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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

김종인, “문제는 경제야!” 경제정책 심판론 제기 - 진영·김진표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김종인 “朴대통령! 문제는 경제야!...경제인식 오락가락” 김종인, “문제는 경제야!” 경제정책 심판론 제기 - 진영·김진표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김종인 “朴대통령! 문제는 경제야!...경제인식 오락가락” *** 김종인, “문제는 경제야!” 경제정책 심판론 제기 - 진영·김진표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김종인 “朴대통령! 문제는 경제야!...경제인식 오락가락”*** 김종인, “문제는 경제야!” 경제정책 심판론 제기 - 진영·김진표 선대위 부위원장으로조아라 기자 | 승인 2016.03.24 댓글0icon트위터icon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매일일보 조아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20대 총선은 ‘경제 싸움’이라고 선언한데 이어 진영 의원,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를 앞세.. 더보기
김무성, 이한구式 역습…친박 목 겨눈 ‘선거법’/ [박제균의 휴먼정치]김무성과 김종인 ‘주저앉은 자의 슬픔 김무성, 이한구式 역습…친박 목 겨눈 ‘선거법’/ [박제균의 휴먼정치]김무성과 김종인 ‘주저앉은 자의 슬픔 *********************김무성, 이한구式 역습…친박 목 겨눈 ‘선거법’2016-03-25 04:00CBS노컷뉴스 정재훈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4일 드디어 칼을 뽑았다. 그것도 친박계의 허를 ‘깊숙하게’ 찌른 치명적인 비수였다. 김 대표가 꺼내든 한칼은 “당헌·당규 위반”이라며 최고위 의결을 보류했던 5개 지역구에 대한 무(無)공천이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막무가내 ‘칼질’을 앞세워 유승민계와 비박계의 눈엣가시들을 성공적으로 숙청하며 승리에 도취돼있던 친박계는 김 대표의 이 한 수로 공황 상태에 빠졌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무공천 기자회견을 하고 .. 더보기
"해당행위자, 유승민 아닌 이한구"...김용남, 새누리공천위 결정에 직격탄 "해당행위자, 유승민 아닌 이한구"...김용남, 새누리공천위 결정에 직격탄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6년 03월 25일 금요일 새누리당 김용남(수원병)의원은 24일 “새누리당이라는 정체성에 위배되는 가장 큰 해당행위를 한 사람은 이한구 공천위원장이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공천위서 유승민 의원을 컷오프 시키지 않은데 대해 “(공천위서)사실상 결론을 내놓고도 시간을 끌면서 결정을 안 한 것이 가장 잘못됐다”며 “본인(유의원) 스스로 결정할 것 같으면 뭐하려고 공천위를 두고 심사하겠느냐”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유 의원의 개인적인 정책이나 이념에 동감하는 것은 아니다”며 “어떤 정치인이나 국회의원이 100% 완벽하거나 누구나 공감하는.. 더보기
김창호 국민의당 예비후보, 김영진 후보 지지 선언 김창호 국민의당 예비후보, 김영진 후보 지지 선언 조현철 기자 | techladen@naver.com 승인 2016.03.24 13:29:45 ▲ 23일 오후8시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 지역구 후보(왼쪽)사무실에 김창호 국민의당 예비후보(오른쪽)가 찾아와 지지선언을 하고 기념 촬영 하는 모습.(사진제공=김영진 후보 사무실) (수원=국제뉴스) 조현철 기자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수원시병 팔달구)와 김창호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일방독주를 저지하고 민생을 살리는 정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해 주목된다. 23일 오후 8시쯤 김영진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김창호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영진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호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앞.. 더보기
진영, "이한구 공관위원장 맡지 않았어야…공천 탈락은 부당한 보복" 진영, "이한구 공관위원장 맡지 않았어야…공천 탈락은 부당한 보복"[the300]유승민 본인이 결정하라는 것 어이없어…공천과정에 김무성 안보여박용규 기자 | 입력 : 2016.03.21 09:53 더보기
20대 총선, 관심 끄는 대결은 어딜까? - (수원무는 정미경 대 김진표 대 김용석...) 20대 총선, 관심 끄는 대결은 어딜까? - (수원무는 정미경 대 김진표 대 김용석...) 여야 공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죠. 20대 총선의 대진표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관심을 끄는 지역, 관심을 끄는 대결들 꼽아봤습니다. 먼저 수도권으로 가 보시죠. 전직 대통령을 3명이나 배출해 '정치 1번지'로 불리는 곳, 서울 종로입니다. 치열한 경선을 뚫고 올라온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와 현역 의원인 더민주 정세균 후보의 대결이 눈길을 끄는데요. 마침 오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치열했던 경선으로 여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덕일까? 오 전 서울시장이 정 의원을 10%p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에서는 박태순 후보가 1%대 지지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예측 불허로 꼽히는 지역 가운데 한 곳, .. 더보기
인천 야권연대 논의… 野 3당 견해차 '산통' 인천 야권연대 논의… 野 3당 견해차 '산통' 정의당 경선추가 더민주 부정적 국민의당 전략공천 요구 쟁점중 일정 감안 오늘까지 결정 내려야 이현준 기자 발행일 2016-03-22 제3면 4·13 총선을 앞두고 인천지역에서 추진되는 야권연대 논의가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 3당의 견해차로 진통을 겪고 있다. 총선 후보자 등록이 임박한 상황에서 각 당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그래픽 참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정의당 인천시당과의 연대논의를 통해 중·동·강화·옹진, 부평을, 연수을 선거구 등 3곳에서 후보단일화 경선을 치르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남구을 선거구를 정의당 전략공천 지역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러나 정의당이 추가로 요구한 남동을 선거구 후보단일화 경선에 대해선 더민주 측이 부정.. 더보기
[중부일보-리얼미터 4·13총선 안성 여론조사] 새누리 김학용 47.4% 압도적 지지 [중부일보-리얼미터 4·13총선 안성 여론조사] 새누리 김학용 47.4% 압도적 지지 전현준 jhj@joongboo.com 2016년 03월 22일 화요일 1대1·당선가능성도 과반 이상...야권 후보 단일화 최대 변수 ‘안성’ 선거구는 경기 남부지역의 대표적인 ‘여당 텃밭’이다. 안성군(현 안성시)이 독립 선거구로 분리된 1988년 13대 총선에서 여권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된 이래 지금까지 야당 후보는 단 한번도 여당 후보를 꺾지 못했다. 16, 17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 후보가 연거푸 당선됐지만 당시는 모두 여당 후보였다. 최근 4년의 선거 결과도 ‘여당=승리’ 공식이 한 치 오차 없이 작동했다. 4·11총선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민주통합당(현 더민주) 후보를.. 더보기
진영, 더민주 입당…"與, 특정인 지시로 움직이는 파당" 진영, 더민주 입당…"與, 특정인 지시로 움직이는 파당" 2016년 03월 20일 일요일 "통치를 정치라고 강조하며 살벌한 배격도 정치로 미화" 與맹비난 ▲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뒤 탈당한 3선의 진영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기 앞서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에게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연합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뒤 탈당한 3선의 진영 의원은 20일 "저는 대한민국주의자로서 새 깃발을 들었다. 전 그 깃발을 함께 들 동지를 더불어민주당에서 찾았다"며 더민주 입당을 선언했다. 더민주는 이날 진 의원을 그동안 비워뒀던 서울 용산에 전략공천했다. '합리적 보수'로 분류돼온 진 의원에 대한 영입 추진은 총선 국면에서 더민주의중도화 및 외연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박근혜정.. 더보기
[중부일보-리얼미터 4·13총선 수원갑 후보 적합도] 박종희-이찬열 팽팽한 접전 [중부일보-리얼미터 4·13총선 수원갑 후보 적합도] 박종희-이찬열 팽팽한 접전 천의현 mypdya@joongboo.com 2016년 03월 21일 월요일 박, 구도심...이, 신도시 우위 수원갑 선거구는 3선 고지를 노리는 여야 후보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 새누리당 박종희 전 국회의원은 재선 출신이라는 이력을 바탕으로, 원외 사무총장과 공천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국회의원 역시 경기도당 위원장 등의 활동을 이어가며 3선을 노리고 있다. 두 예비후보의 격돌은 8년만이다. 당시 18대 선거에서 박 전 의원이 이 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이 의원이 2009년 10·28 재보궐 선거를 통해 고지탈환에.. 더보기
[중부일보-리얼미터 4·13총선 수원갑 여론조사] 박종희 38.6% 오차범위 내 선두 [중부일보-리얼미터 4·13총선 수원갑 여론조사] 박종희 38.6% 오차범위 내 선두 천의현 mypdya@joongboo.com 2016년 03월 21일 월요일 이찬열 37.7%·김재귀 10.8% 순...1대 1 대결시 李 44.2% 朴 43.5% 당선 가능성 李·朴 39.2% 동률 ‘수원갑’ 선거구의 관전포인트는 ①선거구 지각 변동 ②8년 만의 리턴매치 ③야권 분열 이렇게 세가지 정도로 압축된다. ▶‘야권 텃밭’ 율천동 이탈 … 박종희 득점 = 새누리당 박종희 전 국회의원은 선거구 재편으로 보너스 득점을 올렸다. 역대 선거 결과만 놓고 보면, 율천동은 야권의 안방이나 다름없다.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새누리당 후보의 격차는 9천929표 차였다. 율천동에서만 3천739표가 벌.. 더보기
[4·13 총선] 친박 핵심 김재원 등 현역 8명 탈락…민경욱·곽상도 靑 출신 공천확정(종합) [4·13 총선] 친박 핵심 김재원 등 현역 8명 탈락…민경욱·곽상도 靑 출신 공천확정(종합) 친박 정갑윤·홍문종·조원진 공천…비박계 심재철·정병국·강석호·김영우 공천 확정 석유선 기자 (stone@ajunews.com) | 등록 : 2016-03-19 16:41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낸 재선 김재원 의원이 19일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했다. 앞서 주호영·윤상현 의원도 공천배제(컷오프) 돼 박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낸 3명의 현역 의원이 20대 총선에서 전원 낙천되는 굴욕을 겪게 됐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낸 재선 김재원 의원이 19일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했다. 앞서 주호영·윤.. 더보기
<중부일보> 4·13 총선 수원을 여야 후보 출마 여론김상민 35.2%-백혜련 42.5% "잘 나왔다" 4·13 총선 수원을 여야 후보 출마 여론김상민 35.2%-백혜련 42.5% "잘 나왔다" 허정완 기자 | 승인2016.03. 는 중부일보와 리얼미터가 지난 11~12일 수원을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수원을 선거구 출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김상민 의원은 ‘잘한 결정이다’라는 의견이 35.2%로 ‘잘못한 결정이다’(20.7%)보다 14.5%p 앞섰다고 15일 밝혔다. 출처 : 중부일보 ‘[중부일보-리얼미터 4·13 총선 수원을 여야 후보 출마 여론]’ 제하 기사 중 백혜련 전 검사에 대해서는 ‘잘한 결정’이 42.5%로, 16.7%를 얻은 ‘잘못한 결정’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김상민 의원의 수원을 출마에 대해 모든 지역, 모든 성별에서 잘했다는 답변이 잘.. 더보기
새누리 공천 받은 58%가 친박 새누리 공천 받은 58%가 친박 [중앙일보] 입력 2016.03.17 02:42 수정 2016.03.17 02:58 | 기자 이가영 기자 김경희 기자 김경빈 기자 박종근 기자 새누리당의 인적 구성이 달라졌다. 비박근혜계를 대거 탈락시킨 3·15 공천 등을 거치며 총선 국면에서 ‘친박당’으로 완연히 변모했다. 이한구, 현역 컷오프 반발에 “바보같은 소리” 김무성, 공천 추인할 최고위 전격 취소본지가 16일 현재 공천이 확정된 지역구 후보자 149명을 분석한 결과 절반을 넘는 87명(58.4%)이 친박 성향 인사였다. 후보들이 제출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당내 친박·비박계 당직자들의 교차 확인을 거친 결과다. 비박계 후보는 47명이었고, 성향을 따지기 어려운 관료·전문가 출신이 15명이었다. 특히 공천을 받은 .. 더보기
국민의당 경기도당, 안산 예술의전당서 개편대회 국민의당 경기도당, 안산 예술의전당서 개편대회 김환기 기자 입력 2016-03-16 23:33:34 "미래를 위한 담대한 변화! 국민의당 경기도당이 함께 이루겠습니다" 국민의당은 16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안철수 공동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당 개편대회를 열고 도당 조직개편과 더불어 총선필승을 결의 했다. 이날 국민의당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경기도당 개편대회 공동추진위원장인 김영환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 겸 인재영입위원장을 선임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번 4.13 총선은 과거 대 미래의 싸움, 즉 낡은 것과 새 것과의 싸움"이라며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당은 과거를 넘어 미래로 가는 다리가 되겠으며, 대한민국의 정치1번지 경기도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 더보기
D-28] 4·13 총선 수원 선거구 공천 확정 후보명단 D-28] 4·13 총선 수원 선거구 공천 확정 후보명단 김용안 기자 | suwon@suwom.com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공천 확정 후보 발표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수원시 5개 선거구 후보 명단도 윤곽을 드러냈다. 수원시 5개 선거구는 갑, 을, 병, 정, 무로 획정되었으며 주요 정당 공천 확정 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갑 선거구 (파장동, 정자 1,2,3동, 영화동, 송죽동, 조원1,2동, 연무동) ▲새누리당 박종희 - 학력. 수원고등학교 졸업/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 경력. (전)16, 18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장안구 국회의원/(현)새누리당 사무부 총장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 학력. 삼일실업고등학교 졸업/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 석사.. 더보기
[4·13 총선 공천자 분석] 현역 대부분 '공천 동아줄' 잡고 살았다 [4·13 총선 공천자 분석] 현역 대부분 '공천 동아줄' 잡고 살았다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6년 03월 16일 수요일 오픈프라이머리 짝퉁 국민경선 평가...현역 의원 정치생명 연장 역설적 상황 더민주 물갈이 공언 불구 20%에 그쳐...여야 계파간 기득권 유지에만 혈안 비난 여야의 4·13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지금까지 이변은 없었다. 전문가들과 정치신인들이 우려했던대로 국민경선을 가장한 여론조사 경선은 기득권에 의한, 기득권을 위한, 기득권에게만 유리한 결과를 낳고 있다.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이라는 이상론을 앞세워 만들어 낸 짝퉁 국민경선제도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현역 국회의원들의 정치생명을 연장해주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더보기
(단독)"공천헌금 상납했다" 與 道후보, 검찰 자진출두 (단독)"공천헌금 상납했다" 與 道후보, 검찰 자진출두 현역 국회의원에 2400만원 제공 증거 등 제시 8시간 조사…식사제공 등 불법선거운동도 폭로 (아시아뉴스통신=노민호기자) 기사입력 : 2016년 03월 16일 12시 46분 (왼쪽부터) 관련 장부, 통장 내역./아시아뉴스통신 DB "도의원 선거 공천을 위해 현역 국회의원에게 공천자금을 상납했다. 또 해당 국회의원의 불법선거운동 사실도 모두 폭로하겠다." 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 중인 한 후보자가 현역 국회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수천여만원을 상납했다며 15일 오후 검찰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4시쯤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 중인 A씨(60)는 같은 당 소속 B의원(47)에게 공천을 대가로.. 더보기
[4·13 총선 여야 현역 공천자 분석] 현역 대부분 '공천 동아줄' 잡고 살았다 [4·13 총선 여야 현역 공천자 분석] 현역 대부분 '공천 동아줄' 잡고 살았다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6년 03월 16일 수요일 오픈프라이머리 짝퉁 국민경선 평가...현역 의원 정치생명 연장 역설적 상황 더민주 물갈이 공언 불구 20%에 그쳐...여야 계파간 기득권 유지에만 혈안 비난 여야의 4·13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지금까지 이변은 없었다. 전문가들과 정치신인들이 우려했던대로 국민경선을 가장한 여론조사 경선은 기득권에 의한, 기득권을 위한, 기득권에게만 유리한 결과를 낳고 있다.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이라는 이상론을 앞세워 만들어 낸 짝퉁 국민경선제도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현역 국회의원들의 정치생명을 연장해주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 더보기
새누리 공천결과 발표...윤상현 '읍참마속'하고 비박계 '집단학살' 새누리 공천결과 발표...윤상현 '읍참마속'하고 비박계 '집단학살'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6년 03월 16일 수요일 이재오·비박·친유승민계 탈락...황우여·김학용·전하진은 공천 ▲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과 공관위원들이 15일 밤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20대 총선 제7차 공천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새누리당이 15일 김무성 대표를 향해 “죽여버려” 등 욕설과 막말을 한 친박 핵심 윤상현 의원(인천 남구을)을 공천에서 배제했다. 친유승민계인 이종훈(성남분당갑) 의원과 옛 친이계 출신인 임태희(성남분당을) 전 대통령실장, 비박계인 안상수 의원(인천 중동옹진강화)도 이날 공천에서 탈락했다. 황우여 의원은 인천 연수구 대신 인천 서구을로 지역구를 옮겨 공천을 받았다. 옛 .. 더보기
[수원을 역대선거결과] 총선서 재보궐까지 2승2패 접전 / [중부일보-리얼미터 4·13총선 수원을 여론조사] 김상민-백혜련 0.4%p 차이 '초접전' [수원을 역대선거결과] 총선서 재보궐까지 2승2패 접전 / [중부일보-리얼미터 4·13총선 수원을 여론조사] 김상민-백혜련 0.4%p 차이 '초접전' ****************************** [수원을 역대선거결과] 총선서 재보궐까지 2승2패 접전 이복진 bok@joongboo.com 2016년 03월 15일 화요일 수원을(권선구)에서 최근 4년간 치러진 선거 결과, 여야 중 누가 더 많이 이겼을까? 단순히 수치만 놓고 보면 여야가 모두 2승(勝) 2패(敗)로 접전 중이다. 새누리당은 19대 총선과 7·30재보궐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8대 대통령선거와 6·4지방선거 때 경기도지사선거에서 각각 앞섰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와 여권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받은 표의 합은 더민주.. 더보기
[중부일보-리얼미터 4·13 총선 수원을 정당지지도] 새누리 40.5%-더민주 29.8% - (국민의당은 10.9%, 정의당은 3.8%...잘모름 15.0%) [중부일보-리얼미터 4·13 총선 수원을 정당지지도] 새누리 40.5%-더민주 29.8% - (국민의당은 10.9%, 정의당은 3.8%...잘모름 15.0%) ​ 이복진 bok@joongboo.com 2016년 03월 15일 화요일 野 3당 지지율 합치면 44.5%...오차범위 내 접전 수원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 새누리당에 대한 정당지지도가 40.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일보와 리얼미터가 지난 11~12일 수원을 거주 만 19세 이상 남여 502명을 대상으로 ‘지지하거나 호감을 가지고 있는 정당’에 대해 물은 결과, 새누리당이 40.5%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9.8%로 2위였으며, 국민의당은 10.9%, 정의당은 3.8%로 뒤를 이었다. 새누리당과 더민주의 .. 더보기
더민주 "새누리당 집권 8년, 김대중+노무현 정부 성장률 2/3 불과" 더민주 "새누리당 집권 8년, 김대중+노무현 정부 성장률 2/3 불과" 최종수정 2016.03.13 09:20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성장 핸드북(Handbook)을 통해 이명박-박근혜 정부 8년간의 경제 상황을 진단 평가했다. 더민주는 새누리당 정부 8년동안 국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해졌으며, 경제상황 또한 악화됐다고 비판했다. 각 정부별 평균 경제성장률 (자료제공 : 한국은행) 더민주는 김대중정부(국민의정부)와 노무현정부(참여정부)의 연평균 4.8%인 반면 새누리당 정부의 경우 연평균 3.1%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이 자료에 따르면 김대중 정부 당시 연평균 성장률은 5.2%, 참여정부 시절에는 연평균 4.2%를 기록한 반면 이명박 정부는 3.2%, .. 더보기
안철수 “이제까지 하던 방식으론 더 이상 안돼”… 연대 일부 여지 둬 안철수 “이제까지 하던 방식으론 더 이상 안돼”… 연대 일부 여지 둬 입력시간 | 2016.03.13 18:47 | 선상원 기자 won610@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야권연대를 놓고 천정배 공동대표·김한길 의원과 이견을 보여온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13일 “여왕과 짜르의 낡은 리더십이 아니라 국민 속에서 국민의 소리를 직접 듣는 정당이 될 것”이라며 “낡은 방식의 연대가 아니라, 국민과 연대하는 대안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야권연대 불가 입장을 고수해온 안 대표가 총선 30일을 남겨두고 당내 논란을 불식하면서 제 갈 길을 그대로 가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에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고 서로 의논하고 이견을 좁혀가야 하지만 그렇지.. 더보기
정당별 공천진행현황 (13일 기준) 정당별 공천진행현황 (13일 기준) 경인일보 발행일 2016-03-14 제6면 글자크기 더보기
[총선 4·13 여론조사·수원 정] 더민주 박광온 29.1%-새누리 박수영 26.7% [총선 4·13 여론조사·수원 정] 더민주 박광온 29.1%-새누리 박수영 26.7% 경인일보·한국 CNR·케이엠조사硏 김선회·전시언 기자 발행일 2016-03-14 제1면 오차 범위내 치열한 각축전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 앞서 '수원 정(매탄1·2·3·4, 원천, 영통1, 광교1·2동)' 선거구에서 맞붙는 새누리당 박수영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예비후보는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 참조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 CNR·케이엠조사연구소(주)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수원정 선거구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519명을 대상으로 1대 1 전화면접(RDD·임의번호걸기)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4·13 총선에서 누구를 지지하는가'라는 질문에 .. 더보기
"정미경 예비후보 공천반대"… 與수원지역 평당원협의회 제기 "정미경 예비후보 공천반대"… 與수원지역 평당원협의회 제기 정의원측 "악의적" 법적대응 시사 강기정·전시언 기자 발행일 2016-03-11 제6면 새누리당 정미경(수원무)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 반대' 주장이 제기됐다. 정 의원 측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새누리당 수원지역 평당원협의회는 10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정미경 의원은 공천에서 원천배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이 2012년 19대 총선에서 공천에 탈락하자 이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 당시 야당후보가 당선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해당 행위'를 했다는 이유에서다. 2014년 당선된 후에도 시민단체에서 선정한 저성과 의원에 포함되는 등 다소 실망스런 행보를 보였다는 게 이 협의회의 주장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당원으로서 새누리당의 총선 승.. 더보기
[단독]이한구, 현기환과 극비 회동…배경 관심 증폭 [단독]이한구, 현기환과 극비 회동…배경 관심 증폭 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듣기본문듣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49&aid=0000089887&sid1=001&lfrom=band 윤상현 의원의 막말파문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공관위원장이 청와대 핵심인사를 극비리에 만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회동 당사자는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과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입니다. 김윤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과 현기환 대통령 정무수석이 어제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극비 회동을 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채널A 취재결과, 두 사람은 어제 오전 10시부터 10시30.. 더보기
박광온, 수원정 출마선언 "특권경제를 상생경제로" 박광온, 수원정 출마선언 "특권경제를 상생경제로" 기사등록 일시 [2016-03-09 17:44:17]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9일 수원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수원정(매탄·원천·영통·광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광온 의원은 이날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특권경제, 민생파탄, 총체적 경제실패는 이 나라의 장래를 절망 속으로 밀어넣고 있다"며 "몇몇 사람만 잘사는 특권경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상생경제로 바꿔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의원은 또 "이번 총선은 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따뜻한 경제로 가느냐, 아니면 박근혜 정권의 경제 실패를 이대로 방치하느냐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삶.. 더보기
새누리 공천신청 마감...'경기도 30곳에 100명 신청' 새누리 공천신청 마감...'경기도 30곳에 100명 신청'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6년 03월 09일 수요일 인천은 9곳에 43명 신청완료...최다 접수지역 '남양주병 7명' 새누리당은 8일 선거구 획정 확정에 따른 분구 또는 경계조정 대상 선거구 102곳에 대한 공천신청을 마감했다. 공천신청 마감 결과 경기도는 30곳에 100명이, 인천은 9곳에 43명이 신청했다. 경기도내 선거구변경 지역 중 공천신청자가 가장 많은 선거구는 남양주병으로 무려 7명이 몰려 가장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어 동두천·연천과 남양주을이 6명이고, 화성병 여주·양평(5명), 수원을 성남분당갑 고양일산동구 남양주갑 군포을 용인병 용인정 광주갑(4명), 고양덕양갑 고양일산서구 용인갑 김포갑 김포을 광주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