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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부동산캘린더> 주요청약 일정 주요청약 일정데스크승인 2011.12.19 ◇19일(월) ▲경기 하남미사 A9, A15블록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사전예약 당첨자 사전 예약(~12/22) ☎1600-1004 ▲인천 서구 가정동 보금자리주택지구 3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2/20) ☎1600-1004 ▲경기 고양시 고양원흥 A2?4?6블록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무순위 당첨자 계약(~12/20) ☎1600-1004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민락2 B-5?6블록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당첨자 계약(~12/20) ☎1600-1004 ▲강원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 휴먼시아 10년 공공임대 당첨자 계약(~12/21) ☎1600-1004 ◇20일(화) ▲경기 하남미사 A9, A15블록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본청약(신혼부부·3자녀 특별공급) .. 더보기
`뉴스의 순간, 생생한 포착` "뉴스의 순간, 생생한 포착"2011 경기지역 보도사진전 23~27일 수원역 대합실서데스크승인 2011.12.19지면보기 이윤희 | flyhigh@kyeongin.com ▲ 경인일보 임열수 기자의 '다시 태어나 첫번째 생일 맞은 석해균 선장'.올 한해 뉴스의 현장에서 땀과 열정으로 취재했던 사진기자들의 보도사진들이 한자리에 전시된다.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부(지부장·김시범)가 주최하는 '2011 경기지역 보도사진전'이 1차로 오는 23~27일 수원역 맞이방(대합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경인일보를 비롯해 경기신문·경기일보·기호일보·중부일보·뉴시스·연합뉴스 등 7개 언론사 14명의 사진기자가 참여해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부터 장하고 훌륭한 도민들에 이르기.. 더보기
대선 1년앞 정치전문가 30명에 물었더니…“박근혜 당선” 3명뿐 대선 1년앞 정치전문가 30명에 물었더니…“박근혜 당선” 3명뿐[한겨레] 손원제 기자 등록 : 20111218 19:28 | 수정 : 20111218 22:22[선택 2012 전문가 조사] 16명은 “범야권 후보가” ‘안철수 출마’ 16명 점쳐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범야권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내다보는 전문가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당선을 전망하는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12월19일 치러지는 대선 1년을 앞두고 가 학자와 정치평론가, 여론조사 전문가 등 정치 관련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15~18일 벌인 1차 전문가 조사 결과다. 전문가들은 18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로 안철수 원장.. 더보기
박 39.4% vs 안 49.4%...안철수 첫 하락 박 39.4% vs 안 49.4%...안철수 첫 하락YTN 원문 기사전송 2011-12-19 05:29 대통령 선거를 1년 앞두고 YTN과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여야 1대1 가상 대결에서 안철수 교수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10%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철수 교수의 지지율은 49.4% 로 박근혜 전대표의 39.4% 보다 10%포인트 더 높았습니다. 격차는 지난달 11.7% 포인트보다 조금 줄었습니다. 모든 후보를 놓고 비교하는 단순 지지율에서는 박 전대표가 29.2%로 1위를 지킨 가운데 안 교수가 23.3%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안 교수의 지지율은 이른바 '안풍'이 시작된 지난 9월이후 지난달까지 석달 연속 상승했으나 이번에 4 %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박근혜 .. 더보기
‘三星’의 사회적 기여 ‘三星’의 사회적 기여 2011년 12월 19일 (월) 임병호 논설위원 bhlim@ekgib.com1970·80년대 ‘삼성전자’ 수원공장의 봉급날이면 수원상권(水原商圈)이 들썩였다. 삼성 사원들이 봉급날 돈을 수원서 풀었기 때문이다. 백화점은 물론 은행, 재래시장, 식당 등이 삼성전자 수원공장 봉급날을 사원들보다 더 기다렸다. 이렇게 삼성전자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영향은 실로 지대하다. 지난 12일자 본보에 보도된대로 삼성전자는 1969년 수원시 매탄벌에서 임직원 36명으로 출범했다. 지금은 수원·기흥·화성 등 경기지역 3개 사업장이 세계 최고 수준의 R&D, 마케팅단지로 발돋음해 국가경제는 말 할 것도 없고 지역사회 고용창출과 경제활성화의 견인차가 됐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국내 8개 사업장에 10.. 더보기
한국도예 고등학교, 졸업전 개최 한국도예 고등학교, 졸업전 개최 2011년 12월 19일 (월)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이천 한국도예고등학교는 오는 20~24일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갤러리에서 제8회 한국도예고등학교 졸업·과제전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내년 2월 졸업하는 학생들의 작품과 1~2학년 재학생들의 과제물을 선보이며, 창업 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알리기 위한 비즈쿨 동아리 작품전도 열린다. 한국도예고 측은 “전교생의 교육활동 결과물을 전시,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의 교육 성과를 알리고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교통사고 느는데 예산확보 ‘뒷전’ 교통사고 느는데 예산확보 ‘뒷전’ 지자체들 복지예산 확충만 치중… 교통안전시설비 오히려 줄어2011년 12월 19일 (월) 이명관 기자 mklee@kyeonggi.com경기도내 교통사고가 매년 4만건에 육박하는 등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들의 교통예산 확보는 급감,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지자체들이 앞다퉈 복지예산 확대에는 치중하는 반면 교통예산 확보에는 무관심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18일 경기지방경찰청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도내 신호기, 안전표지, 차선 표시 등을 설치하고 개보수하는 교통안전시설비는 지난 2009년 2천13억5천만원에서 지난해 1천434억6천만원으로, 올해는 1천373억4천만원으로 크게 줄었다. 또한 내년에도 각 지자체별로 복지 등에 예산이 많이 할당돼 교통안.. 더보기
통기타 선율에 ‘7080 추억’속으로 통기타 선율에 ‘7080 추억’속으로 세시봉&낭만시인 성탄스페셜 콘서트… 김세환·신형원 등 열정의 무대2011년 12월 19일 (월) 윤철원 기자 ycw@kyeonggi.com▲ 18일 경기일보 주최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시봉& 낭만시인과 함께하는 성탄스페셜 콘서트에서 4천여명의 관객들이 7080시대의 노래를 들으며 낭만과 추억에 젖어있다. (왼쪽부터 가수 김세환, 신형원, 최백호, 윤형주) 김시범기자 sbkim@kyeonggi.com 매서운 칼바람도 세시봉과 낭만시인의 무대를 보기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을 막지 못했다. 18일 세시봉&낭만시인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가 열린 수원실내체육관은 4천여 관객의 열기로 가득찼다. 콘서트의 첫 번째 주자는 ‘포크계의 영원한 미소년’ 김세환이었다. 여전히 .. 더보기
책 벌레 박원순 책 벌레 박원순 책은 그의 음식이자 위로가 되는 친구 책 읽으면 항상 기록하고 정리 시정에도 큰 도움 가장 인상 깊은 책은 그를 법률가로 이끌었던 ‘권리를 위한 투쟁’ 서민우기자ingaghi@sed.co.kr 박원순 서울시장은 책 벌레다. 그의 방배동 자택에 쌓여 있는 책만 해도 수 만권이 넘고 그것도 모자라 친척집 공장 창고에 몇 만권이 더 있다. 인터뷰를 위해 박 시장의 집무실을 찾았을 때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방의 한 쪽 벽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 책장 속에 빼곡히 꽃혀있는 수많은 책들이었다. "제가 책 욕심이 참 많습니다. 어렸을 때 책을 읽으며 길을 걷다가 논두렁에 빠질 정도였으니깐요 '책은 청년에게 음식이 되고 고통스러울 때 위안이 된다'는 키에르케고르의 말처럼 책은 박 시장의 젊은 .. 더보기
박근혜, 디도스 사건 오늘 사과… `돌아오라` 정태근·김성식엔 전화 박근혜, 디도스 사건 오늘 사과… "돌아오라" 정태근·김성식엔 전화김시현 기자 이메일shyun@chosun.com입력 : 2011.12.19 03:05 친박 "연루인사 출당할 수도"… 이재오도 "상식상 납득 안가" 야권, 청와대 관련설 제기… 청와대는 "전혀 사실무근"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9일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해 엄정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한 친박 관계자는 "박 전 대표는 홍준표 전 대표가 이번 사건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이건 아닌데…'라는 반응을 보였다"면서 "박근혜식 해법이나 사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200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덕룡·박성범 전 의원의 공천 .. 더보기
경기도 `해피맘 화장실` 지정 경기도 '해피맘 화장실' 지정 2011년 12월 19일 (월) 이화연 기자 lhy@suwon.com경기도와 아이낳기좋은세상경기운동본부, 한국화장실협회가 제1호 '해피맘 화장실'을 지정했다.도는 저출산 문제 극복과 임산부 배려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안성맞춤 휴게소 공중화장실을 임산부 배려 제1호 해피맘 화장실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해피맘 화장실 지정은 지난 9월부터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임산부들의 공중화장실 이용 불편을 덜어주고자, 임산부를 뜻하는 엠블럼 명판을 제작해 이용률이 높은 고속도로휴게소, 백화점, 공연장 등의 관리주체와 협약을 맺고 임산부 전용화장실을 지정 관리하는 시책이다.도는 '해피맘 화장실' 지정을 신청한 망향휴게소, 화성.. 더보기
경기도 내년 행정조직 개편…북부발전이 `핵심` 경기도 내년 행정조직 개편…북부발전이 '핵심' 2011년 12월 19일 (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경기도는 북부지역 발전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구제역 등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기능적으로 개편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개편안에 따르면 행정2부지사 아래 경제농정국과 도시환경국을 균형발전국과 축산산림국으로 재편하고, 행정2부지사가 맡고 있던 경제와 농정, 도시주택, 환경 등의 기능을 행정1부지사로 일원화된다.도의 기구는 '3실16국103과'에서 '3실16국106과'로 늘고, 인력도 30명 가량 새로 보강된다.북부청사에 신설되는 균형발전국은 특화산업과와 특별대책지역과, DMZ총괄과를 두고 섬유와 가구산업, 접경지역 등의 발전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축산과와 동물방역.. 더보기
`2012년 수원시 예산 1조7천43억원` "2012년 수원시 예산 1조7천43억원" 수원시의회, 내년도 예산 44억 삭감 2011년 12월 19일 (월) 김범수기자 kim@suwon.com내년 수원시 예산은 총 1조7천43억원으로 오늘(19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제 286회 제 2차 정례회의 중인 수원시의회(의장 강장봉)는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선)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중 134개 사업 44억3천여만원을 삭감한 1조7천43억원(일반회계 1조1천710억, 특별회계 5천333억)을 의결했다.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예결특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총무경제위원회 등 상임위원회별 4명씩 16명으로 4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예산안 심의를 진행.. 더보기
수원지법 `2011년도 조정 사례 발표 및 평가회` 수원지법 '2011년도 조정 사례 발표 및 평가회' 2011년 12월 19일 (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최흥식 회장이 영통복지관에 독거노인 난방비 100만원을 전달했다.수원지법 조정위원회(회장 최흥식)는 지난 8일 수원 노블레스 컨벤션홀에서 최병덕 법원장, 김용석 수석 부장판사, 이흥기 사무국장과 조정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조정사례 발표 및 평가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최병덕 법원장은 이병성 위원(용인상공회의소 회장)에게 법원 행정처장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최흥식 회장은 정관회 위원(교수)등 4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최병덕 법원장은 "위원님들께서는 국민화합을 이끌어내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민간법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흥식 회.. 더보기
행궁동 정년퇴임 환경미화원 환송연 행궁동 정년퇴임 환경미화원 환송연 지역주민들과 함께 정년퇴임 환송연 열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있는 아름다운 행궁동(동장 이범선)에서는 20여년 동안 수원시에서 가로청소로 새벽을 열며 묵묵히 일해오다 올해 12월말로 정년퇴임을 하는 환경미화원에게 지역주민들과 함께 정년퇴임 환송연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축복했다. 수원화성의 백미 아름다운 방화수류정이 보이는 연포갈비에서 이범선 행궁동장과 김웅수 행궁동주민자치위원장, 이정우 호텔리젠시회장, 이봉근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봉순근 연포갈비대표 등 지역주민대표가 자리를 함께하여 정년퇴임을 축하하는 격려금품을 전달하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행궁동의 거리를 아름답게 만들어 온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환송연에는 최호진 수원시환경미.. 더보기
`진보당, 민주통합당과는 통합 아닌 연대` "진보당, 민주통합당과는 통합 아닌 연대"| 기사입력 2011-12-18 22:55 【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의 갈 길은 다르다. 다만, 진보의 승리를 위한 대연합의 길을 택할 것이다." 통합진보당 심상정, 이정희, 유시민 공동대표가 18일 공식 출범한 민주통합당과의 통합 논의에 대해 이같이 선을 그었다. 이날 오후 7시 경기 수원시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진보콘서트에서다. 심 대표는 "그냥 사이좋은 이웃으로 살자. 총·대선에 승리하면 집을 넓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이라며, 이 대표는 "승리를 위한 방법이 수구 보수와 1대1 구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미 연대의 힘을 우리는 보았다"며 대통합에 반대했다. 직설 화법을 쓰기로 유명한 유 대표는 아예 쐐기를 박았다. 유 대표는.. 더보기
양종천 활동 게재 내용 (11.12.18) [전시회 사진들]_[화성행궁에서 혜경궁마마를 알현하다]_[남문 임 갤러리]_[ 양종천 촬영] #suwon #suwonid [주소줄...클릭하면_자료사진 있음] http://t.co/tCGNPC8I http://t.co/ho4WVG85#(11:22)suwon1234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청와대가 지시해 디도스 금전거래 덮었다” “청와대가지시해디도스금전거래덮었다”한겨레21, 사정당국관계자 인터뷰 “청비서실, 핫라인 통해 은폐압력 행사”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 입력 : 2011-12-1717:41:14 노출 : 2011.12.1718:00:07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디도스 공격에 대한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가 외압을 행사해 사건의 중요 사실을 은폐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17일 한겨레21 최근호(온라인)에 따르면, 청와대는 특히 청와대 행정관 박아무개(38)씨가 선거 전날 저녁 디도스 공격 관련자들과 술자리를 함께 한 사실, 한나라당 관계자들과 해커들 사이에 대가성 돈거래가 있었던 사실을 공개하지 말도록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드러났다.한겨레21은 사.. 더보기
[대선 D-1년③ ➁ ➀ _뉴시스통신사 [대선 D-1년③ ➁ ➀ _뉴시스통신사***[대선 D-1년③]1년후 최종 승자는?…대선 후보군 다자화[대선 D-1년②]여야 체제정비…대선 앞으로[대선 D-1년①]대선 1년 앞으로…'대선레이스' 본격화***3. [대선 D-1년③]1년후 최종 승자는?…대선 후보군 다자화 [2011-12-18 06:00]... 것을 두고 대선 행보라는 분석이 나오는만큼 그에 대한 지지와 관심은 당분간 지속돼 내년 대선에서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동안 대선 출마를 공언해 온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야권통합을 마무리 짓고 당 대표직을 내려 놓으면서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시동을 걸고 있다. 손 대표의 대선 지지율은 박 전 ... 1. [대선 D-1년②]여야 체제정비…대선 앞으로 [2011-12-18 06:00].... 더보기
박정희 그 유신의 진실 박정희 그 유신의 진실박정희, 그 유신의 진실박정희 대통령이 국보(國寶)라고 불렀던 오원철 전 경제수석이 '대한민국공학한림원 대상'을 받는다고 한다. 참으로 감회가 새록새록 새롭다.오원철 전 수석은 자타가 공인하는 박정희시대 산업화 주역이었다. 그가 대한민국의 중화학공업을 육성한 공로와 업적를 30년만에 인정받아 '대상'을 받는 다고 하니 상의 무게감을 떠나 감개 무량하기 이를데 없다..오원철은 70년대초 그야말로 척박하기 이를데 없는 불모지에서 철강, 석유화학 등 중화학 공업의 6대 핵심분야의 육성 정책을 입안하고 밀어붙여 지금의 대한민국경제의 초석을 닦고 반석위에 올려놓았다. 박정희 대통령이 국보라 칭했을 만큼 그를 빼고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사를 이야기하기 어렵다.오늘은 세월을 거슬려 40년전으로 .. 더보기
‘대안공간 눈’- 2012년 작가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합니다. ‘대안공간 눈’- 2012년 작가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합니다. 대안공간 눈에서는 현대적 조형언어로 새로운 미술영역을 모색할 열정적인 작가의 전시를 지원하고자 2012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합니다. 관심있는 작가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1. 지원내용 ; 전시 공간 제공(대안공간 눈 1 or 2 전시실), 전시 홍보(메일링, 인터넷게시판) -전시기간은 14일(설치및 반출일 포함/월요일 휴관) 2. 모집분야 *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모든 장르의 작품 * 전시공간 확인후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3. 제출서류 ○ 전시기획서 1부(개인, 단체)-양식보기 ○ 참고 작품 7~8점(.jpg ; 제목,재료, 크기, 제작년도) ○ 작가 경력(.hwp), 작가사진(.jpg) ○ 모든 자료는 메일( spacenoon@hanm.. 더보기
‘아니면 말고’ 주민소환 남발 ‘아니면 말고’ 주민소환 남발 [주민소환제 이대혼 안된다] (上) 부작용 속출2011년 12월 16일 (금)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선거직 공무원에게 문제가 있다고 주민들이 판단할 경우, 퇴출시킬 수 있는 ‘주민소환제’. 지난 2006년 5월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같은 해 7월 처음 시작된 주민소환제는 선출직 지방공직자가 법령위반이나 직권남용, 직무유기 등의 위법 및 부당한 행위를 했을 때 주민이 선거를 통해 해직시킬 수 있는 제도다. 그러나 청구사유의 제한이 없어 청구가 남발되고 이에 따른 예산낭비와 투표 서명부 부당 기재 등 각종 부작용을 낳고 있다. 본보는 주민소환제의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 정치적 ‘악용’에.. 더보기
수원농수산물 도매시장 ‘최저거래한도제’ 압박 영세 상인들만 ‘죽을 맛’ 수원농수산물 도매시장 ‘최저거래한도제’ 압박 영세 상인들만 ‘죽을 맛’ 매월 일정액 매출 달성못하면 퇴출 등 규제 강화 점포 규모따라 ‘부익부빈익빈’… 대책마련 호소2011년 12월 16일 (금) 오영탁 기자 yto@kyeonggi.com수원시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입점 상인들에게 일정액 이상의 매출을 올리지 못하면 벌점을 부과하거나 퇴출시키는 제도를 운영,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상인들이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15일 수원시농수산물 도매시장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시장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및관리조례에 따라 야채·과일·수산 도매상인 별로 최저거래한도제를 실시해 상인이 월 한도를 달성하지 못하면 1차 주의, 2차 경고, 3차 업무정지 6개월 이내, 4차 허가.. 더보기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13년래 최저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13년래 최저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1-12-15 09:01 - 서울 물량 1만6983가구..경기·인천, 올해보다 ↑ - 지역도 올해보다 물량 감소.."전세난 이어질 듯"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내년 입주를 시작하는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물량이 2000년 이래 최저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내년 서울 입주 신규 아파트 물량은 올해보다 1만2953가구 감소한 1만6983가구다. 이 중 재개발 및 재건축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76%로 1만2998가구에 해당된다. 내년 경기지역 입주 물량은 올해보다 1만5694가구 증가한 4만8168가구다. 수원에 1만464가구, 남양주 7059가구, 김포 6946가구, 파주 5130가구 순이.. 더보기
강인철 변호사, 안철수와 어떤 관계? 강인철 변호사, 안철수와 어떤 관계?최영진 주간경향 기자 cyj@kyunghayng.com ㆍ‘기부형 공익재단’ 법률자문 맡아 세간의 주목 받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강인철 변호사(45·법률사무소 에이원 대표변호사)가 주목받고 있다. 검사 출신 변호사가 어떤 인연으로 안 원장이 추진하고 있는 ‘기부형 공익재단’의 법률자문을 맡게 됐는지, 안 원장의 ‘정치적’ 행보를 함께 의논하는 복심이 된 것인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12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딩에서 법률사무소 에이원의 개업식이 있었다. 고대 법대 동기인 이경현 변호사(사법연수원 19기)가 강 변호사와 함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이다. 수많은 화환이 빌딩 입구에서부터 놓여 있었고, 사무.. 더보기
박원순 “서울시장, 해보니... 5년에서 7년은 필요” 박원순 “서울시장, 해보니... 5년에서 7년은 필요” 아직 착수 안한 뉴타운, 주민들이 압도적으로 원하면 추진 정부 부동산 정책, 주택가격 올려 서민들의 삶은 더 문제 생길 수 공무원들 고충 올리는 사이트 있어... 오직 시장 한명만 볼 수 있는 사이트 논란된 가락 시영 아파트, 인근 지역보다 저층지역 ■ 방 송 : FM 98.1 (18:00~20:00)■ 방송일 : 2011년 12월 16일 (금) 오후 7시■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출 연 : 박원순 서울시장 ▶정관용> 시사자키 2부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2부, 그리고 3부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긴 대화, 집중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되어서 지난 10월 26일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박원순 시장, 한 50여일 흘.. 더보기
박근혜가 토사구팽 안당하려면 박근혜가 토사구팽 안당하려면최종편집 2011.12.17 22:26:12 이법철 스님의 다른 기사 보기글자크기한국 정치판, 새로운 영웅들이 主導해야이법철 대한민국의 政黨史(정당사)를 보면, 미국의 공화, 민주의 양당제처럼 오래가지 못하고, 정치를 주도하는 인물 따라 정당의 간판이 바뀌어 왔다는 것은 주지하는 사실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자유당을 위시해서 수많은 정당의 浮沈(부침)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지지 민심이 변하면, 정당은 새로운 정당 간판으로 대체하여 민심을 모아야 한다. 그런데 與黨(여당)은 새로운 창당이 아닌 괴상한 구태의연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민심이 이반된 정당, 희망이 없는 정당의 간판으로써 국민에게 인기를 모으려는 것은 매우 우치한 일이요, 파산을 의미한다. 민심을 잃은 정당.. 더보기
박근혜, 내년 4월 총선 불출마 가닥…빠르면 연말 입장발표 박근혜, 내년 4월 총선 불출마 가닥…빠르면 연말 입장발표뉴스1 제공 |입력 : 2011.12.17 18:03|조회 : 2853 (서울=뉴스1) 고두리 기자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웃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 날 의원총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박근혜 전 대표가 위원장을 맡는 비상대책위원회에 당 운영 전권을 부여하고, 비대위에서 재창당 등 모든 쇄신책을 논의한다'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News1 이종덕 기자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는 19일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당 쇄신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 내년 4월 총선 출마 여부가 주목된다. 대체적으로 총선 불출마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듯하다. 일각에.. 더보기
“수원 비행장 소음피해 소송 다시 하자” “수원 비행장 소음피해 소송 다시 하자”'군용비행장 소음피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설명회' 열려장명구 기자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의 근본적 문제는 우리 세대에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당장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아내야 합니다. 주민들이 힘을 모아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가 열렸다. 이 강의는 이종필 전국군용비행장피해주민연합회 부회장이 맡았다. ▲ 이종필 전국군용비행장피해주민연합회 부회장 ©장명구 기자 ‘아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윤희, 이하 아행만)는 16일 오후 수원 평동새마을금고 제2분소 2층 대강당에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 120.. 더보기
수원시, 속옷만 갈아입지 말고 생각도 갈아입어라` 수원시, 속옷만 갈아입지 말고 생각도 갈아입어라"연합뉴스보도자료 기사전송 2011-12-16 18:24 유영만 교수와 12월 수원포럼 열어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와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라는 주제로 수원포럼을 진행했다. 유 교수는 '사각의 틀 안에서 생각하면 생각이 사각사각 죽는다'는 주제로 300여명의 공직자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놀라운 생각지대로 갈 수 있는 삶의 행동지침을 이야기했다. 유 교수는 우리의 생각을 제한하는 고정관념, 관습, 타성 등을 말끔히 털어버리고 늘 색다른 시도와 생각을 해야만 색다른 경험이 쌓이고 그 경험들이 모였을 때 더욱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유 교수는 속옷처럼 우리의 생각도 매일 갈아입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