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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경기도지사 外(광역단체장.교육감 선거,서울 등

김상곤, 경기지사 공식 출마 선언…“3+1 실현할 것” 김상곤, 경기지사 공식 출마 선언…“3+1 실현할 것” 입력시간 | 2014.03.12 11:05 | 김경원 기자 kimhy38@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능 확대 축소 인쇄 메일 스크랩 SNS 연결 잇글링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딜리셔스 요즘 구글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12일 6·4지방선거에서 야권의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 전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지난 5년간 경기도 교육감으로 경기교육을 바꾸었듯이 경기도를 바꾸겠다”며 “복지, 혁신, 일자리의 ‘3’에 평화를 더한 ‘3+1’ 정책으로 경기를 이끌겠다”고 발표했다. 무상급식 전도사인 김 전 교육감은 복지 관련, “5년 전 경기도에서 처음 무상급식을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으나 무상급식.. 더보기
"남경필이 새 정치? 남의 용어 잘도 차용한다" "남경필이 새 정치? 남의 용어 잘도 차용한다" [인터뷰②]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14.03.10 17:44l최종 업데이트 14.03.10 17:44l 남소연(newmoon) 장윤선(sunnijang) 최지용(endofwinter) ') //]]>--> ▲ 남경필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당시 '새 정치는 내가 한다'고 말했는데 이를 보며 무슨 생각이 들었느냐고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에게 물었다. "남경필이 새 정치? 남의 용어 잘도 차용한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다른 사람의) 용어를 참 잘 차용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알맹이 없는 발언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다." 이른바 '중진 차출론'으로 원내대표 선거를 준비하다 느닷없이 경기지사로 출마하게 된 새누.. 더보기
김상곤 "도정 가장 큰 사안은 재정문제" 김상곤 "도정 가장 큰 사안은 재정문제" 데스크승인 2014.03.10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10일 (월) 00:00:01 ▲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9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김 전 교육감은 이날 초대 전교조 위원장을 지낸 윤영규 전 5·18 기념재단 이사장과 80년대 민주화투쟁에 앞장섰던 명노근 교수의 묘역 등을 참배했다. 연합뉴스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정의 가장 큰 사안은 재정문제”라며 “예산운용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교육감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재정문제에서 단시간 내에 벗어나는 것이 가장 큰 사안”이라며 “(.. 더보기
원유철 새누리당 예비후보 원유철 새누리당 예비후보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 대한 입장 밝혀 【수원인터넷뉴스】원유철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9일 경기도지사 경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원 의원은 “새누리당의 새정치는 국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의 경선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하루빨리 경선룰을 확정해 야권 통합신당이 ‘야합의 틀’을 마련할 때 우리는 도민들과 당원들 곁으로 빨리 다가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 의원은“ 경기도는 인구가 1250만명이고, 면적 역시 서울의 17배에 이르는 광활한 자치단체 이다. 경기도 전체를 동․서․남․북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회하면서 도지사 후보가 왜 나왔는지?’‘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나왔는지?’에 대한 입장과 정견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원 의원은 “도민들의 .. 더보기
송영길, 새누리당 후보 누가 나오든 우세 송영길, 새누리당 후보 누가 나오든 우세[중앙일보] 입력 2014.03.08 01:40 / 수정 2014.03.08 10:55 중앙일보 인천시장 여론조사 여당은 안상수 > 유정복 > 이학재 인천시장 선거에서 야권의 통합신당 후보로 송영길 현 시장이 나설 경우 새누리당의 유력 후보들을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와 한국갤럽이 7일 인천시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다. 송 시장은 새누리당 후보들과의 1대1 가상 대결에서 모두 50% 안팎의 지지율을 얻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39.4%)과의 대결에선 49.3%를 기록해 9.9%포인트 앞섰다. 5일 출마 선언을 했던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37.7%)과는 48.3%로 10.6%포인트를 더 얻었다. 이학재 의원(32.5.. 더보기
경기도지사 후보들, 12일 수원으로 총출동 경기도지사 후보들, 12일 수원으로 총출동 기사입력 2014-03-07 16:52기사수정 2014-03-07 16:52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예상자들이 12일 수원에 집결, 도정운영과 자신의 철학 등을 강연형식으로 설명한다. 도 단위 주민자치위원연합체인 ‘경기도주민자치회’는 12일 출마예상자 초청강연회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기로 했다. 이날 강연에는 새누리당 남경필·원유철·정병국 의원, 민주당 김진표·원혜영 의원, 김창호 분당갑지역위원장, 김상곤 전 도교육감이 나설 예정이다. 1명당 15분 강연에 5분 내외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들의 초청강연에 앞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필두 박사가 ‘주민자치 필요성과 새로운 동향’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출마예상자들로부터 지방자치.. 더보기
[6·4地選D-90]경기지역 단체장·교육감 판세는 [6·4地選D-90]경기지역 단체장·교육감 판세는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윤상연기자 입력 2014.03.06 16:40:33 6·4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최대 자치단체인 경기지역의 선거 열기는 그 어디보다 뜨겁다. 특히 경기도지사 선거의 경우 여야 거물급 인사와 김상곤 전 도교육감이 합세하면서 전국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통합신당 창당에 합의하고 기초선거 무공천을 선언하는 등 새정치 구현을 약속, 도민들에게 기존 정치의 구태를 벗어나겠다는 강한 메시지를 던져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지사 경기도지사 선거는 새누리·제3지대 통합신당 등 여야 각 당의 중진들이 대거 포진하면서 판세가 요동치는 등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러나 여야.. 더보기
야권신당, 경기도지사 경선 '룰싸움' 본격화 야권신당, 경기도지사 경선 '룰싸움' 본격화 원혜영 "일반시민 참여 확대 '시민참여 공론조사'" 제안 김진표 "선관위서 '경선공영제'"…김상곤 "당 방침 수용" 데스크승인 2014.03.07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07일 (금) 00:00:01 ▲ 원혜영 민주당 의원이 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선거 통합신당 후보 선출 방식을 숙의형 오픈프라이머리인 '국민참여경선 2.0'으로 혁신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세력이 창당하기로 한 야권 신당의 경기도지사 후보군들이 본선에 나설 후보 선출을 위한 게임의 룰인 경선 방식을 둘러싼 본격적인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경선룰이 어떤 방식으로 정해지느냐에 따라 야권 신당의 후보 얼굴이 달라질 수도 있어서다... 더보기
‘무주공산’ 도교육감 선거, 진보·보수 격돌 예고_ 후보 단일화 경선 불붙을 듯 ‘무주공산’ 도교육감 선거, 진보·보수 격돌 예고_ 후보 단일화 경선 불붙을 듯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4.03.04 전자신문 22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도지사 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교육감 선거구도가 진보·보수성향 후보들의 본격적인 선거전으로 새 국면을 맞게 됐다. 4일까지 출마를 선언한 인사는 모두 5명으로 진보 진영에서는 초교 교사와 전교조 경기지부 정책실장 출신의 최창의(52) 교육의원이 교육위원 및 교육의원 3선 경력을 바탕으로 김 교육감 정책의 계승과 보완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슷한 경력의 이재삼(54) 교육위원(교육위원장)도 6일쯤 출마선언을 준비 중이다. 중도성향 후보로는 산업자원부 관료 출신 최준영(62) 전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이 “중·고교 점진.. 더보기
김상곤 교육감 사퇴 선언 김상곤 교육감 사퇴 선언 【수원인터넷뉴스】 김상곤 교육감은 3월 4일 오전 10시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퇴를 선언하고 차기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 교육감은 “사회가 변하지 않으면 교육을 통한 민생의 안정도, 공동체의 행복도 굳건할 수 없다며, 교육혁신을 통한 민생을 살린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정치와 사회, 경제의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길로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민주당과 안철수 새정치 신당으로부터 러브콜을 꾸준하게 받아온 김 교육감은 이번 신당창당을 계기로 경기도지사 야권통합후보에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그동안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라는 1차 관문을 위해 뛰어온 김진표의원과 원혜영의원 등 기존 후보군들은 강력한 경쟁자를 만나게 된 것이다. 더구나 교육감 사퇴라는 배.. 더보기
경기도지사 여야 후보군, ‘무상급식 바람’ 우려 경기도지사 여야 후보군, ‘무상급식 바람’ 우려 기사입력 2014-03-03 14:56기사수정 2014-03-03 14:56 ‘전국으로 확대된 무상급식 바람,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도 힘 받을까?’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야권 내 경기지사 후보로 급부상하면서 같은 야권인 민주당은 물론 여당인 새누리당의 도지사 후보군들도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3일 김 교육감 측에 따르면 “김 교육감이 사실상 도지사 출마를 굳힌 상태로, 4일 경기도교육청에서의 기자회견은 출마를 공식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김 교육감은 최근 민주당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연합창당준비위원회가 ‘제3지대 신당 창당’을 통한 통합 선언으로 경기지사 후보로 급부상했다. 여야 지역정가에서는 김 교육감의 도지사 후보.. 더보기
남경필, 이르면 4일 오후 출마 공식화 남경필, 이르면 4일 오후 출마 공식화 오늘 황우여 대표와 면담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이미지 크게보기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 2014.3.1/뉴스1 © News1 이성래 기자 경기지사 출마에 대한 전향적 검토 입장을 밝힌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이 이르면 4일 오후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남 의원은 지난 1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오찬을 한데 이어 당내 주요 인사들과 접촉하며 경기지사 출마 결심을 상당히 굳힌 것으로 보인다. 3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남 의원은 이날 오전에 있는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황우여 당 대표의 요청으로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남 의원에게 새누리당 경기지사 경선 참여에 대한 입장을 묻고 의견을 교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 의원은 4일 오.. 더보기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신당 창당에도 거취 결정 '…'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신당 창당에도 거취 결정 '…' 데스크승인 2014.03.03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03일 (월) 00:00:01 ▲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 출마와 교육감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김상곤 도교육감이 지난달 25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본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강제원기자 경기도지사 출마를 놓고 고심 중인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전격적인 신당 창당 선언이 나온 2일 여전히 거취 결정을 미루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김 교육감 측 핵심 관계자는 신당 창당 발표 기자회견 직후 “양측의 합의로 (김교육감이) 고민하던 것이 상당 부분 해소돼 가벼운 발걸음을 하게 됐다”며 “이른 시일 내에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 더보기
석달 남은 경기지사 선거 ‘안갯속’여야 중진들 줄줄이 출사표로 후보만 10명… 교통정리 안돼 더보기
원내대표-당권 '짝짓기 수 싸움' 원내대표-당권 '짝짓기 수 싸움' ■ 與 남경필, 경기지사 출마로 선회 - 5월 원내대표 경선 남경필 후보군서 빠져 친박계 집안싸움 가능성 - 7월 전당대회 당권 도전 서청원·김무성 누구와 손 잡을지 주목 양정대기자 torch@hk.co.kr 입력시간 : 2014.03.01 03:38:12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6·4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오대근기자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사실상 경기지사 출마 의사를 굳혀 새누리당의 차기 지도부 경선 구도에도 연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차기 원내대표 유력후보였던 남 의원의 이탈로 원내사령탑 경선 구도는 물론 원내대표와 손을 잡는 당 대표 주자들의 조합도 출렁이게 된 것이다. 남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 더보기
[6·4지방선거 D-99] 남경필, 김상곤과 양자대결서도 6%P이상 앞서 [6·4지방선거 D-99] 남경필, 김상곤과 양자대결서도 6%P이상 앞서 ■ 경기지사 김성환기자 bluebird@hk.co.kr 입력시간 : 2014.02.25 03:37:17 한국일보가 6ㆍ4지방선거 D-100(24일)을 맞아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중원 5개 지역에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 민주당 소속 현역 광역단체장들이 대체로 선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송영길 인천시장은 후보 선호도나 양자대결 구도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으나 3자 대결에서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밀렸다. 또 경기지사의 경우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출마하면 양자 및 3자 구도 모두 야권 후보들을 따돌리는 것으로 나타나 중원 판세는 경기, 인천에서 판가름 날 공산이 커졌다. 코리아리서치에 .. 더보기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25일 기자회견 취소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25일 기자회견 취소 【수원=뉴시스】이종일 기자 =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25일 오전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자신의 거취를 표명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기자회견을 취소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24일 오후 9시6분께 출입 기자들에게 25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김상곤 교육감의 기자회견이 있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후 도내에서는 김 교육감이 무소속으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소문이 돌았고 1시간쯤 후인 오후 10시께 도교육청은 25일 기자회견을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기지역 교육계에서는 김 교육감의 측근들이 입장차가 큰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lji22356@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 더보기
김상곤 교육감, 오늘 경기지사 출마 선언할 듯 김상곤 교육감, 오늘 경기지사 출마 선언할 듯 데스크승인 2014.02.25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25일 (화) 00:00:01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이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은 25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김상곤 교육감의 입장을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김 교육감은 그동안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새정치연합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권유받은 이후 경기도지사 도전과 교육감 3선 도전을 놓고 고심해 왔다. 김 교육감은 그간 거취와 관련해 “3월 초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입장 표명을 미뤄왔다. 이번 기자회견 일정은 지사로 출마할 경우 교육감직 사퇴 시한이 3월 6일이라는점과 최근 야권연대 후보로 급부상한 상황 .. 더보기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 누가 가장 적합한가?경기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 새누리 ‘박빙’-야권 김진표 ‘우세’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 누가 가장 적합한가?경기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 새누리 ‘박빙’-야권 김진표 ‘우세’ 野 단일화, 김진표 > 김상곤 > 원혜영 > 심상정 順 김동식 기자 | dsk@kyeonggi.com 경기지사 선거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타 후보들보다 우세를 보이고 있다. 또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후보군에 대한 조사에선 ‘적합하다’는 응답이 10%를 넘긴 후보는 아무도 없었다. 경기일보가 6ㆍ4 지방선거를 100일 앞두고 지난 21ㆍ22일 양일간 전문기관을 통해 경기도내 만 19세 이상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야권 단일 후보 적합도에서 김진표 의원이 18.5%로 가장 높았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13.1%, 민주당 원혜영 의원 10.4%의 순이었다. 정.. 더보기
경기 與 중진들 ‘4인4색 발언’ 눈길...남경필, 원유철, 정병국, 심재철 경기 與 중진들 ‘4인4색 발언’ 눈길...남경필, 원유철, 정병국, 심재철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남경필 “민주, 이석기 징계안 참여를” 원유철 “재외국민보호법 처리 시급” 정병국 “지방선거보다 당권에 매몰” 심재철 “국내외 참사 안전조치 강화를” 경기지역 출신 새누리당 최고·중진들이 19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제명 심사 촉구와 당권투쟁, 재외국민보호 등에 대해 ‘4인4색’의 발언를 하고 나섰다. 남경필 의원(5선·수원병)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통합진보당 이 의원 등에 대한 중형 선고와 관련, “1심 재판이 끝난 만큼 이 의원 징계안을 위한 윤리위원회를 열고 민주당도 징계안 논의에 이제는 더 이상 외면할 이유가 없다”며 야당의 참여를 촉구했다. 그는 이.. 더보기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새누리당 앞서…지지도 1위는?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새누리당 앞서…지지도 1위는? 기사입력 : 2014년02월19일 08시03분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오는 6월 4일에 치러지는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네 명의 인물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로 가장 적합한 후보로 '남경필 의원'이 33.3%차지, 가장 높게 나타났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 창간5주년을 맞아 M리서치에 의뢰한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 지사 가상대결에서 새누리당에선 남경필, 민주당에선 김진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여 1000명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지사 선거와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추출방법은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추출법이고 유선 RDD.. 더보기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새누리당 앞서…지지도 1위는?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새누리당 앞서…지지도 1위는? 기사입력 : 2014년02월19일 08시03분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오는 6월 4일에 치러지는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네 명의 인물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로 가장 적합한 후보로 '남경필 의원'이 33.3%차지, 가장 높게 나타났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 창간5주년을 맞아 M리서치에 의뢰한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 지사 가상대결에서 새누리당에선 남경필, 민주당에선 김진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여 1000명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지사 선거와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추출방법은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추출법이고 유선 RDD.. 더보기
새누리 경기지사 주자 ‘별명·애칭’ 친근하네~원유철-돌쇠, 정병국-슈퍼맨, 김영선-달려라 써니… 새누리 경기지사 주자 ‘별명·애칭’ 친근하네~원유철-돌쇠, 정병국-슈퍼맨, 김영선-달려라 써니…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새누리당 경기지사 주자들의 ‘별명·애칭’ 등이 각양각색이어서 친근감을 더해 주고 있다. 17일 새누리당 원유철(4선·평택갑)·정병국 의원(4선·여주 양평 가평)과 김영선 전 의원(고양 일산서 당협위원장)에 따르면 원 의원은 ‘돌쇠’·‘포청천’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돌쇠’는 머슴처럼 도민을 섬기면서 일을 열심히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깔려 있다. 대보름 행사로 지난 15일 수원 화성행궁에서 ‘떡메치기’ 하는 모습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돌쇠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포청천’이라는 별명은 외모에 풍기는 인상이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것으로 송.. 더보기
김상곤 경기교육감의 행보 김상곤 경기교육감의 행보 정치권 관심 높아 도지사출마를 가정한다면 안철수 신당보다는 범야권 후보 【수원인터넷뉴스】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행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김상곤 교육감 본인은 아직 이렇다 할 구체적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다 배제할 수는 없다”며 묘하게 여운을 남기는 발언을 했다. 여러가지 설이 무성한 김상곤 교육감의 안철수 신당행은 일단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범야권에 가까운 김상곤 교육감의 지난 행보를 돌이켜보면 김 교육감은 민주노동당에 가까운 이념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몇 번의 선거에서 보여준 민주당과의 눈에 보이지 않는 연대도.. 더보기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 경기도교육감 출마 예상자]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 경기도교육감 출마 예상자] 2014년 02월 11일 (화) 한동직 기자 hdj@suwon.com ◇경기도지사 ▲김영선(53)/새누리당/서울대 공법학과/전 국회 정무위원장 ▲남경필(49)/새누리당/연세대 사회사업학과/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 현 19대 국회의원 ▲원유철(51)/새누리당/고려대 정치외교학과/새누리당 북핵안보전략특별위원원장, 현 19대 국회의원 ▲정병국(55)/새누리당/성균관대 사회학과/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현 19대 국회의원 ▲김영환(58)/민주당/연세대 치의학/전 과학기술부장관, 현 19대 국회의원 ▲김진표(66)/민주당/서울대 법학과/전 교육인적자원부 부총리, 현 19대 국회의원 ▲김창호(57)/민주당/서울대 철학과/전 국정홍보처장, 현 민주당.. 더보기
"수도권통합환승제, 필요한 제도지만 비용부담 줄여야"_ [6·4 지방선거 기획-미리보는 도지사 정책 대결] ③수도권통합환승제 개선 "수도권통합환승제, 필요한 제도지만 비용부담 줄여야"_ [6·4 지방선거 기획-미리보는 도지사 정책 대결] ③수도권통합환승제 개선 데스크승인 2014.02.11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11일 (화) 00:00:01 김문수 경기지사가 2007년 도입한 수도권대중교통통합환승할인제도는 ‘무상급식’보다 먼저 실시된 보편적 복지 정책중 하나다. 이 제도는 대중교통 이용자 측면에서만 보면 획기적인 모델이지만, 대부분의 보편적 복지 정책이 그렇듯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에는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경기도와 시·군이 내는 환승할인손실보전금은 2007년 543억원에서 2008년 1천500억원, 2009년 1천854억원, 올해 1천910억원으로 늘었다. 더구나 코레일·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단이 사업 파트너인 경기도.. 더보기
"광교 주민과 약속 지켜져야" vs "호화청사 건립 납득 안 돼" "광교 주민과 약속 지켜져야" vs "호화청사 건립 납득 안 돼" [6·4 지방선거 기획-미리보는 도지사 정책 대결] ⑤광교신청사 건립·이전 데스크승인 2014.02.10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10일 (월) 00:00:01 중부일보가 마련한 ‘미리보는 도지사 정책 대결’ 코너의 다섯번째는 수원 광교신도시에 새로운 청사를 지어 경기도청을 이전하는 문제다. 민주당 김진표(수원 정)·원혜영(부천 오정) 의원과 새누리당 김영선 전 의원은 찬성했다. 새누리당 원유철(평택 갑)·정병국(여주·양평·가평) 의원은 이전에는 찬성했지만, 경기도 재정여건을 감안한 단계적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김창호 성남 분당갑 지역위원장은 반대했다. ▶김창호= 지방정부 재정악회의 원인은 수익성 없는 무분별한 .. 더보기
여야, 끊임없는 '중진차출·야권연대'…경기지사 예비후보는 괴로워 여야, 끊임없는 '중진차출·야권연대'…경기지사 예비후보는 괴로워 데스크승인 2014.02.10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10일 (월) 00:00:01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지고 세몰이에 나선 여야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들이 외풍(外風)에 시달리고 있다. 이른바 ‘중진차출론’과 ‘야권연대론’ 때문이다. 새누리당의 경우 김문수 경기지사의 3선 불출마 입장 표명으로 일단락되는 듯 했던 ‘중진 차출론’이 재점화돼 원유철(평택 갑), 정병국(여주·양평·가평) 의원을 또 한번 시험대에 들게 했다. 두 의원의 본선 경쟁력을 문제 삼아 남경필 의원을 차출해야 한다는 논리인데, 두 의원은 남 의원의 결정과 관계없이 또 한번 치명상을 입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두 의원도 노골적인 불만을 터트.. 더보기
경기도지사 후보군 출판기념회 '제2라운드' 경기도지사 후보군 출판기념회 '제2라운드' 2014-02-08 07:11:07 원혜영·박기춘·남경필 의원 이달 중순 잇따라 개최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군들의 출판기념회 '제2라운드'가 이달 중순부터 시작된다. 출마를 공식선언한 새누리당의 원유철(평택갑)·정병국(양평가평여주) 의원이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이미 출판기념회를 마쳤다면 이번에는 민주당 후보들의 순서다. 도지사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한 민주당 원혜영(부천오정) 의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원혜영의 혁신하라'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그는 지난달 2일 "경기도를 바꾸고 그 힘으로 대한민국을 혁신하겠다"면서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다. 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민주당 박기춘(남양주을) 의원은 원 의원보다 6일 .. 더보기
도지사 후보들 “응답하라 SNS”매일 자신의 근황 등 새소식 업데이트 도지사 후보들 “응답하라 SNS”매일 자신의 근황 등 새소식 업데이트 20∼30대 투표 참여율에 승패 엇갈려 네티즌과 소통 통해 젊은층 표심잡기 조정훈 기자 | hoon77@kgnews.co.kr 승인 2014.02.06 전자신문 1면 오는 6월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인사들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해 네티즌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물론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탓에 선거운동 정보나 관련 내용 등을 SNS 등에 올릴 수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제한적으로나마 SNS와 블로그 등에 자신의 근황과 소식을 매일 전하는 등 새 글 업데이트에 주력하고 있다. 6일 일부 SNS에 올라온 글들을 살펴본 결과 새누리당 원유철(평택갑) 의원과 정병국(여주·양평·가평) 의원은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