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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신도시 종합_광교.동탄.흥덕 등

김진표 후보 “광교 도청사부지 일부 매각” 논란 김진표 후보 “광교 도청사부지 일부 매각” 논란광교주민 “교육현실 무시… 시정을” 즉각 반발 김 후보 “다양한 대안 중 하나…확정공약 아냐”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05.13 전자신문 2면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가 광교신도시 도청사 예정지 일부를 매각해 이전 비용을 마련하겠다는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도청사 예정지 일부에 초등학교 건립 여부를 두고 민·관 갈등이 팽배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이같은 김 후보의 발언을 두고 광교 주민 일부가 “위험한 발상”이라며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3일 김진표 후보 측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1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도청사 이전을 위한 재원 마련 대책과 관련 “총 .. 더보기
D염태영시장 후보 등록 현황 수원시 새정치민주연합 염태영 (廉泰英) 남 1960/07/25 (53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천로189번길 정무직공무원 서울대학교 농화학과 졸업 (현) 수원시장 (전) 노무현정부 청와대 비서관 2014-05-09 공감 더보기
STS개발, 광교 파워센터 단독 공모 STS개발, 광교 파워센터 단독 공모 도시公, 내달 계획서 심사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4.04.22 전자신문 2면 ▲ 광교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파워센터 조감도. 경기도시공사는 광교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파워센터(구 에콘힐부지) 일상3 블록 민간사업자 공모에 STS 개발이 단독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업시설 개발전문회사인 STS 개발은 이 곳에 연면적 235천㎡의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아울렛 등 최첨단 멀티플렉스를 건설할 계획이다. 또 쇼핑몰에는 이미 입점 의향을 밝힌 SPA패션인 유니클로, 이랜드, SPC그룹, 아워홈의 푸드엠파이어, 커피빈 등이 들어선다. 특히 STS 개발은 공사와 계약체결 전 백화점에 입점할 메이저 유통사를 선정해 입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더보기
수원지법, 광교청사 이전 4년 앞두고...또 신축 '논란' 수원지법, 광교청사 이전 4년 앞두고...또 신축 '논란' [중부일보-주간중부 공동보도] 평균 5년8개월마다 건물 늘려 데스크승인 2014.04.02 | 최종수정 : 2014년 04월 02일 (수) 01:06:16 ▲ 수원지방법원이 광교신청사 이전을 4년 앞두고 공간 부족 해소를 위해 제5별관을 신축했지만 당장 내년 이후부터 이전까지 3년여간 증원 인력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사진은 법원 법정동 건물 옆 기존 테니스장 부지에 신축한 제5별관. 강제원기자 수원지법이 광교청사 이전을 4년 앞두고 건물을 또 신축했다. 오는 2018년 이전 예정부지인 광교신청사는 체계적인 수요예측에 따른 공간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수원지법은 공간 부족 해소를 위해 1층 높이 연면적 990여㎡ 규모의 제5별관.. 더보기
​광교신도시 일부 상가 ‘썰렁’高분양가 영향 인근 지역보다 임대료 비싸 ​광교신도시 일부 상가 ‘썰렁’高분양가 영향 인근 지역보다 임대료 비싸 상권도 미성숙… 실수요자 외면 공실 많아 권혁민 기자 | joyful-tg@hanmail.net 승인 2014.03.30 전자신문 7면 아파트·주택시장 회복세의 영향으로 상가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광교신도시 내 일부 상가에서는 공실이 넘쳐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광교신도시 내 ⅓ 이상이 근린생활지구로 지정돼 있어 상가 건물은 5층 이상 증축이 불가능해 상가 시설이 많지 않은데도 이처럼 공실을 보이자 수요자들의 관심에서도 멀어지고 있다. 30일 경기도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주택시장에 대한 불안요소가 줄면서 매매수요가 살아나는 가운데 동반효과로 상가시장도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봄은 계절적 성수기로 인기 .. 더보기
광교신도시 컨벤션 사업 급물살 타나_ 道·수원교육청, C2내 초등교 1곳 건립 타결 광교신도시 컨벤션 사업 급물살 타나_ 道·수원교육청, C2내 초등교 1곳 건립 타결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03.18 전자신문 2면 광교신도시에 들어설 초등학교 2곳 중 1곳의 건립 예정지가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최근 광교 컨벤션 사업에서 분리된 ‘주상복합용지’(C2·7만8천50㎡) 내 초등학교 건립 장소가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컨벤션 사업 추진에 발목을 잡았던 ‘특별계획구역’ 해제가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시공사와 수원교육지원청은 주상복합용지(C2) 내 남단(B7블록 방향)에 초등학교 1곳을 건립키로 합의했다. 아직 면적 규모에 대한 양 기관 간 조율이 남았으나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최종 합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더보기
LH, '15년째 중단' 화성 태안3지구 공사재개 하나? LH, '15년째 중단' 화성 태안3지구 공사재개 하나? 사업재개 행정절차 돌입…사실상 재개 의지 표출 풀이 데스크승인 2014.03.17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17일 (월) 08:29:17 한국토지주택(LH)공사 경기지역본부가 15년째 사업이 멈춰서 있는 화성 태안3지구의 공사 재개를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했다. 그러나 여전히 용주사와 경기문화연대 등의 반발이 변수인 상황이어서 행정절차 돌입을 사업재개로 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16일 LH 경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정조대왕 초장지~만년제 일대 30만㎡를 보존하라는 문화재청의 권고와 관련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재배치 검토 용역’을 진행한 후 이달부터 실시계획변경과 문화재형상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말에는 경기문화연대 등 관련단.. 더보기
화성동탄(2) A65블록 10년임대주택 장애인 특별공급 안내 화성동탄(2) A65블록 10년임대주택 장애인 특별공급 안내 등록자명 김경자 부서명 장애인복지과 전화번호 등록일시 2014/03/12 조회수 79 첨부파일 장애인특별공급 관련서식 및 참고자료(화성동탄).hwp 기관추천특별공급안내문(동탄2_A65BL).hwp 화성동탄(2) A65블록 10년임대주택 장애인 특별공급 안내 ○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관리처-3079(2014.3.10.) ○ 유형 및 배정호수 : 총 26세대 ○ 신청대상 : 신청일 당시(‘14. 3. 24(월)까지) 경기도 거주 무주택 세대주 장애인 (세대원포함 무주택이여야 함) ※ 특별공급 공급처들의 신청기간이 중복될 경우, 이중으로 신청 불가함 ○ 접수 및 신청 : 거주지 동 주민센터(장애인담당) ○ 신청기간 : ‘14. 3. 12(수) ~ 3... 더보기
수원호매실 중소형 아파트 돌풍LH경기본부, B-1 완판… A-6 재분양 추첨은 70대 1 수원호매실 중소형 아파트 돌풍LH경기본부, B-1 완판… A-6 재분양 추첨은 70대 1 최원재 기자 | chwj74@kyeonggi.com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명호)는 최근 수원호매실지구 B-1블록(74~84㎡ㆍ 660세대)이 분양 완료되는 등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 호매실사업단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 A-6 블록 59㎡ 해약분 1세대 재분양 추첨은 무려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H는 최근 전세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주택시장의 회복으로 구매 수요는 증가한 반면, 59㎡에 대한 신규분양 물량 감소와 소형평형 선호로 인해 59㎡형의 ‘품귀현상’이 빚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수원호매실지구에서는 오는 6월 입주예정인 B-4블록 84㎡ 잔여 .. 더보기
초등교 부지놓고 광교컨벤션센터 건립 삐걱_ 수원교육청, 호수공원 인접부지 최상 조건 초등교 부지놓고 광교컨벤션센터 건립 삐걱_ 수원교육청, 호수공원 인접부지 최상 조건 道, 주상복합 개발에 타격 불가피 난색 표해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02.24 전자신문 2면 14년 만에 정상궤도에 오른 광교신도시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초등학교 부지 선정을 두고 경기도를 포함한 경기도시공사와 수원교육지원청 간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추진에 급제동이 걸렸다. 양 기관은 주상복합용지(C2)에 들어설 초등학교 예정지를 두고 이견차를 보이면서 컨벤션 건립에 앞서 선행돼야 할 국토교통부의 ‘특별계획구역’ 해제 절차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4일 경기도와 수원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경기도시공사와 수원교육지원청은 광교 컨벤션센터 일부 부지에 초등학교 1곳을 설립하는 내.. 더보기
동탄2신도시에 전국 첫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동탄2신도시에 전국 첫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테크노밸리 내 14만9천㎡ 조성…분양가 3.3㎡당 420만원대 추정 데스크승인 2014.02.20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20일 (목) 09:09:18 화성 동탄2신도시에 14만9천㎡(약 4만5천평)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전국 최초로 지정된다. 정부의 2차 투자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다. 이 대책에는 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를 도시첨단산단으로 중복지정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19일 “내일(20일) 경기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한국토지주택(LH)공사가 신청한 동탄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심의를 통과시킬 계획”이라면서 “이르면 이달 중으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말했다. 도시첨단산단은 동탄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도시지원시설용.. 더보기
LH,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용지 분양 LH,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용지 분양 3.3㎡ 987만원, 경쟁입찰방식 입력 : 2014-02-05 오전 10:45:00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동탄2신도시 내 주상복합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 공급예정가는 3.3㎡당 987만원이며,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대금납부는 3년 분할납부 방식이며, 2순위 접수시에는 무이자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토지사용시기는 3월 31일로, 연내 분양사업이 가능하다. LH는 오는 18일 토지청약시스템에서 입찰신청을 받아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LH 동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용지는 시범단지 내에서 대규모 주택분양이 가능한 사실상 마지막 토지로 건설업체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상지 위치도(자료제공=LH) ⓒ .. 더보기
수원컨벤션시티 14년만에 출발선/ 수원컨벤션시티21 과제는/ 수원컨벤션시티21 14년만에 정상화 수원컨벤션시티 14년만에 출발선/ 수원컨벤션시티21 과제는/ 수원컨벤션시티21 14년만에 정상화 _ [SNS에서 ▶표 클릭하여 제목 클릭하면 기사에 연결됨]_ [▶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 례] 수원컨벤션시티 14년만에 출발선 [새창] 김선회·이경진 2014-01-16 수원컨벤션시티21 과제는 [새창] 김태성·이경진 2014-01-16 수원컨벤션시티21 14년만에 정상화 [새창] 김태성·이경진 2014-01-16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수원컨벤션시티 14년만에 출발선 경기도시公, 수원시에 센터부지 원가공급·시행권한 이양… 주상복합만 주도 '정상화 합의' 김선회·이경진 | lkj@kyeongin.com 지면보기 | 1면 2014.01... 더보기
대우건설 등 16개사, 에콘힐 출자금 400억 반납 안해 대우건설 등 16개사, 에콘힐 출자금 400억 반납 안해 경기도시공사, 남은 재산 안 돌려주자 소송 제기 데스크승인 2014.01.06 | 최종수정 : 2014년 01월 06일 (월) 08:20:49 에콘힐 사업시행자인 대우건설 등 16개사가 지난해 무산된 에콘힐 사업의 남은 재산을 경기도시공사(공사)에 반환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으로 4일 확인됐다. 공사는 최근 대우건설 등을 상대로 주식인도청구소송을 낸 상태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대우건설 등 16개사를 상대로 1천600억원의 주식인도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공사는 소장에서 2008년 11월 맺은 에콘힐 사업추진 협약서에 대우건설 등의 귀책 사유로 사업이 무산됐을 경우 남은 재산을 몰취할 수 있다고 돼있는데도 이들 회사가 남은 재산을 반환하지 .. 더보기
[사설] 명품과 졸품 사이를 오가는 광교신도시 [사설] 명품과 졸품 사이를 오가는 광교신도시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3.12.01 전자신문 21면 광교신도시가 명품과 졸품 사이를 넘나들고 있다. 명품을 표방하며 당초 계획했던 각종 계획들이 줄줄이 좌초위기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경기도청사 이전은 세 번씩이나 왔다갔다를 반복하다가 재정난을 이유로 결국 보류됐다. 지난 7월 경기도는 광교신청사 설계비 31억원과 공사비 249억원을 예산 계획에 반영할 것을 입주민총연합회에 약속했지만 4개월도 채 되지 않아 뒤집어진 것이다. 우롱 당했다고 분노하는 광교 입주민들은 자녀 등교거부 등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아무리 곳간이 비었다고는 하지만 세 번씩 약속을 뒤집는 경기도의 처사는 입주민의 분노를 살 만하.. 더보기
3대 핵심사업 ‘좌초위기’… 광교신도시 ‘흔들’공공시설부지 등 자족도시 공급률은 50% 내외 3대 핵심사업 ‘좌초위기’… 광교신도시 ‘흔들’공공시설부지 등 자족도시 공급률은 50% 내외 법조타운도 지연… ‘베드타운으로 전락’ 확산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3.11.27 전자신문 3면 해설-道 대형개발사업 ‘위기’ 광교신도시가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것이란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 아파트 등 공공주택부지 공급률은 95%에 육박했지만 자족도시 요건을 갖출 도시지원시설(46%), 공공시설부지(62%), 상업용지(68%)의 공급률이 50% 내외에 그친 까닭이다. 위기의 발화점은 무엇보다 줄줄이 좌초 위기에 빠진 광교 핵심사업이다. ■ 뒤통수 3번 맞은 ‘도 청사 이전 사업’ 지난달 22일 경기도는 재정난을 이유로 도 청사 이전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7월 김동근 경기도 기조.. 더보기
광교신도시 ‘명품화 사업’ 사실상 무산 광교신도시 ‘명품화 사업’ 사실상 무산 기사입력 2013-11-18 16:44기사수정 2013-11-18 16:44 행정타운조성사업 보류, 에콘힐·컨벤션 불투명 입주민 23일 규탄집회 【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청사의 광교신도시 이전이 사실상 무산되는 등 경기 광교신도시 명품화 사업이 모두 좌초됐다. 이들 핵심 자족시설의 입주 무산으로 광교신도시의 베드타운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경기도와 지역 관계자 등에 따르면 도는 최근 최근 광교신도시 내 도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설계비 31억원과 공사비 249억원 등을 2014년 예산 편성에서 모두 삭감했다. 당초 경기도는 전체 설계비 130억원 가운데 99억원을 확보하고, 나머지 31억원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었다. 내년 2월 설계가 완료되면 계약.. 더보기
경기도시公, 에콘힐 후속사업 본격화 경기도시公, 에콘힐 후속사업 본격화 주상복합용지민간사업자 내년1월 28일까지 사업자공모 2013년 11월 01일 (금)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광교 택지개발사업지구내 舊에콘힐부지 주상복합용지의 민간사업자 공모가 시작됐다. 지난 달 31일 시작된 이번 공모는 참여희망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한 수요자 맞춤형 공모방식으로 경기도시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준비해 왔으며, 교수 등 민간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한 최적의 사업자 공모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3, C4 블록은 상업시설이 들어설 일상3블록과 연계하여 주상복합용도로 개발될 예정이며, 공모에 참여할자는 단독 또는 3개 법인이내 컨소시엄으로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경기도시공사 인터넷 홈페이.. 더보기
안산·광교·일산·운정 호수공원 안산·광교·일산·운정 호수공원 물빛 공원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자연에 기대어 인간이 만든 명품쉼터 김민욱·이경진·강기정 | kmw@kyeongin.com 지면보기 | 10면 2013.10.11 20:27:24 ▲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한 안산 호수공원.55종 나무·야생초화류 18만본 식재 안산·화정천서 물고기 철새관찰 재미 갈대습지·산책로·광장·공연장 조화 청소년 놀이메카·가족쉼터 자리매김 광교, 일산호수공원 2배 202만여㎡ 원천·신대 저수지 품은 야경 '백미' 계류장·거울못 '칠보' 그대로 예술 회색빛 도시 푸름 넘치는 치유 공간 예부터 요산요수(樂山樂水)라 했다. '논어(論語)'에서 유래된 이 고사성어는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란 의미였지만 요즘에는 산수의 경치를.. 더보기
'반의 반 토막'난 광교 개발이익금 '반의 반 토막'난 광교 개발이익금 도시공사 가집계 결과 2천억 추정 예상액의 20% 수준 수원시 이익금 활용해 컨벤션 건립하려던 계획 '비상' 김민욱 | kmw@kyeongin.com 수원 광교신도시의 개발이익금이 반의 반토막이 나 광교의 4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컨벤션 건립사업이 비상이다.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 등을 활용해 컨벤션을 건립한다는 수원시의 계획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9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을 가집계한 결과, 2천억원 규모로 추정됐다. 수원시내 6개 동과 용인시내 2개 동 1천130만4천494㎡를 개발하는 광교신도시에 들어간 사업비 10조900여억원과 예상 분양수익 10조2천900여억원을 비교해 얻은 금액이다. 2천억원 규모의 개발이익금.. 더보기
[이슈추적]착공 6년 광교 '명품과 졸품사이'/ [이슈추적]착공 6년 광교 '명품과 졸품 사이' (관련) - 경인일보 [이슈추적]착공 6년 광교 '명품과 졸품사이'/ [이슈추적]착공 6년 광교 '명품과 졸품 사이' (관련) - 경인일보 *** [이슈추적]착공 6년 광교 '명품과 졸품사이' 하나같이 휑한 '광교 4대 핵심사업' 김민욱 | kmw@kyeongin.com 지면보기 | 1면 2013.10.04 21:43:18 신도시 조성 공정률 80% 불구 도청이전·에콘힐·법조타운 등 사실상 무산 되거나 지지부진 다음달 5일이면 수원 광교신도시가 '명품도시'를 내걸며 첫 삽을 뜬지 꼭 6년이 된다. 내년 12월 말까지 전체 4단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지만 경기도청사·법조타운 이전사업, 에콘힐·컨벤션센터 개발사업 등 4대 핵심사업들은 사실상 무산되거나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명품'과 '졸품' 사이를 오가는 아찔한 외줄타.. 더보기
광교 컨벤션센터 조성 '전권' 수원시로 넘어간다 / 3대 랜드마크 쪼개기식 개발…주민 편의시설은 공중분해 광교 컨벤션센터 조성 '전권' 수원시로 넘어간다 / 3대 랜드마크 쪼개기식 개발…주민 편의시설은 공중분해 *** 광교 컨벤션센터 조성 '전권' 수원시로 넘어간다 관계자 "사업 시행자 협약 경기도시공사서 조만간 변경" 데스크승인 2013.09.11 ▲ 경기도 신청사를 포함해 수원 광교신도시내 3대 랜드마크로 건설 예정인 에콘힐과 컨벤션센터의 부지. 이들 사업은 공모형 PF사업으로 진행됐으나 재정난과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개발이 힘들어져, 결국 정상화를 위해 쪼개기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부일보DB 수원 광교신도시 안에 컨벤션센터를 짓는 사업의 모든 권한이 통째로 수원시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컨벤션센터 조성 사업 시행자가 수원시로 바뀌는 것은데, 현재는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있다. 복수의 소식통은.. 더보기
道, ‘수원컨벤션시티21’ 부지 분할 매각 추진조성사업 수원시 독자 추진 지원…국토부에 ‘특별구역’ 해제 건의 道, ‘수원컨벤션시티21’ 부지 분할 매각 추진조성사업 수원시 독자 추진 지원…국토부에 ‘특별구역’ 해제 건의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3.08.29 전자신문 2면 경기도가 ‘수원컨벤션시티21’ 조성사업을 수원시가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해당 부지를 분할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도는 수원시가 ‘수원컨벤션시티21’ 사업 추진을 주관할 수 있도록 합의했었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수원컨벤션시티21 조성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현재 특별계획 2구역으로 묶인 컨벤션부지(9만9천175㎡)와 주상복합 부지(9만5천862㎡)를 분리해 분할 매각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 해제를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 총 19만5천37㎡규모의 수원컨벤션 부지는 지난 2.. 더보기
국토부 '조성원가 공급' 거부…공모땐 땅값 올라 사업성無 국토부 '조성원가 공급' 거부…공모땐 땅값 올라 사업성無 데스크승인 2013.08.13 ▲ 수원컨벤션시티21 조감도 대법원 상고 마감일(16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원 광교신도시의 컨벤션시티21사업은 꼬일대로 꼬여 있었다. 국토해양부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수원시가 대법원 상고 포기로 가닥을 잡았지만(본보 8월 12일자 1·3면), 소송과 관계없이 장기지연 또는 무산될 위기에 처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서다. 컨벤션센터와 주상복합아파트 건설을 분리해 건설하는 사실상 마지막 카드마저 국토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로써 2002년부터 추진된 컨벤션센터 조성사업은 소송 결과와 무관하게 무산위기에 내몰리게 됐다. 이런 가운데, 광교신도시 주민들은 수원시에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라고 압박하고 나섰다. ▶道·수원시 .. 더보기
광교신도시에 2016년까지 7개 문화복지시설 건립 광교신도시에 2016년까지 7개 문화복지시설 건립 데스크승인 2013.08.09 경기도시공사는 수원 광교신도시에 1천억원을 들여 오는 2016년까지 7개 문화복지시설을 순차적으로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달 말 역사공원 내에 역사박물관(연면적 4천86㎡)과 노인·장애인복지시설(7천281㎡)이 문을 연다. 또 수원 광교초등학교 인근에 홍재도서관(9천828㎡)이, 동수원나들목 근처에 사회복지관(4천923㎡)이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용인 상현고등학교 주변에도 종합가족센터(1만2천301㎡)와 시립어린이집(2천752㎡)이 내년 11월 문을 연다. 호수공원 내 도서관(6천400㎡)도 2016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최승대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7개 문화복지시설은 광교가 문화 자족도시로서.. 더보기
광교, '명품도시'만 찾다 찾다 베드타운 됐다 광교, '명품도시'만 찾다 찾다 베드타운 됐다 데스크승인 2013.04.05 명품신도시를 표방한 수원 광교신도시가 ‘명품’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말 1,2단계 사업이 준공됐지만, 고층아파트만 빼곡한 베드타운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교통·교육·문화 등 기반시설은 물론이고 주민 편의 등 각종 핵심 사업이 관관(官官), 민민(民民)갈등에 휩싸여 표류하고 있어서다. 관청은 관청대로, 주민은 주민대로 ‘명품’만을 추구하는 바람에 ‘삶의 질’은 2년째 제자리 걸음이다. 사업파트너인 경기도와 수원시, 용인시,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3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입장차가 극명해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명품의 역설’에 빠진 광교신도시의 실태를 긴급 진단한다. ①‘고래싸움’에 등 터진 .. 더보기
"컨벤션·에콘힐 좌초땐 광교 베드타운화" "컨벤션·에콘힐 좌초땐 광교 베드타운화" 데스크승인 2013.03.19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이 수원컨벤션시티21사업 정상화를 위해 수원시를 상대로 소송 중단을 요구하는 1만명 서명운동에 벌이기로 하는 등 집단행동에 나선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현대백화점의 입점 선택 지연 등으로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인 에콘힐 사업과 수원켄벤션시티21사업이 동시 좌초될 위기(본보 3월 18일자 1면 보도)를 방치할 경우 광교신도시가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광교신도시입주자총연합회는 오는 20일부터 입주민 1만명을 대상으로 국토해양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수원시에 대해 항소 포기를 요구하는 주민서명운동을 한 달동안 진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앞서 연합회는 지난 15일 회장, 운영위원 등이 .. 더보기
광교 '에콘힐' 무산위기..제2 용산사태 오나 광교 '에콘힐' 무산위기..제2 용산사태 오나 2조원 규모 수원광교 랜드마크..자금난 등 악재 겹쳐 6년만에 제동 데스크승인 2013.03.18 광교 에콘힐 조감도2조원 규모의 수원광교 랜드마크인 ‘에콘힐 개발’사업이 자금난과 현대백화점 입점 지연 등이 겹치면서 6년 만에 중단 위기에 놓였다. 채무불이행 선언으로 파산위기에 빠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복사판이다. 17일 경기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자금난 등으로 사업추진 난관에 봉착한 에콘힐㈜는 이달 8일 경기도시공사에 11만7천511㎡의 에콘힐 부지 중 4만6천561㎡만 개발하고 나머지 땅값(3천600억원)은 낼 수 없다는 내용의 사업 변경을 요구했다. 에콘힐 개발사업은 지난해말 현대백화점이 입점계약을 연기해 땅값 1천190억원을 수혈받지 못하면서 위.. 더보기
광교신도시 생활대책용지 건물 놓고 원주민-시행대행사 ‘갈등’수익성 악화되자 시행대행사 대표·조합장 등 고소 광교신도시 생활대책용지 건물 놓고 원주민-시행대행사 ‘갈등’수익성 악화되자 시행대행사 대표·조합장 등 고소 시행대행사 “대출금 등 정산 후 조합원에 수익 분배” 이명관 기자 | mklee@kyeonggi.com 광교신도시 내 생활대책용지를 받은 120여명의 원주민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며 건물 시행대행사 대표를 형사고소 하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25일 A조합 조합원들과 B시행대행사 등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개발 보상으로 생활대책용지를 받은 128명(26.4㎡ 91명, 19.8㎡ 27명, 16.5㎡ 5명, 13.2㎡ 3명)의 원주민들은 2009년 6월 조합을 만든 뒤, 시행대행사 B사와 함께 2개동의 건물을 짓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저축은행으로부터 PF대출을 받아 진행된 사업을 통해 지난 4월말 .. 더보기
LH 경기본부, 미분양 주택 등 판매 촉진 홍보 LH 경기본부, 미분양 주택 등 판매 촉진 홍보분양유치금 등 정보 제공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2.11.29 전자신문 8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29일 수원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미분양 토지 및 주택 판매촉진을 위한 거리홍보를 실시한다.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로 위축된 부동산 투자심리 극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출근길 시민과 공인중개업소를 찾아 분양유치금 등 다양한 혜택과 주요 사업지구 알짜투자정보를 제공한다. 권익만 판매고객센터장은 “적극적인 판촉활동으로 부동산경기 활성화에 앞장서 부동산 대표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