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사회의 칸 ==..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준석, 남경필 지역구 수원丙에 투입되나 이준석, 남경필 지역구 수원丙에 투입되나 "출마 권유받아"…손학규 등 野 거물급 대항마 검토 기사입력 2014.06.22 18:53:07 | 최종수정 2014.06.22 19:59:13 0 0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29ㆍ사진)이 오는 7ㆍ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당 주요 인사로부터 수원 출마를 권유받았다고 밝혔다. 이 전 비대위원은 22일 매일경제신문과 전화 통화에서 "당 주요 인사 몇몇으로부터 경기도 수원병과 수원정 등에 재보궐 출마를 권유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출마 여부에 대해선 검토해 보지도 않았고 결정을 내리지도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수원병은 남경필 경기지사 당선인의 지역구이고, 수원정은 김진표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역구다. 당내에서 그만큼 참신한 인물을 배치해 새정.. 더보기 與 나경원·野 손학규 수원 출마설 솔솔 與 나경원·野 손학규 수원 출마설 솔솔7·30 재보선 거물급 빅매치 성사 여부 초미 관심 현재 수원을·병 예비후보 11명 등록… 수원정은 ‘0’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6.22 전자신문 4면 7·30 재·보선의 최대 승부처로 수원지역이 급격히 부상되고 있다. 이는 수원 선거구 4곳 중 경기지사 선거에서 맞대결한 수원병(팔달) 남경필·수원정(영통) 김진표 전 의원의 지역구와 새정치민주연합 신장용 전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한 수원을(권선) 등 3곳이 이번 재·보선 대상 지역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수원지역 재·보선 지역 중 두 곳은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여야의 경기도지사 후보 출마로 인해 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여야가 다시한번 재격돌의 성격도 있어 수원지역 3곳 전.. 더보기 새정치, 수원을 7·30재선 거물급 공천하나 새정치, 수원을 7·30재선 거물급 공천하나 기사등록 일시 [2014-06-21 19:53:29]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7·30 경기 수원을(수원권선) 재선거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의 거물급 인사들의 포진이 거론되면서 전략공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수원지역에서 7·30 재보선이 치러지는 곳은 수원을(수원권선), 수원병(수원팔달), 수원정(수원영통) 등 모두 3곳이다. 이 때문에 수원지역은 일찌감치 7·30의 핵심 승부처로 거론되고 있다. 수원병은 이미 6·4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남경필 당선인이 연속 5선을 지낸 곳으로 새누리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수원정은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섰다가 아깝게 진 김진표 후보가 내리 3선을 지낸 새정치의 강세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반면 수.. 더보기 전당대회 출마시키려는 서청원…총리후보로 추천하려는 김무성 전당대회 출마시키려는 서청원…총리후보로 추천하려는 김무성 Posted on 06/20/2014 by 헤럴드경제 in 뉴스, 정치 with 0 Comments 김문수 당권 도전땐 비박계 표 분산…친박계 서청원 의원 전당대회서 승산 김무성 의원, 김문수 총리직 내정땐…전당대회 해 볼만…차기 대권도 유리 수도권을 기반으로 폭넓은 인지도를 갖춘 김문수 경기지사의 향후 행보가 여권 내 권력구도 지형을 재편시키는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김 지사의 거취에 따라 새누리당의 ‘당권 경쟁구도’는 물론, 2017년 여당의 차기 유력 대권 후보군까지도 다시 짜여질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서청원ㆍ김무성 의원이 ‘김문수 변수’를 놓고 벌써부터 저마다 정치적 계산기를 두드리는 이유도 이와 무관치 않은 셈이다. 새누리당에.. 더보기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운동 정보]_ [수원을 선거구(권선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서수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운동 정보]_ [수원을 선거구(권선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서수원] http://blog.naver.com/jcyang5115/220036822169 더보기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내정/ 야당몫 국회 상임위장 8명 발표… 후반기 18명 사실상 확정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내정/ 야당몫 국회 상임위장 8명 발표… 후반기 18명 사실상 확정 ***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내정홍문종 미래위, 황진하 국방위, 설훈 교육위, 박기춘 국토위… 道 출신 4명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승인 2014.06.20 19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에 여야 경기 의원 4명이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자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 8명을 발표했다. 도내 의원 중 설훈 의원(3선·부천 원미을)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박기춘 의원(3선·남양주을)이 국토교통위원장에 각각 내정됐다. 설 의원은 박주선 의원과 1년씩 교문위원장을 나눠 맡기로 했다. 이밖에 법사위원장 이상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우남, 산업자원위원장 김동철.. 더보기 야권 내부 ‘수원 암투’ 왜? 야권 내부 ‘수원 암투’ 왜? 기사입력 2014-06-19 17:30기사수정 2014-06-19 17:30 재보선 앞두고 공천 경쟁, 수원을 ‘安측 인사’ 유력 수원정 노리는 손학규에 당에선 수원병 출마 권유 김상곤 수원정 공천 거론, 김진표는 반대 충돌 예고 '미니총선'이라 불리는 경기 수원 지역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야권 내부에서 혈투가 벌어지고 있어 속사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7·30 재·보선에서 수원 권선구(수원을)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 측 인사로 알려진 김세영 전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또는 박광온 대변인의 공천이 유력한 가운데 남경필 경기지사 당선인의 지역구였던 수원 팔달구(수원병)와 김진표 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후보의 지역구였던 수원 영통구(수원정)를.. 더보기 [사통팔달] 경기지사ㆍ도교육감 선거비 보전 청구액 ‘183억8천여만원’… 4명 전액보전 [사통팔달] 경기지사ㆍ도교육감 선거비 보전 청구액 ‘183억8천여만원’… 4명 전액보전 송우일 기자 | swi0906@kyeonggi.com 승인 2014.06.19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6ㆍ4 지방선거 경기지사ㆍ경기도교육감 후보자들의 선거비용 보전액 청구를 마감한 결과, 총 5명(전액보전 대상 4명, 반액보전 대상 1명)이 183억8천641만4천459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나. 18일 도 선관위에 따르면 도지사 선거의 보전 청구액은 총 74억6천509만6천863원으로 새누리당 남경필 당선인이 34억2천564만607원,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40억3천945만6천256원을 신청. 도교육감 선거의 경우 총 보전 청구액은 109억2천131만7천596원으로 이재정 당선인이 39억4천250만3천128원.. 더보기 임호영 변호사, 수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임호영 변호사, 수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전문지식과 열정 살려 국정과제 해결에 일조하겠다고 포부 밝혀 이병곤 기자⁄ 2014.06.17 23:00:48 새누리당 소속 임호영 변호사가 17일 수원병(팔달구, 서둔동) 지역에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임호영 변호사는 1985년에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발령받아 인계동 신반포아파트(한신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수원과 연을 맺었다. 1991년도에 다시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발령받았고 2009년부터는 연로하신 부친을 모시고 팔달구 행궁동에 거주하였다. 임호영 변호사는 팔달구,서둔동,탑동 지역의 국회의원 후보로 지역과 전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분이 거론되는 것을 보고서 출마의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글자 .. 더보기 與 경기도당위원장 2파전 김학용-함진규 경선 與 경기도당위원장 2파전 김학용-함진규 경선 서청원-김무성계 대리전 양상 http://blog.naver.com/jcyang5115/220033756704 송수은 sueun2@kyeongin.com 2014년 06월 18일 수요일 제4면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 자리를 놓고 재선의 김학용(안성) 의원과 초선의 함진규(시흥갑) 의원이 18일 경선을 치른다. 17일 새누리당 등에 따르면 경기도당은 18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각 지역 당협위원장과 책임당원 선거인단이 참여한 가운데 차기 경기도당 위원장을 선출한다. 도당위원장 선출은 통상 지역 의원들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의사를 물어 합의·추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으나 이번에는 7·14 전당대회를 앞두고 선두다툼을 벌이는 서청원·김무성계가 맞붙는 양상이다. 고.. 더보기 <일요초대석> '의리의 정치인' 김세현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 '의리의 정치인' 김세현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지금까지의 시련은 고향에 봉사하기 위한 여정" 허주렬 기자 | carpediem@ilyosisa.co.kr 승인 2014.06.16 [일요시사=정치팀] 허주렬 기자 = 김세현(56)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이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기장갑 7·30재·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해운대·기장갑은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6·4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지역으로 김 전 사무총장이 출사표를 던진 이후 거물급 여권인사들의 출마 선언이 잇달아 나오며 서울 동작을과 함께 이번 재보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새누리당의 유력 차기 당권주자인 서청원 의원의 핵심 측근으로 6·4지방선거가 끝난 이후 가장 먼저 해운대·기장갑 출마를 공식화한 .. 더보기 새누리, 재보선 공심위 구성 마무리...공천 작업 본격화 새누리, 재보선 공심위 구성 마무리...공천 작업 본격화 데스크승인 2014.06.18 | 최종수정 : 2014년 06월 18일 (수) 00:00:01 새누리당이 17일 ‘7·30 재보선’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천 작업을 시작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13명의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공심위원을 발표했다. 공심위원장에는 윤상현 사무총장이 맡았다. 당연직인 김세연·전희재 제1, 2사무부총장과 원유철(평택갑)·김태흠(충남 보령·서천) 의원, 비례대표 류지영 의원과 박요찬(과천·의왕)당협위원장 등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원외 인사로는 이병두 전 삼정 KPMG 부회장, 엄홍길 현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 이연주 현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장, 손지애 전 아리랑.. 더보기 “주민들 삶이 나의 삶”백혜련 새정치민주연합 수원 정 선거구 예비후보 “주민들 삶이 나의 삶”백혜련 새정치민주연합 수원 정 선거구 예비후보 수원 제2 고향·삶의 터전 의미 깊어 젊은 부부, 아이들 안전·교육 걱정 직접 겪고 있어 “책임지고 해결” 광교 거주… 區民 속 ‘생활 정치인’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4.06.17 전자신문 14면 “눈높이를 맞춰 주민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겠습니다.” 2011년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하는 검찰을 비난하면서 당당히 사표를 던진 백혜련(47·여·사진) 변호사가 검사로서 첫 임지였던 수원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 백 변호사는 오는 7월30일 열리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수원 정 선거구(영통구)에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2012년 총선에서 당시 민주통합당의 안산단원.. 더보기 7·30 재보선 수도권 혈투 예고… ‘거물급 빅매치’ 초미 관심사 7·30 재보선 수도권 혈투 예고… ‘거물급 빅매치’ 초미 관심사‘미니 총선’ 재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러시… 누가 나오나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6.16 전자신문 5면 14곳 확정 ‘역대 최대규모’… 수도권 6곳 서울 서대문을·충남 서산태안은 26일 대법원 선고따라 포함될 수도 도내 5곳 출마 채비 선거열기 점화 수원을·병·정, 자천타천 후보 거론 평택을, 임태희-정장선 빅매치 예고 김포, 진성호 등 6명 예비후보 등록 수도권, 여야 거물급 인사 각축장 與 김황식·김문수·이혜훈 등 거론 野 정동영·손학규·김두관 등 물망 서울 동작을 ‘이정현vs김현철’ 무산 오는 7월3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경기도내 5곳을 포함해 전국 최소 14곳에서 치러지게 되면.. 더보기 홍문종 전대 출마 말리는 친박계 홍문종 전대 출마 말리는 친박계 서청원·김무성 양강구도 속 표 분산 徐에 불리하다 판단 洪 '불쾌감' 선언 하루 미뤄 정의종 jej@kyeongin.com 2014년 06월 16일 월요일 제4면 댓글 0 지면보기 폰트 새누리당 차기 지도부 구성을 위한 7·14 전당대회의 후보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직전 사무총장으로 막강한 세력을 가지고 있는 홍문종(의정부을) 의원이 출마 선언을 전격적으로 하루 연기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유는 표 분산으로 친박계 좌장격인 서청원 의원의 1위 당선에 문제가 있다고 본 일부 친박계에서 홍 의원의 출마를 만류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의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경기지역에서 '맹주'격인 홍 의원의 출마 여부가 경선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 더보기 이찬열·백재현·이언주,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잇따라 확보 이찬열·백재현·이언주,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잇따라 확보 데스크승인 2014.06.16 | 최종수정 : 2014년 06월 16일 (월) 00:00:01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수원갑) 백재현(광명갑) 이언주(광명을)의원은 지역현안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각각 15억원과 7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찬열 의원이 확보한 15억원은 수원야구장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위한 10억원과 송죽동 주민행복쉼터(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5억원이다. 수원의 신생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에 걸맞은 경기관람 환경개선과 야구장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앞으로 수원 장안의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백 의원이 확보한 광명시 광명동 공.. 더보기 [사설]국회의원 선거구역, 전면 재조정해야 [사설]국회의원 선거구역, 전면 재조정해야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4.06.15 전자신문 29면 지난 1월20일 정의당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기준 헌법소원을 낸 바 있다. 내용은 현행 공직선거법상 ‘각 시·도의 지역구 국회의원 정수는 최소 3인으로 한다’는 내용의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인구수 기준에 기본권 침해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지난해(3월23일 기준) 전국선거구의 평균 인구수는 20만6천702명이지만 서울 강남구 갑 선거구의 인구수는 30만9천776명(+49.87%), 인천 남동구 갑 선거구의 인구수는 30만5천718명(+47.90%)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북 영천시 선거구의 경우.. 더보기 '정치는 세력'…서청원ㆍ김무성 누가 지지하나 '정치는 세력'…서청원ㆍ김무성 누가 지지하나 기사입력 2014-06-14 16:39 '정치는 세력'…서청원ㆍ김무성 누가 지지하나 [앵커] 경선전이 달아오르면서 두 후보 모두 세 넓히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누가 두 사람을 지지하는 지, 이한승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지난 10일 서청원 의원이 개최한 세미나.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60여명의 의원과 지방선거 당선자 등이 총출동했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우정, 신뢰 (덕분에) 제가 오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친박계 좌장격인 서 후보의 지지 세력은 당연히 친박계가 주축입니다. 캠프 구성만을 놓고 보면 친박계 색채가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의 측근인 이범래 전 의원이 총괄본부장을 김해수 이명박 정.. 더보기 경기 27개 시·군 “인수위 안꾸린다”…‘신선한 변화’ 경기 27개 시·군 “인수위 안꾸린다”…‘신선한 변화’ 부작용·비용낭비·법적 근거 미비 인식 확산…4곳만 구성 당선인 77%가 재선 이상…필요성 못 느껴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6·4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기초지자체 당선인 대부분이 비용과 효율을 염두에 두고 인수위원회를 꾸리지 않기로 해 ‘신선한 변화’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재선 이상 당선인이 많아 새롭게 업무파악을 할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인수위가 ‘정권인수식’이라는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타파해보자는 인식도 생겨나면서다. 11일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구성된 곳은 안산과 과천 두 곳이다. 안양과 평택은 이번 주와 내주 인수위를 꾸릴 예정이다. 나머지 27개 시·군은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 더보기 전국 7대 도시 수원시, 국회의원 의석수는 ‘달랑 4개’ 전국 7대 도시 수원시, 국회의원 의석수는 ‘달랑 4개’ 시민들 “선거구 확충 필요” 제기 수원 보다 인구 적은 울산은 6명 각종사업 국비 확보 등 불리작용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4.06.12 전자신문 3면 오는 7월30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광역시를 뛰어넘어 전국 7대도시로 성장한 수원시가 인구 대비 국회의원 수가 부족해 선거구역 확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수원시에는 갑·을·병·정 4개의 선거구가 있으며 지난 1월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공석이 된 권선구(을)를 포함해 팔달구(병)와 영통구(정)가 남경필·김진표 의원의 도지사 출마로 재·보궐선거를 치른다. 이들 수원시 3개 선거구의 인구를 합치면 5월말 기준 .. 더보기 거물들 7월 재보선 출마…與 신중, 野 적극 거물들 7월 재보선 출마…與 신중, 野 적극 與 김문수·김황식·나경원·오세훈 등 출마 여부 말 아껴 野 김두관·손학규·정동영·천정배 등은 출마 적극 행보 (서울=뉴스1) 김현 기자,김승섭 기자 입력 2014.06.12 05:04:36 김문수 경기도지사. 2014.2.18/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서울=뉴스1) 김현 기자,김승섭 기자 = 7·30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거물들의 귀환'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는 여야 유력 인사들의 입장이 다소 엇갈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재보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새누리당 소속 인사들의 경우는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인사들은 보다 적극적인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어서다. 현재 새누리당.. 더보기 與 경기도당위원장 경선 ‘김학용 vs 함진규’ 가닥 與 경기도당위원장 경선 ‘김학용 vs 함진규’ 가닥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승인 2014.06.12 새누리당 차기 경기도당위원장을 놓고 김학용 현 도당위원장(재선·안성)과 함진규 중앙당 대변인(초선·시흥갑)간 경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도당은 11일 수원 팔달구 우만동 회의장에서 운영위원회의를 열어 도당위원장 선출관련 안건을 의결했다.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등록은 13일 하루만 받기로 했으며 신청자가 1인일 경우 도당대회를 열어 추대를 하지만 복수일 경우 18일께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김 도당위원장이 연임을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함 대변인이 출마 권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경선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김 도당위원장은 취임한 지 두달여에 불과한 점, 6·4 지방선거에서 경기지.. 더보기 與 지도부 경선 대진표 윤곽…친박후보 '교통정리중' 與 지도부 경선 대진표 윤곽…친박후보 '교통정리중' 서청원 김무성 '양강'…이인제 홍문종 김태호 김영우 김상민 도전 여성몫 김을동 출마 결심…김태환 김희정 막판 고심 새누리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7·14 전당대회 대진표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전당대회에서는 당 대표 최고위원을 포함해 5명의 최고위원이 선출되며, 이중 한명의 최고위원은 여성 몫이다. 당 대표직을 놓고 일찌감치 당권 도전 행보를 시작한 김무성 의원과 전날 사실상 출정식을 개최한 서청원 의원을 필두로 양강 구도가 짜여지는 흐름속에 이인제, 홍문종, 김태호, 김영우, 김상민 의원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며 경쟁에 가세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남지사 출신의 김태호 의원과 '청년몫' 최고위원을 노리는 김상민 의원은 11일국회에서 차례대로 .. 더보기 손학규, 7·30재보선 수원 팔달구에 출마할까 손학규, 7·30재보선 수원 팔달구에 출마할까 당 안팎 "팔달구 출마해 경기지역 5곳 선거 견인해야" 뉴스1 제공 |입력 : 2014.06.10 14:55 이미지 크게보기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2014.5.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야권의 잠룡 중 한명인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의 7·30 재보궐선거 수원 팔달구(수원병) 출마설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수원 팔달구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작고한 아버지 남평우 의원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15대 국회 재보궐선거 때부터 내리 5선을 할 정도로 새누리당 성향이 강한 곳이다. 손 고문의 수원 팔달 출마설이 힘을 받은 이유는 이번 재보선에 포함된 경기지역 5곳 중 수원 팔달구는 새정치연합 입장에선 가장 힘든 지역 중 하나로 분.. 더보기 여야, 경기도 연정 추진 사실상 합의…"정책합의 우선" 여야, 경기도 연정 추진 사실상 합의…"정책합의 우선" 등록 일시 [2014-06-10 15:22:29] 지자체 연정은 최초, 지자제 진화시킬 시험대 될 듯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경기도 연정(聯政)을 추진키로 사실상 합의했다. 여야 간 정책합의를 우선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정에 대해 공동 책임을 지는 방식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연정은 처음있는 일로 지방자치제를 진화시키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9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회통합부지사에 야당 인사를 등용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김태년 경기도당 위원장이 정책합의를 우선 이룰 것을 역제안했고, 남 당선인이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김태년 경기도당 위원장은 1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 더보기 정부 심판론 무게 … 야권 근소한 우세 정부 심판론 무게 … 야권 근소한 우세 기획특집 7·30 재보선 판세전망 - 1 수원 을 새정치 '광주 올인' 재현땐 패배할 수도 새누리 '朴 마케팅' 효과도 변수 윤현민 hmyoon@incheonilbo.com 2014년 06월 10일 화요일 6·4 지방선거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7·30 재보선으로 지역정가가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 염규용이번 선거는 강원과 제주를 제외한 수도권·영호남·충청권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미니총선 규모다. 9일 현재 확정된 선거구는 대법원 확정판결로 의원직을 잃은 수원을(신장용)과 평택을(이재영) 등 2곳과 6·4선거 입후보 지역 10곳 등 모두 12곳이다. ▲ 이태희이중 경기도에는 수원을·평택을 외에 6·4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수원병(남경필)·수원정(김진표)·김포(유.. 더보기 새누리 당권 경쟁 ‘서청원 vs 김무성’ 차기 경기도당위원장 예비경선 대리전 전망_ 김학용, 19일 임기 만료… 도당, 내일 운영위원회의서 논의 새누리 당권 경쟁 ‘서청원 vs 김무성’ 차기 경기도당위원장 예비경선 대리전 전망_ 김학용, 19일 임기 만료… 도당, 내일 운영위원회의서 논의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승인 2014.06.10 새누리당 차기 경기도당위원장 선출을 놓고 당권 경쟁을 벌이는 서청원(7선·화성갑)·김무성 의원(5선)이 대리전을 통해 예비경선을 치를 전망이다. 9일 도당과 도내 의원들에 따르면 오랜 공백 끝에 지난 3월17일 도당위원장에 취임한 김학용 현 도당위원장(재선·안성)의 임기가 오는 19일 만료된다. 김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지난해 6월20일 도당위원장에 선출됐던 전임 고 고희선 의원의 잔여 임기만 해당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도당은 오는 11일 운영위원회의를 열어 후임 도당위원장 선출 문제를 .. 더보기 진검승부는 7·30 재·보선에서… 기지개 켜는 여야 거물들 진검승부는 7·30 재·보선에서… 기지개 켜는 여야 거물들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6.08 전자신문 3면 6·4 지방선거 ‘연장전’ 김황식·오세훈 등 물망 김문수 서울서 출마설 손학규·김상곤은 수원 김두관은 김포서 출마설 주목받는 ‘서울 동작을’ 이정현 vs 김현철 ‘빅매치’ 가능성 정동영·천정배도 출사표 ‘저울질’ 여야가 한달 여 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7·30 재·보선에서 사활을 건 재격돌을 펼친다. 현재로서는 이번 지방선거의 연장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유권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야의 어느 한 쪽의 손을 일방적으로 들어주지 않는 ‘절묘한’ 선택을 했다. 이에 따라 사실상 ‘무승부’로 끝난 이번 지방선거후 여야는 7.30 재·보선에서 다시 한 번 힘겨.. 더보기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에 여야 경기 의원 ‘희비’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에 여야 경기 의원 ‘희비’ 복합선거구서 승리 의원은 주가 상승… 패한 경우 심리적 압박감 시달려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승인 2014.06.09 여야 경기도내 의원들이 6·4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기초단체장 탓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2~4인의 여야 의원이 함께 있는 복합선거구의 경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승리한 의원들은 주가가 급증할 전망하지만 패한 의원들은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릴 전망이다. 8일 이번 지방선거의 도내 기초단체장 당선인을 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13명, 새정치민주연합 17명, 무소속 1명으로 지난 2010년 지방선거 한나라당 10명, 민주당 19명, 무소속 2명에서 숫자상으로는 새누리당 3명이 늘어난 반면 새정치연합과 무소속은 각각.. 더보기 염규용 與 중앙위 부위원장, 권선을 재선 행보 염규용 與 중앙위 부위원장, 권선을 재선 행보 염규용 새누리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7.30 재보선 권선을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권선을은 민주당 신장용 의원이 1월 16일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7월30일 재선거가 실시된다. 염 부위원장은 7일 오후 5시 수원 구운동 ‘수원농협 농업인 직거래장터’를 찾아 수원 농업인과 칠보작목반, 입북작목반, 의상작목반 등 수원지역 작목반 관계자와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염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농업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해 ‘유통직거래센터’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내츄럴푸드단지 개발’을 공약했다. 염 부위원장은 “서수원권에는 칠보작목반, 입북작목반, 의상작목반 등에서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