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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❿2022 지방선거(가나다 順-경기, 수원 등

[법의날 특집] 6·4 지방선거 나선 법조인은 누구 [법의날 특집] 6·4 지방선거 나선 법조인은 누구"지자체-지방의회 진출… '풀뿌리 법치주의' 확고히" 변호사 43명·법무사 5명, '6·4 동시지방선서' 출사표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변호사와 법무사, 로스쿨 교수 등 법조인 49명이 대거 출마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률신문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24일 현재 광역단체장 선거에 변호사 5명이 출마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변호사 28명과 법무사 5명, 로스쿨 교수 1명 등 모두 34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교육감 선거에도 변호사 2명이 출사표를 냈다. 이 밖에도 광역단체의회의원 선거에 6명의 변호사가, 기초단체의회의원 선거에 2명의 변호사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광역단체장.. 더보기
선거 관련 물품 구매 '한눈에' 선거 관련 물품 구매 '한눈에'중앙선관위, 선거운동물품 가격정보사이트 개설 2014년 04월 28일 (월) 이경택 기자 k-taek@suwon.com 선거운동에 사용되는 물품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터넷사이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6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쇄물, 연설대담차량 등 선거운동에 사용되는 물품, 장비의 가격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필요한 물품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사이트를 중안선관위가 운영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선거특수를 이용한 선거운동 물품의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물품 구매 편의 제공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선거운동물품 가격정보사이트(priceinfo.nec.g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 28일 현재 전국적으로.. 더보기
비통함 젖었는데… 선거운동 강행 눈살 비통함 젖었는데… 선거운동 강행 눈살새누리 일부예비후보 각종 홍보 “당 차원 진상조사 등 조치 절실”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4.04.27 전자신문 2면 6·4 지방선거에 나선 새누리당 경기도내 일부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이 세월호 참사 애도기간 곳곳에서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돼 빈축을 사고 있다. 더욱이 이 같은 행태에 대한 진상조사와 징계 등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데도 도당 차원의 방침이 없어 이를 묵인한 게 아니냐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27일 새누리당 경기도내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도당은 지난 17일부터 6·4 지방선거와 관련, 선거운동 및 후보자 선출 등 일체의 선거일정을 잠정 중단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애도 및 실종자의 신속한 .. 더보기
[열린광장]아름다운 경선은 딴나라 버전인가? [열린광장]아름다운 경선은 딴나라 버전인가?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4.04.21 전자신문 21면 ▲ 심규정 여주담당기자 각 정당이 본선후보 확정을 위한 레이스에 돌입했다. 예선을 통과한 여주지역 3명의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은 여론조사 경선을 앞두고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100%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공천 탈락자들의 무소속 출마가 러시를 이루고 있어 논란거리다. 1차 컷 오프에서 탈락한 4명의 후보 가운데 2명의 후보는 직접, 1명의 후보는 지인들의 입을 통해 무소속 출마설이 나돌고 있다. 억울하고 복장이 터질 법도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각 정당은 공천신청서류를 접수할 때 후보들로부터 .. 더보기
자전거 타고 건강 상담하며 선거운동하는 약사 자전거 타고 건강 상담하며 선거운동하는 약사 경북도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 김영재 약사 김지은 기자 (bob83@dailypharm.com) 2014-04-15 12:27:51 | 블로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한 약사가 자전거를 탄 채 유유히 동네를 돌며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여느 시골 동네 약국의 소소한 풍경 같지만 경북 연일읍, 대송면이라면 상황은 조금 달라진다. 지난 7일 경북도의원 6선거구(연일읍, 대송면) 후보 등록을 마친 연일신세계약국 김영재 약사. 그는 출마 이후 줄곧 약사 이력을 살린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달 선거 출마를 결심한 이후 줄곧 위생복을 입고 자전거를 탄 채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연일읍에서 13년 약국을 운영한 만큼 처음에는 친근한 동네.. 더보기
윤곽드러나는 지방선거 대진표 윤곽드러나는 지방선거 대진표 입력시간 | 2014.04.13 18:14 | 박수익 기자 park22@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6.4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초공천 논란이 일단락되면서 이제 본선에 나설 후보들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최대 관심사인 광역단체장 선거도 당내 경선이 속도를 내면서 속속 대진표가 확정되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새누리당은 8곳, 새정치민주연합은 10곳의 후보가 확정됐다. 새누리당에서는 경쟁후보들의 사퇴로 충북지사 윤진식, 경북지사 김관용 후보가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 취약지역인 호남에서는 광주시장 이정재, 전남지사 이중효, 전북지사 박철곤 후보가 당 최고위원회 의결 절차만을 남겨놓은채 사실상 결정됐다... 더보기
새누리당, 경기도 최대 14곳 '체육관 경선' 선출 확정 새누리당, 경기도 최대 14곳 '체육관 경선' 선출 확정 [6·4 지방선거 D-57] 도당 공천위, 31곳 시장·군수 후보 선출 잠정 결정 데스크승인 2014.04.08 | 최종수정 : 2014년 04월 08일 (화) 00:39:12 새누리당이 경기지역 31개 시장·군수 후보 가운데 수원·성남·고양·용인 등 최대 14개 지역의 시장·군수 후보를 이른바 ‘체육관 경선’ 방식으로 선출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7일 전해졌다. 나머지 17개 지역중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안양시장과 양평군수, 여성 전략공천지역으로 분류된 이천시장과 과천시장 후보를 제외한 13개 지역은 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한다. 6·4지방선거 기초 및 광역선거(경기도지사 제외) 후보자 공천 심사를 진행중인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 더보기
道출신 전 국회의원들 ‘하향 지원’ 왜?신영수 등 시장 출마 잇따라… 與 ‘상향식 공천’·野 ‘무공천’ 작용 道출신 전 국회의원들 ‘하향 지원’ 왜?신영수 등 시장 출마 잇따라… 與 ‘상향식 공천’·野 ‘무공천’ 작용 조정훈 기자 | hoon77@kgnews.co.kr 승인 2014.04.06 전자신문 5면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지역구 출신의 전직 국회의원들이 도내 기초단체장 선거에 잇따라 도전하고 있다. 기초단체장을 거쳐 국회의원이 되는 통상적 경로와는 정반대의 ‘하향 지원’인 셈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는 신영수 전 의원이 성남시장에, 김황식 전 의원은 하남시장에, 백성운 전 의원은 고양시장에, 박승웅 전 의원은 용인시장에 각각 지원했다. 전직 고위공직자 중에서도 이병길 전 국회사무차장(차관급)이 경기 여주시장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나섰다. 반면, 새누리당과 달리 야권에서는 제종길 전 의원이 안산시장.. 더보기
64지방선거 예비 후보자의 정책 발표 종합- 수원인터넷뉴스- 양종천스크랩-제목 클릭 기사 연결 64지방선거 예비 후보자의 정책 발표 종합- 수원인터넷뉴스- 양종천스크랩-제목 클릭 기사 연결 ​ 2. 남경필 경기지사 예비후보 경기도와 슈퍼CEO가 지원하는 G-슈퍼맨펀드 조성 약속 2014-04-03 3. 최규진 수원시장 예비후보 ‘출퇴근 기능 중심’ 교통 시스템 구축 ‘무책임한 정책 표본’ 수술필요 2014-04-03 4. 김용남 수원시장 예비후보 성추행 소송 무료변론 자청쇼트트랙 여자선수들 인권보호에 앞장서 2014-04-03 5. 조전혁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 김문수 도지사와 회동경기도 정책 전반에 관하여, 조언 구해 2014-04-03 6.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 청년 일자리 창출 취업상담… 오찬 등 스킨십 2014-04-03 7. 김상곤 경기도지사 후보 앉아가는 버스 공약 제대로 실행할 것 2.. 더보기
이번엔 서청원 vs 정몽준… ‘클린 선거’ 하자면서 신경전 이번엔 서청원 vs 정몽준… ‘클린 선거’ 하자면서 신경전 포문 연 서청원 “우리끼리 네거티브 심해 반복되면 대책 내놔야” 최근 ‘6·4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비박(비박근혜) 성향의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과 친박(친박근혜)계 좌장인 서청원 의원이 서울시장 경선 과정에서 논란이 된 ‘클린선거’ 혹은 ‘네거티브 선거’와 관련, 2일 당의 공식 회의석상에서 고도의 신경전을 앞세운 고공전을 벌였다. 서 의원이 먼저 네거티브 선거와 관련해 사실상 정 의원의 책임을 거론하면서 공격했고, 이에 정 의원은 경쟁 후보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겨냥해 경선자금 출처 조사를 통한 클린선거를 주장하면서 반박하는 등 양자 간에 긴장감이 형성됐다. 먼저 선공을 날린 것은 서 의원이었다. 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 더보기
새누리·새정치민주연합 ‘상반된 고민’ 새누리·새정치민주연합 ‘상반된 고민’ 기사입력 2014-03-26 15:07기사수정 2014-03-26 15:07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지역에서 새누리당은 높은 정당 지지율에 비해 낮은 후보 경쟁력을, 새정치민주연합은 견고한 현역 프리미엄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정당 지지율 탓에 한숨을 내쉬고 있다. ◇ 새누리 “간판은 좋은데 후보가 아쉬워”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지난 25일 충북지사 경선 후보 중 2명이 낙마하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기용 전 충북도교육감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후보직 사퇴를,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던 안재헌 전 여성부 차관은 중앙당의 ‘컷오프(후보자 압축)’에 포함되며 중도 하차했다. 남은 후보는 윤진식(충주) 국회의원과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인데, 둘은 각종 여론조사.. 더보기
6·4지방선거 앞두고 '행사 보류되고, 민원 쇄도하고…' 6·4지방선거 앞두고 '행사 보류되고, 민원 쇄도하고…' 최종수정 2014.03.27 14:33기사입력 2014.03.27 10:55사회문화부 이영규 다른기사보기 [수원=이영규 기자]6ㆍ4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내 자치단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각 시ㆍ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들이 전시ㆍ선심성 행사로 평가돼 잇달아 보류되고 있다. 또 시ㆍ군청사 앞에는 수십여개의 민원성 현수막이 내걸리고, 민원성 전화가 평소보다 3배이상 급증하면서 담당자들이 애를 먹고 있다. 27일 경기도와 자치단체에 따르면 도는 26일 투융자심사위원회를 열고 평택시의 '평택지구촌 맛과 멋 축제'와 이천시의 '제29회 이천도자기 축제'에 대해 보류 및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착공 및 입주에 맞춰 국제화 .. 더보기
긴장되는 공천심사장 긴장되는 공천심사장 데스크승인 2014.03.28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28일 (금) 00:00:01 ▲ 27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장에서 전국 최다 규모인 16명이 예비후보를 등록한 김근기(왼쪽부터), 김기선, 김상국, 박병우, 박승웅, 심노진, 이강순, 이상철, 이승배, 이연희, 정찬민, 조봉희, 조양민, 조정현, 최승대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공직후보추천관리위원회로부터 심사를 받고 있다. 심사 당일 출마 포기를 선언한 조성욱 예비후보는 불참했다. 강제원기자 더보기
與, 광역·기초의원 경선..여론조사 결과 적극 반영 與, 광역·기초의원 경선..여론조사 결과 적극 반영 데스크승인 2014.03.28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28일 (금) 00:00:01 6·4지방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경기지역 경기도의원과 시·군의원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룰’ 결정 방식이 당협위원장에게 위임되고, 여론조사 결과로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시장·군수 후보 경선에 나설 후보를 3배수 안팎으로 압축하는 ‘컷오프’에도 여론조사 결과가 반영된다. 새누리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27일 “선거인단이 참여하는 상향식 공천 방식은 시장·군수 후보에게만 적용하기로 잠정 결정했다”면서 “경선은 다음달 24일에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도당 관계자는 “어제(26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선 방식에 대해 논의해 이같이 결정됐.. 더보기
[사설] 새누리당 상향식 공천, ‘돈 경선’ 전락하나 [사설] 새누리당 상향식 공천, ‘돈 경선’ 전락하나 경기일보 | yslee@ekgib.com 새누리당의 64 지방선거 후보자 경선이 ‘돈 경선’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번 선거부터 전면 도입한 상향식 국민참여 경선 때문이다. 과거에는 당에서 공천자를 정했기 때문에 100여만원 정도의 후보등록비만 내면 됐다. 본선에서 쓰는 돈은 선거관리위원회의 비용 보전으로 해결이 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1인당 수천만원 이상을 경선에 써야한다. 시장ㆍ군수나 구청장의 경우 공식적인 비용만 3천만원 이상 든다고 한다. 경선 비용은 선거비용 보전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돌려 받을 수도 없다. 새누리당의 상향식 공천은 ‘당원ㆍ대의원 표 50%와 일반 국민 참여 50%’로 결정한다. 일반 국민 선거인단은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에선 최.. 더보기
지방선거 최대 이슈, 버스 공영제는 이거다 지방선거 최대 이슈, 버스 공영제는 이거다[인포그래픽] 공(空)과 공(公) 사이, 버스 공영제 한눈에 알아보기 14.03.24 15:41l최종 업데이트 14.03.24 15:41l고영빈(bethereds)크게l 작게l 인쇄l URL줄이기0 0 0 메일 오블김상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에서 무상교통 구현 공약을 발표한 이후, 이에 대한 관심과 논란이 뜨겁습니다.무상 교통이 화제가 되면서 버스 공영제 또한 6·4 지방 선거의 최대 이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중 가장 먼저 버스 공영제 공약을 내세웠던 원혜영 민주당 의원은 "공공성 수호에 기초한 가치 구현의 문제인 버스 공영제를 일개 예산 논쟁으로 변질시켰다"면서 무상버스 공약을 철회하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경기도에서 시작.. 더보기
통합진보당 약진…민주 기초단체장·의원 유불리(?) 통합진보당 약진…민주 기초단체장·의원 유불리(?) 등록 일시 [2014-03-24 07:41:22]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도시·군의회 민주당 의장단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이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정당공천제 폐지의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시·군의회 민주당 의장단이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2014.03.24 kgh@newsis.com 2014-03-24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수원지역 통합진보당의 약진이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무공천을 밝힌 뒤 기존 민주당 기초단체장의 여건은 2010년 6.2지방선거 때의 후보단일화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무.. 더보기
민주당內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 철회요구 봇물…與 비판 민주당內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 철회요구 봇물…與 비판 공천시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정신 위배 논란 클 듯 2014년 03월 21일 (금) 뉴시스 suwon@suwon.com 민주당 내부에서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은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정신에 위배되는 것이란 점에서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새누리당 역시 말 바꾸기라며 공세를 펴고 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기초단체 정당공천을 줄기차게 주창해왔다"며 "법이 있고 타당은 공천하는데 우리만 폐지하면 후보난립 등 혼란으로 패배하고 조직도 와해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당내와 새정치비전위, 언론에서도 부활론을 제안하고 있다"며 "통합은 승리를 위한 것이고 또 .. 더보기
새누리 상향식 공천, 알고보니 우리식 공천?후보자 사전 조정? 상향식 공천 말로만 새누리 상향식 공천, 알고보니 우리식 공천?후보자 사전 조정? 상향식 공천 말로만 송우일 기자 | swi0906@kyeonggi.com 새누리당, 성남·수원·고양 등 공천 접수자 1명 수두룩 ‘보이지 않는 손’ 작용 지적… 경기도당 “그런 일 없다” 새누리당이 상향식 공천을 외치면서도 일선 당원협의회에서 지방의원 후보자들을 조정했다는 주장들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이는 국민참여경선 또는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는 상향식 공천제가 도입되자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일부 당원협의회장이 사전에 출마 후보들을 조정한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성남 분당 등 새누리당 강세지역에서조차 광역ㆍ기초의원 공천 접수자가 선거구별로 1명에 그치면서 이같은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17일 새누리.. 더보기
김학용 새누리 도당위원장 "경선보다 가급적 여론조사" 김학용 새누리 도당위원장 "경선보다 가급적 여론조사" 데스크승인 2014.03.18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18일 (화) 00:00:01 ▲ 17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열린 '신임 도당위원장 기자간담회'에서 김학용 신임 도당위원장이 다가올 6.4 지방선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 호기자 김학용(안성) 새누리당 신임 경기도당 위원장은 17일 가급적이면 경선보다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6·4지방선거 후보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여성계 등에서 요구하고 있는 시장·군수 후보 여성 전략공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 위원장은 17일 수원 경기도당 당사에서 기자간담회을 열어 “엄청난 규모의 경선을 한꺼번에 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렵다”면서 “후보자의 우열이 극명한 경우 여론조사를.. 더보기
새누리 '돈 경선' 비상…경기도내 221곳·21억 쏟을판 새누리 '돈 경선' 비상…경기도내 221곳·21억 쏟을판 상향식 공천의 딜레마…후보 1명 뽑는데 2천500만~4천만원 필요 데스크승인 2014.03.18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18일 (화) 08:23:51 새누리당이 기초선거(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을 유지하는 대신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전면 도입한 ‘상향식 공천’에 비상등이 커졌다. 경기지역에서만 무려 221개 선거구(경기도지사 경선 제외)에서 경선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어서다. 특히 이들 선거구에서 모두 경선을 실시될 경우 경선 비용이 최대 21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돈 경선’ 논란도 일 것으로 보인다. 17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에 접수된 6·4지방선거 공직 후보자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지역 선거구(경기도.. 더보기
새누리당 '상향식 공천의 덫' vs 새정치민주연합 '무공천의 덫' 새누리당 '상향식 공천의 덫' vs 새정치민주연합 '무공천의 덫' 입력:2014.03.16 21:24 [쿠키 정치] 6·4지방선거부터 상향식 공천을 전면 실시하기로 한 새누리당과 기초선거에 정당 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모두에 비상이 걸렸다. 자칫 선거 판도까지 바꿀 수 있는 난제들이 불거지면서다. ◇상향식 공천의 덫=새누리당은 한 달 남짓한 시간 동안 수천곳의 경선을 끝내야 하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빠졌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25일까지 광역단체장은 물론 226명의 기초단체장, 3600여명의 광역·기초의원도 모두 후보자 선출을 마치도록 했다. 이 가운데 여성 우선추천지역 몇 곳 등을 제외하면 경선이 불가피하다. 우선 4차례에 걸친 전국 권역별 순회 경선으로 후보를 뽑기로 한.. 더보기
경기도선관위, 임종훈 前청와대비서관 고발 경기도선관위, 임종훈 前청와대비서관 고발 2014년 03월 18일 (화) 이욱도 기자 ukdo@suwon.com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면접에 개입한 혐의(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위반)로 임종훈 전 청와대 민원비서관을 수원지검에 고발했다. 임 전 비서관은 지난달 22일 오후 2시30분께 수원시 영통구 한 식당에서 새누리당 도의원, 시의원 출마예정자 15명을 대상으로 사무국장 등과 개별 면접을 한 뒤 경선 참여자와 배제자를 결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9조 1항 등)은 공무원은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고,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하여 또는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다. 지난 2월 .. 더보기
새누리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자 명단_ 도의원 시의원 신청자 포함 새누리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자 명단_ 도의원 시의원 신청자 포함 경기일보 | webmaster@kyeonggi.com ■ 수원시 ▲김용남 전 박근혜 대통령후보 수원 공동선대위원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박흥석 전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홍보네트워크 위원장 ▲최규진 전 경기도의원 ■ 성남시 ▲박영숙 전 분당구청장 ▲박정오 전 성남부시장 ▲박철곤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서효원 전 행정2부지사 ▲신영수 전 국회의원 ▲장대훈 전 성남시의회 의장 ▲정완립 전 한나라당 성남중원 지구당위원장 ▲정재영 전 경기도의원 ▲한창구 전 분당구청장 ■ 고양시 ▲강현석 전 고양시장 ▲김영선 고양시의원 ▲박종기 항공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백성운 전 국회의원 ▲이동환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임용규 전 일산동구청장 ▲진.. 더보기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폐지 논란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폐지 논란 [노동일 칼럼] 기사입력 2014-03-11 17:08기사수정 2014-03-11 17:09근황 지난해 말 퇴임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은 미국 정치사에서 독특한 존재다. 최근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언급한 '1만원 시장론'의 모델인 그는 12년 시장 재임 중 매년 1달러의 연봉만을 받았다. 억만장자인 블룸버그 전 시장에게 돈 문제는 단골 화제이지만 더 흥미 있는 부분은 그의 정치적 행보다. 정치와 인연을 맺기 전 민주당원이었던 블룸버그는 공화당으로 당적을 옮겨 2001년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등록유권자의 68%가 민주당원일 정도로 뉴욕시는 진보세력의 아성이다. 공화당 후보이면서 사형 반대, 낙태 옹호, 총기규제 등 친 민주당 정책을 내건 블룸버그는 어렵사리.. 더보기
여야 기초선거 공천 폐지 이해득실 엇갈려 여야 기초선거 공천 폐지 이해득실 엇갈려 민주·새정치 후보들 당혹… '무소속' 출마 불이익 우려 새누리 반사이익 기대 "기호 1번 선거전서 유리할 것" QR코드 스캔하여 스마트폰으로 현재 기사와 뉴스 더보기 >>>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에 나선 가운데 여야 기초선거 출마자 간 이해득실이 엇갈리고 있다.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위원장은 약속 이행을 통해 국민적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당 소속으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에 출마하려 했던 인사들에게는 빨간 불이 켜진 상태다. 더불어 통진당과 정의당 측 출마자들 사이에서도 존재감 상실에 대한 우려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반면에 새누리당 측은 야당 후보가 무소속으로 난립하게 되면 당 후보가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 가능.. 더보기
이해성, 무공천 대안 '부산독립연대' 제안 이해성, 무공천 대안 '부산독립연대' 제안 2014-03-11 09:31:36 민주당의 이해성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의 기초선거 공천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독립연대' 결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야권의 부산시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부산독립연대' 결성을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정당공천폐지 공약을 지키기 위해 기초선거를 무공천으로 치르기로 결단했지만 이는 야권의 후보난립으로 이어져 공약을 파기한 새누리당 후보만 이익을 누리게 된다"며 "야권 후보를 중심으로 '부산독립연대'를 결성, 무공천 부작용을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존 부산지역 20여개 시민단체가 모여 결성한 '시민후보추천위원회'에 여러 시민사회단체.. 더보기
[김형오의 시사 엿보기] 당권과 대선의 전초전이 된 6·4 지방선거 [김형오의 시사 엿보기] 당권과 대선의 전초전이 된 6·4 지방선거 이번 6.4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데도 그 결과에 노심초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자신들의 정치적 운명이 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새누리당을 볼까요? 서청원 의원은 지방선거에서 패할 경우 차기 당권 도전에 치명타를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서 의원이 있는 경기도지사 선거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서 의원은 남경필 의원을 `우리 남경필 의원`이라고 지칭했는지 모릅니다. ▶ 인터뷰 : 서청원 / 새누리당 의원(5일 최고중진회의) - "정몽준 의원도 시장 출마한 이후에 지지율 올랐고 또 우리 남경필 의원과 그 외 젊은 앞으로 새누리당을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이 이렇게 참여하는 걸 보고 아 새누리당은 희망.. 더보기
야권 “청 비서관 선거개입 진상규명해야” 압박_ 수원 새누리 “그동안 쉬쉬하던게 터졌다” 술렁 야권 “청 비서관 선거개입 진상규명해야” 압박_ 수원 새누리 “그동안 쉬쉬하던게 터졌다” 술렁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오른쪽)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에 경기도의원 공천신청을 한 김아무개씨가 당원에게 보냈다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확대 복사한 설명판을 들고 “청와대 비서관이 새누리당 지방의원 출마자 면접에 참가했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지방선거 개입 의혹 파장임종훈 청와대 민원비서관의 지방선거 개입 의혹에 대해 야권은 청와대를 상대로 일제히 진상 규명을 압박하고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의 참모가 지방선거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6·4 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두고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7일 당.. 더보기
지방독립시대를 열자 <1> 주민없는 지방자치 24년 지방독립시대를 열자 주민없는 지방자치 24년 중앙정부의 군림-정치권 空約-유권자 무관심으로 지방자치 무색 국제신문·동의대 공동기획 국제신문 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 '지방선거 나와 무관' 인식 - 투표율 50% 안팎 크게 저조 - 지역구 시의원 이름 96%가 몰라 - 시의회 역할 '알고 있다' 13.6% # 풀뿌리 민주주의 하세월 - 특정정당 독식 주민 선택권 위축 - '여의도 줄서기' 공천비리 근원 - 새누리 '기초 무공천' 약속 파기 # 고질적 중앙집권주의 - 역대 정권 말로만 돈·권한 이양 - 국가사무·자치사무 비중 - 선진국 60 대 40, 한국 80 대 20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올해 추진하기로 한 20대 과제에는 근린자치 활성화, 주민 직접 참여제도 강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