명이 입력되지 않은 곳을 찾아 현장확인 후 112시스템에 입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더보기
도로명주소 햇갈린다면? 당황하지 말고 우체국 가자! 도로명주소 햇갈린다면? 당황하지 말고 우체국 가자! 데스크승인 2014.08.19 | 최종수정 : 2014년 08월 19일 (화) 00:00:01 경인지방우정청은 우정사업본부가 발간한 ‘도로명주소 우편번호부’를 경인지역 우체국에 비치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인우정청은 경기도 334곳과 인천 77곳 등 관할 우체국에 도로명주소 우편번호부를 각각 비치, 기존의 우정청 홈페이지 및 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한 것에 고객편의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비치된 우편번호부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수단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와함께 경인우정청은 누구나 쉽게 검색이 가능한 IT기반의 터치형 전자우편번호부를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우체국에 보급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승재 경인지방우.. 더보기
공소시효 극적 중지, 대구 황산테러사건 실마리 풀릴까 공소시효 극적 중지, 대구 황산테러사건 실마리 풀릴까 ▲공소시효 극적 중지 대구 황산테러사건의 공소시효가 만료 3일 전 극적으로 중지됐다. 대구지검은 4일 김태완(1999년 당시 6세)군 부모가 용의자에 대해 제출한 고소장에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이에 유가족이 법원에 재정신청을 냄에 따라 공소시효가 정지됐다. 재정신청이 접수되면 사건에 관한 공소가 제기된 것으로 봐 사실상 재정신청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소시효가 정지된다. 태완군 부모는 이날 오전 대구지검에 용의자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대구지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여오다가 담당 검사와의 면담 끝에 고소장을 낸 것이다. 태완군 측 변호를 맡은 박경로 변호사는 "검찰이 고소장에 대해 불기소 처분시 태완군 부모는 관할 고등.. 더보기
수원고법 부지, 영통구? 광교신도시? 수원고법 부지, 영통구? 광교신도시?광교 법조타운 공약 내건 남경필호 출범 앞두고 도내 법조계 ‘술렁’ “혼란만 가중” 우려 표명 양규원 기자 | ykw@kgnews.co.kr 승인 2014.06.22 전자신문 23면 수원고법 신축 부지로 대법원이 수원 영통구 부지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고법 등 광교신도시 내 법조타운 합동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운 남경필호가 출범함에 따라 경기도내 법조계 등이 술렁이고 있다. 22일 도내 법조계 등에 따르면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지난달 22일 수원 지동시장에서 진행된 ‘수원시민과의 정책 토크쇼’에서 “대법원이 기획재정부 소유인 영통구 그랜드 백화점 뒤편 1만8천여㎡에 수원고법·고검 설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지만 당선후 광교신도시 내에 수원지검·지법과 수원고.. 더보기
수원 행궁파출소, 남수동 이전…'수원화성 이미지' 맞춰 완공 수원 행궁파출소, 남수동 이전…'수원화성 이미지' 맞춰 완공 데스크승인 2014.05.21 | 최종수정 : 2014년 05월 21일 (수) 00:00:01 수원중부경찰서는 기존 수원시 팔달구 중동에 위치한 행궁파출소를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으로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파출소 건물은 경찰청 소유의 땅을 시유지와 교환해 부지를 마련했으며, 5억7천여만원을 들여 지난달 말에 완공했다. 연면적 604.9㎡, 지상 2층 규모로 수원화성의 이미지에 맞춰 기와모양으로 출입구를 만들었다. 수원중부서 관계자는 “기존의 행궁파출소는 건물이 낡고 협소해 근무환경 등이 열악하고 안전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며 “새로 이전한 파출소는 장소도 넓어지고 민원인들이 이용하기 용이해져 서비스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 더보기
‘넌 뭐야?’ 수원고법 유력부지에 법무부 돌발행동 ‘넌 뭐야?’ 수원고법 유력부지에 법무부 돌발행동 영통구 유력 수원고등법원 부지 ‘새국면’ 성보경 기자 | boccum@kyeonggi.com 승인 2014.05.02 법무부, 수원고법 사용신청 접수 부지에 수원고검 접수 규모상 법원ㆍ검찰청사 함께 못지어… 법조계서도 ‘당혹’ 법무부가 수원고등법원 청사 부지로 유력하게 거론돼 온 수원 영통 소재 기획재정부 땅에 수원고등검찰청 설치를 위한 사용승인신청을 하면서 수원고법 부지 선정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1일 경기지역 법조계 등에 따르면 조달청은 기획재정부가 소유한 수원시 영통구 961의 5(1만8천㎡)에 대해 지난 4월1일부터 한 달 간 부지사용예약을 접수하고 30일 신청을 마쳤다. 해당 부지는 지난해 4월 법원행정처가 수원고법(당시 경기고법) 부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