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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AMC, 업계 선두주자로 주목

㈜광교AMC, 업계 선두주자로 주목
광교신도시 ‘생활대책용지’ 상가 개발사업
[경기일보 2009-10-1]
명품 신도시 건설이란 기치아래 개발 사업이 한창인 광교신도시<사진>. ‘자족형 행정복합도시’로 부동산시장 지표를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현장에서 지난해 설립돼 업계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동산 기업이 있어 화제다.
광교신도시내 대표적 부동산 개발업체인 ㈜광교AMC(대표 장임구·www.ggamc.co.kr)가 그 주인공이다.
㈜광교AMC는 현재, 광교신도시내 ‘생활대책용지’로 공급되는 68개 상업필지 개발사업을 서두르고 있다.
우선, 개발 예정인 면적은 68개 필지중 10개필지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광교조은상가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중에 있어 계획대로 라면 내달 8일께 필지를 확정 받아 내년 9월이면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튼튼한 회사의 사업력이 필요하다.
㈜광교AMC는 사업 안정성을 위해 지난 8월께 ‘솔로몬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이미 사업에 필요한 토지비 전액대출을 승인 받은 상태며 사업의 안정적 구도를 위해 이달초 ‘KB부동산신탁’사와도 업무 협약을 맺었다.
㈜광교AMC는 금융, 부동산관련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컨설팅 팀은 실무 5년이상의 베테랑으로 짜여져 있으며 영업 및 조사팀은 시장조사 역량에서 실력을 자부하고 있다.
특히 R.C.I, G.D.C와 같은 글로벌 부동산기업에서 기초를 닦아 온 법인 장임구 대표는 ㈜상현종합개발 임원을 거쳐 에이비씨건설㈜대표를 역임하는 등 20여년동안 부동산 개발을 위해 몸담아 온 이분야의 베테랑이다. 장 대표는 잠원동 샤르망 상업시설, 엔터백화점, 부산의 aPM쇼핑몰, 화성 봉담의 P상업시설 등 굵직한 상가를 개발, 관리하기도 했다.
장임구 대표는 “어떤 조합, 어떤 시행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향후 수익에 큰 차이가 날 수 있다”며 “조합원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이라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광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수기자 dskim@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