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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

‘박지원-검찰 2차 전투’ 결과 따라 한쪽은 치명타 ‘박지원-검찰 2차 전투’ 결과 따라 한쪽은 치명타 한겨레 원문 기사전송 2012-07-18 19:25 최종수정 2012-07-18 21:25 [한겨레] 박지원 원내대표 오늘 소환 불응 방침 박 “정치검찰과 싸우겠다” 우비입고 수사중단 촉구 죄 밝혀질땐 정치생명 끝 검, 입증못하면 개혁 표적 18일 오후 1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국회 본관 앞 계단에 섰다. 가랑비 내리는 날씨에 흰색 비옷 차림이었다. 그는 동료 의원들, 당직자들과 함께 ‘공작수사 중단하라’는 손팻말을 들었다. 질긴 악연이 있는 검찰과 박지원 원내대표의 ‘2차 전투’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악연은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 원내대표는 당시 현대그룹에서 청탁과 함께 150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대법원에서 무죄 .. 더보기
생각에 잠긴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생각에 잠긴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7-18 21:08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수수 의혹으로 19일 검찰 소환을 통보받은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 창립대회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2012.7.18 belltolls@yna.co.kr (끝) 더보기
새누리당, 26일부터 10곳 경선 일정 확정 새누리당, 26일부터 10곳 경선 일정 확정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7-18 22:48 최종수정 2012-07-18 23:23 김수한 새누리당 대선 경선관리위원장은 18일 “26일부터 서울·인천·경기·강원·충청·호남·제주·대구경북·부산경남 등 10곳에서 대선경선 지역순회 합동 연설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경선관리위는 또 지상파 TV 토론 4회, 지역민영방송 토론 2회, 유권자 100여명이 지켜보는 ‘정책토크’ 3회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당초 경선관리위는 2007년 13회 실시했던 지역순회 연설회를 6회로 축소하고 소규모 정책토론회 중심으로 선거를 치르려했으나 비박(非朴)계 후보들이 반발하자 이날 오후 회의를 갖고 연설회를 다소 늘리고 지역민방 토론을 실시하는 선에서 갈등을 봉합했다. 또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