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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전철 도입 `신호탄` 쏴 올린다 수원경전철 도입 '신호탄' 쏴 올린다 22일 권선구 시작으로 4개 구청 돌며 주민설명회 2009년 07월 15일 (수) 이정하기자 jungha98@suwon.com수원시가 경전철 도입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시는 경전철을 홍보하고자 오는 22일 오후 3시권선구(구청 대회의실)를 시작으로 24일 팔달, 28일 장안, 30일 영통구를 돌며 주민설명회를 연다. 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전철 추진 배경과 과정,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를 통해 장기적인 대중교통체계의 핵심인 경전철 도입의 필요성을 알리고, 도시철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다만,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기도 한 '노선' 문제는 도시철도 기본계획 용역이 완료되지 않아 오는 9월 열 예정인 공청회 때 밝힐.. 더보기
강감찬 장군 강감찬 장군 이창식주필 2009년 07월 15일 (수) 전자신문|14면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수원 화성의 중요 부속시설인 성신사(城神祠) 중건 상량식이 엊그제 팔달산에서 있었다. 1796년(정조 20년) 화성을 축성할 때 화성 완공에 앞서 화성을 지켜줄 사당을 먼저 지으라는 정조의 분부에 따라 같은 해 9월 완공한 것인데 일제 강점기 때 파괴된 것을 이번에 수원시가 시승격 6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중건하게 된 것이니, 이래저래 의미가 크다. 성신사 중건 터에는 얼마전까지 거대한 강감찬 동상이 있었다. 그런데 성신사 옛터로 밝혀지면서 동상은 광교산으로 옮겨지고 성신사는 100여년 만에 제자리를 찾은 것이다. 당초 제대로 고증을 거쳤더라면 강감찬 동상을 세우지 않았을 것이고, 옮.. 더보기
안산 ‘시의원 겸직금지 조례’ 법정다툼 안산 ‘시의원 겸직금지 조례’ 법정다툼 민주·민노 “의원직 사퇴했어야… 돔구장 건립안 상임위 통과 무효” 주장 2009년 07월 15일 (수) 문인호 기자‘안산도시공사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를 둘러싸고 안산시의회 여야 의원들의 공방이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다. 14일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3일 안산도시공사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시의회의 지방공사 소관위원회 위원장이 당연직 비상임이사를 맡도록 하는 조치를 한바 있다. 이 조례제정으로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인 한나라당 소속 강기태 위원장이 안산도시공사 비상임이사를 겸직하게 됐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시의원의 지방공사 겸직은 지방자치법 35조에서 겸직 금지를 명시한 것을 위반한 것이지만 안산시 조례에 따라 강 위원장은 최.. 더보기
전공노 수원시지부 ‘상반기 베스트 공무원’ 선정 전공노 수원시지부 ‘상반기 베스트 공무원’ 선정[경기일보 2009-7-14]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수원시지부가 2009년 상반기 베스트 공무원으로 배민한(맑은물정책과장), 오성석(세정과장), 이창수(권선구 건설과장), 이영춘(팔달구 총무과장), 홍사준 과장(교육청소년과)을 뽑았고 우수 시의원으로는 김명욱 의원(민·행궁동 및 인계동)을 선정했다. 전공노 수원시지부는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1차 온라인 설문조사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9일까지 현장 방문을 통한 2차 설문조사를 통해 시 6급 이하 조합원 1천600여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해 803명이 답변한 결과를 토대로 5급(과장급), 6급(팀장급) 베스트 및 워스트 직원 각 5명씩과 우수시의원 1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베스트 5급에는 배민한·오.. 더보기
NYT “이 대통령이 바라던 FTA 타결, EU는 보류” NYT “이 대통령이 바라던 FTA 타결, EU는 보류”2009년 07월 14일 (화) 12:22 미디어스 [미디어스]뉴욕타임스는, 이명박 대통령이 EU의장국인 스웨덴의 프레드릭 레인펠트 총리와 한·EU FTA 협상의 타결을 공식 발표하고 싶었으나 레인펠트 총리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13일(미국 동부시간) 보도했다. “양국 정상은 FTA 협상이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점에 대해선 의견을 같이 했으나 레인펠트 총리가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스웨덴 총리의 기자회견 발언을 인용했는데 “어느 나라든 이런 종류의 협정을 EU와 최종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우리(의장국 스웨덴)가 각각의 EU회원국과 먼저 타결을 봐야 한다”는 내용이다. “협상 과정에서 미해결된 과제들이 남아있을 수 있다.그래.. 더보기
소년·소녀 가장 돕기 한여름밤의 꿈 콘서트 소년·소녀 가장 돕기 한여름밤의 꿈 콘서트DSD삼호아트센터와 수원사랑포럼, 우크라이나 도네초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 등록일 : 2009-07-06 00:29:10 |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변덕스러운 장마철 날씨와 함께 찾아온 무더운 여름의 길목에 접어든 7월의 첫 주말인 5일 저녁,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즐기는 특별한 음악선물이 마련되었다. 정조대왕이 원활한 농수공급을 위해 만든 만석거에서 유래한만석공원내 제2야외음악당에서 DSD삼호아트센터와 수원사랑포럼이 공동으로 준비한 우크라이나 도네초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초청 ‘소년·소녀 가장들을위한 한여름밤의 꿈’ 콘서트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진주처럼 빛나는 "한여름밤의 꿈" 이번 한 여름밤의 꿈 음악회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슬픔과 절망 속에서도 꿋꿋.. 더보기
박근혜 팬카페 회원 압도적 1위 박근혜 팬카페 회원 압도적 1위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팬카페 회원수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의 회원 10명 이상 팬 카페를 분석한 결과 박 전 대표는 7만7424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었다. 젊은층에서 지지세가 강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2만5509명을 확보해 2위에 올랐다. 정치 복귀설이 제기돼 온 이재오 전 한나라당 의원은 9562명의 팬 카페 회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6505명으로 4위,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6411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박 전 대표는 자신이 직접 미니홈피를 운영하는 등 네티즌과의 소통을 지속해 온 결과가 팬카페 회원수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 더보기
여론조사//진보성향 크게 증가 여론조사//진보성향 크게 증가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대한 질문에서,,,, 보수적 -------- 24.2% 진보적 -------- 36.7% 중도적 -------- 34.8% 특히 30대의 43.7%, 40대의 46.1%가 자신을 진보적이라고응답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았고, 보수적이라고 응답한 연령층은 50대 32%, 60대 31.%로 높게 나왔다. 조사기관 : 리서치플러스 조사일 : 2009년 6월 26일~27일 조사대상 : 전국 19세이상 성인남녀 1,020명 방법 : 전화면접조사 표본오차 : 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 ------------------------------------------------------------- 이러한데, 보수대연합? ( 아래에서 계속 ) 노망 든,,,조.. 더보기
`친박` 도당 지방선거 변수로… 31개 시·군 모두 후보 공천 '친박' 도당 지방선거 변수로… 31개 시·군 모두 후보 공천 2009년 07월 14일 (화) 전상천junsch@kyeongin.com NewsAD친박연대 경기도당이 오는 10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이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도내 31개 시·군 모두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를 공천키로 했다. 또 오는 9월에 전 지구당 당원협의회장 공모에 들어가는 등 당조직 쇄신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어서 내년 지방선거의 최대 변수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친박연대 경기도당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수원 영화동 보훈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이규택 대표를 비롯,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박연대 경기도당대회'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친박연대는 이날 이규택 도당위원장의 이임식과 함께 내정됐던 박윤구 전 도의원을 신임 도당위원장.. 더보기
수원 인계동 중심상가 상인연합회 공식 출범 수원 인계동 중심상가 상인연합회 공식 출범[경기일보 2009-7-14]만성적인 차량 불법 주·정차와 무분별한 호객행위로 침체의 늪에 빠진 수원 인계동 중심상가 상인들이 상인연합회(회장 김영복)를 공식 출범했다. 13일 ‘인계 중심상가 상인연합회’는 이날 오후 수원 코리아호텔에서 권인택 팔달구청장과 회원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상권 이미지 개선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유지를 위한 자정노력을 기울여 인계동을 수원의 최고 명소로 다시금 발돋움시키자고 결의했다. 상인연합회는 앞으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차 안 갖고 오기 운동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불법 주·정차 관리 ▲쾌적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불법홍보물 수거 ▲건전한 상거래 질서유지를 위한 호객행위없는 거리 만들기 사업 등을 적극 추.. 더보기
광교산 음식점 갈등 대책 마련을 광교산 음식점 갈등 대책 마련을 2009년 07월 14일 (화) 전자신문|14면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김서연 기자수원 광교산의 해묵은 무허가 식당가의 민·관 갈등(본지 7월6·7·8·9자 1면)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 미묘한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사정은 이렇다. 수원 광교산 자락에는 수 십여년 동안 40여 가구가 소, 닭, 돼지 등을 키우며 생계를 꾸려가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1996년 민선 2기 수원시장인 故 심재덕 전 시장이 수질 오염을 우려해 비교적 환경 오염이 적은 음식점을 제안했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았다. 심 시장이 당시 원주민들에게 이 같은 제안을 한데는 광교산을 도민들의 휴식처로 만들겠다는 그만의 청사진이 그려져 있었을 것이 분명했다. 문제는 상수원보.. 더보기
MB의 재산 기부는 재산 형질 변경 MB의 재산 기부는 재산 형질 변경2009.07.08 22:30 | 사회속에서 생각을 위한 글들 모음 | http://kr.blog.yahoo.com/kansoo25/21128MB의 재산 기부는 재산 형질 변경작성자 : 반딧불이2009-07-07 11:03:08조회: 347 청계재단, 영문명은 청계라는 이름이 외국인이 발음하기 쉽지 않다는 이유로 'Lee Myung-bak &Kim Yoon-ok Foundation'(약칭 Lee &Kim Foundation) '로 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재산기부하면서 참 별것을 신경 다 쓴다. 이렇게 들린다. '청계'라고하면 이명박 것이라는 것을 잘 모르니 영문으로 ‘이명박-김윤옥’ 것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을 것이다. MB가 서민? MB와 관련된 것은 일반 서민들이 알.. 더보기
집중호우로 침수된 수원/ 평동. 매탄동/매탄동 지하빌라 역류후 공사 시설 사진 집중호우로 침수된 수원/피해 속출·주민 500여명 대피= 평동. 매탄동/매탄동 지하빌라 역류후 공사 시설 사진 2009.07.12 18:01 http://tong.nate.com/jc5115/49378765 IMG_0589[1] IMG_0590[1] 집중호우로 침수된 수원 논과 밭 2009년 07월 12일 (일) 경기매일경기도 수원에 279mm 등 중부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린 12일 경기 수원 서둔동의 논과 밭이 누런 흙탕물에 침수돼 있다.경기지역 폭우 침수피해 속출·주민 500여명 대피 2009년 07월 12일 (일) 경기매일12일 경기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남동부지역 곳곳에서 주택 70여채와 농경지가 침수되고 주민들이 긴급대피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전 12 현재까지 경기지.. 더보기
원유철 한나라 도당위원장 연임 확정 원유철 한나라 도당위원장 연임 확정 한나라당 원유철 경기도당위원장(평택 갑)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경기도당은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로 원 현 위원장이 11일 단독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당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도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원 위원장을 차기 위원장으로 합의 추대할 예정이다. 평택 출신인 원 위원장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최연소 경기도의원, 경기도 정무부지사 등을 지냈으며 15·16대를 거쳐 지난해 4월 실시된 18대 총선에서 국회에 재입성한 3선 의원이다. 더보기
경기 특별사법경찰 본격 활동 경기 특별사법경찰 본격 활동오늘부터 식품위생 등 6개 분야 직접 수사권 [경기일보 2009-7-13]경기도내 먹거리 안전, 환경보전, 청소년 보호 등 도민 생활현장의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광역 특별사법경찰이 13일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 12일 도는 도 및 시·군의 전문분야 공무원 80명으로 구성된 특별사법경찰단을 구성하고 13일 김문수 경기지사,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차동민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사법경찰은 전문분야 범죄와 관련된 각 업무에 종사하는 행정기관 공무원에게 범죄수사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도의 특사경 설치는 서울, 인천, 충남, 부산에 이어 다섯번째다. 이에 광역 특사경은 도민의 기초생활과 직결되는 식품위생, 의약, 공중위생, .. 더보기
道여성비전센터 자료 숨길게 있나? 道여성비전센터 자료 숨길게 있나? 경기도여성비전센터(구 경기도여성회관·소장 조정아)가 기능을 전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현재 확실한 것은 기능전환으로 기존 강의 프로그램이 8월에 마무리된다는 것이다. 건물 리모델링과 가족 체험관 설치, 도내 건강가족지원센터 허브 역할 수행 기관으로 변환 등 불확실한 계획안들이 떠다니고 있다. 도여성비전센터는 2007년 직업훈련 과정이 양재, 미용 등에서 컴퓨터, 여성 지도자 양성, 실버대학 등으로 확대되면서 이를 반영한 명칭변경 필요성에 따라 기존 명칭인 도여성회관에서 이름을 바꿔 재탄생한 기관이다. 여성정책이 확립되기 전인 1970년에 세워져 40여 년간 도대표급 여성기관이었던 조직이 여성상과 시대변화 등에 따라 옷 갈아입기를 시도했던 것. 그리고 불과 2년 만에 또.. 더보기
아파트 중소형, 중대형 분양가 역전 /수도권 전세시장 `여름 비수기 실종` 아파트 중소형, 중대형 분양가 역전 /수도권 전세시장 '여름 비수기 실종' 2009.07.13 07:00 http://tong.nate.com/jc5115/49381250 아파트 중소형, 중대형 분양가 역전 최근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중소형과 중대형 분양가의 ‘역전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전에는 건설사들이 중소형보다는 중대형의 단위면적당 분양가를 높게 책정해 중대형에서 수익률을 높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경기침체로 중대형의 인기가 시들해지자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중대형 가격을 중소형 수준으로 맞추거나 더 낮추는 사례가 늘고 있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지난달 분양한 의왕시 내손동 ‘우미 린’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를 110㎡는 1천445만원으로 책정했으나 중대형인 169㎡는 타.. 더보기
백범평화상’ 수상한 김용서 수원시장 백범평화상’ 수상한 김용서 수원시장 캄포디아에 ‘수원마을’ 건립 통해 세계평화주의 부응 차영환 기자/ 2009-07-11 03:12:22 ⓒ2009 CNB뉴스▲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백범정신실천겨레연합(국회백범포럼, 백범봉사단, 백범장학회, 무료법률자문센터, 이하 ‘백범정신’) 박영규 상임공동대표(경기대학교 법과대학장)는 지난 7일 ‘백범봉사단’ 이상용 단장(뽀빠이유랑극단장)과 ‘백범장학회’ 송기환 회장(그레이스호텔 회장)과 수원시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서 수원시장에게 ‘백범평화상’ 수상식을 거행했다. ‘백범서거60주기’ 하루 전인 지난 6월 2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있었던 ‘백범상시상식’에 시정 수행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자 ‘백범정신’ 대표단이 수원시를 방문하여 시장실에서 수상.. 더보기
박근혜-어느 나라, 어느 민족의 미래도 결국은 국민들의 마음 속에 달려있다 박근혜-어느 나라, 어느 민족의 미래도 결국은 국민들의 마음 속에 달려있다 2009-07-12 10:01 V를 위하여 번호 : 15697, 조회 : 136현재일(작성일) : 2009.07.11 토 22:31 작성자 :박근혜 다이어리 내용자부심...오래 전 우리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했던 새마을운동...지금 많은 나라에서 국가발전모델로 연구하고, 벤치마킹하고 있어서 우리에게는 큰 자부심이 아닐 수 없다.몽골에서도 세계 최초로 현지인이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자발적인 참여와 열기가 높았고, 일부에서는 몽골 변화의 씨앗이 싹트고 있었다. 이번에 현장에 방문했을 때는 마침 수확을 하는 시기여서, 현지에서 재배된 풍성한 농작물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어느 나라, 어느 민족의 미래도 결국은.. 더보기
대운하 ‘말장난’ 대운하 ‘말장난’ 이영란 정치행정부장이명박 대통령이 29일 갑자기 라디오에서 “대운하가 필요하다는 믿음에는 변화가 없지만 국민 여론을 감안해 임기 내에는 대운하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누가 봐도 ‘사실상의 대운하 백지화’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실제 이날 대부분의 언론들도 ‘대운하의 포기 선언’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 소식에 따라 대운하 테마주들이 폭락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코스닥시장에서 삼목정공이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진 3995원에 마감하는 등 이화공영, 울트라건설, 동신건설, 홈센타, 특수건설, 신천개발 등이 하한가로 밀려난 채 장을 마쳤는가하면,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삼호개발이 하한가로 추락했고 NI스틸, 문배철강, 진흥기업 등이 각각 -13.23%, -8.61%, -7.. 더보기
팔달구 보건소, 20일 신청사로 이전 팔달구 보건소, 20일 신청사로 이전 2009년 07월 10일 (금) 김기원 기자 kkw517@suwon.com수원시 팔달구 보건소가 오는 20일 기존부지 교동 56-1번지에 신축한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신축된 팔달구 보건소는 지난해 2월 공사에 들어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153㎡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진료실, 예방접종실, 물리치료실, 모자보건실이 있고 2층에는 치과진료실, 결핵관리실, 운동처방실, 방사선실, 3층에는 사무실, 대강당, 소회의실, 식당, 휴게실 등이 마련됐다. 보건소는 x-ray 검사장비, 골밀도 검사장비, 물리치료장비, 임상병리 장비 등 다양한 최신 의료장비를 갖춰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도심권의 기성시가지가 많은 팔달구 관내에 보건복.. 더보기
영통구,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센터 운영 영통구,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센터 운영 영통구(구청장 이중화)는 관내 기업이 마음놓고 기업운영에만 전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센터 서비스를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다.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센터 란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 등의 지적업무와 공시지가, 토지거래허가 등의 토지업무 그리고 분할, 등록전환, 경계복원, 현황측량 등의 측량업무에 대한 민원접수와 상담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기업체의 토지민원 콜 서비스 신청시에 전담 도우미가 출장상담 및 민원접수, 처리, 결과통지까지 ONE-STOP으로 처리하게 된다.아울러, 콜 서비스 상담시 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시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발굴 및 개선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도.. 더보기
박근혜, 이재오의 어제와 오늘 박근혜, 이재오의 어제와 오늘산지기http://www.mylovepark.kr/zbxe/1077712009.07.09 16:06:28 11이재오 전 한나라당 최고의원은 어제 8일 “미국에서 돌아온 지도 몇 개월이 지났고 정권이 출범한지도 1년이 넘었다. 다들 이재오가 당에 돌아오면 싸움이나 하고 그러다 망한다고 하는데 나는 당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친박과의 관계에 대해서 크고 넓게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나도 그렇지만 친박도 넘어야할 과제가 많다. 당연히 끌어안아야 하는데 다가오질 않는다고 말했다. 아직도 자신이 2인자라는 자만심을 버리지 못한 망발이다.발언 내용만 보면 그런 성인군자가 없다. 경선 직후, 그리고 정권 출범 때의 언동을 기억하지 못하면 마음이 하해 같은 이재오를 친박이 오해해서.. 더보기
<수원> 여성이 살기좋은 ‘행복도시’ 여성이 살기좋은 ‘행복도시’[경기일보 2009-7-10]제14회 여성주간(7월1∼7일)을 맞아 수원시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더불어 사는 평등도시 수원’, ‘엄마가 행복한 복지도시’ 등의 비전을 내세워 대대적인 여성권익신장을 위한 복지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실질적인 양성평등 구현 및 성 인지적 기반구축 등 여성 권익신장을 위해 마련한 ‘시 여성정책중장기 기본계획’(2006∼2010)을 바탕으로 올해 47개 단위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여성정책기반 구축 우선 시는 가족여성과 조직 강화를 위해 현재 남성 4명, 여성 14명으로 돼 있는 가족여성과의 성비불균형을 5:5 수준으로 조절해 가족정책계획수립 및 지원,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가족실태조사 등 가족정책의 틀이 되는 기본계획 수.. 더보기
장묘업체, 중국산 비석 국산 둔갑 `폭리특수` 장묘업체, 중국산 비석 국산 둔갑 '폭리특수' 조상이 곡할 노릇..1~2년 지나면 붉은 녹물 윤(閏) 5월을 맞아 장묘업체가 특수를 누리는 가운데 일부 업체가 중국산 상석과 비석 등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폭리를 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석재 및 장묘업체에 따르면, 올 양력 6월 23일~7월 21일은 귀신도 눈을 감는다는 윤(閏) 5월이어서 조상의 묘를 옮기거나 새로 정비하는 후손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일부 장묘업체들이 이를 악용, 묘소에 세우는 중국산 상석과 둘레석을 국산으로 속여 2~3배의 ‘폭리 특수’를 누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모(62·여·안산 단원구)씨는 최근 선친의 묘에 상석을 새로 놓았다. 하지만 주위 친지들이 상석의 입자가 곱지 못하고 거칠다고 지적하는 바람에 전문가에게 .. 더보기
친박의원들에게(4)-원칙의 가치를 제대로 알려라 친박의원들에게(4)-원칙의 가치를 제대로 알려라 ‘법과 원칙’은 박근혜를 대표하는 단어이고 철학이다. 최근 짝퉁 “법과 원칙”을 수없이 볼 수 있다. 故 盧도 원칙을~, MB도 법과 원칙을 자신의 상품인양 심심치 않게 거론한다. 짝퉁을 그대로 방치하면 진품의 가치가 훼손된다. 법과 원칙의 가치는 이번 노의 서거에 대한 책임공방으로 만신창이 되어버린 검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 편과 내편을 가르고 네 편에게만 법을 적용시킨다면 그 또한 법이 아닌 것이다. 특히 원칙이란 10중에 아홉을 지키고 하나를 못 지켜도 그것은 원칙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한다. 자기에게 유리한 원칙만 선택하고 불리한 것은 버리는 것 또한 더더욱 원칙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 부쩍 늘어난 것이 시위대와 경찰 간의 충돌이다. 사람이 죽.. 더보기
비례직 나눠먹기 약속파기 논란 도의원 사퇴 비례직 나눠먹기 약속파기 논란 도의원 사퇴 2009년 07월 08일 (수) 경기매일비례직 나눠먹기 약속파기 논란을 빚었던 경기도의회 민주당 박덕순 도의원(비례)이 7일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8일 도의회가 밝혔다. 박 도의원의 사퇴서는 22일 열리는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박 도의원의 의원직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명부상 차 순위였던 이명우씨(54)가 승계하게 된다. 박 도의원은 지방선거 직전 '도의원에 당선될 경우 2년 뒤 사퇴하겠다'며 자필서명이 담긴 사직서를 미리 작성, 인감증명서를 첨부해 도당에 냈지만 그동안 사퇴하지 않고 의원직을 수행해 왔다. 때문에 비례직 승계를 약속받았던 이씨 등 일부 당원들은 '약속을 이행하라'며 도의회에서 .. 더보기
동일 가구는 하나의 입주권만 인정 동일 가구는 하나의 입주권만 인정재개발 소유권 인정 못 받는 경우는 Q:재개발 사업에서 개별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일정 면적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입주권 배정자격을 인정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데. A:재개발 구역에 동일 세대는 여러 개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어도 하나의 입주권 자격만을 인정한다. 만일 하나의 세대가 동일 구역에 여러 개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면 관리처분계획기준일 이전에 동일세대가 아닌 자에게 등기를 이전하여야 개별로 분양자격을 인정 받을 수 있다. 독립세대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30세 이상이거나 결혼을 하였거나 소득이 증빙이 가능하면 주민등록을 이전해 별도의 세대로 인정받을 수 있다. 단독주택 또는 다가구 주택을 건축물 준공 이후 다세대주택으로 전환한 경우는 각각 다세대 주택도 .. 더보기
[2010 지방선거 이제 시작이다] 차선거구 <우만1·2동, 지동>/ 양종천 기사 [2010 지방선거 이제 시작이다] 차선거구 / 양종천 기사 2009.07.08 11:03 http://tong.nate.com/jc5115/49359147 [2010 지방선거 이제 시작이다] 차선거구 2009년 07월 08일 (수) 이정하기자 jungha98@suwon.com▲ 김광수,김진관 현시의원, 양종천 전시의원, 최중성 현시의원.수원의 대표적 구도심이자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는 차 선거구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계층이 혼재한다. 우만1동과 지동은 수원지역에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지만, 우만2동은 중대형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부촌으로 성장했다. 지역적 경제 수준의 편차에 따른 지역 정치 정서도 엇갈린다. 거주 연령이 높은 지동과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우만2동은 보수적 성향이,.. 더보기
서청원 “박근혜, 행동 안하면 앉은 채 당할 수도” 서청원 “박근혜, 행동 안하면 앉은 채 당할 수도”[동아일보] 2009년 07월 07일(화) 오후 03:09 가가| 이메일| 프린트 [동아닷컴] 18대 총선 당시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 수감된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66)가 "박근혜 전 대표가 행동하지 않으면 앉은 채 당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주간조선이 보도했다. 서 전 대표는 주간조선과의 옥중 인터뷰에서 "박 전 대표가 5년 임기 동안 침묵으로 대통령을 지켜주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당과 정부에 쓴 소리를 하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에 나도 공감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국민은 박 전 대표에게서 링컨과 오바마 대통령처럼 널리 인재를 구해 쓰는 통합의 리더십을 보고 싶어한다"며 "기다릴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나서야 국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