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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에게 바란다’ SNS로 정책 모집 ‘철수에게 바란다’ SNS로 정책 모집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24 01:32 최종수정 2012-09-24 06:59 안 후보 공개행보 본격 시작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23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의 카페 ‘창비’에서 자신의 외곽조직인 내일 포럼의 첫 회의를 열고 참석자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았다. 왼쪽부터 홍종호 서울대 교수, 정지훈 관동대 의대 교수, 정재승 KAIST 교수, 안 후보, 이은애 씨즈 이사장, 곽재원 한양대 석좌교수. [오종택 기자]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본격적인 공개 행보에 나섰다. 그는 23일부터 온·오프 라인에서 정책 수렴에 착수했다. 온라인에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오프라인에선 외곽 지지조직인 내일 포럼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 더보기
안철수 후보의 수원 재래시장 방문 안철수 후보의 수원 재래시장 방문 데스크승인 2012.09.24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지난 주말 수원의 못골시장을 찾았다. 12ㆍ19 대선의 대결구도가 짜이면서 추석연휴를 전후한 여론의 흐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터라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안 후보의 출마 선언 후 첫 민생탐방이다. 언론은 이를 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과거사 문제 정리 방안이나 선대위 구성에 집중하는 것과 대비된다고 맥을 잡았다. 일단 이번 안 후보의 공식 등판이 다른 두 후보보다 늦었던 만큼 더한 국민과의 접촉을 늘리기 위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이날 안 후보는 지동의 못골 시장에서 추석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과 대화와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알다시피 이곳 못골시장은.. 더보기
못골시장 일일DJ 못골시장 일일DJ 연합뉴스 | admin@kgnews.co.kr 승인 2012.09.24 전자신문 3면 ▲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지동의 재래시장인 못골시장을 찾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시장 상인과 함께 라디오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더보기
安 벤치마킹, '박원순' 무슨 돈으로 선거 치렀나 安 벤치마킹, '박원순' 무슨 돈으로 선거 치렀나 '박원순펀드'로 47시간 만에 '38억'…후원금만 '10억'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입력 : 2012.09.20 16:58 ↑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지난 13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고 있다.(서울시 제공)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대선에 출마하면서 '박원순 펀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번 18대 대선에 후보를 낸 정당에게는 국회 의석 수와 4·11 총선 정당득표율을 기준으로 국고에서 정당보조금이 지급된다. 하지만 안 후보가 무소속을 유지할 경우 국고에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0원'이다. 박 시장도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재산이 '마이너스'였던 박 시장은 '박원순 펀드'와 공식 후원금으로만 42억원대의 .. 더보기
安캠프, 故김근태계·박원순계·전문가 중심 구성 安캠프, 故김근태계·박원순계·전문가 중심 구성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22 03:30 상황실장 금태섭 변호사 법률지원단장 강인철 임명 '안철수 선대위 사람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고(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과 가까웠던 사람들, 박원순 서울시장 지원 세력, 각 분야 전문가 등으로 나뉜다. 안 후보는 21일 상황실장에 금태섭 변호사, 법률지원단장에 강인철 변호사를 임명하는 등 추가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외에 ▲하승창 대외협력팀장 ▲이원재 정책기획팀장 ▲김형민 정책팀장 ▲한형민 기획팀장 ▲박인복 민원실장 ▲이혜진 메시지팀장 ▲김연아 홍보팀장 ▲허영 비서팀장 ▲김용상 행정실장 ▲강소엽 일정기획팀장 등을 인선, 캠프의 골격을 갖추게 됐다. 박선숙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김근태 전 고문이.. 더보기
安, 수원 전통시장 방문…"혁신통해 미래로" 安, 수원 전통시장 방문…"혁신통해 미래로" 뉴시스 기사전송 2012-09-22 18:48 安 "전통시장,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문화적 공간돼야" '일일 라디오 DJ' 체험…'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 구매도 【서울=뉴시스】장진복 기자 =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22일 추석을 약 일주일 앞두고 수원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경제 행보'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못골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전통시장 혁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체크무늬 남방과 검정색 점퍼, 면바지를 입은 비교적 편안한 차림이었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안 후보에게 ▲기업형슈퍼마켓(SSM) 규제법안의 한계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령화 ▲온누리 상품권 활성화 방안 부족.. 더보기
안철수캠프 첫 논평, 김종인 겨냥…옛 멘토와 일전불사(?) 안철수캠프 첫 논평, 김종인 겨냥…옛 멘토와 일전불사(?) 기사등록 일시 [2012-09-21 18:23:13]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21일 선거대책본부를 꾸리고 현안 대응에 나선 가운데 처음 내놓은 논평이 공교롭게도 안 후보의 멘토로 알려졌던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겨냥한 것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안 후보 측 이원재 정책기획팀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 위원장이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말한 '경제민주화와 성장전략의 선순환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언론에 이야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민주화와 복지는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전제조건이며 성장이 일어나면서 경제민주화와 복지가 강화되는 선순환이 일어난다는 것은 상식"이라며 .. 더보기
[김형오의 시사 엿보기] 안철수를 보는 박근혜와 문재인의 복잡한 속내 [김형오의 시사 엿보기] 안철수를 보는 박근혜와 문재인의 복잡한 속내MBN | 입력 2012.09.21 17:10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대선 출마 선언을 하자마자 지지율 상승이 아주 가파릅니다. 리얼미터 안철수 후보가 출마선언한 19일과 20일 전국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신뢰도 95%, 오차±2.5%p)를 보면, 양자대결에서 안 후보는 49.9%로 44%를 보인 박근혜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 간 야권 단일후보 대결에서도 안 후보가 44.8%로 34.8%를 보인 문 후보를 10%포인트 앞섰습니다. 다자대결을 볼까요? 박근혜 후보 35.9%, 안철수 후보 32.6%, 문재인 후보 19.7%를 보였습니다. 박 후보는 지난주보다 5.1%p 떨어졌고,.. 더보기
안철수 "박정희 시대 권력사유화 정당화안돼" 안철수 "박정희 시대 권력사유화 정당화안돼" 데스크승인 2012.09.21 김재득 | jdkim@joongboo.com 안철수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서 꽃다발을 들고 학생들과 환송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승민기자/kkssmm99@joongboo.com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0일 박정희 정권과 관련해 “법과 절차를 넘어선 권력의 사유화는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일정으로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페이스북에 “박정희 시대에 우리의 산업의 근간이 마련됐지만 이를 위해 노동자, 농민 등 너무 많은 이들의 희생이 요구됐다”는 글을 올렸다. 안 후보의 이런 인식은 박 전 대통령.. 더보기
'안철수 캠프' 선거 총괄하는 박선숙 누구? '안철수 캠프' 선거 총괄하는 박선숙 누구? (상보)민주당 탈당계 제출 "안 원장으로부터 동참 요청 받아… 이희호 여사 방문할 것" 박선숙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 역할을 맡게 된다. 안 후보의 비서실장은 조광희 변호사가, 대변인은 기존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 외에 정연순 변호사가 내정됐다.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안 원장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를 수행한 자리에서 이같은 캠프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숙현 전 안랩 부장은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안 후보 캠프 측은 "박 전 의원은 캠프를 총괄하는 위치로, 아직 이름을 붙이지는 않았지만 선대본부장 역할을 맡는다"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1997년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부대변인을.. 더보기
안철수 선거비용, 박원순식 펀드 유력 안철수 선거비용, 박원순식 펀드 유력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9-20 17:20 최종수정 2012-09-20 17:41 [머니투데이 김성휘기자] [대선 한도액 약 560억원…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펀드 모금에 변수]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정당 기반 없이 어떻게 막대한 대통령선거 비용을 마련할까. 공직선거법상 올해 대통령 후보자는 최대 559억7700만원을 선거비용으로 쓸 수 있다. 정당 여부에 관계없이 인구 수에 950원을 곱한 숫자다. 후보자가 후원회로 모금할 수 있는 돈은 총액의 5%인 약 28억원이다. 안 후보의 국민적 인기가 높은 만큼 후원금 총액을 채운다 해도 법정 한도액까지 531억여원이 여전히 필요하다. 첫째 자금원으로는 안 후보의 개인 재산이 거론된다. 그가 사.. 더보기
안철수가 좋아하는 작가 '윌리엄 깁슨'은 누구? 안철수가 좋아하는 작가 '윌리엄 깁슨'은 누구? 데스크승인 2012.09.20 양태훈 | flame8334@joongboo.com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 19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인용한 공상과학(SF)소설가 ‘윌리엄 깁슨’의 말이다. 안 원장이 언급한 윌리엄 깁슨은 미국계 캐나다인 소설가다. 그는 뉴로맨서(Neuromancer)라는 작품에서 처음 사이버스페이스(Cyberspace)라는 용어와 개념을 사용하며, 1990년대 이전부터 개념이 생소했던 ‘네트워크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훌륭히 묘사해내 과학 소설의 한 장르인 사이버펑크의 ‘검은 예언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엄밀히 말해 안 원장이 소개한 "미래는 이미 와 있다. .. 더보기
[대권출마 선언 안철수] 검증 받겠다는 安, 첫 관문은 BW 헐값인수·부당이득 의혹외 조선일보 기사 모음 [대권출마 선언 안철수] 검증 받겠다는 安, 첫 관문은 BW 헐값인수·부당이득 의혹외 조선일보 기사 모음 *** [대권출마 선언 안철수] 검증 받겠다는 安, 첫 관문은 BW 헐값인수·부당이득 의혹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20 03:16 [대선후보로서 해결할 문제] ① 회사 관련 논란 안철수硏, 1999년 신주인수권부社債 발행 때 株價 12분의 1로 낮게 책정 安, 이듬해 주당 1710원에 주식 취득… 267억 평가익 봤다는 의혹 커져 다른 대주주, 주당 2만원에 매입 - 2000년 2월 장외시장서 거래 BW 가격과 실거래 가격 4개월새 11배 넘게 차이 나 전환사채 저가발행 의혹도…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99년 10월 안철수연구소(현 안랩)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 더보기
[선택 2012/안철수 대선출마 선언]‘3자회동 제안’ 반응 [선택 2012/안철수 대선출마 선언]‘3자회동 제안’ 반응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20 03:12 [동아일보] 안철수 후보가 19일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에게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정책 경쟁을 할 것을 약속하자. 내일이라도 만나자”고 전격 제안한 데 대해 박, 문 후보 측은 “만날 수는 있지만 갑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에서는 “같이 만나서 정책대결하자는 데 피할 이유는 없지만 당장 만나기는 힘들지 않느냐”란 얘기들이 나왔다. 경남 사천의 태풍 피해 현장을 찾은 박 후보는 안 후보의 출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내용도 모르고, 피해 농민들이 계시는데 계속 정치 얘기만 하면 너무한다고 생각하지 않겠느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문 후보는 자신.. 더보기
이헌재·조정래·김호기·김민전… 베일 벗은 '안철수의 사람들' 이헌재·조정래·김호기·김민전… 베일 벗은 '안철수의 사람들'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서울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문을 읽는 동안 조정래(앞줄 오른쪽에서부터) 작가와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하승창 전 경실련 사무총장, 김정현(뒷줄 오른쪽에서부터, 다섯 번째 사람 제외) 딜라이트 대표, 강인철 변호사, 김민전 경희대 교수, 김형기 경북대 교수, 김호기 연세대 교수, 조광희 변호사 등 지지그룹 인사들이 지정석에 앉아 경청하고있다. 최흥수기자 choissoo@hk.co.kr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19일 대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장에는 '안 원장의 사람들'이 일부 공개됐다. 이헌재 전 경.. 더보기
<새누리 "安 의혹 20가지 넘어" 고강도 검증예고> `투트랙 검증'..대선캠프는 국정운영ㆍ상임위 국감선 사생활 연합뉴스 | 입력 2012.09.19 10:55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새누리당이 19일 출마 선언이 예정된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고강도 검증을 예고했다. 그동안은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장외 주자'라는 점에서 적극적인 검증에는 나서지 않았지만, 이날 오후 출마 선언으로 본격적으로 링 위에 오르게 된 만큼 대선 후보로서의 검증은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당내에서는 안 원장이 어느 시점까지는 독자적으로 가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며 중도 포기할 가능성이 큰 만큼 안 원장을 굳이 건드려 존재감을 키워줄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문재인-안철수' 조합의 파괴력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라.. 더보기
캠프’ 꾸린다 캠프’ 꾸린다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19 03:15 [동아일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대선 출마 입장 발표 이후 대선 캠프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른바 ‘SNS 캠프’다. 널찍한 캠프 사무실을 마련해 선거대책위원회 간부들이 수시로 모여 회의하고 실무진이 상주하는 형태의 기존 정치권의 대선후보들과 외형적으로 차별화하겠다는 의미다. 캠프 운영에서도 SNS가 주요 수단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원장 측은 이미 16일 페이스북에 ‘AHN'S SPEAKER’라는 이름의 ‘안철수 언론 담당 페이지’를 만든 뒤 17일 안 원장의 회견 사실을 알린 데 이어 18일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 더보기
“안철수 고교생때 삼촌 농지 증여받아” “안철수 고교생때 삼촌 농지 증여받아”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19 03:15 [동아일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고교생이던 17세 때 삼촌으로부터 부산 시내의 농지를 증여받았다고 월간 신동아가 18일 보도했다. 신동아가 폐쇄 등기부 등본을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안 원장의 삼촌 안영길 씨는 1979년 12월 26일 부산진구 당감동 656-1 농지(답) 248m²(약 75.16평)를 안 원장과 안 원장 어머니 박귀남 씨에게 절반씩 나눠 증여했다. 고교생이던 안 원장이 직접 농사를 짓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농지개혁법 저촉 및 증여세 납부 여부가 논란이 될 수도 있다. 안 원장과 어머니 박 씨는 이 농지를 5년간 보유한 뒤 1984년 11월 26일 해당 농지가 부산 개성고(.. 더보기
국민들, 박원순 보고 안철수 보는 까닭 국민들, 박원순 보고 안철수 보는 까닭 사상 초유의 정치실험 성공할까? 김명일 기자 2012.09.18 12:06:49 [일요시사=김명일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현재 야권에서 가장 유력한 대선주자다. 하지만 국민들은 불안하다. 아무런 행정경험도 없는 그가 국가를 잘 운영할 수 있을까? 이 같은 국민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방법이 있다. 안철수 닮은꼴 박원순 서울시장을 살펴보는 것이다. 안 원장은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 시장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낸 바 있다. 박원순을 보면 안철수가 보이는 이유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닮은꼴이다. 두 사람 모두 행정경험이 일천하지만 박 시장은 인구 1000만 서울시의 수장이 되었으며, 안 원장은 현재 가장.. 더보기
안철수 지지율 미스터리…역선택 있다? 없다? 안철수 지지율 미스터리…역선택 있다? 없다?여론조사 전문가 4인 "문재인 상승세 맞지만 응답층 좁히면 安 우세" 머니투데이 | 김성휘 기자 | 입력 2012.09.18 14:48 [머니투데이 김성휘기자][여론조사 전문가 4인 "문재인 상승세 맞지만 응답층 좁히면 安 우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출마 여부가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의문이 따라다니고 있다. '안철수 답보와 문재인 상승'으로 요약되는 추세의 배경에 '역선택'이 있지 않느냐는 논란이다. 역선택(adverse selection)이란 원래 경제학 용어다. 정보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리한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구매자가 중고차 품질을 알 수 없어 침수 차량을 비싼 값에 구매하는 경우다. 불.. 더보기
[야권 단일화 전쟁 시작]오후 3시는 ‘안철수 타임’…그 이유 알고보니 [야권 단일화 전쟁 시작]오후 3시는 ‘안철수 타임’…그 이유 알고보니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18 03:16 최종수정 2012-09-18 06:31 [동아일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 바로 다음 날인 17일 ‘대선 출마 선언 예고’를 한 것은 문재인 후보와의 경쟁을 염두에 둔 맞불전략으로 보인다. 안 원장은 그동안 대선 출마를 전제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선거를 도와줄 사람들’을 모으는 등 사실상의 대선 행보를 해왔다. 그동안 안 원장 측에 합류한다는 얘기가 나왔던 인사들 중 일부도 대선 출마 회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원장 측이 16일 페이스북에 ‘AHN'S SPEAKER’라는 페이지를 만든 점도 눈에 띈다. 여기엔 ‘안철수 언론담.. 더보기
조 국 “안철수, 본격적인 검증 안됐다” 조 국 “안철수, 본격적인 검증 안됐다”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9-18 06:23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협상 이전에 전국 토크 콘서트 하자! 안철수, 시간 · 검증 · 기회 모두 필요한 상황 문재인·안철수, 공동정부건 연합정부건 같이 해야... 문재인·안철수, 둘이 만나 후보단일화 담판 지어야... [시사자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방송일 : 2012년 9월 17일 (월) 오후 7시■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출 연 : 서울대 조 국 교수 ▶정관용> 예,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조국> 예, 안녕하십니까? 오래간만입니다. ▶정관용> 문재인 후보 1등하.. 더보기
안철수 소규모 캠프·SNS로 표심공략 채비 안철수 소규모 캠프·SNS로 표심공략 채비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16 18:44 최종수정 2012-09-17 00:11 [세계일보]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 결정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등판을 의미한다. 안 원장은 19일 또는 20일쯤 대국민 보고대회 형식으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 선언을 계기로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안 원장 세력의 윤곽도 드러날 전망이다. 그간 안갯속 행보로 국민의 피로감이 가중된 상황이기 때문에 안 원장은 출마 선언과 함께 대선 행보를 속도감 있게 펼쳐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정당의 도움 없이 움직여야 하는 안 원장은 기존 정당 후보들과 차별화되는 대선 행보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캠프를 꾸리기보다는 소수의 인원이 사회 .. 더보기
"안철수와 30대 목동녀 괴소문, 알고 보니 허탈" "안철수와 30대 목동녀 괴소문, 알고 보니 허탈" 안철수 차 넘겨 받은 안철수연구소 직원 부인, 기타 들고 목동 교회 오가던 장면 오인한 듯 이재진 기자 | jinpress@mediatoday.co.kr 안철수 원장의 내연관계로 의혹이 제기된 ‘30대 목동녀’에 대한 실체가 없다는 구체적인 주장이 나왔다. 30대 목동녀 내연관계 의혹은 정준길 전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안철수 원장 측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는 내용으로 안 원장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의혹 제기만으로도 도덕적 치명타를 입을 수 있는 사안이어서 세간의 입방아에 계속 오르고 있다. 그런데 30대 목동녀는 사실상 누군가에 의해 가공된 인물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지난 14일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89회 편에서 한겨레 정치부 김보.. 더보기
목 잘리고 피 흘리는 추한 진보 vs. '안철수 우파' 등장! 목 잘리고 피 흘리는 추한 진보 vs. '안철수 우파' 등장! [정치 몰입, 2012] · 홍명교 영화 노동자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09-14 오후 6:42:32 누군가의 꿈속에서 나는 매일 죽는다 나는 따뜻한 물에 녹고 있는 얼음의 공포 -신해욱, '끝나지 않는 것에 대한 생각' 중 그 놈의 장례 행렬 참 길기도 하다. 한참 전에 죽은 것을 믿지 못하고 안고 업어 달려오다 보니 죽어 있어서, "이 놈은 죽었습니다!" 선언했지만, 누구는 그것을 죽어도 믿지 않고 또 누군가는 죽어도 내 자식 아니겠느냐고 끌어안아서, 장례 행렬은 아직 끊이지 않고 있다. 나 역시 그를 만나고 온몸에 이고 달려온 무수한 사람들 중 하나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고작 1년 만에 나는 그가 죽었다는 것을 알았다. 20.. 더보기
안철수, 5·18 민주묘지 참배..대권수순(종합2보) 안철수, 5·18 민주묘지 참배..대권수순(종합2보) 안철수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 (서울=연합뉴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4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 추모탑에 헌화. 분향하고 있다. 2012.9.14 > photo.yna.co.kr (광주ㆍ서울=연합뉴스) 손상원 이광빈 기자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4일 민주화의 성지인 국립 5ㆍ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안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일행 5명과 함께 광주 북구 운정동 묘역을 찾았다. 안 원장이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 직후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한 가운데 야권의 전통적인 `텃밭'이자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인 장소를 찾은 것이어서, 사실상 대권행보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더보기
서울대 교수들 "안철수 원장 행보 보면 출마할 것 같지 않아" 서울대 교수들 "안철수 원장 행보 보면 출마할 것 같지 않아"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9-14 02:45 “‘안철수 원장(얼굴)이 대선에 나오지 않는다’에 저녁식사 내기를 건 교수들도 많아요.” 최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학내 활동을 지켜본 서울대 교수의 말이다. 안 원장이 이르면 다음주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기정사실화하는 정치권의 기류와는 사뭇 다르다. 서울대의 한 단과대 학장은 13일 “안 원장은 2주일에 한 번씩 하는 학장회의에 빠지지 않고 나온다”며 “일(대선 상황)이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는데 꼬박꼬박 회의에 나오는 걸 보면 (대선에) 나올 사람의 행동 같지 않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며칠 전 융합과학기술대학원(융기원) 전체회의도 3시간가량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安-朴 회동… 박원순 ‘단일화 가교역할’ 맡나 安-朴 회동… 박원순 ‘단일화 가교역할’ 맡나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14 03:14 [동아일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13일 만났다. 대선출마 결심을 굳히고 지지세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6일 두 사람 간 담판을 통해 안 원장이 박 시장에게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양보한 지 1년이 된 시점이라 안 원장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회동 직후 취재진에게 “제가 (지난해) 이맘때쯤 서울시장 출마 결심을 했고, 안 원장님과 합의했던 날이어서 저로선 감회가 있는 날이라 한번 뵀으면 좋겠다고 연락을 드렸다”며 “오늘 만남은 정치적 의미가 전혀 없고 덕담만 나눴다”고 말했다. 만난 동기가 무엇이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더보기
[윤창중 칼럼] 안철수의 본색? 민주주의 망친 사람! [윤창중 칼럼] 안철수의 본색? 민주주의 망친 사람! 安, 단일화 안하고 민주당 잡아먹으려 한다! 이른바 '제3의 길'?...민주당도 '안철수 텐트' 산하에 들어오라고 요구할 듯 최종편집 2012.09.12 10:41:05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의 다른 기사 보기 글자크기 [윤창중 칼럼] 안철수의 본색? 민주주의 망친 사람! 安, 단일화 안하고 민주당 잡아먹으려 한다! 이른바 '제3의 길'?...민주당도 '안철수 텐트' 산하에 들어오라고 요구할 듯 최종편집 2012.09.12 10:41:05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의 다른 기사 보기 안철수의 본색(本色)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정말 닳고 닳은 기성 정치인 능가하는 얌체 수법! 계속 이어진 검증 공세와 협.. 더보기
[오늘과 내일/박제균]안철수의 ‘God 콤플렉스’ [오늘과 내일/박제균]안철수의 ‘God 콤플렉스’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13 03:12 [동아일보] 드디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무대에 오를 모양이다. 이미 안 원장에 대한 검증 이슈가 불거지기 시작했지만, 그의 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해 보인다. 말(또는 글)이다. 안 원장이 26세의 서울대 의대 대학원생으로 서울 사당동에 재개발 아파트를 소유한 게 허물은 아니다. 부산에서 오래 병원을 해온 집안이 결혼한 아들에게 집을 사주는 게 그다지 이상할 것 없다. 문제는 그의 언어다.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안철수의 생각’)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아, 안철수가 오랫동안 집 없이 전세살이를 했구나’라고 이해한다. 그게 ‘안철수의 생각’이 아닌 ‘보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