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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정치-공통_소식.보도.기사.방송_공통

20대 국회 1년 성적표 보니, 열등생 대부분은 ‘다선’- (가장 재적률이 낮은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서청원 의원으로 21.33%였다. 바른정당의 김용태 의원이 31.33%, 김무성 의원이 34%,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1년 성적표 보니, 열등생 대부분은 ‘다선’- (가장 재적률이 낮은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서청원 의원으로 21.33%였다. 바른정당의 김용태 의원이 31.33%, 김무성 의원이 34%, 자유한국당의 한선교 의원이 37.33%로...) 기사입력 2017-06-08 09:24 -8선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본회의 투표율 ‘0%’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20대 국회 첫 1년 동안 의정 활동 성적을 매긴결과 열등생의 대부분은 3선이상의 다선의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활동 성적은 재석률, 본회의 투표율로 매겨지는데 하위권을 차지한 의원들의 대부분은 다선 의원이었다. 의원중 선수가 가장 높은 8선의 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은 본회의 재석률 꼴찌를 기록했으며, 심지어 본회의 법안 표결에는 한 번도 .. 더보기
[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 수원시장 - (막강한 ‘현역 프리미엄’ 염태영, 3선 도전 여부 최대 변수) [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 수원시장 - (막강한 ‘현역 프리미엄’ 염태영, 3선 도전 여부 최대 변수) 막강한 ‘현역 프리미엄’ 염태영, 3선 도전 여부 최대 변수 이명관 기자 mk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6월 04일 21:26 발행일 2017년 06월 05일 월요일 제0면 수원시는 인구 120만 명의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이자 경기지역 수부도시다. 자연스레 수원시장 선거는 경기지역 전체의 향방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최대 관심지역으로 손꼽힌다. 가장 먼저 주목을 받는 후보는 역시 현역인 염태영 시장(57)이다. 민선 6기 압도적 표차로 재선 시장이 된 염 시장의 3선 도전 여부에 따라 수원시장 선거가 크게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역 프리미엄에 청렴하고 따뜻한.. 더보기
나경원, 뉴질랜드 장관과 마오리족 인사법 눈길.."서로의 영혼을 교환" 나경원, 뉴질랜드 장관과 마오리족 인사법 눈길.."서로의 영혼을 교환" 한국아이닷컴 이슈팀기자 issue7777@hankooki.com (사진=나경원 의원 인스타그램)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뉴질랜드 한 장관과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나경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e Ururoa Flavell 뉴질랜드 마오리 개발부 장관과 서로의 이마와 코끝을 맞대는 마오리족의 전통인사법 홍이(Hongi)를. 서로의 영혼을 교환하며 소통한다는 의미^^ #나경원 #뉴질랜드 #마오리 #Hongi #Kiaor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경원과 뉴질랜드 마오리 개발부 장관이 악수를 한 채 서로 이마와 코를 맞대고 인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보통의 인사는 악수에서 .. 더보기
20대 총선 공직선거법 위반 현역 의원 수십명 사법처리 임박 20대 총선 공직선거법 위반 현역 의원 수십명 사법처리 임박 2016년 10월 09일 일요일 檢, 13일 공소시효 만료 전 현직의원 무더기 기소 전망 현재까지 100여명 입건·22명 재판…내년 '미니총선' 관측 검찰이 4·13 총선 불법 선거운동 등에 연루된 현직의원들의 처벌 수위를 다음 주 대거 결정한다. 9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전국 일선 검찰청은 이달 13일 20대 총선 사범 공소시효 6개월 만료에 맞춰 현직의원 수십 명의 사건 처리 방향을 막바지 검토 중이다. 검찰에 입건된 20대 의원은 총선 직후를 기준으로 104명이며 이 중 22명(배우자 1명·보좌진 1명 포함)이 현재까지 재판에 넘겨졌다. 부인이 금품살포 혐의로 이미 당선 무효형을 받고, 본인도 사전 선거운동 등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김종태.. 더보기
여야, '선거 여론조사 개선' 한목소리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여야, '선거 여론조사 개선' 한목소리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송고시간 | 2016/06/28 18:59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업무보고를 위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28일 전체회의에서는 선거 여론조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최근 4·13 총선을 통해 20대 국회에 입성한 여야 의원들이 '경험자'로서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새누리당 유민봉 의원은 "선거 여론조사에 문제가 있었다는 데는 모두가 공감할 것"이라며 "특히 응답률이 10% 미만인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는 걸 제한하는 논의가 (선관위에서) 있었던 것으로 안다. 어떤 입장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용희 중앙선관위 사무총.. 더보기
[그래픽] 20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그래픽] 20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2016년 06월 14일 화요일 더보기
여야 3당 모두 지지율 30% 이하…박근혜 대통령은 30%대 턱걸이 여야 3당 모두 지지율 30% 이하…박근혜 대통령은 30%대 턱걸이 [한국갤럽] 새누리 29% > 더민주 24% > 국민의당 17%…朴대통령은 지지율 31% 최신형 기자 (tlsgud80@ajunews.com) 박근혜 대통령(뒤쪽)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정진석 새누리당,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그래픽=김효곤 기자]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여·야 3당 중 어느 정당도 지지율 30%를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 정치가 20년 만에 3당 체제로 전환했지만, 민심은 특정 정당에 힘을 실어주지 않은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정국에서 여·야의 주도권 쟁탈전은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른바 ‘반기문(유엔 사무총장) 대망론’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 더보기
국회 멈춰도 일한다'...경인지역 초선 의원들, 현안법안 잇단 발의 - (...백혜련,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국회 멈춰도 일한다'...경인지역 초선 의원들, 현안법안 잇단 발의 - (...백혜련,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김현우 2016년 06월 03일 금요일 정유섭, 인천공항고속도로 요금인하 방안 준비 송석준, 수도권 규제완화 총력 백혜련,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20대 국회 경기도내 초선의원들이 첫 의정활동으로 법안 발의에 주력하고 있다.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구갑)은 인천공항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인하할 방안을 준비 중이다.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가 선순위채권 1천439억원의 금리 4.3%를 인하하고 부족분은 흑자 운영 중인 인천공항공사의 재원을 활용하면 현재 소형차량 기준 6천600원인 통행료의 인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정 의원실 관계자는 “통행료를 절반 이하로 인하 시키고 싶.. 더보기
[한국갤럽] 5월 3주 정당 지지도, ‘새누리 29%, 더민주 26%, 국민의당 21%, 정의당 6%’ [한국갤럽] 5월 3주 정당 지지도, ‘새누리 29%, 더민주 26%, 국민의당 21%, 정의당 6%’ 5월 17~19일 3일간 조사,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4명 대상 정 현 기자 | 2016.05.21 [데이터뉴스] ‘5월 3주 정당 지지도’ 정당 지지도: 새누리당 29%, 더불어민주당 26%, 국민의당 21%, 정의당 6% 2016년 5월 셋째 주(17~19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29%, 더불어민주당 26%, 국민의당 21%, 정의당 6%, 기타 정당 1%, 없음/의견유보 18%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지난 주 대비 2%포인트 하락, 더불어민주당은 2%포인트 상승했으며 국민의당, 정의당, 무당층은 변함 없었다. 새누리당, 2012년 3월 이후 ‘최저치’ 한국갤럽의 분석에 따르면, 최.. 더보기
[뉴스분석]갈라진 與…흔드는 野…새판짜기 정국 [뉴스분석]갈라진 與…흔드는 野…새판짜기 정국 ​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6-05-19 [동아일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새판 짜기’가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내년 대선은 12월 20일로 딱 19개월 남았다. 정치권에선 정계 개편이 일어날 조건이 어느 때보다 성숙했다고 보고 있다. 무엇보다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심리적 분당(分黨)’ 상태를 맞고 있다. 당내에선 친박(친박근혜)-비박(비박근혜)계가 “이혼 도장만 찍지 않았지 별거 상태”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온다. 17일 친박계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와 ‘김용태 혁신위원회’ 출범을 가로막으면서 루비콘 강을 건넜다. 비박계와 함께 갈 수 없다는 사실상 ‘결별 선언’이었다. 가치 논쟁이 아닌 감정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야.. 더보기
정의화 국회의장 “10월 중 결정, 한국 정치 바로 잡아가는 정치 할 것” 창당 가능성 시사 정의화 국회의장 “10월 중 결정, 한국 정치 바로 잡아가는 정치 할 것” 창당 가능성 시사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6-05-18 20 ​ ​ 정의화 국회의장, 창당 가능성 시사 사진=동아일보 DB 정의화 국회의장이 18일 “10월 중 정치그룹 형식이든, 정당 형식이든, 정당이면 어떤 정당으로 갈 것인지 등을 (결정)하려고 한다”며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의화 의장은 이날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후 지역 언론인들과 만나 “(퇴임 후)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한국 정치를 바로 잡아 가는 정치를 할 것이다”면서 “5개월간 정세 등을 보고 고민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결사체는 정치 클럽을 만들어 정치에 자극을 주는 일을 할 수도 있고, 실제 정당을 만드는 것도 결사체일 수 있다”고 전.. 더보기
與·野의 '뜨거운 감자' 유승민·이해찬 복당 신청 與·野의 '뜨거운 감자' 유승민·이해찬 복당 신청 정녹용 기자 박수찬 기자 입력 : 2016.04.20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새누리당 공천 파동으로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해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유승민(대구 동을) 당선자가 19일 오후 새누리당 대구시당을 찾아 복당을 위한 입당 원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해찬(세종) 의원과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이 19일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에 각각 복당을 신청했다. 두 사람을 복당시키느냐, 시킨다면 언제 할 것이냐는 양당에서 '뜨거운 감자'다. 이 의원은 이날 대리인을 통해 더민주 중앙당에 복당 신청서를 냈다. '정무적 판단'을 이유로 이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했던 김종인 대표는 "절차에 따르겠다"는 원.. 더보기
김종인, “문제는 경제야!” 경제정책 심판론 제기 - 진영·김진표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김종인 “朴대통령! 문제는 경제야!...경제인식 오락가락” 김종인, “문제는 경제야!” 경제정책 심판론 제기 - 진영·김진표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김종인 “朴대통령! 문제는 경제야!...경제인식 오락가락” *** 김종인, “문제는 경제야!” 경제정책 심판론 제기 - 진영·김진표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김종인 “朴대통령! 문제는 경제야!...경제인식 오락가락”*** 김종인, “문제는 경제야!” 경제정책 심판론 제기 - 진영·김진표 선대위 부위원장으로조아라 기자 | 승인 2016.03.24 댓글0icon트위터icon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매일일보 조아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20대 총선은 ‘경제 싸움’이라고 선언한데 이어 진영 의원,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를 앞세.. 더보기
‘최악 19대 국회’ 작년 의원 후원금도 362억 최저 ‘최악 19대 국회’ 작년 의원 후원금도 362억 최저 1인당 모금 정의당 - 더민주 - 새누리 順 지난해 국회의원들이 받은 후원금 합계는 362억 2980만원으로 19대 국회 들어 최저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목회 입법로비’ 사건으로 후원금에 불똥이 튀었던 2011년(310억원)을 제외하면 18·9대 국회를 통틀어 가장 저조한 실적이다. 전국 단위 선거가 없어 모금활동이 부진했던 데다가 최악의 국회로 평가받는 19대 국회에 대한 비판, 정치 무관심 여론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5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 자료에 따르면, 의원(재적인원) 291명의 후원금 모금 총액은 362억 2980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모금액은 1억 2450만원이었.. 더보기
김무성-문재인의 ‘운명’, ‘새누리 157~180, 더민주 109~127’에 달렸다 김무성-문재인의 ‘운명’, ‘새누리 157~180, 더민주 109~127’에 달렸다 Posted on 01/26/2016 by 헤럴드경제 in 뉴스, 정치 with 0 Comments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여야의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로 꼽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4ㆍ13 총선 성패 ‘시금석’이 나왔다. 각 당의 현재 의석수 이하면 ‘실패’다. 새누리당은 국회선진화법 하에서 야당의 반대를 무력화할 수 있는 180석에 얼마나 근접하느냐가 성공 기준이다. 더민주로선 소속 의원들의 탈당 전 의석수인 127석 이상 확보가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이는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의 ‘총선 책임론’은 물론, 대권가도를 좌우할 잣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에선 일단.. 더보기
[뉴스 분석] 새누리·새정치·안철수신당 모두 2개 전선에서 싸운다…"3대 전선 결과가 총선 성적표" [뉴스 분석] 새누리·새정치·안철수신당 모두 2개 전선에서 싸운다…"3대 전선 결과가 총선 성적표" 최근 여당 중도층 일부 이탈..새누리, 안철수신당에 'NATO정치'라고 공격 야권 헤게모니 전투 휘말린 새정치..'선명 야당' 부각하며 탈당 바람 차단 안철수신당, "정권교체 대안 세력 키워야" 역설..박 대통령·여권에도 강공 이선아 기자 sun@hankooki.com 입력시간 : 2015/12/25 17:34:08 수정시간 새누리당 김무성(왼쪽부터) 대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무소속 안철수 의원 [데일리한국 이선아 기자]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면서 내년 4월 총선 대결이 양강 구도에서 3자 구도로 바뀌고 있다. 이에따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 더보기
'날치기' 없앤 이만섭 전 국회의장 영결식, 정의화 "국민부터 생각하라 호통소리 들려" '날치기' 없앤 이만섭 전 국회의장 영결식, 정의화 "국민부터 생각하라 호통소리 들려" [중앙일보] 입력 2015.12.18 [출처: 중앙일보] '날치기' 없앤 이만섭 전 국회의장 영결식, 정의화 "국민부터 생각하라 호통소리 들려" 기자 김경희 기자 SNS 공유 및 댓글 제14·16대 국회의장을 지낸 이만섭 전 의장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국회장으로 치러졌다. 장의위원장을 맡은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영결사에서 “의장님께서 의장석을 지키셨던 기간, 우리 헌정사의 고질병인 날치기가 사라졌다“며 “‘꼭 의장이 되어 우리 국회를 제대로 바꿔보라’며 저를 격려해주신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홀연히 가셨습니까?”라고 회고했다. 정 의장은 “‘국회는 여당의 국회도, 야당의 국회도 아닌 국민의 국회.. 더보기
"공직대신 금배지를"...예비후보 등록 앞두고 공직 사퇴 러시 "공직대신 금배지를"...예비후보 등록 앞두고 공직 사퇴 러시 선출직은 15일, 일반공무원은 내년 1월 14일까지 물러나야 연합뉴스 입력 2015-12-10 09:50:29 13일 오전 국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실시한 '200만 재외국민 유권자 선거인 등록 캠페인'에서 문재인 대표(오른쪽)가 투표 독려 발언을 하고 있다. 2016년 4·13 총선에 투표하려는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연합뉴스내년 4월 20대 총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들이 선출직 공무원 사퇴 시한이 다가오자 속속 공직을 반납하고 있다. 선출직 공무원 사퇴 시한은 선거일 120일 전으로 오는 15일까지, 일반공무원 사퇴 시한은 선거일 90일 전인 내년 1월 14일까지이다. 하지만 공식 선거운동 기.. 더보기
NGO 모니터단 ‘2015국감 우수의원’ 경인 15명 선정 NGO 모니터단 ‘2015국감 우수의원’ 경인 15명 선정 김순기·송수은 기자 발행일 2015-12-09 제4면 경인지역 여야의원 15명이 8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뽑혔다.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광명갑)·박남춘(인천남동갑) 의원은 ‘19대 국회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NGO 모니터단’은 각계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가장 공신력 있는 의정활동 평가 단체로 꼽힌다. 17년 동안 평가를 진행해 왔고, 올해의 경우 270여개 시민·사회단체 1천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종합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경인지역에서는 백·남 의원 외에 새누리당 심재철(안양동안을)·홍문종(의정부을)·김용남(수원병)·김영우(포천연천)·.. 더보기
박근혜표 관광진흥법 1150일 만에 국회 통과 박근혜표 관광진흥법 1150일 만에 국회 통과 [중앙일보] 입력 2015.12.03 02:40 수정 2015.12.03 03:12 | 종합 5면 지면보기 PDF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기자 강태화 기자 위문희 기자 이에스더 기자 김경빈 기자 SNS 공유 및 댓글 SNS 클릭 수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댓글 수0 사진 크게보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오른쪽)가 2일 밤 국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기다리며 원유철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선 박근혜 정부가 내세운 관광진흥법안 등이 처리됐다. [김경빈 기자] 1150일. 박근혜 정부가 출범 직후 내세운 경제활성화법의 핵심인 관광진흥법안이 2일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때까지 걸린 시간이다. 서울·경기 학교 75m 밖 호텔 .. 더보기
100만 대도시 특례법 국회 안행위서 ‘낮잠’ 100만 대도시 특례법 국회 안행위서 ‘낮잠’전국 5대 100만 도시 국회의원 ‘연내 처리’ 찬성 불구 법안심사소위에 계류 중… 국회 ‘민생외면’ 비판 여론 이상훈 기자 | lsh@kgnew.co.kr 2015년 11월 29일 19:51:11 전자신문 1면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100만 대도시 ‘특례시 도입’을 놓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계류 중인 것으로 나타나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특례시 도입’을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제출한 이찬열, 김용남, 강기윤 의원은 물론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수원·창원·고양·성남·용인 5개 도시 국회의원 대부분이 19대 국회 내 처리에 찬성하고 있어 .. 더보기
[부산 신 정치1번지-4·13 총선] 설설 끓어오르는 '해운대의 전쟁' [부산 신 정치1번지-4·13 총선] 설설 끓어오르는 '해운대의 전쟁' 입력 : 2015-11-19 [23:53:01] 부산 해운대는 매력이 넘치는 도시다. 한국인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 중 하나다.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 해운대에 또하나의 신조어가 생겼다. 바로 '부산 신(新) 정치 1번지'다. 중동구와 서구 등 원도심이 쇠퇴하고 해운대가 급속도로 팽창하면서 생긴 용어다. 총선 2개 선거구로 분구 유력 하태경, 기장군민에 고별사 해운대 좌동 쪽 출마 공식화 안대희도 특강 등 본격 행보 새누리 거물급 본격 공천 레이스 행사장마다 출마 예정자 몰려 해운대는 부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기초단체지만 지금까지는 정치적으로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다르다. 20대 총선을.. 더보기
정몽준, 김문수 김부겸 김세현 오세훈 조윤선 정동영 임태희 김두관 내년 총선 별들 복귀전 정몽준, 김문수 김부겸 김세현 오세훈 조윤선 정동영 임태희 김두관 내년 총선 별들 복귀전 이규희 기자 | khlee@ikoreadaily.co.kr 승인 2015.09.29 16:13:50 정몽준, 김문수 김부겸 김세현 오세훈 조윤선 정동영 임태희 김두관 내년 총선 별들 각축장 [코리아데일리] 내년 4월 13일 실시되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총선 결과에 따라 2017년 대선까지 정국의 주도권을 누가 쥘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1석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한 여야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별들의 각축장이되고 있다. 그 이유는 내년 총선은 여야의 ‘별’들의 각죽장이라 할 정도로 인지도 높은 인물이 국회 입성을 노리는 ‘별들의 복귀전’이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더보기
<김무성·문재인 합의문 전문> 송고시간 | 2015/09/28 13:29 오찬 회동 김무성 문재인 무표정(부산=연합뉴스) 조정호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8일 낮 부산 롯데호텔에서 회동을 하고 정치관계법 개정에 관한 논의를 했다. 추석을 맞아 부산을 찾은 두 대표가 오찬회동 결과를 발표하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15.9.28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김재홍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긴급 단독 회동을 하고 정치관계법 개정에 관한 논의를 진전시켰다. 다음은 회동 후 두 사람이 발표한 내용의 전문이다. ▲ 김무성 = 원래 추석 연휴 중에 양당 대표들이 만나서 현재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하기로 해서 오늘 11시부터.. 더보기
김무성-문재인 與野 두 대표 '운명의 주' 맞는다 김무성-문재인 與野 두 대표 '운명의 주' 맞는다 [CBS노컷] 입력 2015.09.27 [CBS노컷뉴스 이용문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들어 있는 이번주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는 자신의 정치적 브랜드인 오픈프라이머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또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에게는 불출마 선언을 접고 총선출마에 나설 것인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하는 등 여야 두 대표에게는 위기이자 반대로 기회인 한주가 될 전망이다. 오픈프라이머리 즉 완전국민경선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는 지난해 7.30 당대표 경선때부터 만들어진 그야말로 뗄래야 뗄수없는 확실한 브랜드다. 그는 취임 1주년 기자회견때도 역시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 드리겠다며 오픈 프라이머리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최근에는 당내 친박계로부터 공격을 받.. 더보기
​'지역 연고 없어도…' 너도나도 출격태세/ * 업적 운운 저마다 명분 내세워 하방...지역 정치권은 냉랭 ​'지역 연고 없어도…' 너도나도 출격태세/ * 업적 운운 저마다 명분 내세워 하방...지역 정치권은 냉랭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지역 연고 없어도…' 너도나도 출격태세 양진영 bothcamp@joongboo.com 2015년 08월 03일 '선거구 개편' 도내 8곳 신설 전망...여야 비례대표들 앞다퉈 도전장 내년 4·13일 총선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이 앞다퉈 경기지역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지역 정치권은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를 골라 ‘셀프 낙하산’한 비례대표 의원들이 여야 공천의 시한폭탄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2일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내년 총선에서 경기지역 선거구에 출마 의사를 굳혔거나 준비중인 여야 비례대표 의원은 .. 더보기
"정당공천 폐해…주민 대신 국회의원이 영주 노릇" -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3차 지방분권포럼 개최..) "정당공천 폐해…주민 대신 국회의원이 영주 노릇" -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3차 지방분권포럼 개최..) [머니투데이] 입력 2015.07.1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한국지방자치학회, 제3차 지방분권포럼 개최…정당공천제 폐지 놓고 '갑론을박'] 15일 오후 3시부터 프레스센터 19층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최로 제3차 지방분권포럼이 열렸다. /사진=남형도 기자 정당이 지방선거 후보를 공천하는 '정당공천제'의 폐지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정당공천제 폐지를 주장하는 쪽에선 공천권으로 인해 지방자치가 중앙정치에 종속되고 선거비용을 전가하는 등 폐해가 많다는 주장이 나왔다. 반면 공천제 존속을 주장하는 쪽에선 정당지원의 순기능을 들며 폐지보단 보완을 통한 개선이 필요하다.. 더보기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채택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채택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자체 감사기구 신설 포함 김여진 승인 2015.07.04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5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임시회를 열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건의안’을 채택,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법령개선을 촉구했다. 김여진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이 지방자치의 성공적인 정착을 담보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건의안을 마련, 법령 개선에 나선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5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임시회를 열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건의안’을 채택했다. 개정안은 지난 해 9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목표로 출범한 지방자치법개정 특별위원회가 전국 4대 권역별 토론회를 갖고 지역 주.. 더보기
“박원순 메르스 쿠데타, 삼족 멸할 일” 종편 패널 발언 논란 - (신동준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이 한 종합편성방송에서..) “박원순 메르스 쿠데타, 삼족 멸할 일” 종편 패널 발언 논란 - (신동준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이 한 종합편성방송에서..) 입력 2015-06-29 신동준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이 한 종합편성방송에서 메르스 기자회견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두고 “옛날 같으면 삼족을 멸할 일”이라고 발언해 논란이다. 신 소장은 28일 연합뉴스TV ‘뉴스10’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등이 박 대통령을 ‘식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하다 박 시장까지 언급했다. 신 소장은 지난해 10월 김무성 대표가 중국 상하이 기자회견에서 한 개헌 대세론을 두고 “그 때 김무성 대표가 말이야, 대통령 5년 해도 길다고 했다”며 “이렇게 불경스런 소리가 어디 .. 더보기
국회의원이 뽑은 '다음 지도자'…유승민 1위, 안희정·김무성 2위 국회의원이 뽑은 '다음 지도자'…유승민 1위, 안희정·김무성 2위 1면2단| 기사입력 2015-05-15 05:41 | 최종수정 2015-05-15 12:27 106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the300 1주년-국회의원 설문조사①] 차세대 리더] 본문 이미지 영역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현역 국회의원들이 뽑은 '차세대 지도자' 1위에 선정됐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공동 2위에 올랐다. '정치는 정책이다'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5월 15일 출범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창립 1년을 맞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설문은 7~14일 이뤄졌으며 총 국회의원 298명(의원직 상실 2명) 가운데 182명(익명 22명 포함)이 설문에 응했다. 여야 및 원내외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