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벼룩 간 빼먹은 아파트 소장 벼룩 간 빼먹은 아파트 소장 영화동 주상복합상가 노점상과 불법 계약 자릿세·보증금등 편취··· 區 "단속 권한 없다" 2009년 10월 08일 (목) 안종현기자 ajh@suwon.com▲ 6일 오후 12시께 장안구 영화동 D 타운 앞 인도에 설치된 노점상. 이들은 D 타운 관리소장과 불법 임대계약을 맺고 영업하고 있다.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상복합아파트 D 타운 관리소장이 상가 앞 노점상과 자릿세 명목으로 보증금과 매월 임대료를 받아 챙기는 등 불법 임대계약을 체결해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이 관리소장 엄연히 단속·철거 대상인 노점상과 계약을 맺으면서도 공개공지가 자신의 사유지라는 이유로 ‘법적으로 문제 될 부분이 없고 단속 걱정도 없다’고 속여 노점상과 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수원시에 따.. 더보기
국토해양위 국감, 건설업체 비리의혹 거센추궁… 국토해양위 국감, 건설업체 비리의혹 거센추궁… "담합없었다면 기적" 처벌강화 성토 2009년 10월 07일 (수) 지면보기 | 3면 이호승yos@kyeongin.com[경인일보=이호승기자]6일 국토해양부에 대한 국회 국토해양위의 국정감사에서는 국토부 산하 공기업과 각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턴키공사를 수주하기 위한 건설업체의 로비·비리 의혹에 대한 강도높은 추궁이 이어졌다. 이날 민주당 김성곤(전남 여수갑) 의원과 한나라당 김정권(경남 김해갑) 의원이 지적한 '비리 의혹 턴키공사'만 해도 전국적으로 138개에 달하며 경인지역의 경우 이중 절반이 조금 안되는 56건의 턴키입찰 공사에 대한 비리·로비 의혹이 제기됐다. 김성곤 의원이 지적한 41건의 턴키입찰 공사의 경우 1위(낙찰자)와 2위가 제시한 입찰가 .. 더보기
내년 교육사업에 147억원 내년 교육사업에 147억원 수원시, 교수학습시설 지원등 81개 사업 심의·결의 2009년 10월 07일 (수) 김기원 기자 kkw517@suwon.com수원시가 내년도 학교 교육발전을 위해 81개 사업에 총 147억6100만원을 지원한다.6일 시는 2009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대상 사업 심의위원회를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심의, 결의했다. 시에 따르면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 7건에 5억6500만원, 영어 체험실 설치 9건에 6억300만원, 급식시설 확충 6건에 22억2100만원, 교육정보화 3건에 1억3800만원, 체육·문화시설 48건에 72억 3400만원, 체육관 건립 8건에 40억원을 각각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수원시는 특성화사업이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교수학습시설(도서관, 영어체험실,.. 더보기
색깔없는 지역축제 우후죽순 색깔없는 지역축제 우후죽순[경기일보 2009-10-7]지방자치제도 도입 이후 경기도내 지역축제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상당수가 지역특색이 없는 먹거리 장터 등으로 전락하는 등 선심성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행정안전부가 국회 행정안전위 김태원 의원(한·고양 덕양 을)에게 제출한 ‘2009년 지역축제 현황 및 예산’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축제는 올 현재 115개로 책정된 예산이 514억3천500만원에 달한다. 또 이중 84.4%인 97개의 축제가 민선 지방자치 실시 이후에 신설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축제에 투입하는 예산을 보면 경기도가 51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광주시 422억원, 서울시 400억원, 경남 359억원 등 모두 3천275억원으로 집계됐고, 민간단체.. 더보기
GH새정치틀 주문한 진보들 공부좀해라 GH새정치틀 주문한 진보들 공부좀해라 요즘 장안의 으뜸 화제꺼리 압권으로 등장한 MBC TV 정치드라마 선덕여왕에 대하여 진보계 오마이뉴스가 드라마 연출배경을 현대정치 감각으로 각색하고 나름으로 풀이한 기사가 있다. MBC TV나 이 작품작가가 신라 27대 선덕여왕 (즉위 서기 632년부터 16년간 재위한) 당초 드라마를 기획할 때부터 단순히 상업적인 수지타산 시각에서만 작품화하겠다고 접근한 것은 결코 아닐 것이다. 진보성향인 MBC TV의 기획 의도나 주문기사를 쓴 오마이뉴스나 차기대권에 가장 유력한 새 정치인 박근혜를 의식한 대목이 드라마와 보도기사 곳곳에서 엿보인다. 10/05 방송한 대목이 흉년으로 야기된 폭동사건이다. 현대정치와 접목해도 상당히 음미할만한 대목들이 눈을 끈다. 등장인물들 정치시각.. 더보기
GH새정치틀 주문한 진보들 공부좀해라 GH새정치틀 주문한 진보들 공부좀해라 요즘 장안의 으뜸 화제꺼리 압권으로 등장한 MBC TV 정치드라마 선덕여왕에 대하여 진보계 오마이뉴스가 드라마 연출배경을 현대정치 감각으로 각색하고 나름으로 풀이한 기사가 있다. MBC TV나 이 작품작가가 신라 27대 선덕여왕 (즉위 서기 632년부터 16년간 재위한) 당초 드라마를 기획할 때부터 단순히 상업적인 수지타산 시각에서만 작품화하겠다고 접근한 것은 결코 아닐 것이다. 진보성향인 MBC TV의 기획 의도나 주문기사를 쓴 오마이뉴스나 차기대권에 가장 유력한 새 정치인 박근혜를 의식한 대목이 드라마와 보도기사 곳곳에서 엿보인다. 10/05 방송한 대목이 흉년으로 야기된 폭동사건이다. 현대정치와 접목해도 상당히 음미할만한 대목들이 눈을 끈다. 등장인물들 정치시각.. 더보기
도내 6곳 주거환경개선사업 적신호… 도내 6곳 주거환경개선사업 적신호… 법원 "노후주택 밀집지역 정비구역 지정 조례 상위법령 위반" 2009년 10월 06일 (화) 지면보기 | 2면 전상천junsch@kyeongin.com NewsAD[경인일보=전상천기자]20년 넘은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재개발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경기도 조례에 대해 법원이 법령에 위반된다고 판결함에 따라(경인일보 10월 5일자 19면 보도) 도내 6곳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5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4부(윤재윤 부장판사)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전체의 50% 이상이면 정비대상 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경기도 조례는 상위법령인 도시정비법 시행령에 위반된다"고 판시했다. 현재 도내에서는 안양 2곳(만안·냉천지구)과 수원.. 더보기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리본부장 박승근 씨 취임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리본부장 박승근 씨 취임 일하는 기쁨 가득한 직장만들기 최선2009년 10월 06일 (화) 전자신문|26면 정민수·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신임 관리본부장으로 취임한 박승근 본부장이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jh2@박승근(60) 전 수원시 장안구청장이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관리재단) 신임 관리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관리재단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소연회실에서 송기출 사무총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과 입주업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승근 신임 관리본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박승근 신임 본부장은 “전임인 권혁노 본부장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사후 활용 방안과.. 더보기
수원 장안 재선거 ‘텃밭’ 공략 후끈 수원 장안 재선거 ‘텃밭’ 공략 후끈[경기일보 2009-10-6]경기도 정치1번가인 수원 장안구 재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민주당 후보로 결정된 이찬열 지역위원장이 5일 공식출마를 선언하며 세 확산에 본격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각 당은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앞서 주요 지지계층 및 조직표 챙기기 등 물밑 표심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박찬숙 후보는 최용길·남경순 경기도의원을 양날개로 박종희 전 의원이 수년간 일군 지역조직에 더해 한나라당 전통적 지지기반을 통한 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 또 박 후보는 한나라당 지지성향이 강한 한국노총 산하 노동조합 단체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면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전통적 당 지지기반인 노인 및 보수단체 등의 고정표를 미리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더보기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예술 특강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예술 특강 내달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려 2009년 10월 05일 (월) 지면보기 | 12면 이준배acejoon@kyeongin.com NewsAD[경인일보=이준배기자]수원시 가족여성회관에서는 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예술 특강을 마련한다. 이번 특강은 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문화관 1층에서 총 6차례에 걸쳐 펼쳐지며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7일 홍형표 대한문인화협회 부회장의 '생활속의 예술'을 필두로 김교선 경기현대미술협회장의 '현대미술감상'(14일), 김병학 수원서예총연합회장의 '선의 미학'(21일), 김병권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의 '표의 형체와 숙성 예술의 미학'(28일),.. 더보기
지자체 무분별 재개발 ‘제동’ 지자체 무분별 재개발 ‘제동’ 서울고법 ‘20년 이상 건물 정비 기준’ 조례 무효 판결 안양시민 84명 ‘주거환경정비’ 취소訴 승소 2009년 10월 05일 (월) 전자신문|1면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경기도내 지자체들의 무분별한 재개발 추진에 대해 법원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건축물대장 상 20년이 지난 건축물을 노후·불량 건축물로 선정, 재개발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경기도 조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효 판결, 원고와 피고 모두 상고를 포기하면서 향후 이 조례를 바탕으로 진행되거나 추진 예정인 지방자치단체들의 재개발 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서울고등법원 및 경기도 및 지자체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4부는 이날 안양시 주민 84명이 경기도지사와 안양시장을 상.. 더보기
박근혜 미니 홈피의 샘물이요 송죽 제위께 `즐기는 추석이 되시길 빕니다` 작성자 김 박근혜 미니 홈피의 샘물이요 송죽 제위께 "즐기는 추석이 되시길 빕니다" 작성자 김형선 작성일 2009.10.02 12:13 스크랩 0 강영구 강일곤 구성배 구영란 김인희 김만기 김복득 김상국 김분녀 김덕환 김응일 김현식 김광식 김순덕 김재기 김덕산 김재희 류홍식 배은환 박종태 박성규 박천규 박교서 방현렬 신현기 신재로 서정의 신민수 윤흥로 안변헌 안영순 은주연 이정자 우계숙 이화자 이수안 이천보 이영도 이혜숙 이홍숙 이미자 이재학 이정섭 안서영 이인희 이명자 이계원 정윤환 조덕재 장지연 지인수 조상윤 주기숙 최상태 최영석 최봉규 최혜주 최길석 차영희 홍영재 한정수 여기 외람되이 여러분의 이름올림을 윤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여러분의 이름은 이곳 박근혜 홈피가 지난 해 불한당들에게 유린되고 그 명예와 존엄함.. 더보기
역대 영부인중...... 역대 영부인중...... 작성자 박종태 작성일 2009.10.03 19:16 스크랩 1 국민들이 진심으로 님자를 붙여주는 영부인은 육영수여사님 뿐임을 부정할수는 없다.이승만대통령 :프란체스카 여사윤보선대통령 :공덕귀박정희대통령 :육영수 여사님최규하대통령 :홍 기전두환대통령 :이순자 노태우대통령 :김옥숙김영삼대통령 :손명숙김대중대통령 :이휘호노무현대통령 :권양숙이명박대통령 :현직이라 평유보어찌됐든 국민들은 역대 대통령 부인들을 존경하는 풍토를 만들어 가고 영부인들은 존경을 받을수 있도록 국민을 가식없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진정성을 보여야 합니다. 더보기
`아이낳기 좋은 수원시 만들기` 김철인기자 "아이낳기 좋은 수원시 만들기"김철인기자 kci0421@naver.com운동본부 공식출범 … 출산·양육사업 지원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며 국가 근간을 위협하고 있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수원운동본부'가 30일 공식 출범했다. 수원 이의동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이날 출범식에는 수원시 관내 행정교육계, 종교계, 경제계, 언론계, 의료의약계, 여성계 등 61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수원운동본부'는 예창근 수원시 부시장, 최승균 수원시기독교연합회장, 우봉제 수원시상공회의소장, 조순애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 황용원 수원시 YMCA총장 등 5개 단체에서 공동의장을 맡아 운영하게 되며, 중앙정부와 경기도 운동본부의 사업계획을 토대로 수원지역 현실에 맞는 세.. 더보기
수원 장안 재선거, 추석 연휴 잊은 득표전 수원 장안 재선거, 추석 연휴 잊은 득표전 2009년 10월 02일 (금) 경기매일10.28 경기 수원 장안구 재선에 출사표를 던진 각당 후보들이 재래시장을 찾아 얼굴을 알리는 등 추석 연휴 민심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나라당 박찬숙 후보는 연휴 첫날인 2일 오전 광교산 입구에서 등산객들을 일일이 만나 득표활동을 벌였다. 이어 박 후보는 장안구에 위치한 노인정을 돌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는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함께 수원 파장시장과 정자시장 등 재래시장을 찾아 추석장을 보는 유권자들을 상대로 표밭갈이에 나선다. 추석날인 3일 박 후보는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 추석 인사를 드린데 이어 장안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경동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연.. 더보기
2007대선자료=기호일보 여론조사 ·[특집] 정-창 2위 놓고 각축전 정동영 15.9% 이명박 43.7% 이회창 13.2% [새창]한동식 기자2007-12-11·[특집] 정치여론지표 / 현안 조사 보고서 [새창]기호일보2007-12-11·[특집]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 [새창]기호일보2007-12-09·[특집] 정동영 14.0% 이명박 38.9% 권영길 3.4% 이인제 1.4% 문국현 7.2% 이회창 19.7% [새창]한동식 기자2007-11-25·[특집] 전신협 3차여론조사 결과 [새창]기호일보2007-11-25·[특집] 박근혜 지지 따라 李-昌 희비 '창' 손들어 주면 오차범위 내 접전 예상 [새창]한동식 기자2007-11-12·[특집] 2007 대통령선거 여론조사 [새창]한동식 기자2007-11-12·[특집] 이명박 45.4% 정동영.. 더보기
㈜광교AMC, 업계 선두주자로 주목 ㈜광교AMC, 업계 선두주자로 주목광교신도시 ‘생활대책용지’ 상가 개발사업 [경기일보 2009-10-1]명품 신도시 건설이란 기치아래 개발 사업이 한창인 광교신도시. ‘자족형 행정복합도시’로 부동산시장 지표를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현장에서 지난해 설립돼 업계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동산 기업이 있어 화제다. 광교신도시내 대표적 부동산 개발업체인 ㈜광교AMC(대표 장임구·www.ggamc.co.kr)가 그 주인공이다. ㈜광교AMC는 현재, 광교신도시내 ‘생활대책용지’로 공급되는 68개 상업필지 개발사업을 서두르고 있다. 우선, 개발 예정인 면적은 68개 필지중 10개필지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광교조은상가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중에 있어 계획대로 라.. 더보기
신영수 ‘도내 임대아파트 불법전대 전국 최다’ 분석 신영수 ‘도내 임대아파트 불법전대 전국 최다’ 분석 경기도내 임대아파트 불법전대가 최근 10년동안 전국에서 가장 많이 적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성남 수정)이 국토해양부가 제출한 2001년부터 올해 6월 현재까지 10년동안 임대아파트 불법 전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적발건수는 전체 184건에 이르며 이중 경기도는 37.5%인 69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에 이어 경북이 19건, 서울과 부산이 16건이었고 경남 15건, 전남 11건, 강원 8건, 충남·전북이 각각 7건, 인천·제주가 6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도내의 경우 연도별 2001년 2건, 2002년 17건, 2003년 4건, 2004년은 10건, 2005년 2.. 더보기
수입제품 파는 농협… 억장 무너지는 농심 [수원하나로] 수입제품 파는 농협… 억장 무너지는 농심 [수원하나로] 2009.10.01 06:49 http://tong.nate.com/jc5115/49733289 수입제품 파는 농협… 억장 무너지는 농심 수원하나로, 값싼 중국산등 판매 판쳐 한글 상표 사용 '국산 눈속임' 행위도 2009년 10월 01일 (목) 서성훈기자 sabc@suwon.com▲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 제품들농협수원하나로클럽이 농·어민의 판로 제공이라는 농협 설립취지와 달리 수입산 제품을 일부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산물은 전체 판매량의 30%, 기타식품은 콩나물, 가공식품은 깐마늘, 들기름, 올리브유 등이 각각 수입산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설립취지에 어긋나는 상행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본보가 지난 29일 하나로클럽(권선.. 더보기
박근혜 전 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운찬 국무총리 인준 참석/밝게 웃는 ... 박근혜 전 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운찬 국무총리 인준 참석 28일 오후 박근혜 전 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운찬 국무총리 인준 동의안 투표를 위해 본청에 들어서고 있다. joo2821@newsis.com 밝게 웃는 박근혜 전 대표 29일본회장 더보기
시의회 회기중 외유 `구태`, 수원시의원 5명 이틀동안 백령도로 시의회 회기중 외유 '구태', 수원시의원 5명 이틀동안 백령도로 2009.09.30 06:21 http://tong.nate.com/jc5115/49730051 시의회 회기중 외유 '구태' 수원시의원 5명 이틀동안 백령도로 사전 양해·공지 없어 내부서도 비판 2009년 09월 30일 (수) 박장희기자 jjang362@suwon.com수원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지난 24일 개회된 266회 임시회 회기 중에 1박 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떠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해당 의원은 워크숍이 이번 임시회 일정이 결정되기 전에 예정된 행사라 부득이하게 각 상임위별로 의원들과 의견을 조정한 후 다녀오게 됐다고 해명했다.시의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협의회장 최규진, 이하 평통 시협의회)등에 따르면, .. 더보기
민주당 경기도당, 이웃情 한아름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 민주당 경기도당, 이웃情 한아름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 구입 물품 사회복지시설 경동원에 전달2009년 09월 30일 (수) 고희철민주당 경기도당은 29일 오전 수원시 남문 지동시장에서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운동’ 행사를 벌였다. (사진=민주당 경기도당 제공)민주당 경기도당은 29일 오전 수원시 남문 지동시장에서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운동’ 행사를 벌였다. 이 날 행사에는 민주당 박기춘 경기도당위원장과 김진표 최고위원, 이종걸 교육과학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여성당원 100여명이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장보기를 통해 명절을 앞둔 지역 민심과 10.28 재선거가 치러지는 수원 장안구에 대한 여론 등을 파악했다. 박기춘 도당 위원장은 “최근 SSM(Super-Super Marke.. 더보기
제26회 수원시 문화상수상자 [ `하나 되는 수원` 이들이 있으매] 제26회 수원시 문화상수상자 [ '하나 되는 수원' 이들이 있으매] 2009.09.29 07:17 http://tong.nate.com/jc5115/49726722 제26회 수원시 문화상수상자 2009년 09월 29일 (화) 박장희기자 jjang362@suwon.com수원시는 제 26회 수원시 문화상 부문별 수상자를 28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 25일 부문별 후보자에 대한 최종 심사를 거쳐 학술과 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 봉사, 언론 등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올해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는 오영태 아주대 교수(학술), 장순복 수원무용협회 고문(예술), 임종생 정자초교 교장(교육), 최찬식 권선사랑연합회 회장(지역사회 봉사), 오상운 수원시 체육회 부회장(체육), 최종식 경기일보 사회부장(언론) 등이.. 더보기
수원시의원 `노는 것도` 특권인가 [文福委는 위원장 대신 간사가 사회] 수원시의원 '노는 것도' 특권인가 [文福委는 위원장 대신 간사가 사회] 2009.09.29 07:04 http://tong.nate.com/jc5115/49726714 수원시의원 '노는 것도' 특권인가 시 업무 성과 보고회 3분의 1 결석 文福委는 위원장 대신 간사가 사회 2009년 09월 29일 (화) 박장희기자 jjang362@suwon.com▲ 28일 오전 수원시의회 총무개발위원회(위원장 염상훈)가 소관 부서의 올해 업무 성과를 보고 받고 있다. ⓒ 박장희 기자 jjang362@suwon.com수원시의회가 지난 25일부터 시 집행부의 올해 주요 업무 성과를 보고받고 있는 가운데, 3분의 1에 해당하는 의원들이 결석하는 등 부실한 의정활동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시.. 더보기
도내 땅값 편차 148배 도내 땅값 편차 148배[경기일보 2009-9-28]경기도내 지자체별 땅값 편차가 올해 공시지가 기준으로 무려 148배에 달하고 있다. 27일 국회 국토해양위 박상은 의원(한, 인천·중·동·옹진)이 국토해양부로부터 받은 지역별 부동산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올해 현재 공시지가(원/㎡)는 평균 10만 51원으로 최고 지역은 부천시 원미구로 평균 120만65원였고 반면 가평군은 8천132원으로 무려 147.6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부천 원미구(120만원)가 최고가를 기록했고, 이어 안양 동안구 117만 8천303원, 수원 팔달구 116만8천470원, 성남 분당구 83만8천348만원, 부천 소사구 75만5천435원, 수원 영통구 74만6천726원, 과천시 63만8천670원, 광.. 더보기
꿈을 향한 도전 “불가능은 없다” 꿈을 향한 도전 “불가능은 없다” 경기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년 연속 정상 ‘숙적’ 서울 1만2천960점 차로 제치고 우승 2009년 09월 28일 (월) 전자신문|27면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경기도가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4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체육웅도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경기도는 지난 25일 전남 여수 진남경기장에수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 122개, 은메달 134개, 동메달 100개를 획득, 역대 최다 점수인 18만1천889점으로 ‘숙적’ 서울시(금 106·은 98·동 89, 16만8천929점)를 1만2천960점 차로 따돌리고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메달제로 시행되던 이전 대회에서 9연패를 달성하다 종합점수제로 전환된 25회 대회때 서울에.. 더보기
친박연대 정면승부하라 친박연대 정면승부하라 친박연대의 모습이 요즘 부쩍 작아 보인다. 장수는 영어의 몸이되고, 그나마 세를 지탱해주던 세개의 별까지 날아가 버렸다. 이리저리 둘러봐도 여의도에 딱히 우군도 없는 고달픈 친박연대가, 침체의 터널을 빠져나와 활로를 찾기가 참 만만찮아 보인다. 박근혜란 브랜드 하나로 지난총선에서 특별한 바람몰이를 하며 화려하게 부상했지만, 이정권의 집요한와해(고사)작전과 그 수장 서청원은 반드시 죽이겠다는 친이세력과 이정권의 집념을 너무 가볍게 보았던 실책도 있다. 결국 14석이란 의석수는 한나라당으로 쪼개지며 8석으로 줄고, 권력에 빼앗기며 5석으로 줄어들었다. 비례대표 5명으로는 여의도에서 할수 있는 일도, 되는 일도 없을것이다. 어떻게든 친박연대가 '연대장' 서청원은 구해야겠는데 이명박정권이나.. 더보기
친박연대 정면승부하라 친박연대 정면승부하라 친박연대의 모습이 요즘 부쩍 작아 보인다. 장수는 영어의 몸이되고, 그나마 세를 지탱해주던 세개의 별까지 날아가 버렸다. 이리저리 둘러봐도 여의도에 딱히 우군도 없는 고달픈 친박연대가, 침체의 터널을 빠져나와 활로를 찾기가 참 만만찮아 보인다. 박근혜란 브랜드 하나로 지난총선에서 특별한 바람몰이를 하며 화려하게 부상했지만, 이정권의 집요한와해(고사)작전과 그 수장 서청원은 반드시 죽이겠다는 친이세력과 이정권의 집념을 너무 가볍게 보았던 실책도 있다. 결국 14석이란 의석수는 한나라당으로 쪼개지며 8석으로 줄고, 권력에 빼앗기며 5석으로 줄어들었다. 비례대표 5명으로는 여의도에서 할수 있는 일도, 되는 일도 없을것이다. 어떻게든 친박연대가 '연대장' 서청원은 구해야겠는데 이명박정권이나.. 더보기
지방공무원 횡령 심각 지방공무원 횡령 심각 포청천 2009/09/25 16:55:36 [조회 : 87] 지방공무원 횡령 심각2003년부터 6년간 158건에 156억원 횡령 지난 2003년 이후 지방공무원들의 횡령사건은 모두 158건에 횡령액수가 156억원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 장제원(한나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3∼2008년 광역.기초단체 공무원의 횡령 비리는 140건에 10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도 18건에 56억원의 횡령을 적발했다. 또 횡령액 156억원 중에서 100억원 이상이 2008년 이후 적발된 것으로 조사돼 최근 들어 횡령 규모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횡령 공무원들은 사회복지직은 물론 기능.행정.보건.간호.농업.세무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 더보기
천민정부를 선택한 국민의 자업자득 작성자 은주연 작성일 2009.09.26 00:41 스크랩 천민정부를 선택한 국민의 자업자득 작성자 은주연 작성일 2009.09.26 00:41 스크랩 0 천민정부를 선택한 국민의 자업자득 작성자 : 반딧불이 2009-09-25 08:24:20 조회: 341 역시 인사청문회에 대한 글이다. 야당의 반대와 부정적인 여론 ( 민주정책연구원 조사 응답자 65.5%가 정운찬 총리 부적합)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표 대결로 가겠다는 것이다. 사람들 중에는 목적이 훌륭하면 수단은 어떤 것이 되어도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즉 “사업은 어디까지나 사업”이며, 따라서 윤리니 원칙이니 하는 것에 때로는 이익 창출을 위해서라면 무시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은 거의가 가정생활의 질과 그들 회사에서 만들어내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