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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신문.기고.사설.칼럼.방송.

‘15*01*28(수) 관심뉴스 ‘15*01*28(수) 관심뉴스 [정치] ●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위…현안질의 계속 ●새누리당, 원내대표 PK·신박 이주영 vs TK·원박 유승민 외길승부... 李 "부드러운 카리스마" vs 劉 "당청관계 가장 충실히 할 것" ... '정책위의장 짝짓기' 진통 계속... 黨 6곳 조직위원장 내정…중구 지상욱·수원갑 박종희, 성북갑 정태근, 마포갑 강승규, 부천원미갑 이음재, 청원 오성균 ●새정치연합, '문재인대세론' .. 판세분석은 오락가락.... 文 "공천권 내려놓을것", 朴 "당의 슈틸리케 될 것" .. 李 "당파싸움 심해지면 패망"…서울 두번째 간담회 '격돌' [경제] ●납세자가 연초에 교육·의료비 등 공제 입력…다양 방안 검토... 간이세액표 공제항목 추가로 원천징수규모 직접 결정... 연말정산 제.. 더보기
[사설]‘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조국 광복의미 되새기자 [사설]‘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조국 광복의미 되새기자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2015년 01월 28일 21:38:59 수원시가 조국 독립을 위해 몸 바쳐 싸웠던 우리 고장의 애국지사와 숨은 영웅들을 추모하고 평화, 사회통합을 이끌어 내기 위해 ‘수원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회와 토론회, 만세운동, 축제한마당, 상징물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첫 행사로 오는 3월28일 화성행궁광장에서 500여명이 출연하는 시민참여형 대형 총체극 ‘수원독립운동사 재연 퍼포먼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3·1절 기념행사와 함께 팔달산 횃불시위, 수원 기생 김향화 등의 만세시위를 재연, 일제 강점기 수.. 더보기
[사설]‘지나치는 관광지’가 되지 않게 해야 [사설]‘지나치는 관광지’가 되지 않게 해야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2015년 01월 26일 21:23:42 지난해 연말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관광객들의 숫자가 1천400만명을 넘었다. 관광수입도 176억달러나 됐다. 이는 지난 2013년보다 21.4%인 31억 달러나 증가한 것이다. 그런데 1천400만명 가운데 610만명이 중국인 여행객인 ‘요우커(遊客)’들이다. 중국인 여행자는 2013년 대비 무려 40%나 증가했다. 따라서 각 지자체나 여행관련 기업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공을 들인다. 문체부는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유치를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관광공사에 외국인 개별관광객 서비스 개선 전담조직도 신설한다. 물론 제일 첫 번째로 공을 들.. 더보기
[노민호의 혼자생각] 광복절 [노민호의 혼자생각] 광복절 올해가 광복 70주년입니다. 일부 국회의원들은 '광복절'을 '건국절'로 명칭을 바꾸자는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지만 광복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와 재야 학자들은 이런 움직임에 강한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일부 통일운동영역에서는 광복절을 '해방절'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과연 '광복절'과 '건국절'과 '해방절'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헌법에는 우리의 건국정신이 어떤 것인가를 기본 정신으로 담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3.1운동 이후 한성(서울)과 블라디보스톡(소련), 그리고 상해(중국)에서 각각 임시정부가 설립되었는데 그것이 나중에 상해임시정부로 통일되면서 우리는 비록 국내는 아니지만 정부를 갖게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헌법에 상.. 더보기
[전하진의 즐기다 보니 내 세상] 11) 고도로 문명화된 자급자족시대 [전하진의 즐기다 보니 내 세상] 11) 고도로 문명화된 자급자족시대 @ 사라지는 일자리를 붙잡을 수 있는가? @ 산업화의 역군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성과를 얻었던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를 하고 있다. 이들이 대략 7백만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일자리가 없어 매일 등산을 다니거나 소일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들에게 과연 어떤 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지 걱정이다. 산업화의 필요에 의해 탄생한 학교시스템을 통해 정답만을 배워 온 청년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인류의 새로운 문명이 시작되는 지금 그들이 정답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 정답일리 없다. 그러다 보니 가진 지식과 기술을 필요한 곳이 많을리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예상컨데 지금의 일자리 중 상당부분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렇.. 더보기
<기고> 정병기 칼럼니스트 -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독도성명서 - 정병기 정병기 칼럼니스트 -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독도성명서 - 정병기 ▲ 정병기 칼럼니스트 【수원인터넷뉴스】미 발굴독립유공자 후손 독도 성 명 서 일본 아베정권은 엉터리 독도주장망언을 당장 청회하고 사과하라!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참회와 반성을 촉구하며 독도에 대한 과대망상을 버리고 역사왜곡을 즉각 중단하라!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그리고 해외동포 여러분! 오늘 독도의 역사적 사실을 세계만방에 고하노라!! 일본정부의 과거사 침략으로 인한 슬픔과 간교함에 다시한번 경악을 금치 못한다. 우리의 주적개념은 공산주의자인 북한이고 그다음 경계대상의 국가는 일본이다. 대한민국의 독도는 분쟁이나 탐심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분명히 밝히고 선언하노라!! 또 일본정부와 정치인 각료들이 약도 없는 독도.. 더보기
[노민호의 혼자생각] 데몰리션맨 [노민호의 혼자생각] 데몰리션맨 실베스타 스텔론은 '람보'로 유명해졌고 최근까지도 그런 종류의 영화를 찍습니다. 맨날 죽이고 부수는 일이 그의 전업같은 역할이죠. 그가 주연했던 영화중에 '데몰리션맨'이 있습니다. 20세기에 사고를 친 형사가 수십년을 잠자는 형벌을 받고 있었는데 미래의 사회에 폭력적인 골칫거리가 생기면서 그 사고뭉치 형사를 다시 깨워 현장에 투입하는 내용입니다. 실베스타 스텔론이 긴 잠에서 깨어나서 보는 세상은 자신이 살던 세계와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욕을 한마디라도 하면 바로 옆에서 범칙금이 나오고 사람들 모두가 욕 한마디 못하는 '착한 사람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혹여 이 영화의 스토리가 기억나시나요? 인류가 잘못된 섹스로 인해 큰 재앙을 맞게 되고 그 재앙에서 세상을 구한 어느 박.. 더보기
물기본법 제정이 필요한 10가지 이유 물기본법 제정이 필요한 10가지 이유 【수원인터넷뉴스】세계적인 추세인 통합 물관리를 통해 미래의 물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면 물기본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기영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연구보고서에서 물 관리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물기본법 제정 방향을 고찰했다. 경기개발연구원이 전국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설문조사(2015.1.15 실시, 신뢰도 95%, 오차범위 ±3.09%) 결과, 국민의 83.8%는 “우리나라 물 문제 심각해질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69.0%는 홍수에 대해 불안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농업용수 등 물 공급 수준에 대해서는 67.4%가 만족한 반면 하천이나 호수의 수질에 대해서는 79.2%가 불만을 나타냈다. 물기본법 .. 더보기
안전불감증 굿바이 안전불감증 굿바이 양규원 기자 | ykw@kgnews.co.kr 2015년 01월 20일 14:56:34 2014년이 시작되고 이틀만에 화성의 한 주택 화재로 80대 노인이 생을 마감했다. 이어 새해 시작 10여일만에 아들에게 살해당한 노모, 여동생 남편의 흉기에 찔려 사망한 50대 자매 등 올해 경기도는 사망사고로 시작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뒤를 이어 남양주 암모니아 탱크 폭발사고, 삼성전자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이천 하이닉스 공장 가스 누출사고 등 도내 공장에서의 사고도 끊이질 않았다. 특히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경기도 뿐 아니라 전국을 충격의 소용돌이로 몰고 갔다. 더욱이 고양 터미널 화재 사고와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는 또 다시 안전 불감증이 낳은 인재로 기록되고 있다. 해를 마감하는 12.. 더보기
[노민호의 혼자생각] 도그마 [노민호의 혼자생각] 도그마 ​ 오래전 IMF때의 일입니다. 당시에는 '금모으기운동'같은 전 세계가 놀랄 단결의 모습도 보여줬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노동시장 유연화'라는 이름으로 대규모의 해고가 줄을 이었습니다. 이때 '철밥통'이라고 불리던 공직사회도 크게 긴장을 했는데 이른바 조직축소 바람이 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수원시에서는 시청의 조직축소를 위한 공청회가 열렸는데 방청객 발언순서가 되니 정말 폭소를 자아내는 모습이 연출되었지요. 영화배우 남궁원씨처럼 멋지게 생긴 어떤 사람은 마이크를 잡고 유창한 영어로 뭐라고 한참 떠들더니 '이 말의 뜻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하자 '미국의 조지 워싱턴 장군이 미국 독립전쟁 당시에 포로로 잡혀서 죽게되자 '나라를 위해 바칠 .. 더보기
■‘15*01*19(월) 주요뉴스 ■‘15*01*19(월) 주요뉴스 [정치] ●與野, 특별감찰에 靑비서관 빼자, 넣자 티격태격... 국회의원 대상제외엔 공감…특권 지키기 빈축도 ●새누리당, 계파갈등 휴전·모드 지속…김무성·서청원 바깥행보.. 金무성~현안점검·민생탐방, 徐청원~일·한·중 관계 보폭 넓히는 등 양측 모두 바깥행보치중 ●새정치연합, 黨權도전 3人(文재인·朴지원·李인영), 텃밭 호남서 DJ 마케팅... 文-朴측 “黨心은 우리편”…여론조사 신경전.. 李인영…文과 단일화 절대 안한다, [경제] ●연말정산 시즌 13월의 세금폭탄 현실화.. 직장인들 불만 세금 토해내는 사례 속출.. 맞벌이 부부, 의료비·신용카드 전략에 따라 환급금 달라..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자료, 재확인 필요 ●환율 덕에.. 일찍 찾아올 무늬만 3만달러시대.. 2.. 더보기
[전하진의 즐기다 보니 내 세상] 10) 대한민국 교향곡 (Creative Economy) [전하진의 즐기다 보니 내 세상] 10) 대한민국 교향곡 (Creative Economy) ​ [전하진의 즐기다 보니 내 세상] 10) 대한민국 교향곡 (Creative Economy) 산업화, 민주화는 더 이상 혁신의 아이콘이 아니다. 어느 시대고 혁신하자는 주장이 없었던 때가 있었을까? 진보와 보수라는 두 진영의 싸움도 어떻게 보면 서로 다른 방법으로 혁신을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두 진영 모두 주장만 있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인식과 준비가 매우 미흡하다. 그들 스스로 뼈를 깎는 혁신을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다. 변양호 전 보고펀드 대표는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은 생각하는 표준이 다르다. 두 개의 표준 아래서 국민들은 피곤하다. 표준을 하나로 만들 수는 없을까? 경쟁 .. 더보기
15*01*16(금) 관심뉴스 15*01*16(금) 관심뉴스 [정치] ●與野, 개헌특위 합의 불발…선거구획정 독립기구화...올해 첫 2+2 회동…2월 정개특위 구성방침은 재확인... 김영란법 2월국회서 우선처리…법리상 문제 충분히 검토키로 ●새누리당, 개헌론, 당권 사유화 논란, 여의도연구원장 임명 등 당내 계파 갈등에 靑 문건파동 배후설까지 불협화음 ●새정치연합, 文재인 우세 vs 朴지원 박빙…전대 판세 신경전···李인영 박 의원 빠르게 추격.... 당권주자 3인, 첫 광주 토론서 난타전 [경제] ●한국 경제 성장판 닫힐라…성장 전망치 갈수록 하락... 한국은행 전망치 3.4%까지 떨어져 ●연말정산 13월의 울화통... 세액공제 전환 … 1800만 근로자 한숨.. 연봉 7500만원의 2자녀 외벌이, 세금 60만원 늘어 정부 예상치 .. 더보기
15*01*14(수) 관심·뉴스- 카톡 전송 송석구님 옮김 15*01*14(수) 관심·뉴스- 카톡 전송 송석구님 옮김 [정치] ●靑, 내달 포스트 김기춘 체제 준비 뒤 실장 교체수순 밟을 듯... 靑 조직 개편 폭·방향 전망, 설 연휴·취임 2주년에 맞추어 조직 재정비·새 얼굴 선보일 듯.. 정무특보, 특보단장 맡아 광폭 행보…무게감 있는 친박계 기용 가능성 ●새누리당, 金무성 당·대표의 수첩에 적힌 ‘문건 파동 배후로 지목된 K, Y는 각각 ‘김무성’, ‘유승민’의 영문 이니셜~파문 예상... 金무성 오전 신년회견.. 구조개혁·당 화합 강조 ●새정치연합, 당권 李인영, 朴지원 텃밭 전남 공략…文재인은 충남행...15일 광주MBC 주최 첫 토론회에서 격돌 예고... 천정배 상황 예의주시.. 신당行 장고 [경제] ●작년 10∼11월 가계대출 15조원 늘었다…사상 .. 더보기
[사설] 지방분권형 개헌 주장을 지지한다 -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방분권형 개헌을 다시 한번 주장했다. [사설] 지방분권형 개헌 주장을 지지한다 -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방분권형 개헌을 다시 한번 주장했다. Main page > 오피니언 > 사설 승인 2015.01.09 저작권자 © 경기일보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방분권형 개헌을 다시 한번 주장했다. 염 시장은 7일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중앙당 차원에서 지방분권형 개헌을 당론으로 정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초기 재정자립도가 반 토막 난 상황이고 기초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는 23%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처럼 심각한 상황에 중앙당은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물었다. 염 시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단순히 수원시장으로서가 아니라 전국 시장군수들의 목소리를 총괄적으로 대변하는 위치다. 그런.. 더보기
수원 통닭거리, 착한 성장을 기다리며 수원 통닭거리, 착한 성장을 기다리며 등록일 : 2015-01-05 10:28:06 | 작성자 : 시민기자 김해자 양극화 현상, 이대론 안 돼 “사장님~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아이가 자꾸 보채서....” “우리 치킨 주문한 것 맞지요. 아, 그런데 언제 나올 런지. 기다리면서 일단 생맥주 한 잔 하시자고요. 사장님 우리 똥집하고 닭발 먼저 좀 주세요” 을미년 새해 첫 주말이던 4일 오후5시, 수원의 명소 통닭거리 중심에 있는 한 통닭집, 이미 3층 규모의 좌석은 인파로 꽉 들어찼지만 입구는 여전히 기웃거리는 사람들로 붐볐다. 테이블에 사람이 빠질 때마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들이 잽싸게 들어섰다. 지근거리에 있는 두서너 집 역시 셀 수 없이 많은 닭들이 뜨거운 기름을 품고 있는 가마솥으로 들어갔다... 더보기
이젠 지방자치 할지 말지 결단낼 때 - [광복 70년, 다시 서는 대한민국] 지방재정, 위기를 말하다 이젠 지방자치 할지 말지 결단낼 때 - [광복 70년, 다시 서는 대한민국] 지방재정, 위기를 말하다 Main page > 경기도 승인 2015.01.05 저작권자 © 경기일보 “민란이 일어날 지경이다. 이 정도 됐으면 지방자치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결단을 내리자!” 지난 1995년 6ㆍ27 지방선거를 통해 처음으로 자치단체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한 지 올해로 정확히 20년을 맞았다. 성년을 맞은 민선 자치단체장들이지만 이들은 현재 지역의 청사진을 그리기는커녕 ‘복지 디폴트(부도)’를 검토하며 재정난에 아우성치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청의 재정자립도는 48.7%로 50%가 채 되지 않는다. 지난 2012년 61.7%였던 도청 재정자립도는 2013년 60.1%로 떨어지더니 지난해에는 10%.. 더보기
[지방재정, 위기를 말하다] “돈·돈··돈… ” 市長들의 뒷담화 - (염태영 수원시장 外...) [지방재정, 위기를 말하다] “돈·돈··돈… ” 市長들의 뒷담화 - (염태영 수원시장 外...)열정은 ‘슈퍼맨’, 현실은 빚더미… ‘안녕하지 못한 市長님들’ Main page > 경기도 승인 2015.01.05 저작권자 © 경기일보 이날 좌담회에 참가한 시장들은 평소 생각해 오던 지방자치 및 지방재정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좌담회 도중 귀를 쫑긋하게 했던 시장들의 발언 및 좌담회에서 미쳐 다 이야기하지 못한 현 지자체 살림살이 사정, 2015년 재정운용계획 등을 정리해 보았다. 염태영 수원시장 최근 3년간 복지비 평균 ‘28.6% ↑’ 2017년도엔 지방세입 추월 전망 市 재정자립도 50%대마저 ‘위협’ ■ 수원시장의 TALK!! “지자체는 택배 배달부다. 그런데 수수료를 받기.. 더보기
수원역 앞 집창촌 폐쇄·정비 시급하다 수원역 앞 집창촌 폐쇄·정비 시급하다 등록일 : 2014-12-30 11:10:28 |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얼마 전 여성가족부는 전국 25개 지역의 집창촌을 폐쇄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도 수 십년 동안 골칫거리였던 집창촌을 폐쇄하고 새롭게 개발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지금 이대로 둘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수원시에도 도심의 중심상가에서 50년간 흉물로 자리잡은 수원역앞 집창촌이 있다. 보통사람이라면 이 곳을 지나가기를 꺼린다. 대낮에도 호객행위가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고 몇 년 전부터 외국인노동자가 이 곳을 접수했다. 외국인노동자 중에서도 불법체류자가 이용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수원역앞 집창촌은 왜 폐쇄·정비되어야 할까? 첫째, 성매매.. 더보기
대도시 특례 명칭에 걸맞은 권한·재정·인력 뒷받침 따라야 대도시 특례 명칭에 걸맞은 권한·재정·인력 뒷받침 따라야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5.01.04 전자신문 5면 ▲ 지난해 9월 29일 국회의사당 본관 국회식당에서 ‘제2차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확보 정책 간담회’가 열려 진영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서울 용산), 김민기 국회 안행위원(용인을) 등 여야 의원 및 염태영 수원시장, 최성 고양시장 등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수원, 성남, 고양, 용인, 창원시가 공동 주관했으며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의 특례확보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과 진영 안행위 위원장에게 전달했다./오승현기자 osh@ 광역시에 준하는 행·재정적 특례 확보가 핵심 수원시, 인구 100.. 더보기
새해인사 올립니다. 새해인사 올립니다. ​ 애초 10명정도로 시작된 이메일 보내기가 중간 정리를 거쳐 1천명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메일을 보내기 시작한 시점으로부터 대략 4년이 지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변변치 않은 글을 읽어 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네이버에서 메일을 보내면서 동시에 99명밖에 보내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룹발송이 가능한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열어보시는 분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수신거부를 눌러주시는 분들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읽지 않고 그냥 지우면서 계속 받으시는 분들도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새해를 맞아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그냥 안면때문에, 얼굴때문에 귀찮은 메일을 받고 있었던 분들은 오늘 점잖게 를 눌러주십시오. 사실 큰 돈은 아닙니다만.. 더보기
사설/칼럼 갑오년의 생(生), 인재(人災)였다 사설/칼럼 갑오년의 생(生), 인재(人災)였다 데스크승인 2014.12.31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31일 (수) 00:00:01 ‘2014년 갑오년(甲午年)’이 생(生)을 다했다. 팍팍한 삶이었다. ‘인재(人災)’로 휘청였다. 한해짜리 생이건만… 모진 바람에 넘어지기를 반복했다. 어김없이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사자(四字)가 따라 붙는다. 망각(忘却)의 동물인 탓일까? 모진 1년의 생이 쉽게 잊혀져 간다. 새로운 생(2015년)을 맞이할 준비가 필요하다. 지난 한해 생을 돌아보는 것은 중요하다. 갑오년의 생을 ‘불러오기’ 한다. ▶1월 - 카드사 고객정보 1억건 유출, 2년 연속 해를 넘긴 예산안처리가 화두였다. 불안한 출발이었다. ▶2월 -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이 붕괴했다. 대학생 .. 더보기
중부일보 선정 2014 경기도 10대 뉴스 중부일보 선정 2014 경기도 10대 뉴스 데스크승인 2014.12.29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29일 (월) 00:00:01 희망을 안고 출발했던 갑오년(甲午年) 청마의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안산 단원고 수학여행 학생을 태우고 가던 세월호 침몰 참사를 비롯해 판교 환풍구 추락, 대한항공 땅콩회항 등 우리사회의 민낯을 드러낸 사건사고가 유달리 많았다. 민선 6기와 경기도 연정 출범 등 희망적인 일이 있었다. 2014년을 회고하며, 중부일보가 되돌아본 2014년 경기지역 10대 뉴스를 정리해 본다. ▶세월호 참사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청해진해운 소속 연안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됐다. 승객과 승무원 등 476명을 .. 더보기
'多事多難' 2014 한국정치를 말하다 '多事多難' 2014 한국정치를 말하다 김민호 기자 | mh kim@sisaplusnews.com 승인 2014.12.25 20:59:30 한국 정치의 2014년은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 해였다는 것이 정답이다. 올해 정치권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과 세월호 참사로 시작됐다면 정윤회 문건유출로 인한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판결로 마무리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고비가 지나면 더 큰 고비가 다가오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올 한 해를 꽉 메웠다.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후 선거 패배까지 올해 초 정치권을 강타한 첫 이슈는 3월 김한길 대표의 민주당과 안철수 대표의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신당 창당이었다. 2012년 대선을 기점으로 불어.. 더보기
[노민호의 혼자생각] 백수오 [노민호의 혼자생각] 백수오 최근 백수오라는 약재가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이 약재는 여성들의 갱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는데 최근 그 성분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갱년기는 여성으로서의 생물학적 큰 변화의 시기를 말합니다. 폐경을 맞으면서 호르몬의 변화가 생겨 신체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오는 것이고 쉽게 표현하면 이제 노년기로 접어든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생물학적으로 여성으로서의 기능이 없어진다는 것이 결코 가볍게 볼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폐경'이 아닌 '완경'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뭔가가 끝났다는 의미가 아니라 어떤 역할을 완료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신체의 변화를 더 크게 보지만 실질적으로 정신적인 부분이 더 큰 변화를 맞게.. 더보기
[기고] 공동번영을 위한 상생의 지혜가 필요하다 [기고] 공동번영을 위한 상생의 지혜가 필요하다 Main page > 오피니언 승인 2014.12.26 저작권자 © 경기일보 수원시와 화성시, 오산시는 역사와 문화가 같다. 주민들은 행정구역만 다를 뿐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60여 년 전 ‘수원군’이라는 하나의 행정구역이 인위적으로 나뉘어져 같은 생활권임에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러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고자 민선5기에 오산·화성·수원 상생협력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지방행정체제개편에 대한 공동연구용역을 통해 상생발전 사업을 발굴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난해 10월 ‘화성 2013 햇살드리 축제’ 홍보를 위한 화성시장과 수원시장의 만남에서도 양 도시간 어떤 생각과 현안이 있는지 서로 이해하고 상호 발.. 더보기
사설/칼럼 - 행궁동 레지던시의 존폐(存廢) 사설/칼럼 - 행궁동 레지던시의 존폐(存廢) 데스크승인 2014.12.26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26일 (금) 00:00:01 수원행궁 앞, 행궁커뮤니티아트센터에는 행궁동 레지던시 작가들이 입주해 있다. 행궁동 레지던시는 행궁동 발전위원회와 수원의제21추진위원회 주최로 2009년 5월 발족되었다. 주민들과 함께 행궁동 역사문화만들기 추진사업을 해왔고, 수원에서 시립미술관 건립이라는 문화예술씨앗을 심은 예술가들이다. 행궁 앞은 2009년만 해도 인적이 드물고, 낙후된 지역이었다. 작가들의 입주로 공공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시민들에게 예술체험의 장(場)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였다. 현제 행궁동 레지던시는 6기 작가들까지 배출한, 그야말로 불모지에 문화예술의 꽃을 피운 당사자 들이다. 그러나 미술관.. 더보기
흔들리는 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 경인일보 기사 종합- 제목 클릭하면 기사 연결 흔들리는 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 경인일보 기사 종합- 제목 클릭하면 기사 연결 *** 들리는 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4·끝]정상화 대안 새창 신창윤 2014-12-25 [흔들리는 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3]뿌리깊은 불신과 안전 불감증 사진기사 새창 신창윤 2014-12-24 [흔들리는 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2]축구진흥 사업 없는 재단 새창 신창윤 2014-12-23 [흔들리는 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1]전국에 없는 유일한 기관 사진기사 새창 신창윤 2014-12-21 더보기
2015년도에는 멋지고 행복하게 살자! - 김상호 원장 기고 2015년도에는 멋지고 행복하게 살자! - 김상호 원장 기고 【수원인터넷뉴스】시민사회단체에서 내가 강의한 내용의 일부 이다. 1,남과 비교하는 삶(열등감/자존감)은 나와 주변을 망치게한다 꽃이 색깔과 향기가 다르지 않는가? 인생을 살아가는 모양 또한 다른 것이고,사람마다 좋아하는 꽃도 다르지 않는가? 어떤 사람은 가시가 있어도 장미를 좋아하고 어떤이는 가녀린 코스모스를 또 누구가는 이름모를 들풀을 좋아 하듯 말이다. 어느꽃이 좋다고 할수 있겠는가? 우리 인생도 그렇지 아니한가? 행복 하려면 우선 남과 비교치 마라! 2,내일로 미루지 마라! 오늘 먹을 것은 제때 먹어 가면서 왜 할 일은 내일로 미루는가? 지금 여기 이순간에 충실하게 행해보라! 내일로 미룰수 있는 것은 없으며, 삶이 한층 더 윤택 해짐을 느.. 더보기
- 수원시 관련 기사 제목 모음(141217)- ‘뉴스피크’- 제목 클릭하면 기사에 연결됩니다. - 수원시 관련 기사 제목 모음(141217)- ‘뉴스피크’- 제목 클릭하면 기사에 연결됩니다. [뉴스] 수원시 공직자 5명, 제3회 홍재 공직대상 수상 [새창] 이민우 기자 2014-12-19 [뉴스] 수원시의회 이재일 의정담당관, 홍재 공직대상 수상 [새창] 이민우 기자 2014-12-19 [뉴스] 수원시 김경자 주무관, 제3회 홍재 공직대상 수상 [새창] 이민우 기자 2014-12-19 [뉴스] 수원시 이진경 주무관, 제3회 홍재 공직대상 수상 [새창] 이민우 기자 2014-12-19 [뉴스] 수원시 이명규 주무관, 제3회 홍재 공직대상 수상 [새창] 이민우 기자 2014-12-19 [뉴스] 수원시 지은아 주무관, 제3회 홍재 공직대상 수상 [새창] 이민우 기자 2014-12-19 [뉴스] 정자1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