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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백재현·이언주,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잇따라 확보

 

이찬열·백재현·이언주,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잇따라 확보
데스크승인 2014.06.16  | 최종수정 : 2014년 06월 16일 (월) 00:00:01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수원갑) 백재현(광명갑) 이언주(광명을)의원은 지역현안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각각 15억원과 7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찬열 의원이 확보한 15억원은 수원야구장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위한 10억원과 송죽동 주민행복쉼터(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5억원이다. 수원의 신생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에 걸맞은 경기관람 환경개선과 야구장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앞으로 수원 장안의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백 의원이 확보한 광명시 광명동 공영주차장 건설 국비 15억원은 광명시 광명로 887번길 22 일원의 주택 밀집지역에 부지면적 956㎡, 건축연면적 3천824㎡ 규모의 공영주차장 건설을 통해 광명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주차장 완공은 2016년 12월로 예상되고 있다.

백 의원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광명 곳곳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언주 의원이 확보한 소하도서관 건립 지원비 7억원은 소하1동 소하고등학교 남단에 신축되며 2016년 1월까지 예정된 건립공사도 탄력이 예상된다. 소하권역 주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문화행사와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제공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광명은 도서관 1곳 당 인구수가 15만5천명으로 경기도의 도서관 1곳당 8만7천명의 두 배에 이를 만큼 도서관이 부속한 실정”이라며 “소하도서관 건립으로 문화, 교육 수준이 높은 광명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득기자/jdkim@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