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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인덕원~수원선 기본계획수립예산 정상 집행해야 사업기간 단축”

[사통팔달] “인덕원~수원선 기본계획수립예산 정상 집행해야 사업기간 단축”이찬열, 국토위 국감서 주장
강해인 기자  |  hi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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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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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수원갑)은 27일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인덕원~수원선’의 기본계획수립예산 20억원을 차질없이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

‘인덕원~수원선’은 지난 2011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2012년 3월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

그러나 이후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등이 당해 사업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해 기획재정부에서 타당성 재조사에 착수함에 따라 기본계획 용역이 중지된 상태.

2014년 예산에 20억원이 반영돼 있으나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임에 따라 예산이 미집행된 상태.

타당성 재조사 결과가 올해 안에 나올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올해 예산 20억원을 차질없이 집행해야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된 것.

이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인덕원~수원선’ 타당성 재조사에서 결과가 나오는대로 기본계획수립을 즉시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차질이 없어야 한다”면서“‘인덕원~수원선’ 배정 예산 20억원이 올해 안에 집행하는 데에 차질이 없도록 책임지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

강해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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