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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정치-공통_소식.보도.기사.방송_공통

의원회관 ‘명당’ 은 어디?…고참이 우선 선택 의원회관 ‘명당’ 은 어디?…고참이 우선 선택 [채널A] 입력 2014-09-07 18:01:00 | 수정 2014-09-07 19:01:12 추석 성묘 다들 잘 준비하셨나요? 조상 묘자리에만 명당이 있는 게 아닌가 봅니다. 국회의원 3백 명이 일하는 국회 의원 회관에도 '명당’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이 뉴스는 제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상 10층 지하 5층 규모의 ㅂ자 형태 의원회관입니다. 9층에 있는 한 중진 의원 사무실, 한강이 한눈에 보일 정도로 시야가 확 트였습니다. 반면 3층에 있는 한 초선 의원 사무실 창 밖은 풀과 건물뿐입니다. 국회 사무처가 의석 비율에 따라 사무실 수를 분배해주면 각 당에서 배정을 하는데요. 조망권이 좋은 7층 이상 로열층에는 다선 의원, 전망이 나쁜 3-4층은 .. 더보기
말로만 혁신…국회의 여전한 '10대 거짓말' 말로만 혁신…국회의 여전한 '10대 거짓말' 입력 2014-09-04 20:38:50 | 수정 2014-09-05 04:18:35 | 지면정보 2014-09-05 A5면 총선·대선 공약 '공염불'…재보선 후에도 "혁신" 외쳐 여야 "특권 내려놓겠다" 또 약속…실천 미지수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가운데)와 이완구 원내대표(왼쪽), 이군현 사무총장이 4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기 전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6·4 지방선거와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이후 여야는 일제히 ‘혁신’을 외쳤다. 재·보선에서 승리한 새누리당과 패배한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국회는 지난 3일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부결하면서 약속은 ‘공.. 더보기
[월요논단]7·30 보궐선거와 경기도 민심 [월요논단]7·30 보궐선거와 경기도 민심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4.08.03 전자신문 16면 ▲ 이원희 한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7·30 보궐선거의 파장이 만만찮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정계 은퇴 선언을 하게 했다. 김포에서는 리틀 노무현으로 불리던 김두관 전 장관도 낙마를 했다. 선거에서 산전수전을 겪었던 이들 정치인들이 처음 출마한 신인 후보들에게 진 것도 흥미롭다. 마침내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를 평당원으로 돌아가게 했다. 어쩌면 더 험난한 먼 길을 돌아가야 할 지 모른다. 야당의 손실만 있었던 것도 아니다. 이명박 시절에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하였던 임태희 전 의원도 당분간 꿈을 접어야 할 상황이 되었다. 평택에서 수원으로 지역구를 갈아타면서 어.. 더보기
이정현, 낡은 자전거 한 대로 지역주의 철옹성 넘다 이정현, 낡은 자전거 한 대로 지역주의 철옹성 넘다[중앙일보] 입력 2014.07.31 02:24 / 수정 2014.07.31 10:09 순천-곡성서 3번째 호남 도전 성공 지역 조직도, 중앙당 지원도 없이 새벽 3시30분부터 나홀로 유세 17대 총선 1% … 이번엔 49% 득표 "내가 잘나서 아니라 기회 주신 것" prev “떨렸다. 봉급다운 봉급을 받아본 적이 없는 나에겐 그야말로 큰 유혹이었다. 그때 전화기를 잡고는 ‘거절 못 하면 박근혜 전 대표와 영영 헤어져야 한다’며 흔들리지 말자고 기도했다.” 전남 순천-곡성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정현 당선자는 2007년 한나라당 경선에서 박근혜 대통령(당시 후보)의 공보특보로 활동했다. 경선 직후 당시 김문수 경기지사가 그에게 정무부지사 직을 내밀었다. 그.. 더보기
7·30 재보선 새누리 압승...손학규·김두관·정장선 줄낙선 7·30 재보선 새누리 압승...손학규·김두관·정장선 줄낙선 데스크승인 2014.07.31 | 최종수정 : 2014년 07월 31일 (목) 00:00:01 30일 실시된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국회 과반 의석을 회복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11시 현재 전국 15개 선거구에서 11석을 확보하며 과반(150석)을 훌쩍 넘긴 159석으로 원내 의석수를 늘렸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야권연대는 역풍을 맞으며 4석을 추가하는데 그치며 대패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각 당의 의석수는 새누리당 159석, 새정치연합 130석, 정의당 5석, 통합진보당 5석, 무소속 2석으로 국회 의석수가 재편됐다. 경기지역 5개 선거구중 수원을(권선)은 개표가 53.37%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 더보기
730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경기도 당선인 내용- 중앙선관위 자료 730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경기도 당선인 내용- 중앙선관위 자료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선거구명 정당명 사진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득표수 (득표율) 수원시을 새누리당 정미경 (鄭美京) 여 1965/09/17 (48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145번길 변호사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전) 수원지검 검사 (전)제18대 국회의원 34,937 (55.69) 수원시병 새누리당 김용남 (金勇男) 남 1970/02/14 (44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법무법인 일호 대표변호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전)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전) 제18대 박근혜대통령후보 수원 공동선대위원장 32,810 (52.81) 수원시정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朴洸瑥) 남 .. 더보기
선관위 "권은희 OK, 김용남은 재산축소"… 재보선 영향은 선관위 "권은희 OK, 김용남은 재산축소"… 재보선 영향은 [the300] 머니투데이 지영호 박경담 기자 |입력 : 2014.07.28 12:56 이미지 크게보기 수원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가 시민들과 악수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뉴스17·30 재보선 후보자들의 재산 축소신고 의혹과 관련, 선거관리위원회가 여야 후보에 대해 내린 엇갈린 판단이 표심에 영향을 줄 지 주목된다. 28일 여야에 따르면 27일 지역선관위는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을 후보와 김용남 새누리당 경기 수원병(팔달) 후보에 대한 재산 축소신고 의혹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놨다.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권 후보에 제기된 부동산 9건 등 재산신고 누락 신고에 대해 "공직자 윤리법 상 신고대상이 아니"라고 통보.. 더보기
재보선 사전투표율 7.9%로 역대최고…동작을 13%(종합2보) 재보선 사전투표율 7.9%로 역대최고…동작을 13%(종합2보) 기사입력 2014-07-26 19:56 | 최종수정 2014-07-26 20:06 '투표하는 아름다운 손'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한 유권자가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순천·곡성 13.23%로 15곳중 가장 높아…"높은 관심 반영"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박경준 기자 = 7·30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제도 시행 이후 치러진 재보선 가운데는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 동작을(乙) 등 전국의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진행된 재보선 사전투표율이 평균 7.98%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 더보기
수원을 '기울고' 병 '뒤집고' 정 '추격전'...사전투표 하루 전은? 수원을 '기울고' 병 '뒤집고' 정 '추격전'...사전투표 하루 전은? 이정미 사퇴로 야권연대 실현...박광온도 천호선 양보로 막판 단일화 데스크승인 2014.07.25 | 최종수정 : 2014년 07월 25일 (금) 00:49:22 ▶누르면 이미지가 커집니다. 수원을(권선)은 기울고, 병(팔달)은 대혼전, 정(영통)은 추격전 흐름으로 전개되던 7·30재보궐선거 ‘수원대첩’의 판세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24일 수원정(영통)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와 정의당 천호선 후보간 야권 단일화가 극적으로 성사돼서다.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위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수원병을 제외한 나머지 2곳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들이 앞서는 흐름이었다. 수원을의 경우 지.. 더보기
정미경 53.1%vs백혜련 31.1% 김용남 50.9%vs손학규 37.9% 임태희 45.1%vs박광온 31.1% 정미경 53.1%vs백혜련 31.1% 김용남 50.9%vs손학규 37.9% 임태희 45.1%vs박광온 31.1% 7·30 재보궐선거 수원을(권선)·수원병(팔달)·수원정(영통) 여론조사 데스크승인 2014.07.23 | 최종수정 : 2014년 07월 23일 (수) 00:00:01 *** [7·30 재보선] 정미경 53.1%vs백혜련 31.1% 김용남 50.9%vs손학규 37.9% 임태희 45.1%vs박광온 31.1% 2014-07-23 [7·30 재보선] 수원을 정미경 53.1% vs 백혜련 31.1% 2014-07-23 [7·30 재보선] 수원정 임태희 45.1% vs 박광온 31.1% 2014-07-23 [7·30 재보선] 수원병 김용남 50.9% vs 손학규 37.9% 2014-07-23 *** 여(.. 더보기
선관위 Q&A] 수원시병 후보자 오늘 밤 9시 TV토론초청대상자 정당한 사유없이 불참땐 400만원 이하 과태료 선관위 Q&A] 수원시병 후보자 오늘 밤 9시 TV토론초청대상자 정당한 사유없이 불참땐 400만원 이하 과태료 경기일보 | webmaster@kyeonggi.com 승인 2014.07.21 Q.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있어 선거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실시하는 대담ㆍ토론회는 언제인가? A. 선거방송토론이란 공직선거에서 출마한 후보자들이 정치 혹은 사회적 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가지고 상호 논쟁함으로써 타당성과 정당성을 획득하는 과정을 텔레비전이라는 매체를 통해 유권자에게 알리고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7ㆍ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다음과 같이 방송하오니,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Q. 그렇다면 해당 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자가 대담ㆍ토론회 초청 대상인가.. 더보기
'7.30 위기' 새정치연합, 수원에 천막당사 친다 '7.30 위기' 새정치연합, 수원에 천막당사 친다 2014-07-19 06:00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김한길·안철수 '풍찬노숙'…천정배·허동준도 선거 지원 (왼쪽부터)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박종민 기자/자료사진)7.30 재보궐 선거 초반에 여당에 크게 밀리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수원에 천막당사를 치기로 했다. 전략공천 후유증 등으로 흔들리는 표심을 잡기 위한 절박함이 묻어 있는 고육지책이다. 당 핵심 관계자는 "다음주 월요일(21일)부터 수원정 지역에 천막당사를 치고, 최고의원 회의도 이곳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부터 수도권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하면서 이곳에서 숙식을 해결하게 된다. 천막당사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분위기를 .. 더보기
'7·30 재보선' 차기 대권주자 각축전..김문수·안철수 등 지원 '7·30 재보선' 차기 대권주자 각축전..김문수·안철수 등 지원 김문수, 김용남·정미경 후보 직접 지원 유세...활동 재개 새정치 손학규·김두관 출마...안철수, 수원 상주 선거운동 다짐 데스크승인 2014.07.18 | 최종수정 : 2014년 07월 18일 (금) 00:43:24 ▲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수원을(권선)에 출마한 정미경 후보가 17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이마트 권선점 인근에서 유세 지원을 나온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손을 붙잡은 채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정선기자 7·30재·보궐선거의 최대 승부처가 된 경기지역 5개 선거구가 차기 대권주자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여권의 차기 후보군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모든 선거구를 직접 방문해 후보를 지원하고 있고, 김.. 더보기
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 수원지역 재보궐 선거 중립 결의..사실상 지지철회 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 수원지역 재보궐 선거 중립 결의..사실상 지지철회이용훈 연합회장, 눈물흐리며 “중앙당이 호남인들 가슴에 피 못 박았다” 격분이병곤 기자⁄ 2014.07.16 14:26:32수원시 호남향우회연합회는 15일 오후7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7.30재.보궐선거에서 수원지역 호남인들의 의사를 무시한 중앙당의 밀실공천에 반대해 정치적 중립을 결의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수원시 호남향우회연합회는 임원 및 35개 지회, 각 회장단과 총무,회원일동은 이번 7.30재.보궐선거에서 엄정히 정치적 중립을 결의하였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용훈 수원시호남향우회 연합회 회장은 그동안 중앙당에 대한 조건없는 지지를 유지해왔던 것은 당과 호남인들의 동반자적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민주정치.. 더보기
나경원 43-기동민 15-노회찬 13…수원병, 김용남 36 -손학규 35% 정미경 "비행장 이전·당수中 건립 등 철저히 점검 실행" [7·30 재보선 후보 인터뷰 '날'] 정미경 수원을(권선) 새누리 후보 데스크승인 2014.07.16 | 최종수정 : 2014년 07월 16일 (수) 00:00:01 Tweet ▲ 정미경 새누리 수원을(권선) 후보. 이정선기자 정미경 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6월 강금실 전 법무장관을 비판하는 책을 출간하고 검사직을 그만둔 뒤 18대 국회의원이 됐다. 수원비행장 이전의 물꼬를 텃지만, 19대 총선을 앞두고 친이(친이명박)계로 분류되면서 낙천→탈당→무소속 출마→낙선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시련을 겪었다. 절치부심 2년을 보낸 그는 이번 보선을 앞두고 우여곡절 끝에 복당에 성공한 뒤 공천권을 거머줬다. 정 후보는 이번 수도권 보선에서 여야가.. 더보기
김무성, 당대표 취임 첫 행보는 7·30 '수원벨트' 공략 김무성, 당대표 취임 첫 행보는 7·30 '수원벨트' 공략 현충원 참배 뒤 경기도당서 현장최고위원회의 주재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입력 2014.07.14 20:21:27 신임 김무성 새누리당 당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 된 후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14.7.1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14일 전당대회를 승리로 장식한 김무성 새누리당 신임 대표(대표 최고위원)이 7·30 재보궐선거 지역을 찾아 의석수 과반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당선 다음날인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외부일정을 시작한다. 김 대표.. 더보기
새누리 4곳·새정치연합 7곳 우세… 4곳은 경합 '백중지세'■ 7·30재보선 판세 분석 새누리 4곳·새정치연합 7곳 우세… 4곳은 경합 '백중지세' ■ 7·30재보선 판세 분석 野 공천파동에 호기 놓쳐 서울 동작을 나경원 우세 고광본·박형윤기자 kbgo@sed.co.kr 입력시간 : 2014.07.11 18:22:48 7·30 재보궐선거가 야권의 공천파동으로 인해 결국 여야 간 8대7의 팽팽한 대결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로서는 15곳 중 호남이 4곳이나 돼 야당이 근소하게 앞서가는 형국이나 투표율이 30% 안팎에 그칠 것으로 보여 여권의 조직표가 위력을 보일 수도 있다. 호남 4곳, 영남 2곳에서는 큰 이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서울과 경기·충청권의 9석은 누구도 우세를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1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사전투표는 25~26일 오전6시부터 오후.. 더보기
7·30 재보선 여야 대진표 확정 7·30 재보선 여야 대진표 확정새정치, 수원 3곳 전략공천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7.09 전자신문 1면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9일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경기도내 5곳의 선거 지역에 공천을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새누리당은 수원정(영통)에 임태희 대통령 전 비서실장, 수원을(권선)에 정미경 전 의원, 수원병(팔달)에 김용남 변호사를 후보자로 각각 결정했다. 또 평택을에는 유의동 전 국회의원 보좌관, 김포는 홍철호 당협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략지역으로 정한 수원 3곳의 후보공천에 대해 논의했다. 수원병(팔달)에는 경기지사를 지낸 손학규 상임고문을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또 .. 더보기
與 ‘長考 끝’, 野는 ‘또 惡手’ 與 ‘長考 끝’, 野는 ‘또 惡手’7·30 재보선 수도권 전략공천 ‘진통’ 끝나나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7.08 전자신문 3면 새누리당 나경원 ‘동작乙’ 나오나? 이완구, 간곡한 출마 권유 오늘 당 공식회의서 밝힐듯 새정치민주연합 금태섭 수원丁 투입 시도 최고위원들 ‘거센 반발’ 수원병은 ‘손학규 확실’ 여야는 8일 7·30 재·보선 수도권 공천 작업에 대해 마무리 수순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은 나경원 전 의원이 당의 거듭된 설득을 받아들여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굳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수원 등 전략공천지역의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오전부터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저녁까지 논의를 계속했다. 새누리당 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종로구 스페셜올림.. 더보기
새누리 지역맞춤 vs 새정치 거물급...재보선 전략공천 대조/ 손학규 뜰땐 '빅매치'...수원정 '영통대첩' 성사 주목- 중부일보 새누리 지역맞춤 vs 새정치 거물급...재보선 전략공천 대조/ 손학규 뜰땐 '빅매치'...수원정 '영통대첩' 성사 주목- 중부일보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새누리 지역맞춤 vs 새정치 거물급...재보선 전략공천 대조/ 손학규 뜰땐 '빅매치'...수원정 '영통대첩' 성사 주목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새누리 지역맞춤 vs 새정치 거물급...재보선 전략공천 대조 [창간23주년] 7·30 재보선 누가뛰나 데스크승인 2014.07.08 | 최종수정 : 2014년 07월 08일 (화) 01:02:58 ▶클릭하면 화면이 커집니다. 여야가 7·30 재·보선 최대 관심지역으로 부상한 경기도내 수원을·병·정, 평택을, 김포 등 5곳에 대한 필승 후.. 더보기
[사설]우려되는 낙하산 공천, 표로 심판해야 [사설]우려되는 낙하산 공천, 표로 심판해야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4.07.06 전자신문 21면 7·30 재·보궐선거 공천을 앞두고 여야가 내홍을 앓고 있다. 사실상의 낙하산 공천인 전략공천 지역에서 반발이 일고 일부는 당을 떠난다. 각 정당은 오로지 당선에만 염두에 두고 지명도가 높은 정치인들을 지역에 관계없이 출마시키려 하고 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천정배 전 장관 등 일부 당사자들은 이에 응하지 않아 여·야가 아직까지도 고민하고 있다. 게다가 서로 눈치를 보면서 상대 정당이 어느 후보를 내세우는가에 따라 후보를 결정하려 드는 눈치작전마저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3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수원의 경우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6~7일 사이에 후보자.. 더보기
좁혀진 여야 7·30 대진표…막판 눈치작전 치열 좁혀진 여야 7·30 대진표…막판 눈치작전 치열 상대방 카드 주시하며 재보선 전략 수립 분주 동작을, 수원 3곳 등 핵심지역의 경우 여전히 오리무중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입력 2014.07.04 16:07:01 © News1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7·30 재보궐 선거에서 격돌할 여야 대진표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재보선 후보 등록 마감을 일주일 앞둔 4일 현재 여야는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며 필승 전략 마련에 골몰하는 모습이다. 이번 재보선 후보 등록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실시된다. ◇수도권 6곳, 여야 최대 승부처…막판 눈치작전 특히 여야는 재보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상대 진영 움직임을 주시하며 막판까지 후보 선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서울 지역의 유일한 재보선 .. 더보기
“낙하산 공천 반대” 수원시민들 ‘반발’ “낙하산 공천 반대” 수원시민들 ‘반발’고교총동문연합회 회장단 “지역민의 무시” 여야 광역·기초의원들도 “명분·실리 없다”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4.07.02 전자신문 1면 ▲ 2일 오전 경기도의회 앞에서 수원지역고교총동문연합회 회장단이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수원지역 낙하산 공천을 반대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오승현기자 osh@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7·30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핵심지역인 수원시에서 고교동문회 단체 등 지역민들이 정치권의 낙하산공천을 반대하고 나서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앞서 여야를 막론하고 기초·광역의원 등 지역 정치권 역시 중앙당의 낙하산공천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정치권의 수원지역 후보선정 과정에 파장이 예상.. 더보기
[김종구 칼럼] 수원만의 거물은 따로 있다-7ㆍ30 수원 재보선- [김종구 칼럼] 수원만의 거물은 따로 있다-7ㆍ30 수원 재보선- 김종구 논설실장 | kimjg@ekgib.com 승인 2014.07.01 2000년 어느 날 이병희 전 장관의 동상이 파손됐다. 얼마 뒤 ‘그’와 만났다. “(이병희 동상)내가 해머로 부쉈어요. 화강암이라 탕탕 튀더라고요. 그 동상을 두고는 수원 정치가 안 됩니다.” ‘그’는 진보진영 쪽 인사였다. 사후에도 지역을 보수로 틀어쥐고 있던 이 전 장관이었다. 그 엄청난 그늘에서 벗어나려는 ‘그’만의 투쟁이었다. 재물 손괴가 아니라 정치행위였다. 아무에게 말하지 않았고, 지금도 그 사건은 미제(未濟)다. 거물의 조건은 유권자 머릿수만큼 다양하다. 같은 인물이라도 극단의 호ㆍ불호 속에 거물과 괴물을 오간다. 그럼에도, 다수가 인정하는 상대적 거물.. 더보기
새정치, '손학규-김상곤-박광온' 수원 3각 벨트로 승부수? 새정치, '손학규-김상곤-박광온' 수원 3각 벨트로 승부수? 7·30 재·보선 드림팀 구성 고심...서울 1곳·수원 3곳 전략공천 가닥 데스크승인 2014.07.01 | 최종수정 : 2014년 07월 01일 (화) 00:53:10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에 투입할 ‘드림팀’을 구성하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중량감 있는 인사와 참신한 정치신인간 ‘황금분할식 조합’을 놓고 고차방정식을 풀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서다. 당 지도부는 면접·서류심사 결과를 토대로 30일 경선 및 전략공천 지역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텃밭인 호남은 경선 실시 쪽으로 가닥이 잡혔고, 승부처인 수도권 중 서울 1곳과 수원 3곳은 전략공천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경기지사 출신의 손학규 상임고문의 경우 열세 지역인.. 더보기
새정치 '김포·평택을' 경선지역으로 급선회 새정치 '김포·평택을' 경선지역으로 급선회 수도권 '6곳 전 지역 전략공천'에서 재편 '당내 반발' 안고 가기엔 부담 작용한 듯 입력 : 2014-06-30 오후 7:49:49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 지역인 경기 김포와 평택을을 경선지역으로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 김포지역은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평택을은 정장선 전 의원의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전략공천지역이었다. 그러나 경선지역 발표를 몇 시간 앞둔 상태에서 기존 방침을 깨고 급선회 한 것이다. 30일 복수의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초 전략공천 지역이었던 김포와 평택을은 호남 4곳(광주 광산을·전남 담양함평·나주화순·순천곡성)과 함께 경선지역으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와 평택을이 막판에 경선지역으로 분.. 더보기
7ㆍ30 재보선 승리에 눈 먼 여야 낙하산에 복당까지… 분노 폭발 7ㆍ30 재보선 승리에 눈 먼 여야 낙하산에 복당까지… 분노 폭발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승인 2014.06.30 ▲ 새누리당 수원을 기초광역의원 당선인들이 2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낙하산 공천 결사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형민기자 hmjeon@kyeonggi.com ‘당선가능성 큰 카드 고르기’ 혈안… 전과자 재입당도 “지역도 당원도 무시하는 처사” 도내 정가 거센 반발 여야가 7·30 재·보궐선거 경기 지역에 ‘낙하산 전략공천’ 불을 지속적으로 지피면서 지역내 강한 반발을 자초하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은 공천 신청을 이유로 해당(害黨) 행위 인사에 대해 무리하게 복당(재입당)을 허가, “지역정서도 무시하고 묵묵히 당을 지켜온 당원들도 무시한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더보기
여야, 전략공천지 오늘 결정… ‘시선집중’ 여야, 전략공천지 오늘 결정… ‘시선집중’예비후보 면접심사 완료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6.29 전자신문 3면 여야는 이르면 오늘 중 전략공천 지역을 선정한다. 새누리당은 7·30 재·보선이 치러지는 15개 선거구 가운데 격전지나 취약지를 중심으로 전략공천 지역을 선정하기로 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경선대상지역 및 경선후보, 전략공천지역을 가려서 이르면 30일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관리위 회의를 열어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완료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28일부터 29일까지 재·보궐선거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진행했다. 앞서 새누리당이 재·보선.. 더보기
與, 재보선 공천심사 시작… ‘거물급’ 포함 여론조사 與, 재보선 공천심사 시작… ‘거물급’ 포함 여론조사김문수·나경원 등 대상… 공천위 “당선가능성·도덕성 종합적 평가”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6.26 전자신문 4면 새누리당은 26일 7·30 재·보선 후보선정을 위해 기초조사 차원에서 신청 예비후보자들과 전략공천 대상으로 거론되는 이른바 거물급 인사들을 포함해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다. 당 공천관리위는 또 27일 후보 면접이 끝나는 대로 이른 시일 내에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공천관리위 대변인인 김태흠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거물급에 대한 영입 논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일단 면접을 끝내고 여론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여론조사는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들뿐 아니라 전략공천 대상으로 거론되는 김문수.. 더보기
낙하산 공천으로 남의 지역 넘보는 정치철새 낙하산 공천으로 남의 지역 넘보는 정치철새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2014년 06월 26일 목요일 제13면 7·30 재·보궐선거에서 재기를 노리는 정치인들이 총 출동할 태세다.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 후보에 거론되는 정치인들은 대부분 자칭 타칭 거물급이다. 분당에서 내리 재선했던 분당 출신의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자신의 지역을 떠나 평택을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평택시민들의 민심의 향배가 어떻게 될지는 두고볼 일이지만 임 전 실장의 경우는 그나마 경기도 출신이다. 그러나 수원이 문제다. 4개 선거구 가운데 3곳에서 재·보선이 이뤄진다.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외지인들이 대부분이다. 우선 여당에서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