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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서시장 "뭐하러 왔냐...법대로 하라" 김용서시장 "뭐하러 왔냐...법대로 하라"윤경선 시의원 폭행관련 면담, 시민단체대표.민노당의원에 막말 김용서 수원시장이 시의원 폭행건과 관련 면담장을 찾은 시민단체 대표자들에게 '법대로 하라' '무엇 하러 왔느냐' 등의 막말과 함께 퇴장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빚어졌다. 수원시와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20분께 수원예산참여연대 허윤범 사무국장 등 시민단체 2명과 피해 당사자인 윤경선 시의원의 소속 정당인 민노당 중앙당의 심재옥 최고위원 등 민노당 간부 4명이 수원시장실을 방문, 면담을 가졌다. 시민단체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시(市) 정보공개 문제점 ▶김 시장 공개사과 ▶폭력 관련자 처벌 등 시민단체의 기본입장을 전달했다. 그러나 김 시장이 이같은 요구사항을 모두 거부하고 15분여 만에 자.. 더보기
(이명박 당선)대통령 만든 ''일등 공신''들 (이명박 당선)대통령 만든 '일등 공신'들2007년 12월 19일 (수) 21:06 이데일리 - 곽승준·정두언 등 '젊은 실세' 주목 - 서울시 출신 참모들 부상할 듯 - 박근혜 강재섭, 총리 기용설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당선자로 확정됨에 따라 전투를 승리로 이끈 그의 핵심 참모들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 ◇ 강만수·윤진식·황영기 등 경제각료 중용 가능성 이명박 정부의 경제부총리 후보로는 '경제살리기특위'와 정책을 담당했던 일류국가비전위원회 소속 인사들이 자주 거론된다.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과 황영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이명박 당선자가 직접 위원장을 맡았던 경제살리기특위 공동부위원장을 맡아 경제정책 개발에 힘썼다. 향후 이명박 정부 구성 과정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인물은.. 더보기
생수병에 콜라 담으면 안되는 이유는? 생수병에 콜라 담으면 안되는 이유는?2007년 12월 19일 (수) 18:36 한겨레신문 [한겨레] 건강과 미용에 좋다는 ‘웰빙’ 혼합차가 한창 인기다. 길을 가는 여성들의 손은 테이크아웃 커피 대신 혼합차병을 들고 있다. 이런 유행이 가능한 데에는 갖고 다니기 쉬운 용기, 즉 페트병이 한 몫을 하고 있다. 만일 유리병이나 캔에 담겼다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런데 혼합차 페트병은 생수병과 좀 다르다. 훨씬 단단하고, 뚜껑이 있는 주둥이 부분이 투명하지 않고 하얀 색이다. 혼합차 성분을 오랫동안 변함없이 유지하기 위해서다. 생수를 시작으로 탄산음료, 과즙음료, 맥주, 혼합차까지 페트병이 담을 수 있는 음료의 스펙트럼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새로운 기능성을 갖는 페트병이 속속 등장하기 때.. 더보기
세류 재개발(113-6구역)과 세류 주거환경지구(113-4구역)과의 비교 세류 재개발(113-6구역)과 세류 주거환경지구(113-4구역)과의 비교|구도심 재개발 재건축2007.12.17 16:08sipark73 평범줄기 http://cafe.naver.com/suwon1city/6436 세류 재개발(113-6구역)과 세류 주거환경지구(113-4구역)과의 비교를 해보겠습니다.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공통사항1. 소액 투자로 내 집 마련 가능.같은 지분일 경우 재개발이나 세류주거환경 지구나 별 반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2. 전매 제한 없음 입주 후 전매에 대한 제한이 둘다 없어서 투자성이 좋죠.3. 입지 조건 둘다 역세권이죠.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물론 113-6구역이 조금 유리하다고는 하더군요.4. 일반 분양보다 20~30% 저렴하게 분양받고최저층 최고층등은 일반 분양으로 .. 더보기
이명박 수원유세, 특검이든 재수사든 두려울 것 없다.. 이명박 수원유세, 특검이든 재수사든 두려울 것 없다..절대적인 지지로 정권교체 해야 한다!2007-12-17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7일 경기도 수원에서 유세를 갖고, BBK 특검과 관련해 사기꾼 말만 믿고 협박을 하고 있는데 특검을 하든 재수사를 하든 두려울 것이 없다고 강조한뒤,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사기꾼에 매달리고 있다며 절대적인 지지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명박 후보는 "저는 그동안 정치권에 들어와 후보가 되어서 별 수모를 다 당했다"며 "시장에 좌판을 놓고 저를 키워주신 어머니에게 갑자기 일본여자라고 했다. 검찰 조사를 받고 DNA검사까지 했었고 당시의 그 사람은 현재 감옥에 있다"며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 여러분이 믿어주고 지켜주었기 때문"이라고.. 더보기
박근혜측 "이명박 지지철회 사실무근" 박근혜측 "이명박 지지철회 사실무근" “‘광운대 동영상’ 서버업체 朴측과도 접촉시도” 연합뉴스 Url 복사하기스크랩하기블로그담기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측은 17일 일각에서 거론되는 ‘이명박 후보 지지철회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당 방침에 따라 이날 예정된 부산.울산 지원유세를 취소한 박 전 대표는 외부 면담 등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회의 불참이 결정돼 국회에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전날 공개된 ‘BBK를 설립했다’는 이명박 후보의 지난 2000년 광운대 강연 동영상과 관련해서도 “알았다”는 말 이외 특별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그런 내용이 나왔는 데 좋을 리가 있겠느냐”며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나 박 전 대표측은 일단 무소속 이회창 후보 일.. 더보기
수원사랑포럼 창립준비위 발기인모임 수원사랑포럼 창립준비위 발기인모임 "이웃사랑 실천·지역발전 주춧돌"2007년 11월 27일 (화) 조영상 donald@kyeongin.com'수원사랑포럼 창립준비위원회 발기인 모임'이 26일 오후 7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음식점에서 개최됐다. 지역 정계와 경제계, 문화와 복지 등 각계 인사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모임에서는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을 비롯해 우제찬 경기방송 사장, 이윤희 수원시 지역혁신협의회 공동의장, 이영근 수원여자대학교 학장, 임정순 경기대학교 부총장 등 모두 5명이 창립준비위원회 공동대표로 추대됐다. 수원사랑포럼은 오는 30일 인계동 삼호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수원사랑포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수원사랑포럼은 자치·자율의 정신으로 지역내의 여러가지 어.. 더보기
대선 "빅3"후보 경호 대폭 강화 대선 "빅3"후보 경호 대폭 강화 2007-12-07 더보기
2기 신도시 주변지역, 분양가상한제 여파로 하락세 2기 신도시 주변지역, 분양가상한제 여파로 하락세 2007년 12월 15일 (토) 11:36:44김광충 기자 kkc@d-gyeongin.co.kr[데일리경인 김광충 기자] “과거 판교와 같은 후광효과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2기 신도시에 수요를 빼앗기고 있는 형편이이에요.” 경기 화성시 기산동 일대 D중개업소 관계자의 이야기다. 경기 수원 광교, 화성 동탄 등 수도권 2기 신도시 주변지역의 기존 아파트값이 하락세다. 이는 2기 신도시에서 분양가상한제 실시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아파트가 출시되면서 매수자들이 기존 아파트를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2기 신도시 개발 예정지 발표 당시 높은 후광효과로 주변 아파트들이 크게 호가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분위기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 더보기
광교신도시 추진일정 광교신도시 추진일정 2007년 12월 14일 (금) 23:28:44김광충 기자 kkc@d-gyeongin.co.kr ▲ ⓒ 데일리경인▲ ⓒ 데일리경인 / 김광충 기자. 김광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데일리경인 더보기
충남 연기·이전할 17개 정부기관(1단계 2구역)의 청사 모양이 결정됐다. 충남 연기·공주에 만들어지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이전할 17개 정부기관(1단계 2구역)의 청사 모양이 결정됐다. 행정자치부는 4일 정부 청사 1단계 건립 국제설계경기에서 심재호팀(범건축)의 ‘힐 판타지아(Hill Fantasia·조감도)’가 1등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힐 판타지아’는 청사 건물들의 지붕들을 연결하고 지붕면과 연결면에 잔디와 나무를 심어 녹지로 만든 친환경적 작품이다. 이 청사는 2012년까지 준공돼,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공정거래위원회·농림부·환경부·건설교통부·해양수산부 등 17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 청사 설계팀 대표인 심재호(53)씨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과 중국 여강 옥룡 신도시 설계 공모에 당선됐었다. 2등작은 정영균팀(희림건축)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