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치 사회의 칸 ==../-정치-공통_소식.보도.기사.방송_공통

7·30 재보선, 승리에 눈 먼 낙하선 공천 카드 지역민 공분 7·30 재보선, 승리에 눈 먼 낙하선 공천 카드 지역민 공분 거물급 정치인 줄줄이 출마설 “낙하산 공천 강행 땐, 낙선운동 불사” 정진욱 기자 | panic82@kyeonggi.com 승인 2014.06.26 도내 정가ㆍ시민단체 “지역실정도 모르는데…” 성명서 등 반발 확산 역대 최대 규모의 7·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지역정서를 외면한 채 후보의 인지도와 당선가능성만을 내세운 낙하산·인기투표식 전략공천 카드를 만지작하면서 거부감이 확산되고 있다. 25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7·30 재보선이 치러지는 경기도내 5개 국회의원 선거구(수원을·수원병·수원정·평택을·김포)에 중량감 있거나 인지도 높은 정치인들의 대거 출마설이 확산되고 있다. 새누리당의 경우 나경원 전 의원이 수원 혹은 김포 출마설이 지.. 더보기
새누리 25일까지 공천 접수… 김문수의 생각은?與, 25일까지 7·30 재보선 공천접수 주가 오른 김문수, 신청 여부 ‘촉각’ 새누리 25일까지 공천 접수… 김문수의 생각은?與, 25일까지 7·30 재보선 공천접수 주가 오른 김문수, 신청 여부 ‘촉각’ 도내 5곳 포함 14곳 내달 6~7일 확정… 일각선 ‘전대 출마’ 예측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승인 2014.06.23 새누리당이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7·30 재·보궐선거 공천신청을 받는 가운데 김문수 경기지사의 신청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천신청을 받는 지역은 경기도내 5곳(수원을·수원병·수원정·평택을·김포)을 포함해 총 14곳이며, 정두언·성완종 의원이 오는 26일 대법원 선고로 의원직을 상실할 경우에는 추가로 공천신청을 받게 된다. 당 7·30 재·보선 공천위(위원장 윤상현 사무총장)는 25일 접수가 완료되면 서류심사를 통.. 더보기
與 나경원·野 손학규 수원 출마설 솔솔 與 나경원·野 손학규 수원 출마설 솔솔7·30 재보선 거물급 빅매치 성사 여부 초미 관심 현재 수원을·병 예비후보 11명 등록… 수원정은 ‘0’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6.22 전자신문 4면 7·30 재·보선의 최대 승부처로 수원지역이 급격히 부상되고 있다. 이는 수원 선거구 4곳 중 경기지사 선거에서 맞대결한 수원병(팔달) 남경필·수원정(영통) 김진표 전 의원의 지역구와 새정치민주연합 신장용 전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한 수원을(권선) 등 3곳이 이번 재·보선 대상 지역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수원지역 재·보선 지역 중 두 곳은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여야의 경기도지사 후보 출마로 인해 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여야가 다시한번 재격돌의 성격도 있어 수원지역 3곳 전.. 더보기
야권 내부 ‘수원 암투’ 왜? 야권 내부 ‘수원 암투’ 왜? 기사입력 2014-06-19 17:30기사수정 2014-06-19 17:30 재보선 앞두고 공천 경쟁, 수원을 ‘安측 인사’ 유력 수원정 노리는 손학규에 당에선 수원병 출마 권유 김상곤 수원정 공천 거론, 김진표는 반대 충돌 예고 '미니총선'이라 불리는 경기 수원 지역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야권 내부에서 혈투가 벌어지고 있어 속사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7·30 재·보선에서 수원 권선구(수원을)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 측 인사로 알려진 김세영 전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또는 박광온 대변인의 공천이 유력한 가운데 남경필 경기지사 당선인의 지역구였던 수원 팔달구(수원병)와 김진표 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후보의 지역구였던 수원 영통구(수원정)를.. 더보기
<일요초대석> '의리의 정치인' 김세현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 '의리의 정치인' 김세현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지금까지의 시련은 고향에 봉사하기 위한 여정" 허주렬 기자 | carpediem@ilyosisa.co.kr 승인 2014.06.16 [일요시사=정치팀] 허주렬 기자 = 김세현(56)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이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기장갑 7·30재·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해운대·기장갑은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6·4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지역으로 김 전 사무총장이 출사표를 던진 이후 거물급 여권인사들의 출마 선언이 잇달아 나오며 서울 동작을과 함께 이번 재보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새누리당의 유력 차기 당권주자인 서청원 의원의 핵심 측근으로 6·4지방선거가 끝난 이후 가장 먼저 해운대·기장갑 출마를 공식화한 .. 더보기
새누리, 재보선 공심위 구성 마무리...공천 작업 본격화 새누리, 재보선 공심위 구성 마무리...공천 작업 본격화 데스크승인 2014.06.18 | 최종수정 : 2014년 06월 18일 (수) 00:00:01 새누리당이 17일 ‘7·30 재보선’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천 작업을 시작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13명의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공심위원을 발표했다. 공심위원장에는 윤상현 사무총장이 맡았다. 당연직인 김세연·전희재 제1, 2사무부총장과 원유철(평택갑)·김태흠(충남 보령·서천) 의원, 비례대표 류지영 의원과 박요찬(과천·의왕)당협위원장 등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원외 인사로는 이병두 전 삼정 KPMG 부회장, 엄홍길 현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 이연주 현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장, 손지애 전 아리랑.. 더보기
7·30 재보선 수도권 혈투 예고… ‘거물급 빅매치’ 초미 관심사 7·30 재보선 수도권 혈투 예고… ‘거물급 빅매치’ 초미 관심사‘미니 총선’ 재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러시… 누가 나오나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6.16 전자신문 5면 14곳 확정 ‘역대 최대규모’… 수도권 6곳 서울 서대문을·충남 서산태안은 26일 대법원 선고따라 포함될 수도 도내 5곳 출마 채비 선거열기 점화 수원을·병·정, 자천타천 후보 거론 평택을, 임태희-정장선 빅매치 예고 김포, 진성호 등 6명 예비후보 등록 수도권, 여야 거물급 인사 각축장 與 김황식·김문수·이혜훈 등 거론 野 정동영·손학규·김두관 등 물망 서울 동작을 ‘이정현vs김현철’ 무산 오는 7월3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경기도내 5곳을 포함해 전국 최소 14곳에서 치러지게 되면.. 더보기
거물들 7월 재보선 출마…與 신중, 野 적극 거물들 7월 재보선 출마…與 신중, 野 적극 與 김문수·김황식·나경원·오세훈 등 출마 여부 말 아껴 野 김두관·손학규·정동영·천정배 등은 출마 적극 행보 (서울=뉴스1) 김현 기자,김승섭 기자 입력 2014.06.12 05:04:36 김문수 경기도지사. 2014.2.18/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서울=뉴스1) 김현 기자,김승섭 기자 = 7·30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거물들의 귀환'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는 여야 유력 인사들의 입장이 다소 엇갈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재보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새누리당 소속 인사들의 경우는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인사들은 보다 적극적인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어서다. 현재 새누리당.. 더보기
진검승부는 7·30 재·보선에서… 기지개 켜는 여야 거물들 진검승부는 7·30 재·보선에서… 기지개 켜는 여야 거물들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6.08 전자신문 3면 6·4 지방선거 ‘연장전’ 김황식·오세훈 등 물망 김문수 서울서 출마설 손학규·김상곤은 수원 김두관은 김포서 출마설 주목받는 ‘서울 동작을’ 이정현 vs 김현철 ‘빅매치’ 가능성 정동영·천정배도 출사표 ‘저울질’ 여야가 한달 여 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7·30 재·보선에서 사활을 건 재격돌을 펼친다. 현재로서는 이번 지방선거의 연장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유권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야의 어느 한 쪽의 손을 일방적으로 들어주지 않는 ‘절묘한’ 선택을 했다. 이에 따라 사실상 ‘무승부’로 끝난 이번 지방선거후 여야는 7.30 재·보선에서 다시 한 번 힘겨.. 더보기
염규용 與 중앙위 부위원장, 권선을 재선 행보 염규용 與 중앙위 부위원장, 권선을 재선 행보 염규용 새누리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7.30 재보선 권선을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권선을은 민주당 신장용 의원이 1월 16일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7월30일 재선거가 실시된다. 염 부위원장은 7일 오후 5시 수원 구운동 ‘수원농협 농업인 직거래장터’를 찾아 수원 농업인과 칠보작목반, 입북작목반, 의상작목반 등 수원지역 작목반 관계자와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염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농업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해 ‘유통직거래센터’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내츄럴푸드단지 개발’을 공약했다. 염 부위원장은 “서수원권에는 칠보작목반, 입북작목반, 의상작목반 등에서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더보기
수원 7·30재보선 3곳 예비주자 '자천타천' 거론 수원 7·30재보선 3곳 예비주자 '자천타천' 거론 기사등록 일시 [2014-06-08 14:12:19] 최종수정 일시 [2014-06-08 15:34:29]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6·4지방선거가 마무리된 뒤 경기 수원지역 7·30재보선 예비주자들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면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수원 7·30재보선은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지역구 수원병(수원팔달),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석패한 김진표 전 의원의 지역구 수원정(수원영통) 등 보궐선거 2곳과 당시 민주당 소속 신장용 전 의원이 1월16일 대법원 확정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해 재선거 지역구가 된 수원을(수원권선) 등 3곳에서 치러진다. 수원을의 경우 새누리당에서는 지난 4월1일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 더보기
경기도, ‘7·30 재보선’ 중심에 서다_수원 3곳 등 도내 5곳 전국 12곳…미니총선 경기도, ‘7·30 재보선’ 중심에 서다_수원 3곳 등 도내 5곳 전국 12곳…미니총선 임태희 평택乙 출사표…거물급 출마‘說說’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4.06.08 전자신문 1면 6·4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7·30재보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기사 3면 지방선거가 사실상 여야의 ‘무승부’로 결론난데다 현역 의원들의 지방선거 출마와 선거법 위반 등으로 수원을 등 경기도내 5곳을 포함, 최소 12곳에서 치러지면서 ‘미니 총선급’으로 판이 커졌다. 특히 수도권 재보선에 각 진영에서 거물급 출마가 자천타천으로 거론, 빅 매치 성사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7·30재보선 확정 지역은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자 지역.. 더보기
與 친박 vs 비박. 野 중진 vs 신진.... 7.30 '미니총선' 與 친박 vs 비박. 野 중진 vs 신진.... 7.30 '미니총선' 벌써 물밑 경쟁 금원섭 외 1명 정치부 기자 E-mail : capedm@chosun.com 밀레니엄 첫 해인 2000년 5월 조선일보에 입사해 편집부·사회.. 김아진 정치부 기자 E-mail : dkwls82@chosun.com 입력 : 2014.06.07 07:25 [손학규·정동영·오세훈 등 대선주자급 인물들 나설 듯] 당내 '파워 게임' 펼쳐지나 - 野, 옛 민주당 거물들 나오자 일부에선 '신진 인물론' 언급 "금태섭·이태규 등 내세워야" 與는 김문수·나경원 등 非朴, 주류 親朴 세력과 기싸움 예고 6·4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정치권이 7·30 재·보궐선거 체제로 급속하게 전환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8대9로 사실상 승패를 가리지 .. 더보기
수도권 7월 재보선, 지방선거 결과로 예측해 보니… 수도권 7월 재보선, 지방선거 결과로 예측해 보니… 서울시장·경기지사 득표율로 보면 與 김포·수원병·평택을, 野 동작을·수원을·수원정 우세 뉴스1 제공 |입력 : 2014.06.07 16:15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이미지 크게보기 © News1 6·4 지방선거 이후 '미니 총선'급으로 예상되는 7월 재·보궐선거의 열기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조기 점화되는 분위기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와 서울시장을 각각 나눠가진 여야가 '지방선거 연장전'으로 일컬어지는 수도권 재보선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관심이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재보선이 확정된 12개 선거구 중 수도권은 서울과 경기 6곳을 차지한다. 정몽준 전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로 비게 된 서울 동작을을 비롯해 경기에서는 수원의 4개 선.. 더보기
동작을 김문수·손학규 빅매치 성사 ‘촉각’ 동작을 김문수·손학규 빅매치 성사 ‘촉각’ ‘미니 총선급’ 7·30 재·보선 하마평 무성 미니총선급으로 부상한 7·30 재·보궐 선거에 도전할 여야 인사들을 두고 벌써부터 하마평이 뜨겁다. 6일 현재 확정된 재·보선 지역구는 12곳이며 오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대법원 선고에서 전남 나주·화순, 순천·곡성 등이 재·보선 지역으로 확정될 경우 총 14곳으로 늘어난다. 서울 동작을은 새누리당 소속 김문수 경기지사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빅매치 가능성이 관심사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한양대 특임교수가 새정치연합 소속으로 동작을 출마 의사를 밝힌 것도 변수다. 김 교수는 이날 트위터에 “상도동으로 상징되는 이곳은 아버지의 기념도서관이 8월 말에 완공되는 곳으로, (나의 .. 더보기
7.30 보궐선거 최소 12곳 ‘미니총선’…유정복·남경필·정몽준·김진표 등 지역구 7.30 보궐선거 최소 12곳 ‘미니총선’…유정복·남경필·정몽준·김진표 등 지역구 ▲ 미래 유권자의 사전투표? 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제2투표소에서 부모와 함께 투표에 따라나선 한 어린이가 궁금한 듯 기표소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7.30 보궐선거’ ‘미니총선’ ‘정몽준 지역구’ 7.30 보궐선거가 ‘미니총선’급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보궐선거는 선거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에 사망하거나 기타 사유로 자격을 상실할 때 실시하는 선거다. 재보선이 확정된 국회의원 선거구는 모두 12곳으로 이 가운데 6곳이 서울과 경기 지역이다. 이번 지방선거에 현역 의원이 대거 출마하면서 7.30 보궐선.. 더보기
분향소 찾은 김한길·안철수 ‘묵언’ 조문… 與 지도부는 연기 분향소 찾은 김한길·안철수 ‘묵언’ 조문… 與 지도부는 연기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4.23 전자신문 5면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23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교사와 학생들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두 대표는 이날 오후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분향소’에 들러 헌화했다. 두 대표는 다른 추모객들과 함께 순서를 기다려 헌화와 묵념을 한 뒤 굳은 표정으로 말없이 분향소를 떠났다. 두 대표는 별도로 유가족을 만나지는 않았다. 대표실 관계자는 “오늘은 두 대표가 아무 말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조문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후보인 김진표(수원정)·원혜영(부천오정) .. 더보기
경인의원, 작년 모금 후원액 81억…심상정, 1억9천만원 최다 경인의원, 작년 모금 후원액 81억…심상정, 1억9천만원 최다 지난해보다 20억 감소…모금액 한도 초과 경기 12명 인천 30명 데스크승인 2014.03.14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14일 (금) 00:00:01 경기지역 국회의원 52명이 지난해 후원회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 총액이 66억1천59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 12명의 후원금은 15억5천532만원이다. 중앙선관위가 13일 공개한 ‘2013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 현황에 따르면, 국회의원 298명의 총 후원금 모금액은 381억9천200만원, 1인당 평균 모금액은 1억2천816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인지역 국회의원의 지난해 후원금 총액은 전년도인 2012년 경기 79억2천여만원, 인천 22억9천여만원 등 총 102억2.. 더보기
채인석 화성시장, 도 넘은 '수원 발목잡기' 논란 채인석 화성시장, 도 넘은 '수원 발목잡기' 논란 [중부일보-주간중부 공동보도] 수원고법 추진때 '동탄 유치' 주장 데스크승인 2014.03.05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05일 (수) 00:00:01 채인석 화성시장의 수원시정 ‘발목잡기’가 도를 넘었다는 여론이다. 도내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까지 나서 고등법원 수원 유치에 힘을 쏟고 있던차에 화성 동탄에 고등법원을 유치하겠다고 뒤늦게 밝혀 고등법원 수원 유치에 힘빼기를 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4일 화성시와 LH동탄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1월16일 동탄 1동 시정설명회에서 동탄 신도시 2단계 대체농지에 LH와 협의를 거쳐 고등법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채 시장은 이자리에서 LH와의 협의를 통해 해당 부.. 더보기
"한국, 중국에 북한을 잃었다" "한국, 중국에 북한을 잃었다" 한국의 햇볕정책이 중단된 뒤 북한과 중국의 사이의 무역이 급증한 것과 관련해 "한국은 중국에 북한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아이단 포스터-카터 영국 리즈대 선임연구원은 영국의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에 쓴 기고문에서 "지난 6년 동안 북한의 무역 규모는 3배가 됐고, 대 중국 수출은 5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터-카터 선임연구원은 이를 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 선출 이후 대북 정책이 바뀌면서 교역량이 줄었고, 천안함 사태 이후로는 대북 조치가 발동돼 북-중 교역량이 남북 교역량을 한참 앞지르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기회를 날렸고, 북한의 미래는 이제 중국에 있다"며 "중국의 이익은 한국의 손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 더보기
여야, 신설 4개 국회특위 위원 확정 여야, 신설 4개 국회특위 위원 확정 지난달 여야가 신설에 합의한 국회 4개 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위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지방자치발전특위는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황영철·이찬열 의원이 여야 간사를 맡았습니다. 창조경제활성화특위 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 여야 간사는 전하진·홍종학 의원이 배정됐고, 통상관계대책특위는 위원장에 민주당 김성곤 의원이 임명된 것을 비롯해 김종훈·박민수 의원이 여야 간사를 맡기로 했습니다. 지속가능발전특위 위원장은 한명숙 의원이, 여야 간사에는 박상은·김기준 의원이 임명되는 등 4개 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각각 위원 1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 Copyrights ⓒ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보기
[조선일보·한겨레신문·한상진 교수 공동기획… 與野 이념 간격 7년새 더 벌어져] [조선일보·한겨레신문·한상진 교수 공동기획… 與野 이념 간격 7년새 더 벌어져] - 與野, 정부 민주성 평가 엇갈려 의원들 '對정부 비판 자유' 점수… 새누리 +22.5점, 민주 -56.5점 - 의원·일반 국민 인식도 천양지차 "정당 신뢰" 의원 65% 국민 7%, "생활 만족" 의원 89% 국민 55% 최근 들어 새누리당 의원들의 이념 성향은 보수에서 중도 쪽으로 이동했고, 민주당 의원들은 기존 진보 성향이 더 강화되는 방향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한겨레신문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야(與野) 의원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다. 2006년과 2013년 여야 의원 각 100명과 1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비교한 '국회의원의 눈으로 본 한국 민주주의, 사회 통합, .. 더보기
한겨레 "민주당 이긴다" 경향 "민주당 진다" 왜? 한겨레 "민주당 이긴다" 경향 "민주당 진다" 왜? 서울시 충남도 인천시 여론조사 결과 한겨레 "민주당 우위" 경향 "안철수 변수" 기사본문 댓글 바로가기 등록 : 2014-01-29 11:46 가 가 인쇄하기 김지영 기자(jyk@dailian.co.kr) 기사더보기 + ▲ 지난 2010년 당시 시도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등을 주민들의 직접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전국에서 실시되고 잇는 가운데 서울시 관악구 한 투표소에서 주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겨레’와 ‘주간경향’이 각각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한겨레 조사에서는 선거구도와 상관없이 서울시장, 충남도지사, 인천시장 선거에서 현역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의 우위를 .. 더보기
"선관위, '박근혜 시계' 선거법 위반 조사하라"_ 민주당, 선관위 조사 착수 요구. 홍문종 "잘 활용해라" 파문 "선관위, '박근혜 시계' 선거법 위반 조사하라"_ 민주당, 선관위 조사 착수 요구. 홍문종 "잘 활용해라" 파문 2014-01-21 17:33:23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이 21일 당협위원장들을 만나 “선물 다 받으셨죠? 잘 사용하시고,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민주당은 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선관위에 즉각적 조사 착수를 촉구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김진욱 민주당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홍 사무총장 발언에 대해 "과거 금권선거운동의 추억을 갖고 있는 정당의 후예다운 발언"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배포한 손목시계는 국민의 혈세로 만든 것 아닌가. 이것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에 잘 활용하라고 했다면 사실상 선거운동용이라는 말인데, 국민 혈세로 집권여당의 선거운동을 지시하는 발언.. 더보기
여야, 기초공천 폐지 공방 가열…지방선거 기싸움_ 與, 위헌성 등 들어 공천유지 회귀에 민주 "공약 파기" 공세 여야, 기초공천 폐지 공방 가열…지방선거 기싸움_ 與, 위헌성 등 들어 공천유지 회귀에 민주 "공약 파기" 공세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실업률이 3.1%대로 낮아졌지만 청년 실업률은 0.5%포인트 올랐다.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며, "26만명이 부족하다는 중소기업으로 취업시장의 눈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1.1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8대 대선 당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공통 공약이었던 기초선거(기초자치단체장 및 기초의회 의원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가 정치권의 현안으로 부상, 이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새누리당이 .. 더보기
3당 '정책선거'로 겨뤄야… 공천 폐지 여부- '안풍' 관건 3당 '정책선거'로 겨뤄야… 공천 폐지 여부- '안풍' 관건 지방선거 주요 정당의 과제-변수 2013년 12월 30일 (월) 21:51:44 김일현 kheins@jjn.co.kr 6월 지방선거는 향후 4년간 전북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더욱이 이번 선거는 역대 선거에 비해 도민들의 관심이 높다. 과거 민주당 중심의 일당독점 체제와는 선거 구도가 완전히 달라져서다. 안철수 신당이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도민들은 모처럼 경쟁 체제 속에서 민선 6기 지자체 선거를 치르게 됐다. 특히 새 정치를 기치로 내건 안철수 의원의 신당 지지율이 민주당을 넘어서면서 선거 결과가 주목된다. 안철수 신당이 만일 주요 선거에서 민주당을 꺾는다면 전북의 기존 정당 체제는 허물어진다. 도민들은 민주당과 안 신당간 경쟁.. 더보기
[2014 경제정책방향]全공공부문 부채 공개 등 고강도 개혁 추진 [2014 경제정책방향]全공공부문 부채 공개 등 고강도 개혁 추진 기사등록 일시 [2013-12-27 10:00:00] 내달 공공부문 전체 부채 공개 재정위험 모니터링 시스템 운용 【서울=뉴시스】김재현 기자 = 공공부문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대책이 마련된다. 내년 1월 중앙·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공기업을 포함한 공공부문 전체의 부채가 공개된다. 이는 재정 부담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는 공기업 부채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공 부채 규모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공기업이나 지방정부 등 중앙 재정부담으로 전이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재정위험 종합모니터링 시스템이 운용되고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영향을 받는 국민·기초연금, 건강보험 등을 중심으로 장.. 더보기
내년 상반기 중 중앙정부 권한 1천 건 지방 이양"...지방자치발전위 밝혀 내년 상반기 중 중앙정부 권한 1천 건 지방 이양"...지방자치발전위 밝혀 작성자 : 보도국(907news) 등록일 : 2013-12-24 오후 6:35:20 [경인방송 강석 기자] (앵커) 인천과 같은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로부터 자율성을 보장 받을 수 있을까요? 인천을 찾은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심대평 위원장이 중앙정부 권한을 대거 지자체로 넘기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방자치를 구호가 아닌 현실로 만들자며 출범한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은 지방자치를 꽃 피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앞으로 5년 간 중앙정부의 권한 9천 가지를 지자체로 옮길 계획이며 우선 내년 6월까지 1천76건을 이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심대평/지방자치발.. 더보기
홍준표 "개가 짖어도, 나는 내 길 간다"_ 민주당 "누가 개고 누가 짖나, 망언"...누리꾼들도 '부글부글' 홍준표 "개가 짖어도, 나는 내 길 간다"_ 민주당 "누가 개고 누가 짖나, 망언"...누리꾼들도 '부글부글' 13.12.20 13:57l최종 업데이트 13.12.20 16:13l 이주연(ld84) ▲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듯이 나는 나의 길을 갑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 홍준표 지사 트위터 갈무리 관련사진보기 도지사 취임 1년을 맞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듯이 나는 나의 길을 갑니다"라고 적어 구설에 올랐다. 홍 지사는 19일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다, 구부러진 도정을 바로잡고 침체된 도정에 활기를 불어넣는 1년이었다"며 "성과도 많았고 반대편의 비난도 많았다, 그러나 개혁에는 저항이 따를 수밖에 없기에 묵묵히 나의 길을 .. 더보기
유시민 "北은 위대한 수령의 손자가, 南은 반신반인의 지도자 따님이 다스린다" 유시민 "北은 위대한 수령의 손자가, 南은 반신반인의 지도자 따님이 다스린다"[쿠키 정치] 친노(친노무현) 진영이 송년행사에 총집결, 박근혜정부 비판과 대선불복성 발언을 쏟아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사건을 북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숙청과 ‘동종의 사건’이라 주장했고,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선거로 안 되면 ‘민란(民亂)’으로 뚫어야 한다”까지 했다. 노무현재단이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응답하라 민주주의’ 송년행사에는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유 전 장관,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문 전 대표 권한대행, 민주당 내 친노 의원 등 1000명이 몰려들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얼굴을 비쳤고, 민주당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