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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공천신청 마감...'경기도 30곳에 100명 신청'

새누리 공천신청 마감...'경기도 30곳에 100명 신청'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6년 03월 09일 수요일
         
인천은 9곳에 43명 신청완료...최다 접수지역 '남양주병 7명'

새누리당은 8일 선거구 획정 확정에 따른 분구 또는 경계조정 대상 선거구 102곳에 대한 공천신청을 마감했다.

공천신청 마감 결과 경기도는 30곳에 100명이, 인천은 9곳에 43명이 신청했다.

경기도내 선거구변경 지역 중 공천신청자가 가장 많은 선거구는 남양주병으로 무려 7명이 몰려 가장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어 동두천·연천과 남양주을이 6명이고, 화성병 여주·양평(5명), 수원을 성남분당갑 고양일산동구 남양주갑 군포을 용인병 용인정 광주갑(4명), 고양덕양갑 고양일산서구 용인갑 김포갑 김포을 광주을 포천·가평(3명), 수원병 수원무 성남분당을 군포갑 용인을 화성갑 화성을 양주(2명) 등이었다.

단수 후보 공천 신청지역은 수원갑·수원정 등 단 2곳에 불과했다.

여성 후보자는 정미경(수원무) 심화섭(동두천·연천) 조혜리(고양덕양갑) 김영선(고양일선서구) 남혜경(남양주갑) 김미연·민정심(남양주병) 박재영(군포을) 김혜수(용인을) 리은경(화성갑) 조은비(화성병) 후보와 비공개 1명 등 11명이 신청했다.

인천 중·동·강화·옹진 선거구에는 무려 11명 몰렸다.

김재득기자/jd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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