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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뒤 숨은일꾼, 지역인재 키웠다

무대뒤 숨은일꾼, 지역인재 키웠다
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 공연예술경영상 대상 '영예'
데스크승인 2011.12.07지면보기 이준배 | acejoon@kyeongin.com
▲ 지난 5일 열린 '2011 제4회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재)성정문화재단 김정자 이사장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재단법인 성정문화재단 김정자 이사장이 (사)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회장·정재옥)가 주최한 '2011 제4회 공연예술경영상'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일 저녁 서울 강남구 포니정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 이사장은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대상 수상자로 시상대에 올랐다.

'공연예술경영상'은 국내 공연예술의 발전과 계승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공연예술경영인들을 위한 시상제도로, 공연예술 활동을 통해 국내 공연예술의 발전에 공헌한 인사나 단체, 그리고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공연기획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수상자인 (재)성정문화재단 김정자 이사장은 성정문화재단과 난파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하고 성정전국음악콩쿠르를 통해 문화예술인 육성을 위한 후원체계를 구축했다.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는 "중앙(서울)이 아닌 수원지역에서 성정문화재단과 난파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해 문화예술인 육성을 위한 후원체계를 세웠다"며 "30년동안 순수음악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국제 문화교류를 통한 국위선양, 민간예술단체 활성화에 이바지했다"고 수상 이유를 평했다.

한편 올해의 예술가상은 서울시향, 젊은기획자상은 공연기획사 빈체로 송재영 부장과 공연기획사 바이브 김은강 대표에게 돌아갔으며, 공연예술공로상은 JK앙상블, 특별공헌상은 강석흥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전 회장이 받았다.

/이준배기자
무대뒤 숨은일꾼, 지역인재 키웠다
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 공연예술경영상 대상 '영예'
데스크승인 2011.12.07지면보기 이준배 | acejoon@kyeongin.com
▲ 지난 5일 열린 '2011 제4회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재)성정문화재단 김정자 이사장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재단법인 성정문화재단 김정자 이사장이 (사)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회장·정재옥)가 주최한 '2011 제4회 공연예술경영상'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일 저녁 서울 강남구 포니정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 이사장은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대상 수상자로 시상대에 올랐다.

'공연예술경영상'은 국내 공연예술의 발전과 계승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공연예술경영인들을 위한 시상제도로, 공연예술 활동을 통해 국내 공연예술의 발전에 공헌한 인사나 단체, 그리고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공연기획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수상자인 (재)성정문화재단 김정자 이사장은 성정문화재단과 난파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하고 성정전국음악콩쿠르를 통해 문화예술인 육성을 위한 후원체계를 구축했다.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는 "중앙(서울)이 아닌 수원지역에서 성정문화재단과 난파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해 문화예술인 육성을 위한 후원체계를 세웠다"며 "30년동안 순수음악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국제 문화교류를 통한 국위선양, 민간예술단체 활성화에 이바지했다"고 수상 이유를 평했다.

한편 올해의 예술가상은 서울시향, 젊은기획자상은 공연기획사 빈체로 송재영 부장과 공연기획사 바이브 김은강 대표에게 돌아갔으며, 공연예술공로상은 JK앙상블, 특별공헌상은 강석흥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전 회장이 받았다.

/이준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