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제.부동산의 칸 ..

이비스 수원호텔 면세점 브랜드 규모, 오픈날짜 확정 이비스 수원호텔 면세점 브랜드 규모, 오픈날짜 확정 데스크승인 2013.02.04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호텔에 들어서는 면세점의 브랜드 규모가 100여개로 확정된데 이어 3월 개정이 결정됐다. 입점 브랜드는 명품을 중심으로 의류, 화장품, 가방, 잡화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비스 수원호텔은 현재 면세점 인테리어 변경 설계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설계변경에 따라 1층과 지하 1층 두 곳에 매장 면적 1천866.53㎡(국내 매장 783㎡, 수입매장 1천82㎡), 보세창고 면적 230㎡ 등 모두 2천96㎡ 규모의 면세점이 들어선다. 면세점은 3월말 오픈을 목표로 관련 사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1층에는 가방, 잡화, 보석, 시계, 부띠끄 등의 국내·외 굴지의 유명 명품 브랜드 7~8개가 입점한다. 지하.. 더보기
“수원형 재개발사업이 뭔가요?” “수원형 재개발사업이 뭔가요?”市, 원주민·관 주도 정주형 추진… 주민들 이해 부족 매산로3가 추진위 해산 동의서 접수 지지부진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3.02.04 전자신문 23면 부동산경기 침체로 재개발·재건축·뉴타운사업 등 도시정비사업이 답보를 거듭해 사회적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가 추진중인 정주형재개발 사업 역시 주민들의 이해 부족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31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0년 7월까지 19개월 동안 총 20곳의 주택 재개발사업에 대해 정비구역을 고시하고 이중 17곳이 시공사를 선정했다. 그러나 20곳의 구역 중 사업시행 인가를 받은 곳은 5곳에 불과할 정도로 재개발·재건축사업은 추진력을 잃고 머.. 더보기
살아나기는 할까… 부동산 장기침체 ‘도미노 한파’이사·중개업체도 ‘고객’ 기다리다 지쳐… 살아나기는 할까… 부동산 장기침체 ‘도미노 한파’이사·중개업체도 ‘고객’ 기다리다 지쳐… 박광수 기자 | final0ne@kyoenggi.com 작년 주택거래 36만여호, 3년새 28.5%↓ 후방산업 ‘직격탄’… 도내업체 “개점휴업”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공인중개업체와 이사 업체를 찾는 고객의 발길도 덩달아 끊겨 운영난을 호소하는 등 이들 업체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30일 국토해양부 ‘경기지역 주택(아파트 포함) 거래 현황’을 보면 지난 2009년 50만9천865호(면적 4천161만㎡)에 달하던 거래건수가 지난해 36만4천448호(면적 3천113만1천㎡)로 28.5%나 감소했다. 이로 인해 후방산업인 공인중개업체나 이사 업체 등의 실적도 덩달아 줄어드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다. 수원 장안구에서 .. 더보기
수원에 대형 유통업체 속속 입주.. 유통 업계 지각변동 예고 수원에 대형 유통업체 속속 입주.. 유통 업계 지각변동 예고 작성자 : 보도국(907news) 등록일 : 2013-01-28 오전 4:45:27 (앵커) 국내 최대 유통채널을 가진 롯데가 수원을 집중 공략해 지역 상권의 지각 변동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내년 7월과 2015년 수원역과 광교신도시에 백화점과 복합 쇼핑몰을 연다는 계획입니다. 유진상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규모의 백화점과 유통채널을 가진 롯데가 내년 하반기 수원역 인근 AK플라자와 인접한 곳에 쇼핑타운을 오픈합니다. 타운 내에는 백화점과 마트, 명품 아웃렛, 영화관 등이 들어섭니다. 2015년에는 광교신도시에 GS리테일이 건설 예정인 1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에 패션아웃렛과 디지털가전전문점, 영화관으로 구성된 4층 규모.. 더보기
박근혜 정부도 '집값 허니문' 즐길수 있을까 박근혜 정부도 '집값 허니문' 즐길수 있을까 데스크승인 2013.01.23 다음 달 25일 18대 대통령 취임식을 한 달여 앞두고 부동산시장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취득세 감면을 재추진하고 있는데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만큼 새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부동산114(www.r114.com)는 역대 정부 출범 초기(1분기) 아파트 값 흐름을 조사한 결과 15대 김대중 정부, 16대 노무현 정부, 17대 이명박 정부 등이 출범한 해 1분기 전국 아파트 값이 일제히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승률은 15대 4.7%, 16대 1.48%, 17대 0.99% 등이다. 김대중 정부 때는 외환위기 이후 .. 더보기
경기도내 시장상인 3만3천명 "대출 거절만 60번…은행들 너무해" 경기도내 시장상인 3만3천명 "대출 거절만 60번…은행들 너무해" 데스크승인 2013.01.14 낮은 신용등급을 부여받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등 영세자영업자들의 금융권에 대한 불만이 크게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들 상당수가 채권추심과 대출금리 조정 등 각종 금융문제와 관련,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1~9월 금감원에 접수된 금융 관련 민원은 7만1천708건으로 전년 동기(6만239건)와 비교해 1만1천469건(19%) 증가했다. 이중 분쟁민원은 2만7천571건이고, 여신 민원은 2천141건이다. 여신민원은 전년 동기에 비해 35.3% 증가했다. 금감원은 7만여건의 금융관련 민원 중 2만여건(30%) 이상이 영세자영업자들이 제기한 민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기지역의 경.. 더보기
수원 10구단 돔구장 위치, 한국인삼·농생대 부지 '2파전' 유력 수원 10구단 돔구장 위치, 한국인삼·농생대 부지 '2파전' 유력 데스크승인 2013.01.14 ▲ 프로야구 10구단으로 사실상 확정된 수원-KT의 돔구장 부지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서수원 당수동의 전 한국인삼연초연구원 수원시험장 전경. 수원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가 사실상 결정되자 수원-KT의 돔구장 신축 예정지로 알려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지구 내 당수동 인근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돔구장 유치는 곧 상권 중심지가 되는 ‘바로미터’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공식적으로는 당수동 인근에 돔구장이 신축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부동산 업계에서는 발빠르게 관련 정보를 입수, 구체적인 부지까지 거론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가 거론중인 부지는 당수동내 GB(개발제한구역)인 39만6천㎡(12만여평) 면적의.. 더보기
수원시 '대중교통 전용지구' 2017년 도입 수원시 '대중교통 전용지구' 2017년 도입 수원역 등 구도심권 3~4개소 대상 수요조사 2013년 01월 11일 (금) 이상우 기자 sowhy@suwon.com 수원시가 일반 자동차가 진입할 수 없는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오는 2017년까지 도입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시 교통행정과는 이날 시의회에서 열린 2013년 주요업무 보고에서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으로 신음하는 구도심권을 사람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해 경제적 활력을 부여하고 이를 통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도입할 것”이라며 “수원역 등 구도심권 3~4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11년 11월 국토해양부 ‘대중교통 전용지구 추진계획 및 수요조사 자료를 제출한 바 있다... 더보기
새누리당,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법 제출 새누리당,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법 제출 1년간 2조9천억 세수결손 발생 2013-01-09 09:41:54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의견보내기 새누리당은 부동산 취득세 감면을 1년 연장하는 법안을 8일 국회에 제출했다. 인수위 부위원장인 진영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취득세 감면 혜택을 1월1일부터 1년 동안 적용하는 내용이 골자인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고, 여기에는 이한구 원내대표, 서병수 사무총장, 강석훈, 안종범, 이재오 의원 등 30명이 서명했다. 구체적으로 9억원 이하의 1주택자에 대해 현행 세율 2%를 1%로 줄이고, 다주택자 혹은 9억원 초과~12억 이하 주택 소유자는 4%에서 2%로, 12억원 초과 주택소유자는 4%에서 3%로 적용된다. 감면 기간은 이달 1일부터 소급 적용해.. 더보기
<월요기획> 박근혜 당선인 지역개발 공약으로 본 부동산 재테크 박근혜 당선인 지역개발 공약으로 본 부동산 재테크 기사입력 2013-01-07 07:00:01 l 폰트 GTX 사업 가시화땐 해당 역세권 주목...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수혜지역도 관심을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세운 지역 개발사업을 유심히 보면 향후 5년간 돈이 몰릴 곳을 짐작할 수 있다. 우선 인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에 따른 수혜지역과 GTX 사업이 가시화 될 경우 해당 역세권의 주택ㆍ토지시장을 주목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과 세종시 일대는 개발재료가 꾸준히 예정돼 있고 인구유입도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지역이다. 지역개발 공약의 향후 정책 추이를 지켜보며 한발 앞서 투자한다면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당 공약들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 더보기
수원시, 철도공사와 수원역 KTX 증차 본격 협의 수원시, 철도공사와 수원역 KTX 증차 본격 협의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입력 2013.01.05 11:58:15 | 최종수정 2013.01.05 11:58:15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경기 수원시가 내년 분당선연장선 개통과 맞물려 철도공사와 KTX 수원역 증차를 위한 본격적인 협의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5일 "지난달 18일 철도공사를 방문해 KTX 수원역 정차횟수를 늘려달라고 요청했다"며 "1~2월중 철도공사를 상대로 본격적인 증차협의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원역에는 KTX가 하루 4회(상·하선 8회) 정차하고 있으나 경기서남부권 440만 시민의 KTX 수요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 새마을호 운행.. 더보기
수원시, 임대주택 매입해 주거지원 수원시, 임대주택 매입해 주거지원 심의위원회 열어 입주자 선정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 임대주택 입주대상자 12가구를 선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5일부터 14일까지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동주민센터를 통해 입주신청을 받았다. 120여 가구가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중 29가구가 최종 신청을 했다. 시는 사전 서류적합식 심사를 통해 서류 부적합 11가구를 제외하고 입주자 선정 심의 위원회를 개최해 18가구와 긴급지원대상 1가구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면서 자활할 수 있는 가구를 우선 선정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서류심사 점수와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들의 주거지원필요성 평가점수를 합산해 입주 10가구와 예비 입주자 10가.. 더보기
삼호, 703억원규모 수원세류 아파트 공사 수주 삼호, 703억원규모 수원세류 아파트 공사 수주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입력 : 2013.01.02 09:21 삼호 (1,610원 25 -1.5%)는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703억원 규모의 수원세류 3BL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수원역 과선교 확·연장 공사 추진…교통체증 불가피 수원역 과선교 확·연장 공사 추진…교통체증 불가피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입력 2012.12.30 14:06:56 | 최종수정 2012.12.30 14:06:56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롯데백화점 등 수원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내년부터 과선교 확·연장공사가 시행될 예정이어서 이 일대 교통체증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0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수원시와 롯데자산개발㈜, ㈜KCC, 수원애경역사㈜간 맺은 협약에 의해 내년부터 수원 동서를 연결하는 수원역 과선교 확·연장공사가 시행된다. 2010년 3월 변경고시된 역세권2 지구단위계획구역(27만741㎡) 개발계획에 따라 롯데·애경백화점이 신·증축되면 이 일대 교통체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롯.. 더보기
LH 수원세류지구 31일 착공 LH 수원세류지구 31일 착공 데스크승인 2012.12.28 조기정기자/ckj@joongboo.com 한국토지주택(LH)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수원 구도심인 세류의 활성화와 재개발 사업의 중심이 될 수원세류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오는 31일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류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아파트 건설공사가 1년여의 지장물철거 공사를 마치고 시공사 선정을 완료된 상황이다. 세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사업성이 열악한 구역을 대상으로 LH가 매수·철거한 후 공동주택을 건설·공급하는 사업이다. 수원세류지구는 권선구 세류동 일대 약 23만1천㎡(7만여평)의 대규모 도심 정비사업지로, 3개 공구 2천682세대(공공분양 전용 59~118㎡ 2천97세대, 공공임대 전용 39~59㎡ 585세대)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용지 .. 더보기
수원 원천지구단위계획구역 건폐·용적률 10% ↑ 수원 원천지구단위계획구역 건폐·용적률 10% ↑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입력 2012.12.27 10:13:19 | 최종수정 2012.12.27 10:13:19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수원 원천 지구단위계획구역내 2종일반주거지역의 건폐율과 용적률이 10%씩 상향조정된다. 경기 수원시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수원 도시관리계획(원천 지구단위계획)을 입법예고하고 시민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입법예고내용에 따르면 영통구 매탄동 1217 일원 원천지구단위구역(45만9870.3㎡)내 간선도로변 근린생활용지 34필지(WA1~5)와 주차장부지(WF1~2) 3필지 등 34필지의 건폐율과 상한용적률이 각각 50% 이하, 200% 이하에서 60% 이하, .. 더보기
광교신도시 생활대책용지 건물 놓고 원주민-시행대행사 ‘갈등’수익성 악화되자 시행대행사 대표·조합장 등 고소 광교신도시 생활대책용지 건물 놓고 원주민-시행대행사 ‘갈등’수익성 악화되자 시행대행사 대표·조합장 등 고소 시행대행사 “대출금 등 정산 후 조합원에 수익 분배” 이명관 기자 | mklee@kyeonggi.com 광교신도시 내 생활대책용지를 받은 120여명의 원주민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며 건물 시행대행사 대표를 형사고소 하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25일 A조합 조합원들과 B시행대행사 등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개발 보상으로 생활대책용지를 받은 128명(26.4㎡ 91명, 19.8㎡ 27명, 16.5㎡ 5명, 13.2㎡ 3명)의 원주민들은 2009년 6월 조합을 만든 뒤, 시행대행사 B사와 함께 2개동의 건물을 짓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저축은행으로부터 PF대출을 받아 진행된 사업을 통해 지난 4월말 .. 더보기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다시 태어나며”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다시 태어나며” 수원시민신문 "반갑습니다. 저는 수원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장 이상호입니다.올 봄쯤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수원시민신문사를 통해 작년 9월 지원센터 개소이후 처음으로 수원시 사회적기업과 지원센터를 소개하는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올 한해 마감의 인사도 수원시민신문을 통해 하게 되는군요. 수원시 사회적기업을 홍보하는데 정성껏 현장을 취재하시고 기획기사로 다루어주신 신문사 임직원 분들과 관심을 가져주신 독자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올 초 33개였던 (예비)사회적기업은 12월 현재 54개이며, 경기도형 사회적기업 등록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다시 태어나며” [새해인사] 이상호 수원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장 이경환 기자 반갑습니다. 저는 수원시 사회적기업지.. 더보기
2013년 아파트 분양시장 특징은? / 2013년 아파트 12만 가구 쏟아진다…전년대비 11%↑ 2013년 아파트 분양시장 특징은? / 2013년 아파트 12만 가구 쏟아진다…전년대비 11%↑ *** 2013년 아파트 분양시장 특징은? 기사입력 2012-12-24 09:53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내년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의 키워드는 재개발ㆍ재건축이다.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 물량이 전체 분양 시장의 65%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또 화성ㆍ평택ㆍ용인ㆍ수원 경기남부 지역에 수도권 분양 물량이 집중되는 것도 지난해와 달라진 아파트 분양시장의 특징이다. 또 전국적으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분양도 5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4일 닥터아파트가 밝힌 2013년 아파트 분양시장을 조사 분석한 결과다. 닥터아파트가 분석한 2013년 아파트 분양시장의 특징을 들여다봤다. ▶서울 분양 아파트.. 더보기
박근혜 정부, 부동산 정책 어떻게 달라지나? 박근혜 정부, 부동산 정책 어떻게 달라지나? 데스크승인 2012.12.24 조기정기자/ckj@joongboo.com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 주택사업인 보금자리주택사업에 대한 수정이 불가피 할 것이란 전망이다. 부동산 업계는 역대 선거 공약이 ‘집값 안정’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올해는 침체된 주택시장을 살려야 하는 정반대 입장에 서 있는 만큼 이명박 정부 후반기의 ‘주택경기 활성화’ 기조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주택거래 위축과 전월세 시장 불안 등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는 보금자리주택 사업은 대대적인 손질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공통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 후 주택·부동산정책에서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것은 보금자리.. 더보기
수도권 GTX 추진 가속화 수도권 GTX 추진 가속화한류월드 개발 파란불 USKR 차질없이 조성 경기북부 도약 분수령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2.12.21 전자신문 5면 박근혜 당선인 京畿공약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지역공약에 반영된 경기도내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추진에 탄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 당선자가 발표한 시·도별 대선 공약집에는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진단과 함께 8개 추진공약을 약속(본보 12월14일자 14면)하고 있다. 이는 도가 대선에 앞서 대선후보들에게 제안한 핵심 과제들이다. 우선 경기도가 2005년부터 고양시 대화동 일대에 복합관광단지 개발로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자의 계약해지 등으로 난관에 봉착한 한류월드.. 더보기
수원시, 원천3 상업지역 실효 검토 수원시, 원천3 상업지역 실효 검토 용도변경후 주민제안 전무… 내년 1월말 실효 도래 2012년 12월 17일 (월) 이상우 기자 sowhy@suwon.com 공업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돼 개발이 추진되던 삼성전자 인근 원천3 지구단위계획구역이 부동산경기침체 여파로 기본계획 변경후 아직까지 주민제안이 1건도 접수되지 않아 실효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시에 따르면 2009년 6월 경기도로부터 '2020수원시도시기본계획'을 변경 승인받아 영통구 매탄·원천동 일대 공업지역 56만9000㎡를 상업용지와 주거지로 용도변경했다. 1969년 조성돼 40여년동안 공업지역으로 묶여있던 매탄동 일원의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이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원룸형 주택과 폐차장, 주차장 등이 난립하면서 첨단산업배후시설지구로 개.. 더보기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데스크승인 2012.12.17 조한재기자/chj83@joongboo.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유통전문가 양성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수원시 권선구 소재 농식품유통교육원에 대한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교육원은 1979년 준공돼 시설 노후로 수도관 파열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T는 102억원의 예산을 투입,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교육원 본관 리모델링과 부속동 증축을 진행할 게획이다. 사업 완료시 연면적 6천389㎡ 규모의 본관은 5천㎡로 줄어들지만, 부속동은 953㎡에서 4천㎡로 확장된다. 강의장과 세미나실 등 교육시설도 1천207㎡에서 2천100㎡로 넓어지고, 교육지원시설의.. 더보기
경기지역 아파트 중소형 선호 뚜렷 '대세' 경기지역 아파트 중소형 선호 뚜렷 '대세' 데스크승인 2012.12.17 조기정기자/ckj@joongboo.com 경기지역 아파트 거래시장에 중소형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은 등 소위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도내 아파트 거래 대부분이 중소형 아파트가 차지하고 있다. 실제 경기지역 10월 아파트 거래량 1만358가구 중 85㎡이하(전용면적) 중소형이 8천171가구로 78.89%에 달했다.(국토해양부 자료) 전국적으로도 상황은 비슷하다. 10월 아파트 거래량 6만6천258가구 중 85㎡이하 중소형이 5만4천171가구(81.76%)로 나타났다. 수원시 인계동 D부동산 대표 김모(39)씨는 “대부분 중소형 아파트를 문의한다. 중대형을 문의하러 오는 손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원인은.. 더보기
임대료 인상방지 ‘조합형 모델’에 주목 임대료 인상방지 ‘조합형 모델’에 주목 “전통시장 건물 고쳐주니 임대료만 올라가...” ‘시설 현대화 지원’ 때로 상인들에 부메랑 “시장 상인 80%는 세입자... 저금리 융자를” 최종편집 2012.12.14 17:50:01 진보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정부의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은 낙후된 환경을 개선해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건물 임대료의 상승이라는 예기치 못한 결과를 낳기도 했다. 대부분의 상인들이 점포를 임대해 사용하는 형편이라 재개발을 하면 쫓겨나고 시설 현대화로 시장 환경이 좋아지면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올리곤 한다. 이 같은 상황 탓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이 건물주들 즉 ‘임대업자’들의 배만 불리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달 9일 민주.. 더보기
수원시, 2011년 이후 버스업체에 532억원 지원 수원시, 2011년 이후 버스업체에 532억원 지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입력 2012.12.15 18:06:22 | 최종수정 2012.12.15 18:06:22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2011년 이후 수원시 관내 버스업체에 지원된 유가보조금, 재정지원금 등이 53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10월말까지 시내버스(7개)와 시외버스(4개), 고속버스(1개), 마을버스(5개) 등 18개 운수업체(버스 1735대)에 지원된 시 재정보조금과 환승손실 보조, 유가보조금은 532억1200만원에 달했다. 유가보조금은 2001년 에너지세제 개편으로 경유와 LPG 가격이 인상되면서 버스업계의 경영 어려.. 더보기
농어촌공사, 농진청 부지 매매계약 협약 농어촌공사, 농진청 부지 매매계약 협약 2013년부터 매입 토지개발 착수 예정 【수원인터넷뉴스】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농촌진흥청 부지 매매계약 협약이 체결됐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와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종전부동산 매매계약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 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농촌진흥청과 5개 소속기관의 종전부동산 253ha를 약 1조 6천억원에 농어촌공사가 매입할 계획이다. 매매계약 체결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게 된다. 혁신도시특별법상 종전부동산 매입 공공기관으로 농어촌공사가 지정됨에 따라 종전 부지의 70%가 농지인 농진청 소속 종전부동산을 농어촌공사가 매.. 더보기
지방이전 도내 공공기관 20곳 매각 ‘난항’ 지방이전 도내 공공기관 20곳 매각 ‘난항’ 이호준 기자 | hojun@kyeonggi.com 오는 2015년까지 지방으로 이전하는 경기지역 20개 공공기관이 아직 새 주인을 찾지 못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지방이전 대상 공공기관은 모두 52개로 이중 중앙공무원교육원·국토해양인재개발원 등 15개 기관은 부지를 남기거나 임대청사를 쓰고 있으며,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천)·조달청품질관리단(용인)·경찰대학교(용인) 등 7개 기관은 지난 2010년 모두 처분됐다. 나머지 30개 기관 가운데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국립식량과학원(이상 수원)·국립원예특작과학원(수원·화성)·국립축산과학원(수원·화성)·국립한국농수산대학(화성)·국립식물검역원(안양·수원)·국립종자원(안양·수원) 등 8개 농업관련 기관은 한국농.. 더보기
지구단위계획 결정 권한 지자체장에 이양 지구단위계획 결정 권한 지자체장에 이양 데스크승인 2012.12.12 지구단위계획 결정 권한이 기초지자체장으로 이양된다. 또 현재 국토해양부장관의 권한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정·축소·해제 권한은 동일 시·군·구내 일부 지역에서는 시·도지사가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시가화조정 구역의 지정·변경 권한도 시·도지사에게 이양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국토계획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도시·비도시지역의 계획적 관리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구역지정과 결정 권한은 시장·군수에게 이양된다. 현재는 시장·군수가 지구단위계획을 입안해 시·도지사에게 신청하면 시·도지사가 관계부처 협의와 시·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함에 따라 계획 수립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 더보기
수도권 2순환고속도 우선협상 선정 수도권 2순환고속도 우선협상 선정 2016년 착공, 송산~봉담, 이천~오산구간 2021년 개통 2012-12-11 11:16 [뉴스핌=이동훈 기자]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남부구간 사업이 본격화 된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중 송산~봉담 구간과 이천~오산 구간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경기동서순환도로와 오산광주고속도로 등 2개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동서순환도로가 짓는 송산~봉담 구간은 화성시 마도면에서 봉담읍을 잇는 18.15㎞구간이다. 한화건설 등 15개사가 사업에 참여한다. 오산광주고속도로가 짓는 이천~오산구간은 화성시 동탄면에서 이천시 신둔면까지 31.3㎞구간으로 금호산업이 사업을 주관한다. 송산~봉담 민자고속도로와 오산 민자고속도로 사업에서는 지난 7월 제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