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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종합(재개발.재건축.주거환경.지구단위,리모델링

상반기 대형건설사 정비사업 수주 5.6조…전년比 축소 상반기 대형건설사 정비사업 수주 5.6조…전년比 축소 대림산업 1.6조 선두…포스코건설 전년 수주량 넘겨 "하반기 이후 정비사업 기대감↑…수주 경쟁은 더 치열" (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2016-07-04 07:30:00 송고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상반기 대형건설사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량이 전년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림산업이 대형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정비사업을 확보했고, 포스코건설, SK건설 등도 두각을 나타냈다. 업계 관계자들은 서울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올 하반기부터 재건축·재개발 수주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주요 대형건설사들이 수주한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총 5조6400억원을 기록했다.. 더보기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조현우 기자 | escudo83@naver.com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이 순탄하게 진행 중이라 관심이 쏠린다. 30일 팔달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4일 사업시행인가(안)의 공람ㆍ공고를 마치고 어제(29일) 수원시의 인가까지 받는 데 성공했다. 조합 관계자는 “각고의 노력 끝에 사업시행인가까지 마치게 돼 기쁘다”며 “지난 1월 대우건설-SK건설 컨소시엄(그랜드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한 데 이어 사업시행인가까지 힘차게 달려 왔다. 남은 단계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시행인가(안)에 따르면 수원 팔달구 인계로10번길 18-6(매교동) 일원 22만2489㎡에는 건폐율 20.67%,.. 더보기
재개발ㆍ재건축 등 시공권 경쟁, 여름 맞아 ‘활활’… ‘Again 2015’? 재개발ㆍ재건축 등 시공권 경쟁, 여름 맞아 ‘활활’… ‘Again 2015’? 정훈 기자 | whitekoala@naver.com ▲ 오는 7월에는 올 들어 가장 치열한 재개발ㆍ재건축 등의 시공권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7월의 열기가 1~3분기 ‘우상향’ 패턴을 나타냈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 3분기에도 가장 많은 시공자 선정이 이뤄지게 하는 밑거름이 될지에 시장의 눈과 귀가 모아지고 있다. [아유경제=정훈 기자]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덧 2016년 상반기도 그 끝을 향해 치닫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열기는 올여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 2월과 5월 ‘대출 규제 강화’란 태풍이 비켜 간 데(집단대출 제외) 이어 이달 9일 ‘기준금리.. 더보기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1만명 배출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1만명 배출 입력 2016-06-23 08:29:22 | 수정 2016-06-23 08:55:53 기사 이미지 보기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KODA)는 최근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받은 인원이 1만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 22일 부동산 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제184기 수료식에서 1만번째 전문 인력 배출을 기념, 노트북을 전달하는 행사도 열었다. KODA는 국토교통부에서 2008년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통합관리기관으로 지정받아 부동산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국토부는 소비자를 보호하고 부동산개발업을 종합·체계적으로 관리·육성하기 위해 부동산개발업의 등록, 부당한 표시ㆍ광고의 제한, 등록사업자의 보고의무 등을 .. 더보기
<월요기획> 하반기도 부동산 ·도시정비 시장 뜨겁다 하반기도 부동산 ·도시정비 시장 뜨겁다 기사입력 2016-06-20 05:00:18. 폰트 하반기 중 22만 가구 분양 전망 …수도권 강세 속 지방은 숨고르기 작년 연말 2016년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시장 전망을 묻는 질문에 ‘다소 침체’혹은 ‘보합세’라고 답했다. 반면 한편에서는 저금리 기조가 당분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2016년 부동산 시장 전반의 상승 트렌드는 계속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팽팽하게 맞섰다. 이렇게 전문가들의 의견이 선명하게 나뉘었던 것은 거시 및 미시경제 요소가 혼재했기 때문이다. 막상 2016년 부동산 시장의 두껑을 열어보니 전문가들의 의견은 모두 맞는 동시에 모두 틀리는 기현상이 빚어졌다. 금융권 및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이 내놓았던 전망은 크게 △올해도 지방 부동산 가격은 .. 더보기
수원 영통2지구 재건축에 '공공지원제도' 첫 도입 수원 영통2지구 재건축에 '공공지원제도' 첫 도입 최종수정 2016.06.12 경기도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사업에 '정비사업 공공지원제도'가 도입된다. 경기지역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공공지원제도가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공지원제도는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에서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선거 등의 사업시행 과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수원시는 공공지원제도 도입에 따라 ▲주민명부 작성 ▲주민설명회 ▲예비추진위원장ㆍ감사 선출 ▲동의서 징구 등 추진위원회 구성과정을 지원한다. 이에 따른 비용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반반 부담한다. 도는 13일 1600만원을 수원시에 보조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공공지원제도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추진위원회.. 더보기
"초과이익환수제 부활전에…" 마음급한 강남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전에…" 마음급한 강남 재건축 이익 3천만원 넘으면 과세…내년까지 제도 일시유예 청담 삼익·우성1차 등…관리처분인가 신청 속도 기사입력 2016.06.06 18:06:22 | 최종수정 2016.06.07 09:26:24 서울 재건축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한시적으로 유예된 '초과이익환수제' 부활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자 조합들이 사업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속도전에 나섰다. 3.3㎡당 5000만원에 육박하는 강남권 재건축 고분양가 논란이 역풍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상당수 강남 재건축 조합들이 "초과이익환수제가 2018년에 시행에 들어가는 만큼 재건축을 서둘러야 한다"며 조합원들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재건축을.. 더보기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초읽기’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초읽기’ 조현우 기자 | escudo83@naver.com 입력 2016.06.01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8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앞둬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달(5월) 31일 수원시는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안)을 공람ㆍ공고했다. 공람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이다. 이로써 팔달8구역의 사업시행인가는 ‘가시권’에 들어왔다. 지난 1월 대우건설-SK건설 컨소시엄(그랜드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한 데 이어 사업 본격화를 의미하는 현 단계까지 빠르게 도달한 셈이다. 사업시행인가(안)에 따르면 수원 팔달구 인계로10번길 18-6(매교동) 일원 22만2489㎡에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52개동 3603가구(임대 121 가구 포.. 더보기
[1] 수원 망포4지구 지구단위계획 / [2] ‘기형적 市경계’ 꼬여버린 망포4지구(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개발<2015-11-19기사 참조용>= 관련 기사 모음 [1] 수원 망포4지구 지구단위계획 / [2] ‘기형적 市경계’ 꼬여버린 망포4지구(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개발= 관련 기사 모음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수원 망포4지구 지구단위계획 [2]‘기형적 市경계’ 꼬여버린 망포4지구(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개발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 수원 망포4지구 지구단위계획 대상사업(용도) 도시개발 사업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66-9번지 일원 사업승인관청 수원시 사업시행자 주식회사 미드 외1 수립대행자 (주)유진이엔씨 사업기간 2016~2019 사업규모 586,590㎡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에 대한 처리일자와 처리결과를 보여줌 처리일자 처리결과 2016-04-06 교통영향평가서 접수 2.. 더보기
서울시, 미니 재건축 떴다 서울시, 미니 재건축 떴다 커뮤니티시설 용적률 인센티브·도로폭 완화 추진 사업지 100곳으로 확대 기사입력 2016.05.23 17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는 제주시 조천읍 '스위스 마을'. 상가주택단지로 입주민들은 협동조합을 설립해 마을을 가꾼다. [사진 제공 = 수목건축] 서울시가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커뮤니티시설 등 주민 공동시설을 지으면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 단지 저층에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헬스장, 집수리 지원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가 개방되면 일반 아파트에 비해 취약했던 주거 환경이 개선될 뿐 아니라 이웃 간 정이 흐르는 '한국형 골목 주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서울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더보기
수원 팔달10구역 최고 25층에 3,432가구… 수원의 랜드마크로 재개발 수원 팔달10구역 최고 25층에 3,432가구… 수원의 랜드마크로 재개발 최영록 기자l승인2016.05.18 13:24 용적률 244%로 높이고 임대비율 줄여 사업성 극대화 조합원 80%가 분양 신청… 시세차이 7천만원선 예상 경기 수원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팔달10구역이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속도전을 벌일 전망이다. 지난해 말 사업성을 극대화시킨 건축계획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데다 이후 진행했던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80%가 넘는 신청률을 기록하는 등 성공 재개발을 위한 조건을 갖췄다. 앞으로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 사업이 거의 막바지에 들어서게 된다. 따라서 이르면 올해 말부터 대대적인 이주가 시작되고 내년 하반기에는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 더보기
수원도시관리계획(이목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고시 수원도시관리계획(이목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고시 고시구분 변경 고시일 2016-05-12 지역 경기도 수원시장안구 이목동 300 일원 열람장소 수원시청 도시계획과(☎031-228-2899), 토지정보과(☎228-2152) 경기도 수원시 고시 제2016-131호 수원도시관리계획(이목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고시 수원 도시관리계획(이목 지구단위계획)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제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에 의거 붙임과 같이 결정(변경)하고 이를 고시하며,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제8조 제2항에 의하여 지형도면을 고시합니다. 2016년 05월 12일 수원시장 첨부파일 고시문_5.hwp (28 KByte) 이목지구단위계획지형도면.pdf (1,448 KByte) ※ 본 .. 더보기
조영호 코람코자산신탁 신탁부문 부사장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부동산신탁사에 맡기면 든든해요" 조영호 코람코자산신탁 신탁부문 부사장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부동산신탁사에 맡기면 든든해요" 입력 2016-05-11 21:08:39 | 수정 2016-05-11 21:10:43 | 지면정보 2016-05-12 B5면 부동산신탁사 신용 안정적이고 시공사가 꺼리는 대출지원 가능 시행착오 없이 정비사업 진행 사고 많은 지역주택조합사업에 단독진출할 수 있게 허용해야 기사 이미지 보기 “신규 택지 공급이 중단된 지금 가장 매력적인 미래 신사업은 옛 도심을 재정비하는 도시정비사업입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10년 전부터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부문 진출을 위해 준비해왔습니다.” 조영호 코람코자산신탁 신탁부문 부사장(사진)은 올해가 부동산신탁사들이 도시정비사업 등 개발사업에 주도적으로 뛰어드는 원년이라고 .. 더보기
잘 나가던 수원 팔달10구역 재개발, 분양신청 앞두고 ‘어수선’ 잘 나가던 수원 팔달10구역 재개발, 분양신청 앞두고 ‘어수선’ 조합 측 “업자의 횡포로 곤혹” vs 청산자 측 “사업성 정확히 판단해야” [아유경제=박재필 기자] 지난해 12월 사업시행인가 고시를 받으며 사업에 순항을 이어 가던 경기 수원시 팔달10구역(115-9구역) 재개발사업이 분양신청 막바지 단계에서 일부 반대 목소리로 인해 제동이 걸리는 모양새라 우려를 낳고 있다. 조합 측 "감정평가법인이 업무 방해" vs 해당 법인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 특히 팔달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측은 한 감정평가법인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허위 광고를 하며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조합 관계자는 "감정평가법인 S사 관계자가 최근 조합원들을 상대로 감정.. 더보기
수원에 건설 봄바람 분다… 재개발 ‘기지개’ 수원에 건설 봄바람 분다… 재개발 ‘기지개’ 유진상 기자 | yjs@kgnews.co.kr 2016년 04월 18일 21:31:24 전자신문 5면 市, 지난해 4곳 사업 시행인가 인계동 구역 2차 분양 준비 교동도 감정평가 마무리 수순 세류동은 관리처분 인가 요청 매교동 115-8구역도 市 검토 중 공인중개사 “부동산시장 들썩” 경기 불황과 함께 좀처럼 침체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수원 지역 부동산 시장이 다소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랫동안 지연되고 있는 수원 지역내 대규모 재개발 사업들이 조만간 본격 시동을 걸 것이란 예상에 따른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온기가 비출 것이란 전망이다. 18일 수원시에 따르면 현재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14곳 가운데 4곳이 지난해 사.. 더보기
수원시, 권선 113-3구역 주택재개발 조합 설립인가 취소/ 지도 자료= 카페 윤정호부동산 옮김 수원시, 권선 113-3구역 주택재개발 조합 설립인가 취소/ 지도 자료= 카페 윤정호부동산 옮김 이영은 기자 | yeun21@suwon.com 수원시는 권선 113-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권선구 서둔동 148-1번지 일원)의 설립인가를 취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권선 113-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2009년 9월 정비구역 지정, 2010년 5월 조합설립인가된 정비사업으로 구역면적 74,372㎡, 962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축하기로 계획됐었다. 그러나 주택 경기불황 등으로 지금까지 사업 추진이 지연돼 재산권행사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토지등 소유자 356명 중 187명(52.53%)이 조합해산 동의서가 첨부된 조합해산 신청서를 지난 1월 29일 시에 제출했다. .. 더보기
리모델링 규제 잇단 완화…棟별 절반 동의로도 가능 리모델링 규제 잇단 완화…棟별 절반 동의로도 가능 자료제공 : heraldbiz | 2016.04.08 (금) 정부가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적용되던 제약을 하나둘 풀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들이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전부개정안을 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 방점은 리모델링 활성화에 찍혀 있다. 우선 리모델링을 추진하기 위한 동의 기준을 완화했다. 단지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경우 동의 요건을 ‘각 동별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의 2분의 1 이상 동의’로 완화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각 동별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야 했다. 다만 전체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의 80%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는 조건은 개정안에도 그.. 더보기
[실시간 현장]재건축 기대감 상승중…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주공5단지 [실시간 현장]재건축 기대감 상승중…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주공5단지 민병희 기자입력 : 2016.03.31 17:53:2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주공5단지아파트는 1985년 12월 입주한 최고 12층, 총 25개동 1240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53.85㎡는 60세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6년 1월에 신고 된 7층 매매가 4억 1,000만원이다. 매탄동 주공5단지 작년 7월 수원시는 영통2구역에 해당되는 매탄주공4단지와 5단지 정비계획수립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거해 약 2,400명의 토지 등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이 주민설명회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석해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영통2구역 재건.. 더보기
[초청]3/11(금) 도시재생 엑스포 유레코(UREKo) 사업설명회,무료 참가신청 하세요! [초청]3/11(금) 도시재생 엑스포 유레코(UREKo) 사업설명회,무료 참가신청 하세요! * 해당 첨부파일은 2016년 03월 18일 까지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Following attached files can be downloaded until 18.Mar.2016 ) UREKo 2016 참가설명회 안내자료.pdf 더보기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활성화 지원 개정안 발의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활성화 지원 개정안 발의 입력시간 | 2016.02.03 14:40 | 양희동 기자 eastsun@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은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임대사업자 선정시기 및 방법을 개선하는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공급되는 일반분양분을 기업형 임대사업자에게 매각, 뉴스테이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미분양 우려로 장기간 진행하지 못하던 정비사업이 임대사업자의 일반분양분 매입으로 재개되는 동시에, 도심에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행법에서는 정비사업 사업시행자는 정비구.. 더보기
[수원] 우만금성 재건축, 시공자 입찰서 또 ‘고배’ [수원] 우만금성 재건축, 시공자 입찰서 또 ‘고배’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입력 2016.02.03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수원시 우만금성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또다시 훗날을 기약하게 됐다. 3일 우만금성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인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참여 건설사 수가 조합 기대에 못 미쳐 유찰로 나타났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도전이 성사되지 못해 아쉽다”며 “세 번째 입찰에서는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확정지분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수원 팔달구 아주로 47번길 8 일원 3661㎡를 대상으로 한다. .. 더보기
수원 115-10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무산 수원 115-10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무산 기사입력 2016-01-25 13:07:59 l 수원 팔달구 제115-10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불발됐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열린 수원 팔달구 제115-10구역 재개발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건설사가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과거 롯데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으로 시공사가 선정된 바 있다. 기존 시공사를 해지하는 조건으로 재공고를 낸 후 열린 첫번째 현설이었다. 조합은 다음주 중 대의원회의를 열어 재공고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349-1번지 일대에 아파트 115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강정미기자 jeong@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더보기
매탄(수원시) 주공 4·5단지 재건축… 커지는 아파트 중앙道 갈등 매탄(수원시) 주공 4·5단지 재건축… 커지는 아파트 중앙道 갈등 도내 첫 지자체가 관리·시행 市 도시계획심의서 도로 존치 주민 "재산권 피해 폐쇄" 목청 김범수 기자 발행일 2016-01-27 제22면 경기도내 최초로 지자체가 관리해 재건축을 시행하는 수원의 매탄주공 4·5단지가 시작부터 기반시설 배치를 둘러싸고 시와 주민들간 마찰이 일고 있다. 주민들은 줄곧 단지 내 중앙도로 폐쇄와 단지 중앙에 공원배치를 시에 요구하고, 시는 중앙도로를 존치키로 결정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매탄동 897 일원 21만186㎡ 규모의 2천440세대 매탄주공 4·5단지는 완공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로 '2020년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이.. 더보기
수원시의회 " 광교법조단지 지구단위 용도 변경 저지" 청원 도시환경위 의결 수원시의회 " 광교법조단지 지구단위 용도 변경 저지" 청원 도시환경위 의결 안상일 기자 ㅣ 기사입력 2016/01/23 [01:16] ▲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는 22일 '광교법조단지 지구단위 용도변경 저지' 청원을 접수하고 있다 © 사진 = 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 제316회 임시회가 한창인 가운데, 22일 도시환경위원회 안건심사에서 ‘광교법조단지 내 임대 목적 근린생활시설 입지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막아달라’는 청원 건이 의결되었다. 조석환(더불어민주당, 원천,광교1․2동) 의원은 지난 15일 영통구 하동 이OO 등 주민 2077명으로부터 청원서를 접수 받아, 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청원소개를 했다. 청원의 주요내용은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는 영통구 하동 990번지 외 소재지에 ‘나라키.. 더보기
부동산신탁사 재개발·재건축사업 수주 확대 허와 실은? 부동산신탁사 재개발·재건축사업 수주 확대 허와 실은? 코람코 등 일부 신탁사 정비사업팀 보강하며 정비사업 수주 확대노려 알짜 사업장은 건설사들 영업력에 밀려, 분양성 높은 사업장 확보 관건 (서울=뉴스1) 이군호 기자 | 2016-01-18 07:00:00 송고 코람코자산신탁이 수주한 안양 호계동 성광·호계·신라아파트 재건축 사업 조감도 © News1 3월부터 부동산신탁업체들이 단독으로 재개발·재건축사업 시행자로 나설 수 있게 됨에 따라 각 신탁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대형건설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알짜 대형 사업장보다는 500가구 내외의 중소형 사업장을 두드릴 것으로 예상돼 자금부족으로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조합들은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경험이 부족한 점과 사업비를 줄이기 위해 중소.. 더보기
대우·SK건설, 6752억원 수원 팔달 8구역 재개발 수주 대우·SK건설, 6752억원 수원 팔달 8구역 재개발 수주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입력 : 2016.01.18 09:45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수원 팔달 8구역 재개발' 투시도. / 자료제공=대우건설대우건설 (5,390원 180 3.5%)과 SK건설은 지난 16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수원 팔달 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지하 3층~지상 20층 아파트 52개동(3614가구)과 부대복리시설을 짓게 된다. 총 공사금액은 6752억원 규모로 대우건설(지분 60%)과 SK건설(40%)이 컨소시엄을 맺었다. 조합원 물량(1869가구)과 임대주택(121가구)를 제외한 162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수원 팔달 8구역은 지하철 분당선 매교역을 걸어서 이용할 .. 더보기
무산된 재개발조합 매몰비용… 法 "총회없이 개인분담 안돼" 무산된 재개발조합 매몰비용… 法 "총회없이 개인분담 안돼" 김민재 기자 발행일 2016-01-15 제22면 주택재개발 사업 무산으로 거액의 '매몰 비용'을 떠안은 조합이 총회 결의없이 조합원 개인에게 매몰비용을 분담시켜선 안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법 행정1단독(부장판사·강석규)은 14일 인천 부평구 부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전직 임원 6명이 조합원 84명을 상대로 낸 재개발 매몰비용 분담금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부개2구역 조합은 지난 2008년 10월 임시총회에서 한신공영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387억원 상당의 공사도급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침체로 재개발사업 시행이 불투명해지자 조합을 해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2012년 12월 조합원 과반의 동의를 얻어.. 더보기
'뜨는 지역' 밀려나는 원주민 막자…지자체장들 해법찾기 '뜨는 지역' 밀려나는 원주민 막자…지자체장들 해법찾기 송고시간 | 2016/01/08 19:08 20곳 기초단체장, 포럼 열어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고민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국 20여곳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해법을 찾으려고 8일 오후 전주에서 만났다. '젠트리피케이션'은 원도심 재생사업으로 상권이 살아나면서 임대료가 올라 원주민이나 임대상인 등이 쫓겨나는 현상을 말한다. 단체장들은 이날 전주시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민선 6기 목민관클럽 제11차 정기포럼'을 열었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포럼에는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 기초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젠트리피.. 더보기
연초부터 전국 재건축·재개발 수주전 '후끈' 연초부터 전국 재건축·재개발 수주전 '후끈' 9일 부산서 마수걸이 시공사선정 총회 예정 현대건설-대림산업, 1호 재건축 뉴스테이 두고 '빅뱅' 입력 : 2016-01-07 16:19:50 [뉴스토마토 성재용 기자] 연초부터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에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9일 부산 북구 '덕천2-1구역'을 시작으로 대형건설사간 빅매치인 인천 '청천2구역' 등 이달 전국 5곳에서 잇달아 시공사선정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첫 시공사선정 총회가 열리는 부산 북구 덕천2-1구역 재건축 사업은 덕천동 378-18번지에 입지한 '덕천시영(812가구)'을 636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한화건설과 금호산업(002990)이 맞붙는다. 한화건설은 앞서 작년 9월 정계약 실시 3주 만에 완판된 '동래 꿈에그린.. 더보기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탁월한 위기관리로 ‘지역 랜드마크’ 겨냥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탁월한 위기관리로 ‘지역 랜드마크’ 겨냥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입력 2015.12.18 12:05:02 | ▲ 재개발이 이뤄지는 수원 팔달구 인계로10번길 18-6 일대.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수원시 최대 재개발사업으로 꼽히는 팔달8구역이 ‘삼중고(三重苦)’에 처한 가운데서도 특유의 ‘뚝심’을 발휘,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공자의 계약 불이행으로 발생한 위기 속에서도 사업 속도와 사업성을 모두 챙기면서 전심전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조합원 외면한 현대건설 탓에 ‘파행’… 업계 “또 현대건설이야?” 유승진號 출범 후 ‘돌파구’ 마련… 새 시공자 입찰ㆍ사업시행인가 준비 병행 팔달8구역 재개발은 수원 팔달구 인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