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수원시 은행권 전화금융사기 근절에 나서다
수원남부경찰서․수원시 은행권 전화금융사기 근절에 나서다 【수원인터넷뉴스】수원남부경찰서(서장 유진형)는 5. 22. 신한, 은행,우리, 하나, 외환,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 12개 은행 지점장 등 은행원 40여명과 합동하여 갤러리아 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등 주요 지역에서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수사기관·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계좌이체를 요구 또는 우편함·물품보관함등에 돈을 넣어두면 보호해 주겠다고 하거나, 싼 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며 수수료 등을 먼저 요구하는 것은 모두 사기행위라며 전화금융사기에 유의할 것을 각별히 당부하였다. 수원남부경찰서는 금융사기로 인해 지난해 489건에 38억원 상당의피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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