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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체류형 관광 필요하다 수원화성, 체류형 관광 필요하다 수원시에 소재한 화성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최소한 1박2일 이상 체류할 수 있는 이른바 체류관광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다. 얼마 전 열린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관광인프라를 소재로 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 보고회가 이를 잘 뒷받침하고 있다. 대부분의 도심 속 문화유산이 관광자원들과 관광이미지들을 대표해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것에 반해 수원의 문화유산들은 그렇지 못한 것이다. 예를 들어 외국의 에든버러나 빅토리아, 산호세, 하이델베르크 같은 문화유산도시들이 도시를 테마화 해서 체류형 관광에 성공한 대표적인 예다. 이런 것들을 살펴보면 수원 화성이 갖고 있는 무궁무진한 문화유산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수원 화성은 알다시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많.. 더보기
박근혜가 서울도 접수? //------- 박근혜가 서울도 접수? //------- FD 2009/07/23 16:57:04 [조회 : 135] 박근혜가 서울도 접수? //-------한나라당 서울시당위원장, 권영세 당선 득표수 1062대 805로 전여옥 의원 꺾어. 이재오는, 이제 영영 희망없음. -------------------------------------------------------------- '서울의 반란', 친이 전여옥 참패! 지방선거 위기감 호소한 권영세 승리, 이재오-정몽준 타격중립성향의 권영세 한나라당 의원이 23일 서울시당위원장 경선에서 친이계의 지원사격을 받고 출마한 전여옥 의원을 꺾어, 전 의원을 밀어온 이재오 전 최고위원과 정몽준 최고위원에게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중략)권 의원의 당선은 서울지역 소장파와.. 더보기
이재오의 추접스러운 思美人曲 이재오의 추접스러운 思美人曲 우리가 고등학교 다닐 때에 정철이라는 사람의 사미인곡이라는 가사(歌辭)가 있었다. 그저 대충 기억나는 대로 살려 보면 “이몸 생겨날 때 님을 좇아 생겨나니 천생 연분이며 하늘이 모를 일이겠는가? 나는 젊어 있고 님은 나를 사랑하시니 이마음 이사랑이 견줄 데가 없구나” 하는 식으로 시작되는 가사이다. 임금에게서 버림받은 송강 정철이 언제나 자기를 불러줄까를 생각하면서 만들었다는 노래이니, 조금 치사한 내용이기도 하다. 애들한테 굳이 가르칠 이유가 없을 것 같기도 하나, 워낙 문장이라도 좋아서 가르칠 만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요즈음 이재오 전의원의 행태를 보면 정말이지 송강(松江) 정철(鄭澈)의 그 노래보다 더 측은하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귀국할 때에는 무슨 스파이 작전.. 더보기
[민선4기 3년 희망자치] 용인시 / 이렇게 달라졌다 [민선4기 3년 희망자치] 용인시 / 이렇게 달라졌다 녹색·교통혁신 '감동행정' 최고도시 무한도전 2009년 07월 23일 (목) 윤재준·조영상donald@kyeongin.com용인시가 녹색성장도시로 뜨고 있다. 이제 1년 후면 용인은 녹색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경전철이 다니고, 자연형 하천이 살아난 도시로 확 변한다. '세계최고 선진용인'의 비전 아래 친환경도시 건설에 매진해 온 서정석 용인시장은 "시민감동 행정을 시정의 출발이자 목표로 삼아 도시의 면모를 질적으로, 양적으로 선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를 향한 무한도전'을 실천, 시민들이 살기 좋은 녹색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구갈역세권 개발 조감도. ■ 교통혁신도시로 뜬다 지난 3년간 용인의 가장 획기적인 .. 더보기
경기도, 슈퍼마켓 간 갈등 ‘수수방관’ =SSM= /“지자체, 골목상권 지킬 정책 필요” 경기도, 슈퍼마켓 간 갈등 ‘수수방관’ =SSM= /“지자체, 골목상권 지킬 정책 필요” 2009.07.24 06:39 http://tong.nate.com/jc5115/49434964 경기도, 슈퍼마켓 간 갈등 ‘수수방관’ 분쟁 확산 조짐에도 대책 마련 소홀 ‘사전조정협의회’ 구성·운영 구상 2009년 07월 24일 (금) 박종대경기도내 곳곳에서 빚어지는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동네 슈퍼마켓 간 갈등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도는 대책 마련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 중앙시장 상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반대추진위원회'는 조만간 중소기업중앙회에 사업조정신청서를 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진위는 “삼성테스코의 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더보기
한나라 서울시당위원장 권영세 의원 당선 한나라 서울시당위원장 권영세 의원 당선 2009년 07월 24일 (금) 경기매일권영세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서울시당대회’에서 1062표를 획득, 805표를 얻은 전여옥 의원을 눌렀다. 득표율은 56.8%였다. 이번 서울시당위원장 선거는 중립계 인사인 권영세 의원(3선)과 범친이계 전여옥 의원(2선)이 출마해 2파전으로 전개됐다. 지방선거를 1년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조기 전당대회 전초전 성격까지 띠고 있어 시당 선거전이 과열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지역 소장·중립파와 온건 친이계가 권영세 의원을, 이재오 전 최고위원과 정몽준 최고위원측이 전여옥 의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이재오-정몽준 연대설이 솔솔나오는 시점에 이번 경선이 ‘이재오 vs 반 이.. 더보기
박근혜의 초강수, 무엇을 노리나 박근혜의 초강수, 무엇을 노리나 여권은 지금, '박근혜發 여-여 전쟁'의 시작종이 울렸다. 미디어법과 비정규직법 처리가 최대 관건이었던 이번 임시국회에서도 여전히 ‘박근혜 한마디’는 핵폭탄과도 같은 위력을 발휘했다. ‘본회의에 참석한다면 미디어법 반대를 할 것’이라는 전혀 예상치 못한 ‘폭탄선언’으로 19일 국회는 패닉상태에 빠져고, 정국은 출렁거리며, 여야 정당과 각 정파들은 계산기 두드리기에 분주하다. 7월 4주차는 ‘박근혜 폭탄선언’ 이후 당과 정국운영의 흐름을 보는 것이 가장 주요하다. 미디어법 처리는 물론이고 향후 정국구도는 ‘박근혜 반대’ 전과 후로 나뉠 정도로 파괴력이 강하다. 20일 직권상정하려고 했던 한나라당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70여명의 의원이 있는 '박근혜'의 반대는 표결처리를.. 더보기
박사모 동요, `이렇게 혼란스러운 건 처음` 박사모 동요, "이렇게 혼란스러운 건 처음"박사모 회장 "대리투표 사실이면 미디어법 무효"2009-07-23 11:40:23의견보내기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박근혜 전 대표의 미디어법 찬성후 박 전 대표 지지자들 사이에 큰 동요가 일어나고 있다. 지지자 모임인 박사모 홈피에는 박 전 대표의 결정에 큰 실망감을 표시하는 글들이 잇달아 올라오는가 하면 탈퇴 선언도 속출하고 있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이에 23일 긴급호소문을 통해 "박사모 탄생 이후로 게시판이 이렇게 혼란스러웠던 적은 어제와 오늘을 빼고는 없었던 것 같다"며 "어제와 오늘, 여러분의 혼란스러운 심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게시판을 보면서 저 역시 무거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정 회장은 그러나 이어 "우리까지 흔들리면 근.. 더보기
광교신도시 VS 도심재개발 어디가 좋을까? 기사 광교신도시 VS 도심재개발 어디가 좋을까? 기사 나도 한마디 (0) 현재 수원지역은 동쪽으로는 광교신도시 개발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중심지역 및 서쪽은 도심재개발을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인구 100만이 넘는 거대도시 수원의 미래상은 밝다고 할 수 있다. 올 하반기 분양예정인 광교신도시의 경우 당초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900만원대에 분양을 발표한 바 있으나 현재 분양예정 상품의 분양가는 1,300만원대에 분양가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이러한 분양가가 부담스러운 청약대기자들이나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라면 수원의 타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현재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서수원 지역은 향후 개발에 따른 이익이 기대되며 또한 수원역.. 더보기
2010 지방선거 누가뛰나 - 경기도지사 2010 지방선거 누가뛰나 - 경기도지사 한, 김지사가 변수..민, 주민참여 경선제 도입 경기도지사 선거가 1년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경기도지사 후보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년을 맞게 돼 조문정국 분위기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태다. 이에 각 정당과 도내 정가에선 내년 도지사 선거에 나설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심사숙고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독주 속에 도지사 자리를 노리는 인사들이 수면 위로 모습을 쉽게 드러내지 않고 있는 상태다. 반면, 민주당은 김진표 최고위원이 도지사 도전 선언을 사실상 한 가운데 후보간의 경쟁을 위해 경선제를 도입할 방침이어서 도내 곳곳을 돌며 일찌감치 흥행몰이에 나선다.. 더보기
알면 도전하라!! 재개발/재건축 알면 도전하라!! 재개발/재건축 로체샤르 (dark99) 2009년 07월 19일 1424 8오르는 재건축 아파트를 사들이는 9가지 기준 규제가 강화되면서 재건축에 묻지마 투자하면 낭패보기 십상이다. 이럴 때일수록 냉정하고 치밀하게 돈되는 재건축 아파트를 찾아라.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칙은 적은 돈으로 짧은 시간에 큰돈을 버는 것이다.첫째, 법적으로 재건축 대상인지 검토가 필요하다. 둘째, 채산성을 잘 검토해야 한다. 셋째, 대지 지분이 넓은 곳을 골라야 한다. 넷째, 땅값이 비싼 곳에 투자하라. 다섯째, 용적률이 낮을수록 투자 가치가 있다. 여섯째, 초기 부담이 적게 드는 평수에 투자하라. 일곱째,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없어야 한다. 여덟째, 도로가 넓어야 한다. 아홉째, 재건축 아파트도 오르는 시기가.. 더보기
방통大 이전 건물 7년째 방치 방통大 이전 건물 7년째 방치[경기일보 2009-7-23]수원 정자동에 위치한 (舊)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건물(사진)이 지난 2003년 오목천동으로 이전됐음에도 6년 이상 흉물스럽게 방치, 불량청소년들의 ‘우범지대’로 전락해 버렸다. 22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본부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988년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29-10번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연면적 3천662.73㎡)로 건립된 구 대학은 지난 2003년 5월 학생수가 3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더 이상 수용할 수 없게 돼 지금의 오목천동으로 이전했다. 그러나 학교 측은 건물을 이전한 뒤 타기관과 부지 교환을 추진하다가 실패한 이후 6년이 넘는 기간동안 방치하면서 학교건물이 불량청소년들의 집합장소로 돌변, 인근 주민들이 불안.. 더보기
세상은 왜 박근혜에게 열광하는가 세상은 왜 박근혜에게 열광하는가 오늘 우리가 박근혜 전 대표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는 까닭은 그가 훌륭한 정치가여서라기 보다는 참다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사십 여 년 전 그녀의 부친에게 돌을 집어던지던 세대들이 다시 그의 딸에게 열광하고 있는 것도 그녀의 집념과 노력이 아버지를 닮았기 때문입니다. 소위 말하는 당내외의 정치적 라이벌이 그녀의 감정을 돋우고 흔들어 보려고 쉼 없이 노력하고 있지만, 언제나 그녀는 바위처럼 무겁고 냉정할 뿐입니다.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당 대표를 맡은 일 말고는 내가 나서겠다, 고 한 적이 없습니다. 이는 겸손이요, 진중함이요,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능력입니다. 지난 번 대선후보 경선에서 좌절을 맛보았을 때도 흔쾌히 패배를 인정하고 당에 남아 이명박 대통령 만들.. 더보기
수원 화성 팔달문 215년만에 해체 복원 수원 화성 팔달문 215년만에 해체 복원 2009년 07월 22일 (수) 배태식조선조 정조때 축조된 수원 화성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팔달문(보물 402호)이 준공된지 215년만에 해체된 뒤 복원된다. 수원시 화성사업소는 팔달문의 변형과 손상이 심각한 것으로 판정돼 문루 2층 목조와 지붕을 해체한 다음 복원하는 보수공사를 다음달께 착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체 보수 공사에는 국도비 10억4천여만원을 포함해 31억원이 투입될 것이라고 사업소는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4월 문화재청 현상변경허가를 받았으며 설계용역과 설계심사 절차를 거쳐 다음달께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에 팔달문이 해체되기는 정조 18년 1794년 준공 이후 처음으로 대형 목조 문화재를 해체한 후 복원한 사례가 거의 없어 학계는 물.. 더보기
월드컵경기장 소유권 해법 찾나 월드컵경기장 소유권 해법 찾나 수원시-道, 문화의전당과 맞교환 가능성 2009년 07월 22일 (수) 이정하기자 jungha98@suwon.com수원시가 문화의전당과 월드컵경기장 등 경기도 재정이 투입된 행정재산에 대한 소유권 이관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도와 복잡하게 이해관계가 얽힌 이 문제를 어떻게 매듭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분등기 완료 후 재논의 = 도와 시에 따르면 시는 팔달구에 있는 월드컵경기장의 관리운영권을 이관 받기 위해 41만7천125㎡의 부지 가운데 미매입 봉녕사 소유 지분5천188㎡의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시는봉녕사 측과 협의를 벌여 시 소유의 땅 5천여㎡와 맞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지난 2007년 1월부터 시가 경기장의 관리운영권을 이양해달라고 요구하.. 더보기
등돌린 박근혜… 대치정국 안갯속 등돌린 박근혜… 대치정국 안갯속 미디어법 처리 반대 표명… 최대변수 급부상… 金의장 직권상정 시사 불구 '한' 지도부 곤혹 2009년 07월 20일 (월) 이재규·이호승jaytwo@kyeongin.com▲ 미디어법 등 쟁점법안을 놓고 여야가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 한나라당(아래) 의원과 민주당(위쪽) 의원들이 대치하고 있다. 미디어법 처리를 놓고 19일 여야 정치권이 출렁거렸다. 시시각각 급변하며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오리무중의 형국이다. 한나라당은 20일에는 반드시 미디어법을 표결처리하겠다며 강공 드라이브를 걸었고, 김형오 국회의장도 '직권 상정'을 강하게 시사하면서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았다. 그러나 오후들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미디어법 처리에 '반대.. 더보기
상품권도 현금처럼 상품권도 현금처럼 2009년 07월 21일 (화) 전자신문|3면 조병석 기자 cbs@kgnews.co.kr▲ 2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에서 전국상인연합회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주최로 고리사채 청정시장 선포식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발행 기념식이 열렸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과 김용서 수원시장 등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고 있다. 조병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경기신문(http://www.kg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檢, 대북사업기금 압력 안성시장 징역 10년 구형 檢, 대북사업기금 압력 안성시장 징역 10년 구형 2009년 07월 21일 (화) 박종대수원지검 평택지청은 20일 지역 기업체에 대북사업 기금을 내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제3자 뇌물수수 등)로 기소된 이동희 경기도 안성시장에 대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또 이에 앞서 기업체로부터 대북사업 기금을 받은 안성시 공무원 이모(49.6급)씨와 김모(49.5급)씨에 대해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시장은 2007년 4~6월께 안성 지역 골프장과 건설업체 등 4개 기업에 각각 1억~5억원씩 모두 9억8천여만원의 대북사업 기금을 내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고 공판은 오는 27일 오전 평택지원에서 열린다.박종대의 다른기사 보기ⓒ 경기매일(http://www... 더보기
역시 박근혜! 역시 박근혜! 파이팅 박근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예상대로 역시 악법 저지에 나섰다. 19일 박 전 대표는 국회에 참석한다면 반대표를 던지러 등원하겠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친이 세력이 장기집권을 꿈꾸고 국민 여론 무시하며 강행하려는 미디어법을 선두에 서 막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한나라당이 당론이라며 일방적으로 미디어 악법을 강행 처리키 위해 국회 본회의를 소집한 것과 관련, 박근혜는 분명히 “참석하게 된다면 반대표를 행사하기 위해 참석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장하다 박근혜! 역시 박근혜만이 악법을 막을 수 있다. 국민과 결혼했다던 그 말 그대로 박 전 대표는 대다수가 반대하는 미디어악법과 애국애족의 네티즌 입 막는 초헌법적인 사이버모욕죄를 한강에 버리기로 작심했다. 미디어법은 언론 같지도 않.. 더보기
`이 대통령, 사람의 말이 아니다` "이 대통령, 사람의 말이 아니다" -신(信)은 사람인 (人)변에 말씀언(言)인데 불신(不信)이란 사람의 말이 아니다-노무현 정부에서 총리를 역임한 이해찬 전 의원이 대전에서 열린 시국강연회에서 이명 박 대통령을 향해 "사람의 말이 아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전 총리는 18일 저녁 7시 '민주주의 실현을 바라는 시민모임' 주최로 열린 시국강 연회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못 믿을 언행'에 대해 조목조목 언급했다. 어느 종교인은 죽음의 유서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을 [살인마]라는 입에 담기도 거북한 글을 남기기도 했지만 전 총리가 현직 대통령에 대한 비난의 수위가 정도를 넘어선것 같다는 뒷말들이다.. 이해찬 전총리는 연설 말미에 자구해석이 있었지만 듣는이들과 판단하는 이들에 따라 서 파급효과는 다를.. 더보기
융·건릉 ‘孝 유적지’ 훼손하는 정부 공사 중단해야 융·건릉 ‘孝 유적지’ 훼손하는 정부 공사 중단해야[경기일보 2009-7-20]역사문화는 현세와 후손의 거울이다. 역사유적은 현세와 후손의 뿌리다. 화성시 송산동 사적 206호 융·건릉, 경기도 지정 문화재 161호 만년제는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심이 서린 세계 유일의 효문화 유적지다. 용주사 또한 이를 위해 대왕이 세운 효찰 대본산이다. 융·건릉이 유네스코에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지 얼마 안 되는 근래 이곳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었다. 며칠전엔 일본의 몇몇 역사학자들이 빗속 탐방을 하였다. 효문화는 인류의 영원한 보편적 가치다. 이에 일국의 군주가 남달리 선양한 효문화 유적에 나라와 인종은 달라도 나라밖 사람들 관심이 드높다. 그런데 부끄럽다. 나라 안의 관심도는 낮다. 아니 관심은 커녕 되레 망가뜨리.. 더보기
차동민 수원지검장, 대검 차장으로 승진 차동민 수원지검장, 대검 차장으로 승진 2009년 07월 20일 (월) 박종대공석인 검찰총장의 직무대행 역할을 할 대검찰청 차장검사 자리에 차동민 수원지검장이 승진 임명될 예정이다. 19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법무부는 20일자로 차동민 수원지검장(48·사시22회·연수원 13기)을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승진 임명한다. 경기 평택 출신인 차 지검장은 대검찰청 공보관 출신으로 대언론 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박종대의 다른기사 보기ⓒ 경기매일(http://www.kgmaeil.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표결 땐 반대표” 박근혜 발언 소동 “표결 땐 반대표” 박근혜 발언 소동 2009년 07월 20일 (월) 03:30 중앙일보 [중앙일보 김정하] 19일 국회에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발언을 놓고 한바탕 논란이 일었다. 발단은 오후 2시 안상수 원내대표의 기자간담회였다. 안 원내대표는 본회의 대치 상황을 설명하던 중 “박 전 대표도 오늘 출석하진 않았지만 (내일)표결엔 참여한다는 전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의 이 발언은 박 전 대표가 직권상정 절차에 참여한다는 뜻으로 해석돼 주목을 받았다. 박 전 대표가 15일 미디어법 합의 처리를 강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잠시 후 박 전 대표 측 공보를 맡고 있는 이정현 의원이 기자들에게 “박 전 대표가 ‘참석 여부에 대해 말을 한 적은 없다. 그러나 참석한다면 반대표를 행사하기 위해 참.. 더보기
침묵의 담금질, 박근혜! 침묵의 담금질, 박근혜! 무릇 바른 도(正道)는 반드시 골고루 미치고 반드시 빽빽하게 차며 반드시 관대하고 반드시 너그러우며 반드시 굳고 반드시 한결 같다. 고 했고, 옳음을 지켜 버리지 말고 사악함을 제거하여 가볍게 들뜸을 없애고 그 표준을 알면 도(道)와 덕(德)으로 돌아간다. 고도 했다. 온존하게 마음을 보존하고 있으면 가리고 숨길 수 없어 얼굴 모습으로 알 수 있고 피부색에 드러나며 선한 기운으로 사람을 맞이하면 형제처럼 친해지고 악한 기운으로 사람을 맞이하면 흉기처럼 해치게 된다. 고도 한다.말없는 소리가 우레나 북소리보다 빠르며 마음 기운이 드러남이 해와 달보다 밝고 기(氣)의 의향(意向)이 마땅함을 얻으면 천하가 복종하고 마음의 뜻이 안정되면 천하가 따른다. 고 했다. 지금 이 나라의 정치 .. 더보기
수원 권선지구 학교용지 기부채납 수원 권선지구 학교용지 기부채납 수원시교육청-현대산업개발 협약 2009. 07.16(목) 16:33수원교육청은 16일 권선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현대산업개발주식회사와 초등학교 학교용지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 권선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2006년 12월에 구역지정을 받아 총 4556세대가 입주하는 대규모 사업 단지로서 2011년 하반기 중에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권선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현대산업개발주식회사는 입주민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달 16일 권선 도시개발지구 내 초등학교 용지 1만1694㎡를 희사(시가 234억원)할 것을 제안. 경기도수원교육청에서는 이를 받아들임으로서 학교용지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수원교육청 조성준 교육장은 “공동으로 학교 설립비용을 부담하.. 더보기
MB악법이 악법인 이유 10가지 MB악법이 악법인 이유 10가지 2009년 01월 06일 (화) 10:48:17김광충 기자 kkc@d-gyeongin.co.kr민주주의 후퇴 저지! MB악법 반대! 재벌 특혜 법률 반대! 조중동 특혜 법률 반대!한번 잘못 만들어진 법률은 독과 같이 우리 삶 구석구석을 파고듭니다. 국정원이 국민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조중동이 방송을 장악하고, 재벌이 은행을 소유하도록 만든 후 뒤늦게 법률을 되돌리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정부여당은 우리 미래를 좌우할 100여개의 법률을 아무런 토론도 없이, 많은 국민의 반대도 아랑곳없이 날치기로 통과시키려 합니다. 민변 변호사들은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법안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크게 후퇴시키고, 재벌과 조중동에게만 특혜를 베푸는 악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법률가.. 더보기
수원시의회 특위 위원장, 시정질의 놓고 의원 비난-해당의원 맞불 수원시의회 특위 위원장, 시정질의 놓고 의원 비난-해당의원 맞불2009년 07월 17일 (금) 16:53 뉴시스 【수원=뉴시스】 경기 수원시의회 한 특위 소속 위원장이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같은 특위 소속 의원의 시정질의를 문제 삼아 비난하자 해당 의원이 이를 반박하는 등 맞대응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수원시의회 홍승근 의원(한나라당, 매탄3·4동)은 17일 열린 수원시의회 제263회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명욱 의원이 '세계문화유산 수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모노레일 건을 위원들과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시정질의를 통해 반대의사를 표명하는 것은 나 혼자 부각되겠다는 치졸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홍 의원은 또 "팔달산 모노레일은 .. 더보기
수원 삼성디지털단지 주변 미니신도시 조성 수원 삼성디지털단지 주변 미니신도시 조성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09-07-16 02:22 관심지수0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내려 스크랩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서울신문]경기 수원시 삼성디지털단지 주변이 비즈니스와 주거 기능을 겸비한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수원시는 삼성디지털단지 주변 영통구 매탄동 공업단지를 주거·상업 용도로 바꾸는 내용의 ‘2020수원시도시기본계획’이 최근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공업단지 전체 면적 101만 5000㎡ 중 56만 9000㎡를 2020년까지 주거 및 상업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용도변경지역에 대한 관리계획이 끝나는 2011년부터 공사가 시작된다. 부지에는 삼성 직원과 해외 바이어 등을 .. 더보기
`수원경전철 밀실추진` 경실련, 공론화 촉구 송정훈화백 "수원경전철 밀실추진" 경실련, 공론화 촉구송정훈화백 mdgreen@itimes.co.kr수원경실련은 16일 성명을 내어 "수원경전철사업 밀실강행을 중단하고 공론화 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경실련은 성명에서 "수원시는 지난 2003년부터 경전철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 지금껏 밀실행정으로 추진되어 사업에 대해 제대로 아는 주민이 거의 없을 정도"라며 ▲경전철사업 밀실강행을 중단하고 전면 공론화할 것 ▲수원시 재정의 장기적 전망을 고려해 신중히 접근할 것 ▲수원시 교통체계의 큰 틀을 다시 짤 것 ▲수원경전철사업이 도시미관을 심각히 파괴하는 고가형태로 추진되는 것에 반대 등을 주장했다. /송용환기자 (블로그)fanta 더보기
매탄2동 부녀회, 사랑의 반찬 만들기 매탄2동 부녀회, 사랑의 반찬 만들기2009년 07월 16일 (목) 안종현기자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반찬을 배달했다.이날 반찬을 받은 35명의 독거노인들은 부녀회 회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심금순 부녀회장은 "작은 이웃사랑이 모여 아름답고 살맛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종현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