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고당협 위원장 공모 마감
與, 사고당협 위원장 공모 마감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11.16 전자신문 3면 새누리당은 위원장이 공석인 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직 공모 마감 결과 전체 12곳의 사고당협에 모두 54명이 지원(비공개 5명)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원갑에는 심규송 전 도의원과 박세호 삼일중 동문회장, 박종희 전 국회의원, 정동근 전 시의원 등이 공개 접수했으며, 비공개 신청자는 김상민 국회의원으로 알려졌다. 또 수원정에는 임종훈 전 청와대 비서관과 박명희 전 도의원이 신청했고, 시흥을에는 백남오 현 당 부대변인이 단독 신청했다. 부천원미갑에는 유지훈 도당 부위원장, 홍건표 전 부천시장, 이음재 도유치원연합회장, 정수천 유한대 교수, 강호정 변호사, 김인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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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머리 맞대고’ 경기남부 발전논의… 당정協 개최
여야, ‘머리 맞대고’ 경기남부 발전논의… 당정協 개최새누리 도당 “당리당략 없는 도민위한 정책협의회 기대”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4.10.30 전자신문 3면 ▲ 30일 새누리당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경기도 남부지역 당정협의회가 열려 함진규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유철·김용남 국회의원, 6개시 당협위원장과 도의원을 비롯 야당인 새정치연합의 염태영 수원시장 등 30여명이 참석,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노경신기자 mono316@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30일 도당 5층 강당에서 남부지역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유철·김용남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황은성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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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의원, '세제개편안은 부자활성화 정책' 비판
박광온 의원, '세제개편안은 부자활성화 정책' 비판 정부가 올해 발표한 세제개편안이 경제활성화가 아닌 사실상 부자활성화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광온 의원(새정치민주연합,사진)은 17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올해 발표한 세제개편안 가운데 배당소득증대세제, 가업승계세제, 근로소득증대세제 등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배당을 실시한 기업 가운데 자본금이 큰 상장사 5대 그룹 18개사의 지분을 살피면 대주주와 친족, 계열사 및 친족, 외국인 투자자의 총 비중이 평균 66.2%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20대 기업의 외국인 주주 평균 비율은 43.9%에 달하며, 국회 예산정책처의 자료를 인용할 경우 외국인 투자자의 수는 3만7천여명으로, 이들이 보유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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