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출신 10명, 원내진출 성공
도의원 출신 10명, 원내진출 성공 원유철 등 저력 발휘… 17대 比 2.5배 증가 2008년 04월 11일 (금) 김인창 기자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의원 출신 10명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10일 도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결과 도내 51개 지역구에서 8명, 비례대표 2명 등 도의원 출신 10명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는 지난17대 때 4명보다 2.5배 늘어나 것이다. 도의원 출신의 지역구 당선자를 보면 한나라당에서는 원유철(평택갑), 김성수(양주·동두천), 박순자(안산 단원을), 김학용(안성) 의원이, 통합민주당에서는 백재현(광명갑), 정장선(평택을), 박기춘(남양주을) 의원이, 친박연대에서는 홍장표(안산 상록을) 의원이 각각 금배지를 달았다. 특히 이 가운데 원유철, 정장선 의원은 3선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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