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흥식 회장이 영통복지관에 독거노인 난방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 수원지법 조정위원회(회장 최흥식)는 지난 8일 수원 노블레스 컨벤션홀에서 최병덕 법원장, 김용석 수석 부장판사, 이흥기 사무국장과 조정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조정사례 발표 및 평가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최병덕 법원장은 이병성 위원(용인상공회의소 회장)에게 법원 행정처장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최흥식 회장은 정관회 위원(교수)등 4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최병덕 법원장은 "위원님들께서는 국민화합을 이끌어내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민간법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흥식 회장은 "당사자 상호간에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하기위해 많은 노력과 정성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정 업무에 성실하게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배 위원(변호사) 민사 , 왕성해(학원원장) 위원이 가사 조정 사례 발표를 했다. 한편 최흥식 회장은 다문화가정 학생 두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영통복지관에 독거노인 난방비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