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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정년퇴임 환경미화원 환송연

행궁동 정년퇴임 환경미화원 환송연

지역주민들과 함께 정년퇴임 환송연 열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있는 아름다운 행궁동(동장 이범선)에서는 20여년 동안 수원시에서 가로청소로 새벽을 열며 묵묵히 일해오다 올해 12월말로 정년퇴임을 하는 환경미화원에게 지역주민들과 함께 정년퇴임 환송연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축복했다.

수원화성의 백미 아름다운 방화수류정이 보이는 연포갈비에서 이범선 행궁동장과 김웅수 행궁동주민자치위원장, 이정우 호텔리젠시회장, 이봉근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봉순근 연포갈비대표 등 지역주민대표가 자리를 함께하여 정년퇴임을 축하하는 격려금품을 전달하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행궁동의 거리를 아름답게 만들어 온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환송연에는 최호진 수원시환경미화원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간부들도 참석하였으며, 정년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한 동료 환경미화원들은 동료의 퇴임을 축하하기위해 환송연의 자리를 만들어 준 행궁동민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청소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행궁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현경(swinews@han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