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라대, 거짓말 안하는 정치인 ''베스트 5''선정> [연합뉴스] 2008년 03월 28일(금) 오전 10:20 가가| 이메일| 프린트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신라대 국제관계학과가 4월1일 만우절을 맞아 '거짓말 안하는 정치인 베스트 5'에 한나라당 김성조.김희정.심재엽.정화원, 통합민주당 김재윤 의원을 선정했다. 이 대학 국제관계학과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297명의 현직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언론보도 및 관련 기관 자료, 의원별 개인 홈페이지 등 각종 자료를 분석하고 토론을 거쳐 이들 5명을 '거짓말 안하는 정치인'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 작업은 의정활동의 성실성, 선거법 및 기타법률 위반 여부, 대중매체의 평가, 공약이행 여부, 의정활동 평가(대표발의건수, 가결건수 등), 국회 외 활동 등을 평가하고 자체 설문조사.. 더보기 <18대 총선>경기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경기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2008년 03월 27일 (목) 경기매일경기매일의 다른기사 보기ⓒ 경기매일 더보기 힘내라! ‘삼성’ 힘내라! ‘삼성’[경기일보 2008-3-20]“이건희 회장, 차라리 심성그룹을 해체해 버리시죠.” 이는 ‘빈대꼴 보기 싫어 초가삼간 태운다’는 심정이다. 계열사가 65개 회사다. 전자·건설·무역·기계·조선·화학·제지·섬유·유통·호텔·등 이밖의 여러 분야에도 영업 기반이 두텁다. 대차대조표가 어떤진 모른다. 모르긴 하나 그룹을 해체, 골치아픈 기업경영을 손털고 나서도 이 회장 일가는 자자손손 잘먹고 잘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작으로는 그런 말을 할 순 없다. 국민자본이기 때문이다. ‘삼성공화국’이라고 한다. 비도덕적 집단으로 매도한다. 온갖 불법의 온상지로 몰아댄다. 비록 일부의 지탄이긴 하나 상처는 너무 크다. 삼성특검이 한 달 동안 가동되고 있다. 최근엔 서울 삼성생명 본사를 수색해 주주배당금 .. 더보기 수원시 육상연합회 수원시 육상연합회‘마라톤 사랑’ 무한질주 [경기일보 2008-3-28]110만 수원시민의 체력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남녀 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육상종목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국민생활체육 수원시육상연합회(회장 신현규). 지난 1983년 이정옥 초대 회장을 주축으로 한국노장마라톤 수원시연합회로 출발했으며, 지난 1990년 국민생활체육협의회 발족과 함께 수원시육상연합회로 정식 출범했다. 수원시육상연합회는 1980년대 초반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했던 마라톤의 보급을 위해 앞장섰으며, 1994년 4월 국제베테랑육상대회와 수원시민 건강달리기대회를 포함, 수많은 대회를 개최하는 등 일상 생활속에 ‘달리기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수원시육상연합회는 지난 2003년 국무총리기 역전경주대회.. 더보기 개발이전 광교신도시 ‘지감보감’으로 한눈에 개발이전 광교신도시 ‘지감보감’으로 한눈에[경기일보 2008-3-28]경기도시공사가 신도시로 개발 중인 수원 광교지역에서 수집한 역사·문화·민속·생태·생활사 등 광교신도시의 과거를 담은 ‘지감보감(地感寶鑑)’을 발간했다. 27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신도시 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광교지역의 자연과 삶의 흔적 등을 글이나 사진, 영상 등으로 담아 지감보감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4년에 걸쳐 30여명의 전문인력이 투입돼 만든 것으로 생활사 유물 134종 550여점, 사진 6천여점, 동영상 3시간20분 분량, 소리음원 2시간 분량 등이며 ‘지감자원’, ‘마을’, ‘영상화보’ 등 3가지 테마로 이뤄졌다. 영상화보부문은 광교의 역사와 문화, 사계절 풍경, 사람 등의 사진이 계절별·테마별로 .. 더보기 [4·9총선 시급한 지역현안은?]수원영통 [4·9총선 시급한 지역현안은?]수원영통 도로포화 '교통문제' 핫이슈 2008년 03월 28일 (금) 전상천junsch@kyeongin.com광교신도시 완공으로 경기도 정치·행정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원 영통의 유권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20.7%)와 '교통문제'(15.7%)를 가장 시급히 해결할 지역 현안 과제로 손꼽고 있다. 유권자들은 '일자리 창출'(14.3%), '교육문제'(12.3%), '문화공간 확대'(12.0%) 순으로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모름·무응답은 6.9%다. 영통 유권자들은 높은 주택 보급률과 맞물린 인구의 증가에 따른 차량 급증 탓으로 도로 사정이 '포화'상태를 면치 못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교통' 해결 능력이 중요 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 더보기 수원 충청도민연합회 태안 자원봉사 수원 충청도민연합회 태안 자원봉사 수원시 충청도민연합회가 25일 태안군을 찾아 기름제거 봉사를 펼치고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수원 충청도민연합회 이도형 회장, 정길채 명예회장, 이흥우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등 40여명은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아침 일찍 태안을 방문했다. 태안군 원북면 구례포를 방문한 임원과 회원들은 해안가에 붙어있는 기름찌꺼기를 제거하고 태안군청 김종원 경제개발과장에게 6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태희기자/1981th@joongboo.com 게재일 : 2008.03.27 더보기 "이목동 지구단위 개발 이주대책 마련해 달라" "이목동 지구단위 개발 이주대책 마련해 달라" 세입자 ,15일째 시청 지하주차장 입구서 1인 시위,주거생존권 위협2008년 03월 26일 (수) 이정하 기자 jungha98@suwon.com▲ 이목동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면서 이주대책도 없이 세입자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다며 "주거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하고 있다.민간제안에 의한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이목동 지구단위계획 구역의 세입자들이 이주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반발하고 있다. 전국철거민주민협의회중앙회 수원이목동이주대책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수원시청 본청 옆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1인시위를 벌이며 "민간제안에 의한 이목동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면서 이주대책도 없이 세입자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다"며 "주거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목동이주대책위 장.. 더보기 범죄천국수원, 놀이터는 범죄장소 = 수원시 홈피(시민광장-시민발언방) 옮김 범죄천국수원, 놀이터는 범죄장소 = 수원시 홈피(시민광장-시민발언방) 옮김2008.03.26 05:58 http://tong.nate.com/jc5115/44158339 범죄천국수원, 놀이터는 범죄장소글쓴이박미숙이메일등록일2008/03/25조회수 뉴스에나오는살인사건대부분수원,화성일대입니다. 증명이라도하듯저포함,주위직장여성들은한번쯤괴한에게당하거나 치한을만난적있습니다. 수원에지방사람무지많습니다.다들돈벌러온사람들이고, 이사람들덕에소도시에서10년만에대도시가되었다고해도과언이아닐겁니다. 그런사람들대부분혼자살고있고,그만큼위험에노출되어있습니다. 저또한 집에괴한이들이달치려고했던일이있었으나문시건을잘해놓아아무일없이 넘어간적이있었고, 길가다날치기도당한적이있었습니다. 주위에치한을만난건허다하고,괴한에게잡혀폭행당한직장동료도있습니다.. 더보기 서호천 골프연습장, 철회되어야 한다 서호천 골프연습장, 철회되어야 한다 3월 17일 수원시는 하루 처리 용량이 4만7천t, 지상에는 50여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의 골프연습장과 par3 9홀 규모의 골프장 시설을 설치하는 서호천 공공하수처리장 건설 사업을 발주했다.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은 각종 철새 도래지이자 백로, 왜가리 서식지인 서호천 주변에 골프장이 들어설 경우 심각한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골프장을 건설하려는 곳은 수원팔경의 하나인 ‘서호 낙조’로 유명한 데다 조수보호구역인 인근 여기산의 백로 서식지여서 골프장 건설 땐 그 소음과 환경 변화로 자연 순환의 고리가 끊어지기 때문이다. 서호하수처리장은 그동안 서호천과 서호저수지의 수질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그리고 서호 주변의 생태계를 보전하고자 추진된 .. 더보기 점검대상 생활필수품 52개 점검대상 생활필수품 52개 2008-03-25 더보기 박찬숙 / 김진표 박찬숙 / 김진표2008.03.26 04:31 http://tong.nate.com/jc5115/44158108 김진표 “전문성·정책으로 무장, 현안 해결” 영통구 후보 동행취재 2008년 03월 25일 (화) 박장희 기자 jjang362@suwon.com▲ 지난 20일 오후 영통구 소재 한 식당을 찾은 김진표 예비후보가 ‘삼성OB회’회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추상철 기자 gag1112@suwon.com 춘분 하늘에 노을이 지면서 김진표 예비후보(영통구·통합민주당)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졌다. 총선을 20일 남겨놓은 지난 20일. 그는 영통 지역의 학교 학부모 총회를 돌아다니는 등 발품팔기에 여념이 없어 동행취재가 쉽지 않았다. “새벽 4시 30분 기상해서 새벽기도 가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 더보기 경부고속도 오산-서초 IC 7월부터 버스전용차로 경부고속도 오산-서초 IC 7월부터 버스전용차로 2008년 03월 25일 (화) 이정하 기자 jungha98@suwon.com오는 7월부터 경부고속도로 오산∼서초IC 구간에 평일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수도권통합요금제가 확대실시된다. 국토해양부의 교통분야 대통령 업무보고안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이 자가용 이용보다 더 편리하도록 한다는 방침 아래 대중교통 운영체계를 대폭 정비하기로 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버스중앙차로제를 확대한다. 또 오는 7월부터 경부고속도로 오산∼서초IC 구간에 평일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한다. 올 연말까지 서울의 신반포·노량진·신촌 등 4개 구간 16.8㎞에 버스중앙차로를 추가 확보한다. 안양∼사당 구간, 용인∼서울 구간 등 경기노선.. 더보기 광교신도시 밤이 더 아름답다’ 광교신도시 밤이 더 아름답다’ 건축물 야간경관 조명 특화… 기본계획·가이드라인 수립 착수 2008년 03월 25일 (화) 박장희 기자 jjang362@suwon.com새로 조성될 광교신도시는 야간경관이 더 아름다울 전망이다.수원시에 따르면 광교신도시는 주요 공공·상업시설은 물론, 공동주택과 원천·신대 저수지 인근 수변 공간, 각종 건축물의 야간경관 조명을 강화해 특화시킨다.시는 이에 따라 이달부터 광교신도시 개발지구 전 지역에 적용될 야간경관 조명 기본계획과 가이드라인(설계지침) 수립에 착수한다.광교신도시 야간경관 조명 계획은 지난해 6월 25일 건설교통부(현재 국토해양부)로부터 승인받은 실시계획을 토대로 야간 경관과 조명에 대한 기본계획과 설계지침, 운영과 관리방안을 제시하게 된다.시는 이달 계획 수립.. 더보기 수원화성의 반차도=17-1.2 18-1.2 수원화성의 반차도=17-1.2 18-1.22008.03.25 09:05 http://tong.nate.com/jc5115/44139549 반차도 17-1.jpg 반차도 17-2.jpg 반차도 18-1.jpg 반차도 18-2.jpg 수원화성의 반차도= 세로로 상 하가 한장임17-117-218-118-2 더보기 비례대표 의원 어떻게 뽑나, 정당별 지지율따라 54석 배분 비례대표 의원 어떻게 뽑나, 정당별 지지율따라 54석 배분 '1인 2투표제' 지역구후보외 지지정당도 투표… 2008년 03월 25일 (화) 연합뉴스webmaster@kyeongin.com이번 18대 총선에서 각 정당의 비례대표 의원 수는 정당득표율에 따라 배분된다. 유권자들은 17대 총선 때와 마찬가지로 '1인 2표제'에 따라 지역구 후보자뿐만 아니라 지지정당에도 한 표씩을 행사하며 정당투표 결과가 바로 비례대표 의원 수를 좌우하게 된다. 16대 총선까지만 해도 지역구 후보자 득표를 합산해 각 당의 비례대표 의원을 배분했지만 비례대표는 각 당의 지지율을 반영하는 것인데 지역구 후보자 득표 합계로 선출하면 직접투표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2001년 위헌판결이 내려지면서 정당명부 투표가 도입됐다. 현행 .. 더보기 080324_한겨레_격전지 10곳 여론조사 080324_한겨레_격전지 10곳 여론조사2008.03.24 19:00 http://tong.nate.com/kimjongwook/44132462 영남권 ‘친박’ 무소속 돌풍…문국현, 이재오에 12.5%p 앞서격전지 10곳 여론조사 김무성, 정태윤과 ‘더블 스코어’ 목포 박지원, 민주 후보와 접전 임석규 기자 » 총선 관심지역 10곳 후보 지지도.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가 지난 21∼22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플러스’에 맡겨 18대 총선 격전지 10곳을 조사한 결과, 18대 총선에서 ‘친박연대’ 또는 ‘무소속연대’의 간판을 내걸고 출마한 영남권의 한나라당 출신 후보들이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각 지역구에 거주하는 19살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더보기 박철언 씨 돈 수백억 관리해줬다” 박철언 씨 돈 수백억 관리해줬다” 서모씨 “선거때 수억원씩 마대에 담아 전달” 주장 2008년 03월 25일 (화) 박종대‘6공 황태자’ 박철언 전 장관의 자금 200억원을 관리하다 이중 일부를 횡령한 혐의로 고소당한 전직 은행 지점장 서 모(69)씨가 24일 “지난 1996년 국회의원 선거때 마대자루에 수억원씩을 담아 1톤 트럭으로 박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서 씨는 이날 수원지법에서 열린 자신의 첫 공판 직후 기자들을 만나 “지난 96년 총선 당시 3~4억씩 찾아서 20kg 분량의 마대자루에 3~4개씩 담아 1톤 트럭으로 대구에 있는 박 전 장관 사무실에 직접 전달했다”며 “서울에서 인출해서 두번 넘게 전달했으며 대구에서 돈을 찾아 전달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서 씨는 이어 “지난 1994.. 더보기 한나라 공천갈등, 박근혜-강재섭 권력투쟁 비화 한나라 공천갈등, 박근혜-강재섭 권력투쟁 비화2008년 03월 24일 (월) 15:40 파이낸셜 친박근혜계를 중심으로 제기된 ‘공천 대학살’ 논란이 확산되며 위험수위에 이른 한나라당의 내홍이 총선을 코앞에 두고 전·현직 당 대표의 권력투쟁으로 비화하는 등 한나라당이 걷잡을 수 없는 내부갈등에 휩싸였다. 박근혜 전 대표의 지도부 사퇴 촉구로 본격화된 한나라당 내부의 권력투쟁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공천 반납 문제까지 가세하면서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살얼음판이 조성되고 있다. 강재섭 대표가 총선 불출마 카드로 맞서면서 과반의석 확보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박 전 대표는 강 대표의 총선 불출마 선언을 의미 없는 것으로 깎아내리는 등 ‘반 강재섭’ 투쟁의지를 굽히지 않고 .. 더보기 요지경 속 한나라당 요지경 속 한나라당[경기일보 2008-3-24]한나라당의 돌아가는 꼴이 점입가경이다. ‘친박(親朴)연대’ 공동선대위원장 홍사덕 전 의원이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 “한판 붙자”고 대구 출마를 선언한 건 동네 골목대장이 되려는 아이들의 싸움보다 더 재밌다. 지난날 기자는 여러번 한나라당의 분당을 종용했었다. 동상이몽의 이중생활을 걷어치우고 일찌감치 갈라서는 게 낫다고 말했었다. ‘친박연대’ 출범은 박근혜 의원만 참여하지 않았지 사실상의 분당이다. 홍 전 의원은 “총선이 끝난 후 한나라당이 질서를 되찾고 새 지도부를 맞아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결심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대구·경북(TK)지역의 ‘박근혜 정서’를 겨냥한 건 불문가지다. “공천과정에서 친박 인사들을 죽도록 놔 둔 강 대표의 배신을 응징하고 박근혜 .. 더보기 경인일보·경기방송·Tbroad·수원신문 주최 수원영통 후보토론회 경인일보·경기방송·Tbroad·수원신문 주최 수원영통 후보토론회 2008.03.24 03:09 http://tong.nate.com/jc5115/44121906 경인일보·경기방송·Tbroad·수원신문 주최 수원영통 후보토론회 '분당선 연장선' 양보없는 정책대결 2008년 03월 24일 (월) 양은선westyes@kyeongin.com오는 4·9총선을 맞아 수원 영통구에 출마한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은 "삼성특검 때문에 지역경제가 붕괴되고 있다"며 수사의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했다. 지난 21일 오전 수원에서 경인일보와 경기방송, Tbroad, 수원신문이 공동 주최한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통합민주당의 김진표 예비후보와 한나라당 박찬숙 예비.. 더보기 도지사가 정말 관심 가져야 할 것 도지사가 정말 관심 가져야 할 것 최근 김문수 지사는 “당장 2억 평 이상의 땅을 공급할 수 있으며, 10억 평 이상도 공급할 수 있다”는 말을 했다. 그는 (경기도는) 빈 땅이 굉장히 많다면서 서해안 일대에 8천만 평 이상의 간척지도 있고 북쪽 DMZ와 팔당 근처의 땅도 많이 비어 있다고 말했다 한다. 경기도에 아직도 비어 있는 땅이 그렇게 많다니, 글쎄다. 그런데 김 지사가 틀린 게 있다. DMZ 근처의 땅이 비어 있다고 했는데, 천만에. 비어 있지 않다. 거기에는 무시무시한 ‘지뢰’가 잔뜩 묻혀 있다. 그리고 그 지뢰들은 6·25시절뿐 아니라 1988년까지 매설되어 왔다. 심지어 파주의 LG 필립스 단지 근처 보현산 자락에는 1977년에 북한 땅굴의 (출구) 후보지로 여겨져 대인지뢰 2천여 발이 매.. 더보기 [총선 D-16-한나라 과반의석 전략 흔들] 서울 우세 18·백중 23·열세 7… [총선 D-16-한나라 과반의석 전략 흔들] 서울 우세 18·백중 23·열세 7… 강북·정치신인 고전2008-03-23 (일) 20:28 국민일보 18대 총선에서 과반 이상 의석을 차지한다는 한나라당 선거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 민심의 바로미터인 서울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본보가 입수한 한나라당 자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서 확실히 앞서가고 있는 지역구는 전체의 3분 1인 18곳으로 나타났다. ‘백중 우세’ 지역을 포함했을 때도 당선권은 23곳에 그치고 있다. 대선 때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서울 표심이 인사·공천 파동을 거치면서 이반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췯서울 우세 18,백중 23,열세 7=한나라당은 최근 17대 총선·대선의 지역 득표율과 최근 실시된 언론사 여론조.. 더보기 "뉴타운 건설.외자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 "뉴타운 건설.외자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안성- 지역현안 예비후보에 듣는다 제18대 총선은 안성인의 시각에서 바라볼 때 혁명적인 선거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새로운 지배계급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정당과 정파를 떠나 현재 거론되고 있는 예비 후보자들 중 어느 누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더라도 기존의 지배계급과는 상당한 시각과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오랫동안 이 지역에서 권력의 향유(?)에 젖어 있던 구시대적 인물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계층에선 이번 총선에서 후보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따라서 이들 지배계층 인물들은 뒷전으로 물러나고 젊고 활기찬 40대의 새로운 인물의 주도세력이 밀려들면서 새로운 지배계급을 형성해 안성을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유.. 더보기 [총선 D-18] 한나라 총선판도 이상기류 [총선 D-18] 한나라 총선판도 이상기류2008-03-22 (토) 02:44 서울신문 [서울신문]한나라당이 대선 승리의 기세를 몰아 다음달 총선에서도 낙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본격 선거국면에 돌입하면서 흔들리고 있다. 충청권에서 자유선진당이 세력을 넓혀가고 수도권 일부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약진 현상이 나타난 데 이어 21일에는 한나라당의 아성인 영남에서 무소속 후보들의 파괴력이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한나라당은 어느 한 지역도 석권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로 몰리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과반 의석 확보의 꿈이 물 건너 갈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당 내에서 나온다. 친박(親朴·친 박근혜) 진영의 좌장 김무성(부산 남구을) 의원이 한나라당 정태윤 후보를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2배 이상 앞선 것은 당 지도부.. 더보기 NGO칼럼] 토론회 기피하는 후보들 NGO칼럼] 토론회 기피하는 후보들 총선 공천잡음으로 시끌 일부 치부 드러날까 불참 유권자들 알권리 불충족 지역민 대변인 자격 미달2008년 03월 21일 (금) 전자신문|22면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이민세공천 잡음으로 선거판이 뒤숭숭하다. 하지만 이 같은 현상이 선거철에는 늘 반복되는 것이라고도 하지만, 올 해는 유독 그 정도가 더 노골적이고 더 심한 것 같다. 이에 여튼간 중요한 것은 이 같은 공천 잡음을 어떻게 하면 최대한 줄일 수 있겠는가 일 것인 데, 그 해답은 결국 “후보자 토론회”의 활성화를 통한 투명 경선이지 않을까 싶다. 이에 공직선거법에 있어서도 제81조(단체의 후보자 등 초청 대담·토론회)에 의거 제87조(단체의 선거운동금지)의 규정에 해당하지 않는 단체는.. 더보기 "공기업이 사기 버금가는 행동" "공기업이 사기 버금가는 행동"진용옥 토공자체 흥덕U-시티 자문위원장 한국토지공사의 U-City 사업내용이 거짓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 토공이 자체 구성한 U-City 자문위원단조차 사업내용상 흥덕지구를 U-City로 볼 수 없다며 수차례 U-City 사업명 철회를 요구했으며, 토공 역시 자문단회의에서 'U-City 구현이 어렵다'는 등 사업내용이 거짓임을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토공, U-City 자문위원단 등에 따르면 토공은 2006년 이공계열 교수 5명 및 사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흥덕지구 U-City 자문위원단을 발족,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회의 당시 교수진 등은 흥덕지구를 U-City로 보기 어렵다며 각종 문제점을 지적했고, 이에 대해 토공은 U-City 사업이.. 더보기 환경단체, 수원 서호천 골프장 건설 반발 환경단체, 수원 서호천 골프장 건설 반발"환경체험 공간 만들어야"...市 "유지관리비 보태야" 수원시가 서호천 하수처리장내 골프장 건설을 강행하자 환경단체와 시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0일 수원시와 지역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시(市)는 서호천 공공하수처리장 건설 사업을 지난 17일 발주했다. 이 하수처리장은 하루 처리 용량이 4만7천t이며, 지상에는 50여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2층의 골프연습장과 par3 9홀 규모의 골프장을 짓기로 했다. 당초 환경단체와 시민들은 각종 철새 도래지이자 백로, 왜가리 서식지인 서호천 주변에 골프장이 들어설 경우 심각한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며 수원시의 계획 단계에서부터 제동을 걸었었다. 그러나 시가 이를 무시한 채 계획대로 공공하수처리장 건설 공사를 발주하자 .. 더보기 수원시의회 시정질문 펼쳐 수원시의회 시정질문 펼쳐김명욱, 이종필, 이종후 의원 수원시민신문 수원시의회(의장 홍기헌)는 20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용서 시장 등 관계공무원을 출석 시킨 가운데 비행장 소음피해 대책 등에 대한 시정질문을 벌였다. 첫 번째 질문에 나선 김명욱 의원(행궁,인계동)은 율전∙우만∙세류고가차도 소음피해와 대형공사장 주변 소음 및 대기환경개선 대책,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대체에너지 육성 등을 위한 기후변화 T/F팀 구성, 서호천 하수처리장에 조성 될 골프연습장으로 인한 여기산과 인근 지역지역 생태계 파괴에 대한 시의 대책은 무엇인지 질의했다. 두 번째 질문자인 이종필 의원(서둔,구운,입북동)은 수원비행장 소음대책 및 고도제한 해제를 위한 시측의 활동상황과 향후계획, 제 기능을 다하지 못.. 더보기 수원시, 자리만들기 치중 ‘의혹’ 수원시, 자리만들기 치중 ‘의혹’ 국·과 증설하며 사무실도 없어 홍인기 기자 news@ihsnews.com본청 내에 문화체육국과 도시경관과 등 1국 3과를 증설키로 하고 올 1월말 시의회 의결까지 마친 수원시가 아직까지 인사발령이나 업무시작 시기에 대한 윤곽조차 잡지 못하고 있어 담당 국·과장 자리 만들기에만 급급했던 졸속 추진이 아니었냐는 비난이다.시는 인구 100만 명 이상 시의 경우 본청에 7개국을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법이 개정됨에 따라 문화체육국과 도시경관과, 교육청소년과, 시설공사과 등 1국 3과를 증설키로 하고 지난 1월 입법예고를 거쳐 1월 말 시의회의 승인도 받아냈다.그러나 시는 해당 국·과 사무실 공간조차 아직까지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지난해 국·과 증설계획을 세우며 사무실 .. 더보기 이전 1 ···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 ··· 1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