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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

수원시, 원천 택시쉼터 문열어 수원시, 원천 택시쉼터 문열어 택시운전기사 안식처 제공, 승객에겐 더 나은 서비스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는 택시승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택시운전기사들의 안식처가 될 ‘원천 택시쉼터’를 8일 영통구 원천동(613번지)에 개소했다. 원천 택시쉼터는 지상2층 연면적 198㎡규모로, 휴식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태양광 발전으로 6kw 전기이용이 가능하며, 2층에는 수원남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이 배정됐다. 주차장은 26면의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한쪽에는 생태공간도 조성돼 택시기사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택시기사의 근무환경 개선과 녹색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쌍우물 택시쉼터와 남수 택시쉼터에 이어 8일 세 번째로 원천 택시쉼터를 열었으며, 12월에는 권선 택시쉼터를 .. 더보기
[이슈추적]착공 6년 광교 '명품과 졸품사이'/ [이슈추적]착공 6년 광교 '명품과 졸품 사이' (관련) - 경인일보 [이슈추적]착공 6년 광교 '명품과 졸품사이'/ [이슈추적]착공 6년 광교 '명품과 졸품 사이' (관련) - 경인일보 *** [이슈추적]착공 6년 광교 '명품과 졸품사이' 하나같이 휑한 '광교 4대 핵심사업' 김민욱 | kmw@kyeongin.com 지면보기 | 1면 2013.10.04 21:43:18 신도시 조성 공정률 80% 불구 도청이전·에콘힐·법조타운 등 사실상 무산 되거나 지지부진 다음달 5일이면 수원 광교신도시가 '명품도시'를 내걸며 첫 삽을 뜬지 꼭 6년이 된다. 내년 12월 말까지 전체 4단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지만 경기도청사·법조타운 이전사업, 에콘힐·컨벤션센터 개발사업 등 4대 핵심사업들은 사실상 무산되거나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명품'과 '졸품' 사이를 오가는 아찔한 외줄타.. 더보기
LH, 장기 미착공 금융비 1조8천억 낭비신장용 “부실 가속화 우려 정상화 방안 시급” LH, 장기 미착공 금융비 1조8천억 낭비신장용 “부실 가속화 우려 정상화 방안 시급”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3.09.30 전자신문 2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도시개발 및 국민임대주택건설,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의 명목으로 지구 지정 및 보상에 착수한 이후 3년 이상 장기 미착공으로 인한 이자 지출 등 누적 금융비용만 1조 8천266억원을 낭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신장용(수원을)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가 신도시개발 및 국민임대주택건설, 택지개발사업 등의 명목으로 지구를 지정한 이후 3년 이상 장기간 착공하지 못한 지역은 오산 세교2지구 등 전국적으로 32개 지구에 달했다. 오산 세교 2지구는 지난.. 더보기
['Sweet Art']_[상가 점포 등을 촬영한 사진들]_[장소: -행궁동 화성사업소앞 가게]_ [양종천 촬영]_ [SNS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에 연결됨]_ [▶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76854968 ['Sweet Art']_[상가 점포 등을 촬영한 사진들]_[장소: -행궁동 화성사업소앞 가게]_ [양종천 촬영]_ [SNS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에 연결됨]_ [▶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76854968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목 차] 1} 내부 진열 상품 사진 2} 간판 및 건물 3} 알리는 내용 **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 ** (첨부 참조) 원하는 제목 또는 위치 찾아보는 방법, 사진 감상법 ** (안내) 게재 내용은 저작권법에 의한 보호를 요하며, 개인의 사진 등은 프라이버시 등의 문제로 게재나 복사 사용시 주의를 요합니다.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 내부 진열 상품 사진 ***( 小 제.. 더보기
수원 매탄주공4·5단지 재건축 잰걸음다음달 주민 설문조사 수원 매탄주공4·5단지 재건축 잰걸음다음달 주민 설문조사 수원 우만현대아파트도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3.09.25 전자신문 1면 수원시 매탄주공 4·5단지와 우만현대아파트의 재건축이 주민설문조사로 추진여부가 결정될 전망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개정, 시행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시가 직접 사업계획을 세우기로 해 기존 재건축 사업보다 30% 이상 빨리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매탄주공 4·5단지와 우만현대아파트에 대한 정밀안전진단결과 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으면서 다음달 정비계획수립 찬반여부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주민설문조사에서 토지 등 소유자의 3분의2 이상 찬성하게 되면 주민동의서를 받은.. 더보기
공유형 모기지 상담 첫날 ‘한산’우리銀 23일 사전상담 실시 공유형 모기지 상담 첫날 ‘한산’우리銀 23일 사전상담 실시 도내 평균 상담건수 10건 방문자 80% 30∼40대 대출대상 아닌 고객 절반 전승표 기자 | sp4356@kgnews.co.kr 승인 2013.09.24 전자신문 6면 내달 1일 출시되는 연 1%대 저리로 빌려주는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장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대한 사전 상담 첫날, 우리은행 각 지점은 예상과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은행은 8·28 전월세 대책으로 선보인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 상품에 대한 사전 상담을 23일부터 실시했다. 우리은행은 첫 사전 상담을 앞두고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날 경기도내 각 지점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수원 인계지점에서는 총 1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고객의 80%는.. 더보기
[박용길의 경매이야기]입찰시 유의사항 [박용길의 경매이야기]입찰시 유의사항 박용길 | webmaster@kyeonggi.com 경매 대중화의 흐름에 따라 경매 저변인구가 확대되면서 경매초보자들이 입찰에 참여하면서 입찰사고가 종종 일어나고 있음을 볼수 있다. 입찰 응찰시 유의사항으로 입찰하고자 하는 물건에 대한 경매가 예정대로 진행되는지를 알아봐야 한다. 입찰 당일 경매가 개시되기 전까지 취하, 변경되거나 연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법원 경매정보사이트나 해당 경매계에 미리 경매진행여부를 확인해 보고 만약 미리 확인하지 못했다면 최소한 입찰법정 출입문쪽 게시판에 공고된 사건목록 확인을 통해 경매진행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게시판에는 당일 입찰에 예정 경매물건의 사건번호가 나열돼 있고 경매가 취하ㆍ변경ㆍ연기된 물건은 해당 사건번호 옆에 취하ㆍ변경.. 더보기
대규모 개발호재 수요 몰린 평택·고양·수원 '인기몰이' 대규모 개발호재 수요 몰린 평택·고양·수원 '인기몰이' 부동산시장 장기 침체 불구 최근 3년간 미분양 큰폭하락 데스크승인 2013.09.17 부동산시장 장기 침체가 이어진 최근 3년 동안 평택, 고양, 수원시에서 미분양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평택시 미분양 물량은 2011년 7월 2천175가구에서 올해 7월 600가구로 최근 3년 새 1천575가구가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고양시의 미분양 물량은 4천308가구에서 2천764가구로 35% 감소했으며 수원시에서도 1천941가구이던 미분양 물량이 1천89가구로 절반가량 축소됐다. 같은 기간 수도권 전체 미분양이 2만6천394가구에서 3만5천326가구로 8천932가구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 평택시는 2020년 고덕.. 더보기
농우바이오 새 둥지 ‘첫삽’신사옥 건립 기공식 열어 농우바이오 새 둥지 ‘첫삽’신사옥 건립 기공식 열어 종자 연구개발 핵심 역할 권혁민 기자 | joyful-tg@hanmail.net 승인 2013.09.17 전자신문 7면 ▲ 농우바이오는 16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대에서 201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신사옥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농우바이오 제공 농우바이오는 16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대에서 201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신사옥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지난 8월 25일 별세한 고(故) 고희선 명예 회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외부 인사 초청없이 농우바이오 전·현직 임직원과 대주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됐다. 신사옥은 대지면적 2천926㎡,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총 1.. 더보기
광교 컨벤션센터 조성 '전권' 수원시로 넘어간다 / 3대 랜드마크 쪼개기식 개발…주민 편의시설은 공중분해 광교 컨벤션센터 조성 '전권' 수원시로 넘어간다 / 3대 랜드마크 쪼개기식 개발…주민 편의시설은 공중분해 *** 광교 컨벤션센터 조성 '전권' 수원시로 넘어간다 관계자 "사업 시행자 협약 경기도시공사서 조만간 변경" 데스크승인 2013.09.11 ▲ 경기도 신청사를 포함해 수원 광교신도시내 3대 랜드마크로 건설 예정인 에콘힐과 컨벤션센터의 부지. 이들 사업은 공모형 PF사업으로 진행됐으나 재정난과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개발이 힘들어져, 결국 정상화를 위해 쪼개기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부일보DB 수원 광교신도시 안에 컨벤션센터를 짓는 사업의 모든 권한이 통째로 수원시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컨벤션센터 조성 사업 시행자가 수원시로 바뀌는 것은데, 현재는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있다. 복수의 소식통은.. 더보기
내년 7월 오픈 '수원 롯데몰' 개점시기 연기 될 듯 내년 7월 오픈 '수원 롯데몰' 개점시기 연기 될 듯 성공여부 판가름 동서측 통로 코레일 반대로 설계변경 추진 데스크승인 2013.09.04 ▲ 수원 롯데몰 조감도 수원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수원 롯데몰의 개점 시기가 연기될 전망이다. 3일 수원시와 백화점 업계 등에 따르면 수원 롯데몰은 내년 7월 오픈을 목표로 공사를 벌이고 있으나 여건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상권이 밀집돼 있는 동측 수원역 정문방향과 수원 롯데몰을 연결하는 동·서측 환승센터 연결통로 건립이 당초 계획과 다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수원 롯데몰을 이용할 수 있는 인근 과선교의 연결램프가 구축 중이지만 서측 상권이 미미하고 동측에 이미 상권이 밀집돼 있는 특성 등을 고려할 때 동·서측 환승센터 연결통로는 수원 롯데몰의 성공 여.. 더보기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 대규모 미달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 대규모 미달 데스크승인 2013.08.30 19:02:28 성재용 기자 | jay1113@seoulfn.com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가 대규모 미달됐다. 총 1147가구 모집 물량 중 절반이 넘는 640가구가 미분양으로 남게 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8, 29일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147가구 모집에 507명이 청약, 평균 0.44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에 실패했다. C5블록과 C6블록을 합해 총 14개 주택형 가운데 5블록 59㎡D타입과 6블록 84㎡D타입만 순위 내 마감했다. 이마저도 5블록 59㎡D의 경우 14가구 모집에 3순위에서 15명이 몰리며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6블록 84㎡D 역시 45가구 모.. 더보기
정부, 부동산 정상화 전월세 대책 발표 정부, 부동산 정상화 전월세 대책 발표 6억이하 주택 취득세 1% '매매시장 살리기' 문성호 | moon23@kyeongin.com 지면보기 | 6면 2013.08.29 22:02:00 ▲ 정부가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와 임대 공급 확대, 금융 지원 등 종합대책을 발표한 28일 오후 수원시내 한 부동산으로 고객이 상담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임열수기자4억이하 집살땐 '소득공제' 주택기금 금리 2.8~3.6% 연내 임대 2만3천가구 공급 정부가 28일 내놓은 전월세 대책은 주택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주로 주택 매입 여력이 있는 20~40대 직장인과 다주택자가 주택 매입에 나설 수 있게 세금 부담과 대출 부담을 한층 덜어주는 사실상의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이나 다름없다. ■ 취득세.. 더보기
道, ‘수원컨벤션시티21’ 부지 분할 매각 추진조성사업 수원시 독자 추진 지원…국토부에 ‘특별구역’ 해제 건의 道, ‘수원컨벤션시티21’ 부지 분할 매각 추진조성사업 수원시 독자 추진 지원…국토부에 ‘특별구역’ 해제 건의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3.08.29 전자신문 2면 경기도가 ‘수원컨벤션시티21’ 조성사업을 수원시가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해당 부지를 분할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도는 수원시가 ‘수원컨벤션시티21’ 사업 추진을 주관할 수 있도록 합의했었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수원컨벤션시티21 조성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현재 특별계획 2구역으로 묶인 컨벤션부지(9만9천175㎡)와 주상복합 부지(9만5천862㎡)를 분리해 분할 매각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 해제를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 총 19만5천37㎡규모의 수원컨벤션 부지는 지난 2.. 더보기
[경제&핫이슈] (1) AK플라자vs롯데몰vs갤러리아, 수원상권 누가 제패할까/ (2) AK 플라자 수원점, 호텔 ·쇼핑몰 등 증축…내년 오픈/ (3) 수원 롯데몰, 대형마트·영화관 등 원스톱서비스 전략/ (4) .. [경제&핫이슈] (1) AK플라자vs롯데몰vs갤러리아, 수원상권 누가 제패할까/ (2) AK 플라자 수원점, 호텔 ·쇼핑몰 등 증축…내년 오픈/ (3) 수원 롯데몰, 대형마트·영화관 등 원스톱서비스 전략/ (4)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고객이탈 방지·VIP 프로모션 확대 '여성 초점'_ 중부일보{ 블로그에도 옮김_ [SNS에서 ▶표 클릭하면 기사에 연결됨]_ [▶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경제&핫이슈] AK플라자vs롯데몰vs갤러리아, 수원상권 누가 제패할까 [새창] 2013-08-28 [경제&핫이슈] AK 플라자 수원점, 호텔 ·쇼핑몰 등 증축…내년 오픈 [새창] 2013-08-28 [경제&핫이슈] 수원 롯데몰, 대형마트·영화관 등 원스톱서비스 전략 [새창] 2013-0.. 더보기
개발제한구역 내 공장 증축관련 법령 10월경 개정 예정 개발제한구역 내 공장 증축관련 법령 10월경 개정 예정 2013년 08월 21일 (수)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개발제한구역 내 공장 증축과 관련한 법령 개정·시행이 당초 이달 말에서 이르면 오는 10~11월경으로 변경 시행될 전망이다. 19일 경기도는 ‘그린벨트내 공장 증축, 2년에서 1개월로 간소화’란 제목으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이달 말 시행될 예정이라는 지난 14일 道 발표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관계 법령은 오는 10~11월경 개정·시행될 것이 예상된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근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부동산캘린더 [8월 넷째주(8월19일~8월23일)] 부동산캘린더 [8월 넷째주(8월19일~8월23일)] 데스크승인 2013.08.19 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들며 분양시장도 서서히활기를 되찾고 있다. 1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에서는 8곳이 청약을 받고, 3곳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또 12곳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5곳에서는 당첨자 계약이 이뤄진다. 현대산업개발은 23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짓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3차’의 견본주택도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 20개동, 전용면적59∼101㎡ 총 1천152가구로 구성된다. 삼성물산은 같은 날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에 공급하는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의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118㎡ 총 845가구로 이뤄진 단지이다. 조기정.. 더보기
"뭉쳐야 산다"…경기도 협동조합 설립 3배 이상 급증 "뭉쳐야 산다"…경기도 협동조합 설립 3배 이상 급증 데스크승인 2013.08.19 협동조합 설립 붐이 계속되고 있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협동조합 설립 신고건수가 최근 3개월간 3배 이상 급증했다. 경기도내 31개 시·군에 접수된 일반협동조합 설립신고는 지난달 말 현재 280건에 달한다.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 말까지 도내에서 접수된 협동조합 신고 89건에 비하면 석 달 만에 3.1배로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협동조합설립이 봇물 터지듯 증가한 것은 신고제인데다 비슷한 처지인 사람끼리 힘을 모아 어려움을 나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협동조합은 5인 이상 조합원만 구성해 신고하면 누구나 설립할 수 있다. 1인 기업보다 동종 업종끼리 모여 조합을 만들면 생산비용을 줄이고 판매도 .. 더보기
도내 부동산 거래절벽에 신도시만 선방한다니 도내 부동산 거래절벽에 신도시만 선방한다니 데스크승인 2013.08.19 여름 휴가철이 끝나가면서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약세가를 면치 못하고 대신 전세가격은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장기간 계속되는 부동산 거래절벽이라는 최악의 상황속에서 도내 신도시만 그래도 이러한 상황을 선방해 나가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앞으로의 추세가 관망되고 있다. 본보가 전한 거래 및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서다. 하지만 큰 문제는 신도시에 인근한 구도심권의 그것은 아파트 매매 거래가 아예 실종되고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지금의 부동산 시장이 그리 편치만은 않은 상황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물론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신도시가 구도심 보다 기업유치가 활발하고 새 아파트 공급에 따른 주거 환경 등.. 더보기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뉴타운 매몰비용 지원대상 확대 2013년 08월 16일 (금)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 소속 김종석(민주당, 부천) 의원은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마련하고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9월회기에 처리할 계획이다. 현행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는 뉴타운 매몰비용 지원 대상이 주민 스스로 해산을 결정한 추진위원회로 규정되어있고, 추진위원회가 사용한 비용의 70%까지 산정위원회의 검증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에 따라 추진위원회 단계를 거쳐서 조합을 설립했다가 해산되는 경우 매몰비용을 지원받을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해 제대로 된 뉴타운 출구전략이 마.. 더보기
국토부 '조성원가 공급' 거부…공모땐 땅값 올라 사업성無 국토부 '조성원가 공급' 거부…공모땐 땅값 올라 사업성無 데스크승인 2013.08.13 ▲ 수원컨벤션시티21 조감도 대법원 상고 마감일(16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원 광교신도시의 컨벤션시티21사업은 꼬일대로 꼬여 있었다. 국토해양부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수원시가 대법원 상고 포기로 가닥을 잡았지만(본보 8월 12일자 1·3면), 소송과 관계없이 장기지연 또는 무산될 위기에 처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서다. 컨벤션센터와 주상복합아파트 건설을 분리해 건설하는 사실상 마지막 카드마저 국토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로써 2002년부터 추진된 컨벤션센터 조성사업은 소송 결과와 무관하게 무산위기에 내몰리게 됐다. 이런 가운데, 광교신도시 주민들은 수원시에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라고 압박하고 나섰다. ▶道·수원시 .. 더보기
수원역 롯데몰 건립 꼼수 철퇴맞나 수원역 롯데몰 건립 꼼수 철퇴맞나국세청, 롯데쇼핑 특별세무조사 착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준비로 상권 초토화 비난 가중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3.08.13 전자신문 23면 롯데쇼핑이 올해 초 수원역 서편에 롯데몰 건립을 시작하면서 해당 부지를 KCC로부터 30년간 임대키로 하면서 취득세를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최근 국세청이 롯데쇼핑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나서면서 롯데의 꼼수가 철퇴를 맞는게 아니냐는 예상이 일고 있다. 더욱이 롯데몰 개발로 인근 상인과 주민들의 상권파괴 논란과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프랜차이즈를 앞세운 수원 인계동 상권 진출 공식화로 소상인 죽이기란 비난마저 계속되고 있다. 12일 수원시와 롯데쇼핑 등에 따르.. 더보기
수십억짜리 철도망 구축계획이 빛 좋은 개살구로?道 20억짜리 철도계획 빛 좋은 개살구 전락? 수십억짜리 철도망 구축계획이 빛 좋은 개살구로?道 20억짜리 철도계획 빛 좋은 개살구 전락? 경제성 낮고 막대한 재정 부담 수원1호선 제외 8개 노선 이호준 기자 | hojun@kyeonggi.com 경기도가 수십억원을 들여 수립한 ‘철도망 구축 기본계획’이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대부분의 노선이 경제성이 낮고 동탄 1ㆍ2호선, 광명시흥선 등은 광역철도로 추진, 경기도가 1조원 이상 부담해야 하는 만큼 철도 구축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10년과 2011년 약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도 철도망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 지난달 17일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 중장기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만들어 승인받은 것은 전국 도 단위 .. 더보기
수원시 사회적경제, 누리소통망으로 홍보 수원시 사회적경제, 누리소통망으로 홍보 오는 16일까지 대학생 SNS 홍보요원 모집 2013년 08월 12일 (월)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오는 16일까지 대학생 SNS 마케터를 모집한다. 이는 사회적경제와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성이 커져가는 온라인 SNS 활동을 인력부족 등으로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함에 따라,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양 센터는 대학생들의 SNS 마케팅 활동으로 자원봉사와 사회적기업의 SNS 홍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모집대상은 20명으로 SNS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SNS 마케터로 선정된 대학생 20명은 SNS 전문 마케팅 전략수립에 대한 교육을 받고.. 더보기
광교신도시에 2016년까지 7개 문화복지시설 건립 광교신도시에 2016년까지 7개 문화복지시설 건립 데스크승인 2013.08.09 경기도시공사는 수원 광교신도시에 1천억원을 들여 오는 2016년까지 7개 문화복지시설을 순차적으로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달 말 역사공원 내에 역사박물관(연면적 4천86㎡)과 노인·장애인복지시설(7천281㎡)이 문을 연다. 또 수원 광교초등학교 인근에 홍재도서관(9천828㎡)이, 동수원나들목 근처에 사회복지관(4천923㎡)이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용인 상현고등학교 주변에도 종합가족센터(1만2천301㎡)와 시립어린이집(2천752㎡)이 내년 11월 문을 연다. 호수공원 내 도서관(6천400㎡)도 2016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최승대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7개 문화복지시설은 광교가 문화 자족도시로서.. 더보기
쉴틈 없던 25년… “끊임 없이 창조, 또 창조”/ [상상력이 미래다]‘한국판 애플’을 꿈꾸는 사람들작지만 강하다… - 경기일보 쉴틈 없던 25년… “끊임 없이 창조, 또 창조”/ [상상력이 미래다]‘한국판 애플’을 꿈꾸는 사람들작지만 강하다… - 경기일보 *** 쉴틈 없던 25년… “끊임 없이 창조, 또 창조”[창조를 말하다] ‘사람의 꿈’이… 대한민국의 미래 이선호 기자 | lshgo@kyeonggi.com ▲ 이정웅 ‘애니팡 신화’ 선데이토즈 대표, 권성훈 서울대 교수, 차민수 카지노인터내셔널그룹 회장, 남민우 청년위 위원장벤처기업협회장, 오세린 봉구스 밥버거 대표, 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양희문 산림생태학 박사, 이범 교육평론가, 최정원 뮤지컬 배우, 손성연 여성토목기사 1호 CNC종합건설 대표, 김장훈 가수, 이광기 배우, 권일용 국내 1호 프로파일러경찰수사연구원 교수, 윤호섭 그린디자이너국민대 교수, 정현 테니.. 더보기
LH 수원세류 2097가구 지구 주민 우선 공급 LH 수원세류 2097가구 지구 주민 우선 공급 기사본문 SNS댓글 쓰기 수원 세류지구 위치도(A,C,D가 지구내임)1 변환_수원세류_위치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수원역 수원시청 등과 인접한 경기 ‘수원세류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 들어설 아파트 2097가구에 대해 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한다고 6일 발표했다. 2015년 9월 준공 예정인 세류지구 LH 아파트는 3개 블록, 40개동 규모로 건축된다. 채광과 환기가 뛰어난 판상(-자)형 설계가 1688가구로 전체의 80%가량이다. 분양가격은 59㎡(451가구)가 1억7500만~2억1200만원이고 84㎡(1484가구)는 2억4800만~3억600만원이다. 118㎡(162가구)의 경우 3억4200만~4억1400만원으로 3.3㎡당 평균가격은 850만원 .. 더보기
수원시, '더블 사이클' 기법 도입…보행대기 시간 감소 수원시, '더블 사이클' 기법 도입…보행대기 시간 감소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입력 2013.08.05 14:45:40 | 최종수정 2013.08.05 14:45:40 경기 수원시와 경기지방경찰청은 보행대기 시간을 줄이는 '더블 사이클' 기법을 시범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더블 사이클 기법은 교차로 신호주기 1회당 교차로에 인접한 단일 횡단보도 주기를 2회 운영해 보행대기시간을 줄이고 차량신호 연동을 최대로 보장하는 기법이다. 시는 짧은 횡단거리에도 불구하고 보행대기시간이 길어 무단횡단이 자주 발생했던 정자사거리~중부경찰서사거리와 아주대삼거리~아주대정문사거리를 시범 운영 도입 구간으로 정했다. 특히 아주대삼거리 구간은 최대 보행 대기 시간을 기존 151초에서 67초로 단축시켰다. 시는 현장조사 등을.. 더보기
'혁신도시 이전' 남은 공공기관 부지는? / 혁신도시 옮겨갈 경기도 공공기관 부지 새주인 찾지못해 황무지 전락하나 '혁신도시 이전' 남은 공공기관 부지는? / 혁신도시 옮겨갈 경기도 공공기관 부지 새주인 찾지못해 황무지 전락하나 *********************** '혁신도시 이전' 남은 공공기관 부지는? 부동산 침체로 유찰 거듭 '속앓이' 특단의 대책 없이는 기관이전까지 매각 가능성 희박 공동화땐 지역경제 악화… 정부·지자체등 힘모아야 강기정 | kanggj@kyeongin.com 지면보기 | 3면 2013.07.29 20:55:44 지난 17일 국세공무원교육원은 제주도에서 새 청사를 짓기 위한 첫삽을 떴다.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기존 청사 부지 매각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계획상 내년 12월까지 이전을 완료토록 돼있는만큼, 공사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내년 6월 울산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의왕.. 더보기
벌써부터 지역간 분열 조짐…내년 선거 '철도대전' 예고 벌써부터 지역간 분열 조짐…내년 선거 '철도대전' 예고 기재부 "GTX-KTX연장-복선전철, 순위 정하라" 데스크승인 2013.07.29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사업이 내년 지방선거의 초대형 이슈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수서발 KTX 의정부 연장, 복선전철(월곶~판교·인덕원~수원·여주~원주·신안산선) 건설 등 다른 철도사업과 우선순위를 다퉈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어서다. 지역정가에서는 올해 안에 GTX를 포함한 이들 철도사업의 우선순위가 정해지지 않을 경우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여야는 물론이고 각 지역이 분열돼 우선순위 쟁탈전을 벌이는 이른바 ‘철도대전’이 벌어지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조짐은 벌써부터 나타나기 시작됐다. 민주당 소속인 수원·안양·화성·의왕시장은 지난 26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