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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묘업체, 중국산 비석 국산 둔갑 `폭리특수` 장묘업체, 중국산 비석 국산 둔갑 '폭리특수' 조상이 곡할 노릇..1~2년 지나면 붉은 녹물 윤(閏) 5월을 맞아 장묘업체가 특수를 누리는 가운데 일부 업체가 중국산 상석과 비석 등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폭리를 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석재 및 장묘업체에 따르면, 올 양력 6월 23일~7월 21일은 귀신도 눈을 감는다는 윤(閏) 5월이어서 조상의 묘를 옮기거나 새로 정비하는 후손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일부 장묘업체들이 이를 악용, 묘소에 세우는 중국산 상석과 둘레석을 국산으로 속여 2~3배의 ‘폭리 특수’를 누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모(62·여·안산 단원구)씨는 최근 선친의 묘에 상석을 새로 놓았다. 하지만 주위 친지들이 상석의 입자가 곱지 못하고 거칠다고 지적하는 바람에 전문가에게 .. 더보기
친박의원들에게(4)-원칙의 가치를 제대로 알려라 친박의원들에게(4)-원칙의 가치를 제대로 알려라 ‘법과 원칙’은 박근혜를 대표하는 단어이고 철학이다. 최근 짝퉁 “법과 원칙”을 수없이 볼 수 있다. 故 盧도 원칙을~, MB도 법과 원칙을 자신의 상품인양 심심치 않게 거론한다. 짝퉁을 그대로 방치하면 진품의 가치가 훼손된다. 법과 원칙의 가치는 이번 노의 서거에 대한 책임공방으로 만신창이 되어버린 검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 편과 내편을 가르고 네 편에게만 법을 적용시킨다면 그 또한 법이 아닌 것이다. 특히 원칙이란 10중에 아홉을 지키고 하나를 못 지켜도 그것은 원칙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한다. 자기에게 유리한 원칙만 선택하고 불리한 것은 버리는 것 또한 더더욱 원칙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 부쩍 늘어난 것이 시위대와 경찰 간의 충돌이다. 사람이 죽.. 더보기
비례직 나눠먹기 약속파기 논란 도의원 사퇴 비례직 나눠먹기 약속파기 논란 도의원 사퇴 2009년 07월 08일 (수) 경기매일비례직 나눠먹기 약속파기 논란을 빚었던 경기도의회 민주당 박덕순 도의원(비례)이 7일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8일 도의회가 밝혔다. 박 도의원의 사퇴서는 22일 열리는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박 도의원의 의원직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명부상 차 순위였던 이명우씨(54)가 승계하게 된다. 박 도의원은 지방선거 직전 '도의원에 당선될 경우 2년 뒤 사퇴하겠다'며 자필서명이 담긴 사직서를 미리 작성, 인감증명서를 첨부해 도당에 냈지만 그동안 사퇴하지 않고 의원직을 수행해 왔다. 때문에 비례직 승계를 약속받았던 이씨 등 일부 당원들은 '약속을 이행하라'며 도의회에서 .. 더보기
동일 가구는 하나의 입주권만 인정 동일 가구는 하나의 입주권만 인정재개발 소유권 인정 못 받는 경우는 Q:재개발 사업에서 개별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일정 면적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입주권 배정자격을 인정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데. A:재개발 구역에 동일 세대는 여러 개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어도 하나의 입주권 자격만을 인정한다. 만일 하나의 세대가 동일 구역에 여러 개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면 관리처분계획기준일 이전에 동일세대가 아닌 자에게 등기를 이전하여야 개별로 분양자격을 인정 받을 수 있다. 독립세대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30세 이상이거나 결혼을 하였거나 소득이 증빙이 가능하면 주민등록을 이전해 별도의 세대로 인정받을 수 있다. 단독주택 또는 다가구 주택을 건축물 준공 이후 다세대주택으로 전환한 경우는 각각 다세대 주택도 .. 더보기
[2010 지방선거 이제 시작이다] 차선거구 <우만1·2동, 지동>/ 양종천 기사 [2010 지방선거 이제 시작이다] 차선거구 / 양종천 기사 2009.07.08 11:03 http://tong.nate.com/jc5115/49359147 [2010 지방선거 이제 시작이다] 차선거구 2009년 07월 08일 (수) 이정하기자 jungha98@suwon.com▲ 김광수,김진관 현시의원, 양종천 전시의원, 최중성 현시의원.수원의 대표적 구도심이자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는 차 선거구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계층이 혼재한다. 우만1동과 지동은 수원지역에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지만, 우만2동은 중대형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부촌으로 성장했다. 지역적 경제 수준의 편차에 따른 지역 정치 정서도 엇갈린다. 거주 연령이 높은 지동과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우만2동은 보수적 성향이,.. 더보기
서청원 “박근혜, 행동 안하면 앉은 채 당할 수도” 서청원 “박근혜, 행동 안하면 앉은 채 당할 수도”[동아일보] 2009년 07월 07일(화) 오후 03:09 가가| 이메일| 프린트 [동아닷컴] 18대 총선 당시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 수감된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66)가 "박근혜 전 대표가 행동하지 않으면 앉은 채 당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주간조선이 보도했다. 서 전 대표는 주간조선과의 옥중 인터뷰에서 "박 전 대표가 5년 임기 동안 침묵으로 대통령을 지켜주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당과 정부에 쓴 소리를 하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에 나도 공감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국민은 박 전 대표에게서 링컨과 오바마 대통령처럼 널리 인재를 구해 쓰는 통합의 리더십을 보고 싶어한다"며 "기다릴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나서야 국민.. 더보기
수면위로 떠오르는 정치권 `이합집산` 수면위로 떠오르는 정치권 `이합집산`[매일경제] 2009년 07월 06일(월) 오후 05:56 가가| 이메일| 프린트 새로운 정치 지도를 그리기 위한 '이합집산' 움직임이 점차 수면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한나라당에선 친박연대와 합당 논의가 시작됐다. 민주당에선 '민주세력 대통합론'이 공론화하고 있다. 현재 '이합집산'의 싹은 갓 돋아난 단계고, 여야별로 성사까지 내부적인 이견도 많지만 하반기 정국의 최대 현안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치권 재편의 필요성으로는 '10월 재보선'이 꼽힌다. 10월 재보선은 지난 4ㆍ29재보선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정국 이후 민심을 확인할 수 있고, 내년 6월 지방선거 민심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4ㆍ29재 보궐선거에 .. 더보기
주택재개발 도개공 참여 확대 주택재개발 도개공 참여 확대 市, 206개 정비예정구역 전수조사 이달내 개선안 마련 2009년 07월 07일 (화) 목동훈mok@kyeongin.com NewsAD인천도시개발공사가 주택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인천시가 찾는다. 시는 "도시정비사업 전수조사를 통해 추진실태와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인천도개공 참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01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된 정비예정구역 212곳 중 206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사업 속도가 더딘 정비예정구역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중점 조사하고 있다. 시는 이달 안에 전수조사를 완료한 뒤 개선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일부 정비예정구역은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는 '주민.. 더보기
이명박 공화국은 ‘국제 왕따’ 이명박 공화국은 ‘국제 왕따’ 편집국장 고 하 승미국·중국·일본의 ‘3국 협의체’가 곧 발족될 것이란 답답한 소식이다. 실제 미·중·일 3국이 정기 협의체를 발족시키기로 합의하고 조만간 첫 모임을 갖는다고 한다. 이르면 이달 중 열릴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눈 씻고 보아도 ‘한국’이라는 나라는 없다. 한반도 운명을 결정할 주요 외교채널에서 한국이 제외된다는 뜻이다. 사실 미·중·일 3자협의의 필요성은 노무현 정부 때인 지난 2007년에도 있었다. 당시 중국이 이를 제안했지만 “우리가 없는 자리에서 한반도 문제를 논의하지 말라”는 한국 정부의 강력한 이의 제기에 따라 백지화되고 말았다. 동북아권내 정세의 최대 불안요소인 북핵과 핵확산, 군비경쟁 등이 모두 한반도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 더보기
“한나라와 무조건 합당은 절대반대” “한나라와 무조건 합당은 절대반대” 인터뷰 이규택 친박연대 대표↑ 친박연대 이규택 의원이 6일 와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과의 합당론에 대해 “박 전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간 진정성 있는 소통과 화합이 우선돼야 한다”며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김진호 기자합당위해선 전제조건이 관건될 것 MB, 박근혜 前대표에 신뢰 보여야 공천대학살사건 MB가 직접 사과를 서청원 대표·김노식 의원 석방 필요 친박연대 이규택 대표는 6일 한나라당과의 ‘합당론’에 대해 “양쪽에서 그런 의사가 일부 있는 게 사실이지만 무조건 합당은 절대반대”라며 “전제조건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와의 인터뷰에서 “합당론을 저쪽(한나라당)에서 자꾸 흘리는 것 같은데 전제조건이 관건이 될 것”이라며 거듭 ‘전제조건’을 강조했다. 이규택.. 더보기
용인~서울 민자고속道 내달 1일 개통 용인~서울 민자고속道 내달 1일 개통동탄신도시~서울 강남 `30분 거리'로 경기도 용인과 서울 강남 지역을 잇는 22.9㎞ 길이의 새 민자고속도로가 내달 1일 개통한다. 국토해양부는 30일 성남 금토영업소에서 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의 개통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일 0시부터 차량 통행이 허용되는 이 고속도로는 용인 흥덕 지구에서 광교와 판교 신도시를 거쳐 강남구 세곡동으로 이어지는 22.9㎞ 길이의 4~6차선 도로다. 이 고속도로 건설에는 민자 5732억원을 포함해 총 1조5000억원이 투입돼 44개월 만에 완공됐다. 국토부는 이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4~8차로인 13.8㎞ 길이의 용인 영덕~오산 광역도로도 1일 개통한다. 22.9㎞ 길이 4~6차선 도로 이 도로는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 더보기
경희대 앞 삼거리 지하차도 신설 경희대 앞 삼거리 지하차도 신설 서천지구 개발 따른 교통량 증가 대비… 2011년 완공 예정 2009년 07월 07일 (화) 이정하기자 jungha98@suwon.com▲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69번지 일대 남부우회도로 경희대 앞 삼거리 구간에 총 연장 580m(지하구간 390m)의 왕복 4차선(폭 17m) 지하차도가 들어선다.수원 경희대 앞 삼거리 남부우회도로 구간에 지하차도가 신설된다. 용인시 기흥구 서천지구를 개발하는 대한주택공사는 이 일대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서천대로와 43번 국도 남부우회도로(315호 지방도)를 연결하는 구간에 입체화(지하차도) 공사를 벌일 계획이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69번지 남부우회도로 경희대 앞 삼거리 구간에 들어설 이 지하차도는 총 연장 580m(지하구간 .. 더보기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 브리핑 `미디어법 보고서 조작사건, 진상규명 재 촉구`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 브리핑 '미디어법 보고서 조작사건, 진상규명 재 촉구'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6일 오전 11시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디어법 개정의 보고서 조작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다시한번 강력히 촉구한다"는 친박연대 입장을 밝혔다. 전 대변인은 "이미 수차례 조사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불러도 대답없는 무응답'이라 다시한번 조사를 촉구한다"며, "이 사건의 진위나 진상을 밝혀주는 것이 정부나 책임있는 정당의 도리요, 직무로 묵묵부답은 결코 능사는 아니고 해결책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또 "사실 조작된 보고서를 마치 '금지옥엽(金枝玉葉)'처럼 여겨 미디어법 개정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만큼, 그에 준하는 이 사건 진상규명도 반드시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것이 바로.. 더보기
수원, 지방세 성실 납세자 혜택 부여 수원, 지방세 성실 납세자 혜택 부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은행 수수료 감면 등 혜택 제공 2009년 07월 07일 (화) 배태식수원지역에서 지방세를 성실 납세한 시민과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한 시민에게 각종 혜택이 뒤따른다. 수원시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와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한 납세자 등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수원시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와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한 납세자 등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수원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예고에 들어갔으며, 조례 제정과 관련한 의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이 이달 24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조.. 더보기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전국대회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전국대회[경기일보 2009-7-6]지난 6월26일부터 27일까지 수원에서 아주 뜻 깊은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전국대회’ 행사가 있었다.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그 지방의 문화재를 사랑하고 지키는 자원 봉사자 여러분들이 모여 한해의 성과를 결산하고 성공사례 발표도 하며 친목도 다지는 행사다. 문화재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재 지킴이 단체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문화재청이 매년 상반기 각 지방 문화재 지킴이 단체로부터 개최지 신청을 받아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심사 등을 통해 최종 개최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지방자치 단체의 적극적인 유치 의지 및 유치 희망 문화재 지킴이 단체의 능력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서울, 경주, 광주, 충주에 이어 올 해 다섯 번째로 세계 .. 더보기
7월 5일 새벽 6일간의 몽골 방문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7월 5일 새벽 6일간의 몽골 방문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글쓴이: 집시 조회수 : 0 09.07.06 18:11 http://cafe.daum.net/gsy1217/SFrN/135 더보기
수원·안양 음식점 식단에 칼로리 표기 수원·안양 음식점 식단에 칼로리 표기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09-07-06 18:12 관심지수0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내려 스크랩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쿠키 사회] 경기도 수원·안양시가 시중 음식점의 식단별 칼로리를 음식점 내 메뉴판에 표기하거나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는 오는 9월 면적 330㎡ 이상 음식점 257곳에 메뉴별 칼로리와 권장 칼로리가 표기된 식단표를 부착하기로 하고 지난달 15일부터 업소별 식재료를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주요리는 물론 밑반찬까지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식재료 조사가 끝나면 농촌진흥청과 다이어트 포털사이트 웰티즌에 칼로리 분석을 의뢰한 뒤 9∼10월 칼로리가 .. 더보기
[인천공항] 박근혜님 귀국 환영행사 [인천공항] 박근혜님 귀국 환영행사 2009.7.5 (사진)뽀드기~@http://www.mylovepark.kr/zbxe/1077122009.07.05 15:41:51 67 이 게시물을..y 051.jpg (413.0KB)(2) y 053.jpg (371.2KB)(1) y 054.jpg (376.9KB)(1) y 056.jpg (273.9KB)(1) y 059.jpg (301.0KB)(1) y 060.jpg (302.6KB)(1) y 061.jpg (337.2KB)(1) 더보기
`심폐소생술 교육덕분에 위급환자 살렸죠` "심폐소생술 교육덕분에 위급환자 살렸죠"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 배대만 소방교.최장환 소방사 구리소방서(서장 최덕기) 교문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자신의 집에서 급성심정지 상태에 빠져 있던 4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극적으로 살려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구리소방서 따르면 교문119안전센터 구급대원 배대만 소방교(33)와 최장환 소방사(32)는 지난 달 22일 오전 8시50분께 구리시 토평동 일대 최모(46) 씨의 집에서 최 씨가 갑자기 구토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최 씨의 부인 한모(44) 씨의 신고를 접하고 긴급 출동했다. 배 소방교 등은 당시 최 씨의 집에 도착해 최 씨의 몸을 만져보니 이미 하반신은 딱딱해져 있었고 호흡 과 맥박이 감지되지 않은 등 촌각을 다투지 않으면 자칫 생.. 더보기
박근혜와 2인자론 박근혜와 2인자론풍운 인터넷에서는 가끔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한다. 지난 어버이날엔 ‘가장 효도를 잘 할것 같은 연예인’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유재석이 1위로 뽑혔으며, ‘정치인’으로는 박근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비슷한 시기에 아줌마 닷컴이 주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털어도 먼지 안 날 것 같은 연예인 및 유명인' 남자연예인는 유재석, 여자연예인은 이영애가 각각 1위로 뽑혀 '클린 커플'로 선정되었다. 연예인이 아닌 유명인 중에서는 박근혜가 유일하게 2위에 뽑혔다. 털어도 먼지 안날것 같은 사람에 정치인이 2위를 했다니, 이건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한 것보다 신기한 이야기다. 2년반전쯤 경선무렵에 박근혜가 지역포럼특강에서 그 유재석을 칭찬한적이 있었다. "인터넷에서 개그맨 유재석의 인기 비결.. 더보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몽골 예방 채소 재배지 방문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몽골 대통령 예방 / 박근혜, 몽골 대통령 등 지도자들과 자원개발. 교류협력논의7.5일귀국 /2009.07.05 10:37 http://tong.nate.com/jcyang/49343592 채소 재배지 방문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글쓴이: ntug 조회수 : 3 09.07.03 23:22 http://cafe.daum.net/gsy1217/SFrN/132 (종합)(울란바토르=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풍부한 지하자원을 갖고 있으면서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천970달러에 불과한 몽골을 방문, '되돌려주기 외교'를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전 대표는 몽골 방문 사흘째인 지난 2일 기자들에게 "우리도 외국에 신세지면서.. 더보기
박근혜, 한.몽.러 협조체제 구축 제안 박근혜, 한.몽.러 협조체제 구축 제안교민간담회 '한국은 오뚝이 같은 나라'김응일 기자, skssk119@naver.com ▲ 몽골을 방문 중인 박근혜 전 대표가 1일 담딘 뎀베렐 국회의장과 소드놈 엥흐바트 원자력청장을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몽골을 방문 중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일 오전 담딘 뎀베렐 국회의장과 소드놈 엥흐바트 원자력청장을 만나 몽골 광산개발에 대한 한국기업의 참여와 양국 원자력분야 협력 강화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박 전 대표는 뎀베렐 의장과의 회담에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두 나라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어 두 나라가 손을 잡으면 개척할 분야가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타반톨고이 유연탄 광산개발을 위해 한국의 단체와 기업들.. 더보기
쇄신과 화합의 화룡점정(畵龍點睛) 개각, 늦어도 8월 초 쇄신과 화합의 화룡점정(畵龍點睛) 개각, 늦어도 8월 초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여론주도층과의 소통 강화와 중도실용론을 통해 정치복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후 즉각 행동에 돌입했다. 지난 25일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골목상가를 찾아가 민생탐방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달 20일 경기도 안성에서 모내기를 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국무회의, 비상경제대책회의 등 각종 회의에서는 물론 시도교육감간담회 등 각종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서민',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대통령의 타운미팅(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소규모 그룹과의 시내 만남)도 잦아질 것이란 게 청와대 입장이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사회통합위원회가 8월 초에는 출범할 예정이다. 장·차관들의 현장 소통도 잦아진다. 청와대는 'MB다움'으로 표현되는 .. 더보기
MB `친서민 행보` 黨전략기획본부 보고서가 움직였다 MB '친서민 행보' 黨전략기획본부 보고서가 움직였다서울 이문동 떡볶이집 방문을 통해 가시화되기 시작한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민 행보'가 '중도'와 '통합'으로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다. '조문 정국'을 거치면서 확연해진 이 대통령의 국정기조 변화의 숨은 공신은 한나라당 전략기획본부(본부장 이명규 의원)의 비공개 보고서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이 본부장은 지난 6월 초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의 정국과 관련, ▷MB의 지지층은 왜 이탈하고 있는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 열풍의 근본 원인 ▷이후 정국 대응 방안에 대한 심층보고서를 작성, 박희태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등 당 핵심 지도부에 보고한 뒤 청와대를 방문해 정정길 대통령실장에게도 전달했다. 보고서의 핵심은 '이 대통령이 취임 이.. 더보기
공무원 82.1%, 대통령 격려메시지 ‘불필요’ 공무원 82.1%, 대통령 격려메시지 ‘불필요’2009년 07월 04일 (토) 08:57 메디컬투데이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전국의 공무원 50만 명을 대상에게 보낸 격려 음성메시지에 대해 공무원의 82.1%가 ‘불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이후 이러한 음성메시지를 받게 된다면 97.1%(1976명)의 공무원이 ‘청취 후 삭제하거나 바로 삭제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단순한 격려와 당부 메시지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음성메시지를 듣고 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음성메시지를 직접 들은 공무원 1232명중 83.4%(1028명)가 ‘나빴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 조합원.. 더보기
이영희 장관, 이회창 총재 면담서 ‘혼쭐’ 이영희 장관, 이회창 총재 면담서 ‘혼쭐’[중앙일보] 2009년 07월 03일(금) 오전 02:51 가가| 이메일| 프린트 [중앙일보 백일현] 이영희 노동부 장관이 2일 국회에서 혼이 났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를 만나서다. 앞서 이 장관은 비정규직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의장과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 선진당 총재에게 면담을 신청했다. 한나라당과는 전날 당정회의를 했다. 그러나 민주당과의 만남은 불발됐다. 민주당 측이 “할 얘기가 없다”며 거절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 장관은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공개로 10여 분간 만났다. 이 장관은 비정규직법 시행 경과를 알리며 협조를 당부했고, 김 의장은 주로 듣는 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선진당에서의 상황은 달랐다. 이 장관은 먼저 이 총재에게 “해고당한 노동.. 더보기
신영통 ‘임광그대가’ 872가구 분양 신영통 ‘임광그대가’ 872가구 분양[아시아경제] 2009년 07월 03일(금) 오전 10:48 가가| 이메일| 프린트 임광토건은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310번지 일원에 신영통 ‘임광그대갗 1, 2블럭 각각 602가구, 270가구 등 총 872가구를 분양중이다. 특별공급면적은 142.75㎡(43평)~214㎡(64평)으로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블럭의 경우 프리미엄보장제를 실시 중이다. 인근에 그랜드백화점, 영화관, 삼성홈플러스, 멀티플렉스 스포츠센타 등 뛰어난 기반시설과 26개의 초,중,고와 외국인학교, 경희대 등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또한 지난 1일 개통한 용인~서울간 도로로 서울 강남권 진입이 30분 내로 가능하다. 임광그대가 1.. 더보기
“물난리 매뉴얼? 그런게 있나요” “물난리 매뉴얼? 그런게 있나요” 폭우가 두려운 공사현장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공사현장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2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한 재개발 지역 공사장. 홍진환 기자 침수예상지 1081곳중 275곳 ‘재해지도’ 없어 홍수지도는 낙동강뿐… 주민 교육도 지지부진 “설마 우리 집이 물에 잠길 줄은 몰랐는데….” 2일 전국이 다시 장마권에 들어가면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한 건물 지하 개인 병원에 100mm가량 물이 들어찼다. 오전 3시에는 기습 폭우로 중랑구 면목동의 한 가정집이 물에 잠겨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주민들은 “침수가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 더보기
치솟는 임대아파트 인기 이유는? 치솟는 임대아파트 인기 이유는?값싸고 품질 좋아 경쟁률 치열 지난달 서울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59㎡형에 입주한 이경미(39)씨. 결혼 12년 만에 처음으로 친지를 불러 집들이를 했다. 이씨는 올 3월 시프트(장기전세주택) 청약을 통해 이 집에 입주했다. 임대주택이지만 20년 동안 살 수 있기 때문에 내 집과 다름 없다고 이씨는 생각한다. 이씨는 “남편 수입이 많지 않아 강남 아파트가 그림의 떡이었는데 시프트를 통해 꿈을 이룬 셈”이라고 말했다. 요즘 임대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올들어 두 차례 치러진 시프트 청약에는 수만명이 몰려 경쟁률이 10대1을 웃돌았다. 판교나 수원 등지에서 나온 임대아파트도 쉽게 주인을 만났다. 서민들이 좋아하는 상품으로 임대아파트가 요즘 들어 부쩍 눈길을 끄는 데는 몇가.. 더보기
효성초 어린이들 백혈병 학우 돕기 효성초 어린이들 백혈병 학우 돕기 돼지저금통·코묻은 동전까지 모아 450만원 전달 2009년 06월 26일 (금) 이정하기자 jungha98@suwon.com▲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효성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는 지난달 28일 회의를 열고 3년째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이 학교 3학년 최모(10) 군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펼치기로 의결했다.(위) 전교생과 교직원 등이 모은 성금 450만원을 최 군과, 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송모(11) 군의 부모에게 전달했다.(아래) ⓒ 효성초등학교"병마와 싸우는 우리 학교 친구를 돕는 모금 운동을 펼치는 것이 어떨까요?""좋습니다." "찬성입니다." 지난달 28일 열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효성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의 시간. 3년째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이 학교 3학년 최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