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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경기도지사 外(광역단체장.교육감 선거,서울 등

전직 '안전·교육 책임자' 유정복·김상곤 '속앓이' 전직 '안전·교육 책임자' 유정복·김상곤 '속앓이' 기사입력 2014.04.27 20:05:04【 앵커멘트 】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지방선거도 안갯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전직 안전행정부 장관과 경기도교육감인 유정복·김상곤 예비 후보들은 그야말로 '가시방석'입니다. 정수정 기자입니다. 【 기자 】 6·4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안전을 총괄하는 책임장관의 자리를 내려놓은 지 한 달 반,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우왕좌왕하는 정부의 안전관리 시스템이도마 위에 오르자 직전 수장이었던 유 전 장관도 간접적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경기도교육감직을 사퇴한 김상곤 전 교육감의 처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경기도교육청은 교장 승진예정자들을.. 더보기
與 경기지사 경선 5월10일로 연기 與 경기지사 경선 5월10일로 연기 2014년 04월 24일 (목) 6·4지방선거취재팀 suwon@suwon.com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뽑는 경선 일정이 5월 10일로 연기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세월호 참사로 인한 지방선거 경선 일정 연기를 논의한 결과 경기도지사 경선 일정을 이같이 조정하기로 의결했다. 김재원 공천관리위 부위원장은 브리핑에서 "현재 세월호 참사로 안산 지역에서 피해자들이 집중돼 있어 경기도 경선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경기도지사 경선을 5월 10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남경필 후보와 정병국 후보간의 양자대결로 압축된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경선은 애초 4월25일 예정됐으나, 세월호 참사 이후 5월2일.. 더보기
김상곤-김진표-원혜영 경선 속..野 대권주자 영향력 대결 있다? 김상곤-김진표-원혜영 경선 속..野 대권주자 영향력 대결 있다? 데스크승인 2014.04.16 | 최종수정 : 2014년 04월 16일 (수) 00:00:01 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 경기지사 경선전이 당내 대권후보군간·계파간 영향력 대결의 장이 되고 있다. 각 계파 수장이며 차기 대권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손학규 문재인 정동영 정세균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모두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경기지역 선점을 위해 경쟁적으로 후보지원에 나서면서 경선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들은 김진표·원혜영 의원과 김상곤 예비후보자와의 개인 인연이나 정치노선 등 정치적 이해관계 등을 내세우고 있다. 오는 7월 경기도에서 최소 5곳이 실시될 재보선을 염두에 둔 세확산 차원이라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계파 수장들의 선거전면지원은.. 더보기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박원순 42.2%-정몽준 36.5% 오차범위 내 앞서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박원순 42.2%-정몽준 36.5% 오차범위 내 앞서 ▲ 악수는 나누지만… 박원순(오른쪽) 서울시장과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식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성백진 서울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6.4지방선거의 승부처인 수도권 여론조사 결과 서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몽준 의원 등 새누리당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내일신문이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와 함께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6일 실시한 수도권 여론조사 결과 정몽준 의원과 박원순 시장의 양자대결에서는 ‘정몽준 36.5% 대 박원순 42... 더보기
남경필, 팔달수질개선본부 방문..녹조 개선 대책 촉구- 남경필, 팔달수질개선본부 방문..녹조 개선 대책 촉구 데스크승인 2014.04.09 | 최종수정 : 2014년 04월 09일 (수) 00:00:01 ▲ 경기도지사 주자인 새누리당 남경필(수원 병) 의원이 8일 광주시 팔당수질개선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새누리당 경기지사 주자인 남경필(수원 병) 의원은 8일 오전 광주시 팔당 수질개선본부에 방문해 수도권 시민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남 의원은 “도지사가 되면 경기도민의 안전한 식수 확보와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면서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팔당유역 7개 시·군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올해 기온이 상승하고 강수량이 적어 녹조가 한 달 .. 더보기
김상곤-김진표 '무상버스 vs 공짜버스' 장외설전 김상곤-김진표 '무상버스 vs 공짜버스' 장외설전 데스크승인 2014.04.09 | 최종수정 : 2014년 04월 09일 (수) 00:07:17 ▲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8일 오전 의정부시 제일시장을 찾아 지역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주자인 김진표(수원 정) 의원과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8일 김 전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무상버스’냐, ‘공짜버스’냐를 놓고 장외설전을 벌였다. 김 의원은 이날 ‘전문계고 졸업생을 위한 일자리 공약’을 발표한 뒤, 김 전 교육감이 박원순 서울시장에 제안한 ‘상수원 벨트’ 구축에 대한 생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공짜버스’ 공약이 도민과 여론의 외면을 받자 급조해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김 전 교육감은 전날 .. 더보기
김상곤-박원순 지방선거 협력방안 협의 김상곤-박원순 지방선거 협력방안 협의김 후보쪽, “‘상수원벨트’ 구축해 협력할 것” 김영아 기자 김상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오후 서울시청 시장집무실에서 만나 수도권 광역선거에서 수도권 전체의 공통공약을 만들어 연대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와 관련해 김 후보 쪽은 “새정치가 승리하기 위해서 김상곤, 안철수, 박원순이 연대하는 ‘상수원 벨트’를 구축해 협력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수원 벨트’는 김상곤 후보의 ‘상’ 안철수 대표의 ‘수’ 박원순 시장의 ‘원’을 조합한 용어로, 새정치를 상징하는 세 사람이 서로 협력하여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자는 새로운 구상이다. 김 후보와 박 시장은 이와 함께 수도권 교통문제를 GTX 외 KTX, 남부특급지하철을 연계해 풀기로 하.. 더보기
새누리 경기지사 경선 '남경필 vs 정병국' 맞대결 확정 새누리 경기지사 경선 '남경필 vs 정병국' 맞대결 확정 중앙당 공천위 "정병국, 원유철·김영선에 여론조사 지지율 앞서" 데스크승인 2014.04.08 | 최종수정 : 2014년 04월 08일 (화) 00:39:22 ▲ 7일 오후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열린 당사 전체회의 결과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결정하는 당내 경선이 남경필(수원병), 정병국(여주·양평·가평)의원간 맞대결이 확정됐다. 이로써 새누리당 '원조 소장파 그룹' 출신으로 경기도지사에 동시에 도전장을 낸 남경필, 정병국 의원이 결국 숙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사진은 지난 3월 12일 수원시 장안구청에서 열린 경기도주민자치회 주관 경기도지사 초청강연회에서 만난 두 의원이 웃으며 악수를 하는 모습. 강제원기자 6.. 더보기
與 경기도지사 경선주자 '남경필 대 정병국' 확정 與 경기도지사 경선주자 '남경필 대 정병국' 확정 2014-04-07 17:04 CBS노컷뉴스 장관순 기자 메일보내기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과 정병국 의원. (자료사진)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도지사 후보 선정을 위해 남경필 의원 대 정병국 의원의 양자경선을 치르기로 7일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외부 기관 2곳에 의뢰해 지난 5~6일 실시한 정병국·원유철·김영선 3명의 예비후보 대상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천관리위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후보자 압축 결과 정병국 의원이 여론조사 지지율을 가장 많이 얻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는 남경필 의원과 정병국 의원 두 사람으로 확정됐음을 밝힌다"고 말했다. 앞서 예비후보 3명은 지난 3일 자신들 가운.. 더보기
지방선거 D-59, 수도권 與野 '박빙 승부' ">지방선거 D-59, 수도권 與野 '박빙 승부'서울 정몽준 43.8% vs 박원순 42.7%, 강원·충남은 현역 지사 유리2014.04.07. 월 11:33 입력[채송무기자] 6·4 지방선거가 불과 5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도권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현역 광역단체장들과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YTN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이 지난 1일부터 3일, 서울과 경기 거주 유권자 1천명, 인천 거주 성인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신뢰수준:95%, 표본오차:서울·경기 ±3.1%p, 인천 ±3.7%p)에서 여야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오차 범위 내 경쟁을 벌였다.서울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시장의 가상 대결부터 박빙이.. 더보기
서울, 뉴타운 전략 · 경기, 임대주택 확대 · 인천, 구도심 재생 서울, 뉴타운 전략 · 경기, 임대주택 확대 · 인천, 구도심 재생 [서울·수도권 지방선거 후보들 주택공약] 기사입력 2014-04-03 17:59기사수정 2014-04-03 22:03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철거방식 일변도의 뉴타운 개발에 대한 유권자의 냉정한 평가가 내려질 전망이다. 본지가 서울시장·경기도지사·인천시장 예비후보들의 주택공약을 분석해본 결과, 후보들은 전반적으로 철거방식 일변도의 뉴타운개발에 대해 신중론을 펼쳤다. 다만 전면철거 전면개발 방식과 뉴타운 출구전략 등 양극단 정책 사이에서 합리적 방안을 선택하는 절충안이 대세를 이루는 모습이다. 서울의 경우 박원순 시장이 뉴타운 '출구전략'에 무게중심을 뒀다면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은 '맞춤형 전략'으로 승부를 거는 식이다. 뉴타운출구전략 대 .. 더보기
새정치연합 경기지사 예비 주자들, 여론조사 '신경전' 새정치연합 경기지사 예비 주자들, 여론조사 '신경전' 중앙당서 새누리당 지지자도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 관련 김상곤·원혜영 "상식 벗어나" vs 김진표 "본선 경쟁력 타당" 2014년 04월 07일 (월) 뉴시스 suwon@suwon.com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 지지자까지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하는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경선 시행규칙을 확정하자 경기지사 예비 주자들이 유불리를 따지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김상곤 예비후보와 원혜영(부천 오정) 의원 측은 "상식에서 벗어난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고 김진표(수원정) 의원 측은 "본선 경쟁력을 살핀 적절한 조치라며 반겼다. 6일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등에 따르면 새정치연합의 경기지사 후보경선 방식은 '공론조사투표 50% + 국민여론조사 50%'으로 최.. 더보기
김진표 "2000억 청년 일자리 펀드 조성" 김진표 "2000억 청년 일자리 펀드 조성" 등록 일시 [2014-04-03 11:53:36] 【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진표(수원정) 국회의원은 3일 "2000억원 규모의 청년 일자리 펀드를 조성하고 '경기 청년 산업단지 인증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이날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년들의 임금을 올리고 ▲기업들의 고용능력을 키우고 ▲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눈높이를 맞추는 '취뽀(취업 뽀개기) 3고 프로젝트'를 내놨다. 그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지만, 도의 청년 취업자는 민선 5기 동안 매년 3만8000개씩 감소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책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끼, 깡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 더보기
김상곤 “내가 도지사 되면 임대주택 3만호 건립” 김상곤 “내가 도지사 되면 임대주택 3만호 건립” 주거·부동산정책 공약 발표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04.02 전자신문 3면 김상곤(사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2일 “서민주택의 전·월세난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이 유일하다. 임기 중에 총 3만호의 임대주택을 건립하겠다”고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주거·부동산정책 공약’ 관련 기자회견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가 하듯 부동산 매매시장을 부양시키면 전·월세난이 해소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지자체가 지방공사를 통해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지만 경기도시공사는 2010년 이후 단 한 채의 공공임대주택도 공급하지 않았다”라며 현 김문수 경기지.. 더보기
[수원지역 경기지사 후보 지지도] 김상곤·김진표 0.5%p차 초접전 [수원지역 경기지사 후보 지지도] 김상곤·김진표 0.5%p차 초접전 [중부일보-주간중부-리얼미터] 수원시장 선거 여론조사 데스크승인 2014.04.02 | 최종수정 : 2014년 04월 02일 (수) 00:00:01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여야의 경기도지사 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38.9%를 얻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14.4%)과 김진표 의원(13.9%)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였지만, 남경필 의원과의 지지율 격차는 무려 24.5%p와 25.0%p에 달했다. 새누리당 김영선 전 국회의원 5.8%, 새정연 원혜영 의원 5.7%,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 3.4%, 새정연 김창호 전 국정홍.. 더보기
경제민주화 앞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되면?"반칙 안봐준다" 경제민주화 앞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되면?"반칙 안봐준다" "대기업들과 일을 좀 할 것…도움도 많이 되지만 반칙은 안돼" 경제민주화 소신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입력 : 2014.03.30 16:19 이미지 크게보기 (수원=뉴스1) 이성래 기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한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30일 오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자리가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의 구체적인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2014.3.30./뉴스1 새누리당 내 경제민주화 실천에 앞장서왔던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이 삼성과 LG 등 대기업 생산시설이 집중돼 있는 경기도에서도 이들 대기업의 반칙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의원은 6·4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남경필 의원은 30일 기자들과 만나 경기도.. 더보기
정몽준 2조·박원순 -6억 '천양지차'… 후보 〉현역·여야 텃밭 재력가 눈길도 정몽준 2조·박원순 -6억 '천양지차'… 후보 〉현역·여야 텃밭 재력가 눈길도 ■ 광역단체장 후보들 재산 얼마 김성환기자 bluebird@hk.co.kr 입력시간 : 2014.03.28 21:03:20 정몽준 28일 공개된 공직자 재산 변동 내역에서 6ㆍ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재산은 어느 정도일까. 전반적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선이나 3선에 도전하는 기존 현역 단체장보다는 도전자들의 재산이 많은 것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먼저 서울시장 후보군 중에서는 국회의원 재산 총액 1위를 차지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2조 430억4,301만원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면 재선에 도전하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현 시장은 -6억 8,607만원으로 현역 광역단체장 중에서도 최하위를 차지해 대조.. 더보기
[공직자 재산등록]경기지사 예비주자 평균 재산 13억5000만원 [공직자 재산등록]경기지사 예비주자 평균 재산 13억5000만원 기사등록 일시 [2014-03-28 16:27:36] 남경필 38억 최고…원유철 4억1381만원 최저 【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6·4 전국동시 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예비주자들의 평균 재산은 13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최고 부자는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으로 재산이 38억원이 넘는다. 정부와 국회공직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4년 정기 재산변동 상황'에 따르면 여야 후보자 9명 가운데 현직 국회의원과 직전 경기도교육감이었던 예비 주자 6명의 평균 재산은 13억4996만원으로 집계됐다.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새누리당 남경필(수원병) 의원으로 지난 1년 새 예금 증가와 주식 매입 등으로 3억475만원이 늘어 38.. 더보기
대표발의 법안 건수·처리율 새누리 경기지사 후보들간 큰 차이 대표발의 법안 건수·처리율 새누리 경기지사 후보들간 큰 차이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경기지사 주자들 2000년 이후 金ㆍ元, 한번씩 원외 감안하면 鄭이 南보다 22건이나 앞서 법안 처리율도 35.6%로 최고 새누리당 경기지사 주자 4명의 입법활동 중 대표발의 법안과 처리율을 분석한 결과 눈에 띄는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통해 16대 이후부터 대표발의 법안 건수와 처리율을 분석한 결과 정병국 의원(4선·여주 양평 가평)이 가장 높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남경필 의원(5선·수원병)은 의외로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는 지난 2000년 2월16일 개정된 국회법에 따라 의원의 입법활동을 활성화하고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법률안실.. 더보기
김상곤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사회적합의 필수” 김상곤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사회적합의 필수”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3.26 전자신문 3면 새정치연합 김상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양평 ‘두물머리’를 방문해 지역 현안인 생태학습장 조성과 관련해 현지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4대강 사업이 초래한 전국 현안 중에서 유일하게 이뤄낸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조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또 “정부가 실행을 위한 현실적 실행방안을 내놓고 경기도와 양평군도 책임에 맞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물머리는 농민들이 수십 년 자연과 더불어 살아오며 가꾸어온 한국 유기농업의 상징”이라며 “여기서 합의한 상생모델을 지키.. 더보기
野 후보들 김상곤 독주체제 깨기 ‘합종연횡’_ 김진표·원혜영, 김상곤에 ‘버스정책 끝장토론’ 제안 野 후보들 김상곤 독주체제 깨기 ‘합종연횡’_ 김진표·원혜영, 김상곤에 ‘버스정책 끝장토론’ 제안 김수우 기자 | ksw1@kgnews.co.kr 승인 2014.03.23 전자신문 3면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제시한 ‘무상 버스’ 공약이 최근 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김진표·원혜영 의원이 잇따라 김상곤 전 교육감에 ‘끝장토론’을 제안하는 등 대중교통정책을 둘러싼 야권 경기도지사 후보들간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원혜영(부천 오정·사진) 의원은 지난 21일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들 간 끝장토론을 벌일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원 의원은 “버스정책이 사회적 의제로 떠올랐다”며 “원혜영의 버스공영제, 김상곤의 무상버스, 김진표의 버스준공영제 등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들 간 3인 3색의 확연히 다른 .. 더보기
[경기지사 후보 지지도] 남경필, 김상곤에 7.3%p 오차범위내 우세 [경기지사 후보 지지도] 남경필, 김상곤에 7.3%p 오차범위내 우세 [중부일보-리얼미터] 광주시장 선거 여론조사 데스크승인 2014.03.24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24일 (월) 00:00:01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여야의 경기도지사 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측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을 오차범위 안에서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남 의원은 24.0%의 지지를 얻어, 16.7%를 기록한 김 전 교육감을 7.3%p 앞섰다. 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원혜영 의원이 각각 8.8%와 8.1%로 뒤를 이었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 6.9%, 새누리당 김영선 전 국회의원 5.5%, 민주당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3.4%, 새누리당 .. 더보기
뜨거운 감자된 ‘무상버스’… 김상곤 “실현 가능”_“10년내 전면 시행” 뜨거운 감자된 ‘무상버스’… 김상곤 “실현 가능”_“10년내 전면 시행”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4.03.20 전자신문 3면 ▲ 20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권선중학교 담장에 수원시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알리기 위해 ‘민주주의 꽃은 선거입니다’는 슬로건을 부착한 뒤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노경신기자 mono316@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20일 “어르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버스를 개시, 10년 내 전면 무상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상버스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발표했다. 김 전 교육감은 무상 버스 대상자와 관련 “우선 65세 이상 .. 더보기
4인4색’ 野 후보들 경쟁 치열 4인4색’ 野 후보들 경쟁 치열김상곤 “이기려고 나왔다” 원혜영 “판 뒤집을 후보는 나” 김진표 “약속한 건 꼭 지킨다” 김창호 “공천폐지 재논의하자” 김수우 기자 | ksw1@kgnews.co.kr 승인 2014.03.18 전자신문 3면 ▲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김상곤(왼쪽부터), 김진표, 김창호, 원혜영 예비후보들이 18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당 창당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준성기자 oldpic316@ = 경기도지사선거 ‘열전’= 18일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창당대회에서는 야권 도지사선거 예비주자들간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벌어졌다. 이날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김진표(수원정)·원혜영(부천오정) 국회의원,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은 각각 .. 더보기
김상곤 '버스공영제' 논란 확산 김상곤 '버스공영제' 논란 확산 최종수정 2014.03.13 16:30기사입력 2014.03.13 15:54 사회문화부 이영규 다른기사보기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에서 '버스공영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논란은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촉발됐다. 그는 12일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에서 버스공영제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버스공영제는 말 그대로 버스회사를 민간 기업이 아닌 경기도가 운영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세금'이 투입된다. 재원 마련이 제도 성패를 가르는 셈이다. 버스공영제는 김 전 교육감 외에도 민주당 소속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주장하고 있다.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구)은 버스 공영제를, 김진표 의원(수원정)은 준공영제 도입을 외치고 있다.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의 핫 이슈 부.. 더보기
[김문수 단독 인터뷰] 복지포퓰리즘 "돈 문제 아닌 정신의 문제" [김문수 단독 인터뷰] 복지포퓰리즘 "돈 문제 아닌 정신의 문제" "잘못하면 또 말려..무상 원자탄 터진다." "공짜 바이러스 선전선동, 망국으로 가는 길..복지와 공짜는 달라 선동 지도자들 우려스러워" 최종편집 2014.03.14 10:04:07 안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ajh@newdaily.co.kr 이제는 담담했다. 울분에 가득 차 탁자를 탕탕 두드리던 그 때의 모습은 이제 없었다. 포기한건가? 그런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그건 아니었다. 그래도 눈빛은 여전히 반짝 거린다. 흥분해서 좋을 것 없다는 건 뼈저리게 느꼈다. 그게 오히려 저쪽이 바라는 것이라고. 담담한 모습은 그래서 그랬다. 기가 막힌 선전선동에 쫓기기만 했던 지난 몇년이 만들어낸 눈빛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다. 3선 출마의 뜻을 .. 더보기
경기지사, 與 남경필 28.5% 선두…野 오차범위 접전 경기지사, 與 남경필 28.5% 선두…野 오차범위 접전 오산지역 유권자 여야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 데스크승인 2014.03.12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12일 (수) 08:17:39 중부일보는 여야의 경기도지사 대진표가 짜여짐에 따라 시장·군수 선거를 미리 예측해보기 위해 각 지역별로 실시중인 ‘6·4지방선거 여론조사’에 경기도지사 주자들의 단순 지지도 조사를 병행키로 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이전까지 실시할 예정인 이번 조사를 통해 시장·군수 선거 전망은 물론이고, 도지사 선거를 바라보는 각 지역의 민심 흐름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는 취지에서다. 첫번째 순서로 오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여야의 경기도지사 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25.. 더보기
새누리당 김영선 경기도 지사 예비후보 새누리당 김영선 경기도 지사 예비후보 김상곤 출마 기자회견장 난입 "나도 질문할께 있다고요" 【수원인터넷뉴스】새누리당 김영선 도지사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10시 김상곤 전 교육감의 출마기자회견장에 난입해 자신도 질문이 있다며 질문을 받아달라고 요구해 서남권 민주당 경기도당 공보국장이 급히 막아서며 “지금은 기자회견 장이다. 다른 날 개인적인 용무로 질문을 해달라.”고 주문을 했으나 거듭되는 김영선 예비후보의 질의 요구에 김상곤 교육감은 다시 한 번 “오늘은 출마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이니 양해를 구한다.”고 정중히 말했다. 한편, 오늘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김상곤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은 새누리당 김영선 예비후보에게 “뭐하는 거냐. 왜 여기 와서 기자회견을 훼방 하는 것이냐, 예의를 지켜 달라.”며 김영선 예비.. 더보기
남경필 VS 김상곤, 주사위는 던져졌다 남경필 VS 김상곤, 주사위는 던져졌다 경기도지사 본 선거보다 후보경선이 재미있어 승승장구, 무패의 두 사람 중 하나는 패배라는 쓴잔과 함께 정치적 경력단절의 아픔을 【수원인터넷뉴스】5선 관록의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남경필 의원과 교육대통령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간의 정치적 목숨을 담보로 하는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남경필 의원은 완전히 등 떠밀려서 나온 판국이 됐다. 모양새는 좋지 않지만 구원투수로 나가야 한다는 당의 입장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남 의원은 출마하지 않고 그대로 의회에 남아있기만 하면 원내대표를 할 수 있는 좋은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당을 위해서 출마를 한다는 명분을 세웠다. 하지만 5선의 경력과 8년전에 단일화를 통한 김문수 도지사에게 경기도지사 후보직을 양보한.. 더보기
김상곤, 경기지사 공식 출마 선언 “박근혜 정권의 거짓말 심판해달라” 김상곤, 경기지사 공식 출마 선언 “박근혜 정권의 거짓말 심판해달라” 무상대중교통·책임의료체계·생활임금조례 등 공약 제시..안보·평화 강조하기도 박상희 기자 psh@vop.co.kr 입력 2014-03-12 10:28:08l수정 2014-03-12 10:31:09 기자 SNShttp://www.facebook.com/newsvop 4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 교육청에서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이 교육감 직을 사퇴하고 통합신당 합류와 6·4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의 질문에 미소지으며 답하고 있다.ⓒ윤재현 인턴기자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12일 공식 출마선언을 갖고, 이번 6.4 경기지사 선거에서 박근혜 정권의 거짓말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전 교육감은 이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