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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❿2022 지방선거(가나다 順-경기, 수원 등

與野, 기초공천제 존폐논란 속 플랜B 고심 與野, 기초공천제 존폐논란 속 플랜B 고심 서울=뉴시스 입력시간 : 2014.02.01 06:37:59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여야 이견 탓에 시군구 기초의원·기초단체장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 결론을 내놓지 못하자 각 정당이 '플랜B(첫째안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에 진행할 계획)'를 마련하느라 고심 중이다. 새누리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혹시라도 청와대와 당 지도부의 결단에 의해 이 제도가 폐지될까 걱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기초공천 폐지의 결과 자당 소속 후보들이 난립하는 경우를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일찌감치 자체적으로 후보단일화 논의를 시작했다. 새누리당 파주시을 당협위원장 황진하 의원과 파주시갑 정성근 당협위원장은 설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당.. 더보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 개최 안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 개최 안내 작성자 팔달구선관위 등록일 2014-01-22 15:28:58 첨부 조회 36 2014년 6월 4일 실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 개최 안내 2014년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예비후보자를 위한 등록안내 설명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1. 일 시 : 2014. 2. 7.(금) 14:00 2. 장 소 ○ 수원시장안구 : 장안구청 6층 대회의실(문의. 245-3388) ○ 수원시권선구 : KT남수원지사 2층 수원시권선구선관위 회의실(문의. 234-6225) ○ 수원시팔달구 : 팔달구청 2층 대회의실(문의. 225-1535) ○ 수원시영통구 : 영통구청 2층 대.. 더보기
민주-안철수 새정당 만들면, 새정당 45%-새누리 34%[한겨레] 민주-안철수 새정당 만들면, 새정당 45%-새누리 34%[한겨레] 정치 | 2014/01/27 18:06 산해정 정치일반 : 정치 : 뉴스 : 한겨레 “민주-안철수 새정당 만들면, 새정당 45%-새누리 34%” 리서치앤리서치 ‘지방선거’ 설문 3자대결땐 새누리 34%-안 30% 48% “새누리 압승할것” 예상 한겨레 성한용 기자 6·4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합쳐서 새로운 정당이 만들어진다면 34.4%는 새누리당, 45.4%는 새로운 정당의 후보를 찍겠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제각각 후보를 내면 34.1%는 새누리당, 13.6%는 민주당, 30.4%는 안철수 신당의 후보를 찍겠다고 응답했다. 조사는 리서치 앤 리서치가 지난 9일 전국 19살 이상 .. 더보기
[알림]경기언론인클럽, 기초의원 25명 내달 4일 시상 [알림]경기언론인클럽, 기초의원 25명 내달 4일 시상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공로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클럽 경인일보 | webmaster@kyeongin.com 지면보기 | 2면 2014.01.28 00:23:02 (사)경기언론인클럽(이사장·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지역 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해온 도내 기초의원 25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언론인클럽과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해결 등 10개 분야별 후보를 접수받은 후 2차례에 걸친 심사 끝에 지난 22일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전 11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진행된다. 다음은 각 부문별 수상.. 더보기
[경기시론] 6·4 지방선거 깐깐한 선택 필요_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경기시론] 6·4 지방선거 깐깐한 선택 필요_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손혁재 | webmaster@kyeonggi.com 6월 4일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오랫동안 정치평론을 해서 그런지 이미 몇 달 전부터 만나는 사람들마다 6ㆍ4지방선거에 대해 물어본다. 질문의 내용은 비슷하다. 누가 경기도지사가 될 것인가, 염태영 수원시장이 재선될 것인가, 선거 때마다 나타난 쏠림 현상이 이번에도 되풀이될 것인가, 안철수 신당이 어떤 성적을 거둘 것인가, 야당연대가 이뤄질 것인가 등이 공통된 관심사다. 이 질문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 선거에 대한 관심이 누가 뽑히는가, 누가 이기는가에 쏠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는 주권자인 국민들이 자신의 대표를 뽑는 절차이다. 따라서 누구를 뽑아야 하는가가.. 더보기
민주 "與 '공천비리자 영구퇴출' 하나마나 한 말" 민주 "與 '공천비리자 영구퇴출' 하나마나 한 말" 2014-01-26 16:17:17 민주당은 26일 새누리당이 공천비리 근절을 위해 국회의원·당협위원장과 후보자 간 금전수수 행위 시 정계에서 영구 퇴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하나마나 한 말"이라고 비판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지금도 금품수수 등 비리공천과 관련한 정계 퇴출은 당연히 이뤄지는 얘기"라며 "국회의원 기득권 내려놓기가 그렇게 싫은가"라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공직선거법 개정 주장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논의를 피하기 위한) 변칙 수법"이라며 "공천 관련 비리를 없애겠다는 의지와 국회의원 기득권을 포기하겠다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당이 오픈프라이머리(개방형 예비경선) .. 더보기
6`4 지방선거 경기남부 여풍당당 6`4 지방선거 경기남부 여풍당당 기사입력 2014-01-27 09:24:10 | 최종수정 2014-01-27 09:30:16 수원 민경원 의원, 화성 금종례 의원, 오산 최인혜 의원, 여주 정숙영 전 여성정책국장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두고 단체장에 나서겠다는 여성 정치인이 눈에 띠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에 여성 단체장은 단 한명도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모양새가 조금 바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좌측상단 시계방향으로 수원 민경원 도의원, 오산 최인혜 시의원, 정숙영 전 여성정책국장, 화성 금종례 도의원 이번에 단체장에 도전하겠다는 여성 정치인은 수원의 민경원 도의원, 화성 금종례 도의원, 오산 최인혜 시의원, 여주 정숙영 전 경기도 여성정책국장 등이다... 더보기
'입후보예정자 선거방송 TV토론 강좌' 개설 '입후보예정자 선거방송 TV토론 강좌' 개설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도지사·도교육감·시장·군수 입후보예정자들 대상 2014년 01월 27일 (월) 이욱도 기자 ukdo@suwon.com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 도교육감 및 시장·군수 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선거방송 TV토론 강좌를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시하는 강좌로서 다음달 15일 MBC아카데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TV토론에서의 유의사항, 토론요령, 마이크·카메라 적응요령과 방송토론 체험 등 실습위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수준 높은 선거방송 토론이 되게 함으로써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견을 쉽게 비교하는데 도움을 .. 더보기
6·4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비용 얼마까지 쓸 수 있나경기지사·도교육감 41억7300만원 6·4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비용 얼마까지 쓸 수 있나경기지사·도교육감 41억7300만원 시·군별 수원시 최다·가평군 최저 인천시장·시교육감 13억6700만원 구청장·군수는 평균 1억7590만원 김수우 기자 | ksw1@kgnews.co.kr 승인 2014.01.26 전자신문 3면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별 선거비용 제한액을 각각 확정했다. 26일 도선관위에 따르면 경기도지사와 도교육감선거 후보자의 선거비용 제한액이 각각 41억7천300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때보다 1억원 오른 액수로 도내 인구수(1천226만9천757명)와 최근 4년간 전국소비자물가변동율(7.9%)이 반영됐다. 도내 31개 시장·군수선거 후.. 더보기
전국 의장協 정기총회 정당공천제 폐지 요구 전국 의장協 정기총회 정당공천제 폐지 요구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4.01.22 전자신문 22면 ▲ 22일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14년도 정기총회에서 수원시의회 의장인 노영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이 기초지자체 의회 의장들과 함께 정당공천제 폐지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수원시의회 제공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가 정당공천제 폐지와 자치구의회 폐지 논란 중단 및 의회사무직원 인사권 독립을 요구했다. 의장협의회는 2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227명의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 중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수원시의회 의장인 노영관 사무총장이 제안한 ‘지방자.. 더보기
[이연섭 칼럼] 지자체 파산제는 정치적 꼼수다 [이연섭 칼럼] 지자체 파산제는 정치적 꼼수다 이연섭 논설위원 | yslee@ekgib.com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파산제 도입’을 시사했다. 방만한 재정운영으로 심각한 재정위기에 놓인 지방정부의 재정 건전성과 책임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이라며 밝힌 극약처방이다. 황 대표는 “100조원이 넘는 지방정부 부채와 72조원이 넘는 지방 공기업 부채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제 부채와의 전쟁을 치러야 한다”며 “지방 파산제도 도입을 깊이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때 맞춰 일부 중앙언론은 ‘지방자치단체 파산제도 이제 도입할 때’ ‘지방정부 파산제 도입할 때 됐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동조했고, 일부 전문가들도 지자체 파산제를 지지하고 나섰다. 반면.. 더보기
[칼럼]정병기 칼럼니스트_ 유권자는 “어중이떠중이” 후보 가려내야 [칼럼]정병기 칼럼니스트_ 유권자는 “어중이떠중이” 후보 가려내야 후보자는 우선 자신을 돌아보고 "수신제가"여부 살펴봐야, 벌써 내년 지발선거, 분위기 후끈 달아올라 선관위 관심 갖고 불법사전선거 감시해야, 【수원인터넷뉴스】이번 제6대 6.4전국동시지방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뜨거운 열전이 될 듯,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이 관건이다. 우후죽순 격으로 어중이 떠중이 나서 난리북새통이다. 지방의 선량자리 진정으로 지역과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자리 인식해야 바람직하며 선거출마는 투자 사업이나 이익을 남기는 장사가 아니며, 본전을 건지는 자리나 한 밑천 잡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직업이나 직장개념의 후보는 사라져야 하며 바른인시과 소신을 가진 후보가 나서야 한다고 본다. 이제는 유권.. 더보기
어지러운 수원 지방선거와 권선 재보선 어지러운 수원 지방선거와 권선 재보선 【수원인터넷뉴스】사람 앞길은 한치앞도 모른다고 하던가,,,, 수원 권선구의 재보선이 지방선거가 끝나고 불과 50여일 뒤에 치러지므로, 수원시장 출마예정자는 물론 재보선 출마 희망자 등 이해관계가 점점 복잡하게 꼬이고 있다. 수원은 4명의 국회의원을 보유했지만 민주당 신장용 의원이 당선무효가 됨에 따라 수원 권선구가 공석으로 남았다. 권선구는 매번 선거철 마다 분구가 주장될 만큼 큰 지역이다. 인구수가 34만에 육박하는만큼 수원 정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권선구 국회의원 재보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새누리당 후보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라는 말이 많다. 김 지사는 이미 차기 도지사 선거에 도전할 의사가 없음을 거듭 밝히며, 중앙 정치에 복귀해 대권에 도전하.. 더보기
[김종구 칼럼] 지방 비리 20년=정당 공천 20년_ (내용 발췌:모두 공천자들이 한 짓/20년 공천 책임 느껴야) [김종구 칼럼] 지방 비리 20년=정당 공천 20년_ (내용 발췌:모두 공천자들이 한 짓/20년 공천 책임 느껴야) 김종구 논설실장 | kimjg@ekgib.com 지방이 범죄집단으로 몰리고 있다. 기사(記事)들이 쏟아져 나온다. 군수 2명이 물러난 전북 임실의 과거 얘기, 군수 3명이 물러난 경북 청도의 과거 얘기가 들추어진다. 훨씬 전에 자살한 안상영 부산시장은 영정까지 등장한다. 1995년부터 선출된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1천200명쯤 되는데, 이 중에 102명이 형사처벌을 받고 물러났다는 통계가 소개된다. 1기 3명, 2기 19명, 3기 27명, 4기 31명, 5기 22명이라는 설명도 따라붙는다. 지방자치 20년이다. 그 속엔 공(功)도 있고 과(過)도 있다. 지역문화 육성, 공직사회 자부심, 애향.. 더보기
출판기념회 출판기념회 2014년 01월 16일 (목) 지면보기 | 10면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지방선거 시즌을 맞아 국회의원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정치인들 사이에도 출판기념회가 붓물을 이루고 있다. 출판기념회란 저작물이 처음 출판되었을 때에 그것을 축하하기 위해 베푸는 모임이라는 뜻이다. 예전에는 아무나 출판기념회를 열지 못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너 나 할 것 없이 출판기념회를 연다. 지금 출판기념회를 북콘서트란 이름을 빌려 그 형식이 예전에 비해 자유스러워지고 다양해지면서 최근에는 하나의 통과의례로 굳혀졌다. 대부분 선출직들이 선거에 나가기 전에 자신을 알릴 목적으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정치 신인들은 현행 선거법이 강화돼 자신을 알릴 방법이 거의 제약되자 출판기념회를 .. 더보기
전병헌 "중대결심? 공천폐지 1월에 마무리 되지 않으면…" 전병헌 "중대결심? 공천폐지 1월에 마무리 되지 않으면…" "기득권 포기 등을 포함한 '중대결심' 하지 않을 수 없어" 기사본문 댓글 바로가기 등록 : 2014-01-13 17:34 가 가 인쇄하기 이슬기 기자(wisdom@dailian.co.kr) 기사더보기 + ▲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정치개혁특위 연석회의에서 김진표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기초선거 정당공천폐지와 관련, 박기춘 사무총장의 '중대결심' 발언에 대해 “1월에 마무리 되지 않는다면 절박한 상황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사무총장은 전날 정당공천폐지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이 폐지를 못하겠다면 민주당은 대승적 차원에서 기득.. 더보기
새누리, 박 대통령 ‘공천 폐지’ 공약에 박수치더니… 새누리, 박 대통령 ‘공천 폐지’ 공약에 박수치더니… 박기춘 의원, 박 대통령 후보 시절 동영상 공개 새누리당 기초단체장 ‘정당공천 유지’로 말바꿔 “새누리 공약 폐기 시도 말고, 개선안 제시하라” “지방의회 의원 여러분의 독립성 확보가 무척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새누리당은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 여러분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를 약속드렸습니다.”(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박기춘 민주당 사무총장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11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전국기초광역의원 결의대회’에서 했던 이 발언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이 발언들이 나온 직후, 전국 기초·광역의원들의 박수와 함성이 쏟아졌다.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올해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시장.. 더보기
전병헌 "새누리 정당공천 폐지 거부, 2월국회 시련 올것" 전병헌 "새누리 정당공천 폐지 거부, 2월국회 시련 올것" "사실상의 의료민영화, 2월 국회서 저지"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입력시간 : 2014.01.13 09:33:14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13일 새누리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에 반대하는 것과 관련, "매우 중대한 문제"라며 "1월에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2월 국회에서 시련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정당공천제 폐지는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공통 공약이었던 만큼 당연히 지켜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폐지에 반대하는 것은 지난 대선에서는 국민에게 표를 얻기 위해 약속을 하고는, 이제와서 딴 마음이 들.. 더보기
野 “정당공천 한시적으로라도 폐지해야”박기춘 “박 대통령 공약 지켜야 野 “정당공천 한시적으로라도 폐지해야”박기춘 “박 대통령 공약 지켜야 새누리 위헌 주장은 근거 없어”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1.12 전자신문 4면 ▲ 박기춘 민주당 사무총장(왼쪽에서 2번째)이 12일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기초선거정당공천제 폐지 촉구 기자간담회에서 “국민 신뢰정치 구현을 위해 정당공천 폐지공약을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말하고 있다./연합뉴스 민주당 박기춘(남양주을) 사무총장은 12일 지방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문제와 관련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한시적으로 폐지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국회정치개혁특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공천제를 없애 여러 문제가 있다면 그때 가서 다시 하는 것도 방법”이.. 더보기
응답하라! ‘지방선거 정당공천제’_ (내용 발췌: 정치권은 지방선거 정당공천폐지 답을 조속한 시간 내 국민들에게 제시해야한다. ) 응답하라! ‘지방선거 정당공천제’_ (내용 발췌: 정치권은 지방선거 정당공천폐지 답을 조속한 시간 내 국민들에게 제시해야한다. ) 등록일 : 2014-01-11 11:08:24 |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2014년은 각 지방자치단체를 새롭게 이끌어갈 일꾼을 뽑는 중요한 이벤트가 있는 해이다. 지방자치시대는 23년 전인 1991년 기초의회 선거와 1995년 지방자치선거의 부활로 지방자치 시대가 본격 시작되었다. 20년이란 긴 시간을 거치며 지방자치시대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희망을 안고 막이 오른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시대는 자치단체장과 이를 감시할 지방의원들을 지역주민 스스로 뽑음으로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로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성과를 얻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더보기
홍문종-박기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두고 '입씨름' 홍문종-박기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두고 '입씨름' 홍문종 "공천폐지 헌법 위반 소지"…박기춘 "문제점 전문가 토론 거쳐 공약" 데스크승인 2014.01.09 | 최종수정 : 2014년 01월 09일 (목) 00:00:01 새누리당 홍문종(의정부 을), 민주당 박기춘(남양주 을)사무총장이 8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여부를 놓고 날선 설전을 벌였다.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할 양당 사무총장이며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이기도 한 홍·박 사무총장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유지와 폐지 당위성을 강력 피력했다. 최대 논란인 기초선거 공천폐지에 대해 홍 총장은 “각계 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이 헌법 위반이라는 것”이라며 “저희가 공천을 안 한다고 해도 출마하는 사람이 자기 당을.. 더보기
與·野·安 ‘지방선거 + 지방자치 개혁’ 3色 행보 與·野·安 ‘지방선거 + 지방자치 개혁’ 3色 행보 송우일 기자 | swi0906@kyeonggi.com 새누리, 단체장 2연임 축소ㆍ기초의회 폐지 등 추진에 민주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 피하기 꼼수” 연일 비난 安새정추 “정당기호 순위제도 폐지” 주장 新노선 ‘6·4’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과 민주당,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이 각기 다른 지방선거·지방자치제도 개혁안을 제시,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아직 최종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단서를 달고 있지만 당헌·당규개정특위를 통해 특별·광역시의 기초의회(구의회) 폐지와 현행 3연임인 광역·기초단체장 임기의 2연임 축소를 추진 중이다. 특히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 공천을 유지하는 대신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 더보기
정치권, 지방자치개선안 갈등심화…與 내부논란-野 공약파기 정치권, 지방자치개선안 갈등심화…與 내부논란-野 공약파기 등록 일시 [2014-01-06 17:32:19]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지방선거제도 개선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4.01.06. fufus@newsis.com 2014-01-06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정치권이 특별·광역시에 있는 기초의회를 없애고 광역의회에 통폐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누리당의 지방자치 개선안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여권과 야권이 표출하는 갈등의 양상은 다소 다르다. 새누리당은 당내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개선안이 당내 의견 수렴을 거치지 않은 데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에.. 더보기
여, 지방자치 쇄신안 마련...야, "정당공천 폐지 회피 꼼수" 여, 지방자치 쇄신안 마련...야, "정당공천 폐지 회피 꼼수" [앵커] 새누리당이 구의회를 폐지하고 광역단체장을 2연임으로 축소하는 등의 지방자치 쇄신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회피하려는 꼼수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아 기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해 새누리당이 입장이 정해진 것 같군요? [기자] 이번에 마련된 방안은 새누리당 당헌당규 개정 특위에서 마련한 당 차원의 공식 개혁안으로, 1월 중순쯤 여타 당 쇄신안과 함께 발표될 예정입니다. 특별시나 광역시의 기초의회, 즉 구의회를 폐지하고 광역단체장은 현행 3연임에서 2연임으로 제한하는 내용이 골자로, 새누리당은 기초의회를 광역의회에 통폐합하는 대신 단체장을 실질적으로 견제·감시할.. 더보기
[시대정치] 지방선거와 정책 공약 [시대정치] 지방선거와 정책 공약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4.01.05 전자신문 20면 ▲ 이원희 한경대 교수, 행정학 2014년의 중요한 국가 사회적 일정 중 하나가 6·4지방선거다. 벌써 정권 중간평가라는 말까지 나온다. 그러나 지방자치는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주민의 문제이다. 주민이 모여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주민의 부담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철저히 지역의 논리가 적용돼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선거 과정을 통해 주민의 선호를 확인하고 주민의 합의를 구하는 과정으로서의 의미가 강조돼야 하고, 이런 의미에서 정책 선거가 더욱 중요하다. 주민이 원하는 정책을 찾아야 이에 경기도 선관위의 지원을 받아서 정책선거를 위한 추진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미 행정, 재정.. 더보기
與 "서울·광역시 구의회 없애자" 與 "서울·광역시 구의회 없애자" 2014-01-05 17:51:20 새누리당이 서울시와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6대 광역시 구의회(기초의회)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지방자치제도 개편을 추진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번주 중 최고위 의결을 거친 후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본격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민주당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오는 6월 지방선거부터 바뀐 제도가 적용될지는 불투명하다. 이한구 새누리당 당헌ㆍ당규개정특위 위원장은 5일 "특위에서 일부 광역의회와 기초의회를 통합하고 교육감선거에 러닝메이트제를 도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측 개편안은 △지방선거 상향식 공천 도입 △교육감 선거 러닝메이트제 도입 △특별ㆍ광역시 광역의회와 지방의회 통합 △지방자치단체장 연임 제한 .. 더보기
경기도의원 20여명 기초단체장 출마 '잰걸음' 경기도의원 20여명 기초단체장 출마 '잰걸음' 기사등록 일시 [2014-01-05 11:03:05] 【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6·4 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초단체장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경기도의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5일 도의회 등에 따르면 전체 도의원 131명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의원은 김경호(민·의정부2) 의장 등 20명이 넘는다. 의정부시장 선거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김 의장은 의정부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2, 3, 4대 의정부시의원을 지낸 '토박이'이다. 도의회에는 지난 7대 때 진출해 8대 들어 전반기 부의장과 후반기 1년짜리 의장직을 꿰차면서 정치적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김 의장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의정부.. 더보기
與 지방자치 ‘대수술’ 태세…”비리·비효율 차단” 與 지방자치 ‘대수술’ 태세…”비리·비효율 차단” ‘구의회 사실상 폐지’ 고강도 개혁…”광역의원이면 충분”시도지사 3선 연임 금지로 지방행정의 ‘사물화’ 봉쇄 새누리당이 파격적인 지방자치제도 개선안을 들고 나왔다. 특별·광역시 구(區)의회 사실상 폐지, 교육감과 광역단체장 러닝메이트제 도입, 광역 시도지사의 3선 연임 금지, 국민 참여 경선제 도입 추진 등 기존 제도의 프레임 자체를 바꾸자는 과감한 개혁안이다. 지난 1991년 기초·광역 의회가 전격 부활한 지 23년 만에 그동안 불거진 모든 제도적 맹점과 부작용에 광범위하게 메스를 들이대겠다는 것이어서 여론의 지지를 얼마나 받을지 주목된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정당 공천 폐지 논란에 휩싸인 기초의회를 아예 특별·광역시에서 없애는 방안이다. 지난 대선.. 더보기
2014년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 서울ㆍ경기 여론조사_ 서울시장 새누리 ‘정몽준(36.7%) vs 김황식(36.1%)’ 접전, 경기지사(야권층) ‘김진표(25.4%) vs 김창호(16.5%)’, 박원순(민)-남경필(새) 압도적 선.. 2014년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 서울ㆍ경기 여론조사_ 서울시장 새누리 ‘정몽준(36.7%) vs 김황식(36.1%)’ 접전, 경기지사(야권층) ‘김진표(25.4%) vs 김창호(16.5%)’, 박원순(민)-남경필(새) 압도적 선두 - 2014년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 서울ㆍ경기 여론조사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1월 03일 -- ① 서울시장 여·야 후보적합도 새누리당 지지층 “정몽준(36.7%) vs 김황식(36.1%)”, 초접전 非새누리 지지층 “박원순(64.9%) vs 박영선(8.1%)”, 박원순 압도적 선두 ② 경기지사 여·야 후보적합도 새누리당 지지층 “남경필(53.6%) vs 원유철(8.3%)”, 남경필 압도적 선두 非새누리 지지층 “김진표(25.4%) vs 김창호(16.5%)”, 김진표.. 더보기
[6.4지방선거 어떻게 치러지나] 도지사·교육감·기초단체장 대진표 2월 ‘윤곽’도지사·교육감, 2월4일… 도·시의원 21일 후보등록 [6.4지방선거 어떻게 치러지나] 도지사·교육감·기초단체장 대진표 2월 ‘윤곽’도지사·교육감, 2월4일… 도·시의원 21일 후보등록 정진욱 기자 | panic82@kyeonggi.com ■ 선거일정 6ㆍ4지방선거에 경기지사와 경기도교육감 등 자치단체장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윤곽을 오는 2월께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은 선거일전 120일 전인 오는 2월4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이뤄진다. 경기지사와 경기도교육감에 출마할 후보자들은 2월4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이뤄지며 같은달 21일부터는 경기도의원과 시의원, 시장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예비후보 등록 절차가 진행된다. 가평군과 양평군에 출마하는 군의원과 군수 후보의 경우에는 이보다 늦..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