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적극적인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김포시, 적극적인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전상천 기자입력 2016-05-11 18:46:59 김포시(시장·유영록)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16년 공유재산의 사용현황 및 미관리 재산 실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시·도유재산 전체로 토지 1만 6천232필지, 건물 297동에 대해 재산 권리보전 미등기 여부, 대부(사용), 무단점유, 용도변경, 공부상 기재현황 및 실제 지목 일치 여부,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설치, 무단형질 변경 등을 조사한다. 특히 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부상 지목과 현재의 이용 상태가 서로 다른 경우 지목변경 절차 이행과 사실상 행정재산의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 토지의 용도폐지, 무분별하게 분할된 지번의 합병처리, 토지경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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