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 김포시 조강리서 26일 오픈/ DMZ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서 특별한 하룻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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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 김포시 조강리서 26일 오픈
DMZ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서 특별한 하룻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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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 김포시 조강리서 26일 오픈
전시언 기자
발행일 2016-04-21 제2면
경기도는 20일 김포시 조강리 마을회관을 꾸민 '평화누리길 게스트 하우스' 1호점을 오는 26일 오픈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는 DMZ 평화누리길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시설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포 문수산성에서 애기봉에 이르는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 철책길(5.5㎞) 일원에 위치한 마을회관은 방 2개와 샤워실·남녀 화장실 등을 갖췄다.
사용료는 1인 기준 1만원이며 별도의 식사비를 내면 마을 부녀회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오픈식에는 평화누리길 홍보대사인 배우 이광기씨와 박원휘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언기자 cool@kyeongin.com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는 DMZ 평화누리길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시설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포 문수산성에서 애기봉에 이르는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 철책길(5.5㎞) 일원에 위치한 마을회관은 방 2개와 샤워실·남녀 화장실 등을 갖췄다.
사용료는 1인 기준 1만원이며 별도의 식사비를 내면 마을 부녀회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오픈식에는 평화누리길 홍보대사인 배우 이광기씨와 박원휘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언기자 coo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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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서 특별한 하룻밤 보내세요
입력 2016-04-20
경기도와 김포시는 오는 26일 김포 조강리 마을회관에서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 1호점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는 DMZ 평화누리길 이용객 숙박시설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마을회관을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소득 증대도 기대된다.
김포 문수산성~애기봉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 철책길(5.5㎞)에 위치한 조강리 마을회관은 방 2개에 공동 샤워실, 남녀 화장실을 각각 1개씩 갖추고 있다. 1인 기준 하룻밤 1만원으로 별도의 식사비를 내면 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식사를 맛볼 수 있다.
오픈식에는 2016년 평화누리길 홍보대사인 배우 이광기씨와 박원휘 학생, 지역 주민, 평화누리길 카페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도는 이날 행사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필요한 침구류를 전달하고 현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도는 25일 이곳에서 김포, 파주, 연천 등 접경지역 시·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및 1박2일 체험 행사를 열고 평화누리길 2코스를 점검하고 평화누리길 개선방안과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윤병집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앞으로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를 파주와 연천까지 확대 운영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연균 기자 ykkim@kmib.co.kr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는 DMZ 평화누리길 이용객 숙박시설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마을회관을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소득 증대도 기대된다.
김포 문수산성~애기봉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 철책길(5.5㎞)에 위치한 조강리 마을회관은 방 2개에 공동 샤워실, 남녀 화장실을 각각 1개씩 갖추고 있다. 1인 기준 하룻밤 1만원으로 별도의 식사비를 내면 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식사를 맛볼 수 있다.
오픈식에는 2016년 평화누리길 홍보대사인 배우 이광기씨와 박원휘 학생, 지역 주민, 평화누리길 카페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도는 이날 행사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필요한 침구류를 전달하고 현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도는 25일 이곳에서 김포, 파주, 연천 등 접경지역 시·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및 1박2일 체험 행사를 열고 평화누리길 2코스를 점검하고 평화누리길 개선방안과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윤병집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앞으로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를 파주와 연천까지 확대 운영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연균 기자 yk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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