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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후보 지지도] 남경필, 김상곤에 7.3%p 오차범위내 우세

 

[경기지사 후보 지지도] 남경필, 김상곤에 7.3%p 오차범위내 우세
[중부일보-리얼미터] 광주시장 선거 여론조사
데스크승인 2014.03.24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24일 (월) 00:00:01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여야의 경기도지사 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측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을 오차범위 안에서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남 의원은 24.0%의 지지를 얻어, 16.7%를 기록한 김 전 교육감을 7.3%p 앞섰다. 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원혜영 의원이 각각 8.8%와 8.1%로 뒤를 이었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 6.9%, 새누리당 김영선 전 국회의원 5.5%, 민주당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3.4%,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 2.4% 순이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4.2%였다.

남경필 의원은 지역별로 경안·광남동(30.0%), 연령별로 60대 이상(36.5%), 직업별로 농축업·임업·어업(42.5%)에서 강세를 보였다.

김상곤 전 교육감은 경안·광남동(19.2%), 40대(29.3%), 가정주부(25.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진표 의원은 오포·초월·곤지암·도척면(9.9%), 40대(11.2%), 공무원·전문직(28.1%)에서, 원혜영 의원은 퇴촌·남종·중부·송정동과 오포·초월·곤지암·도척면(9.7%), 40대(17.1%), 가정주부(15.5%)에서 비교적 강세였다.

정병국 의원은 경안·광남동(8.3%), 30대(10.7%), 농축업·임업·어업(11.9%), 김영선 전 의원은 퇴촌·남종·중부·송정동(7.5%), 60대 이상(10.1%), 판매직·서비스직(24.0%)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김창호 전 처장은 경안·광남동(8.1%), 20대(15.5%), 학생(16.1%)에서, 원유철 의원은 오포·초월·곤지암·도척면(2.9%), 60대 이상(4.8%), 판매직·서비스직(3.9%)에서 비교적 높았다.

남궁진기자/why0524@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