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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종합(재개발.재건축.주거환경.지구단위,리모델링

대형건설사, 분양 훈풍에 미착공 PF사업 부담서 ‘훨훨’- (권선구 평동 서수원개발=SK건설 등...) 대형건설사, 분양 훈풍에 미착공 PF사업 부담서 ‘훨훨’- (권선구 평동 서수원개발=SK건설 등...) 황의중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7. 01. 12. 17:14 Print 1 분양 훈풍 타고 대폭 감소 GS건설 10곳에서 2곳으로 부실사업 확대 가능성 낮아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대형 건설사들이 최근 2년간 분양 훈풍에 힘입어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지를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PF사업은 착공이 늦어질수록 부지 매입에 들어간 대출 비용이 불어나 시행사는 물론 보증을 선 건설사까지 부담이 커진다. 미착공 PF사업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건설사의 큰 짐이 돼 주택경기 악화를 초래하기도 했다. 12일 각 건설사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순위 최상위 11개사의 미착공 PF.. 더보기
2017년 도시재정비시장 수주전 ‘폭풍 전야’ 2017년 도시재정비시장 수주전 ‘폭풍 전야’ 민수진 기자 승인 2017.01.13 11:07 ▲ 시공자 선정을 위해 잰걸음 하고 있는 (위 왼쪽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ㆍ2차와 (아래 왼쪽부터) 부산 범어우방1차, 재송1구역(이상 재건축). 더보기
냉랭한 주택시장, 주택전문건설사 도시정비·뉴스테이로 확장 냉랭한 주택시장, 주택전문건설사 도시정비·뉴스테이로 확장 유수환 기자shyu9@ekn.kr 2017.01.04 14:11:36 ▲서울 중랑구 면목1구역 재건축 조감도 [에너지경제신문 유수환 기자] 올해 주택시장이 냉각기에 도래할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택지지구 중심으로 주택사업위주(자체사업)을 하는 중견사의 고민도 깊어질 수 밖에 없다. 부동산·건설 경기가 침체되면 고용과 거시경제에도 타격을 받게 된다. 중견 건설업계 역시 이를 타개하기 위해 도시정비사업·뉴스테이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본격화 중견사들은 기존의 택지지구 아파트 분양을 넘어 재개발·재건축 사업 수주를 적극적으로 검토·추진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일반적인 공공택지와 비교해 인프라.. 더보기
경기도, 뉴타운 무산 지역에 최대 100억 직접 지원한다 경기도, 뉴타운 무산 지역에 최대 100억 직접 지원한다 김만구·황영민 2017년 01월 04일 수요일 경기도가 사업성 부족으로 무산된 도(道)내 뉴타운지구 등 구도심 1곳당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출구전략을 마련한다. 도가 구도심에 100억 원을 직접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타운개발은 도의 핵심개발사업이었지만 사업성 부족으로 3분의 2가 무산됐다. 28일 도에 따르면 기존 뉴타운 해제지역 등을 대상으로 최대 100억 원(도비 50억 원·시비 50억 원)을 투입하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중이다. 아파트 입주민과 시·군이 에너지자립마을 등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경기도가 공모 등을 통해 사업대상지를 확정하는 방식이다. 도내 쇠퇴지역으로 지정된 212곳 중 해당 도시재생전략계획을.. 더보기
LH, 수원 파장 등 5개 지구 미니 재건축 사업 본격 추진 LH, 수원 파장 등 5개 지구 미니 재건축 사업 본격 추진 조성필 기자 gatozz@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12월 28일 18:15 발행일 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미니 재건축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에 따라 소규모 정비 사업이 활성화할 뿐 아니라 행복주택 공급 물량도 늘어날 전망이다. 28일 LH 경기지역본부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LH가 참여해 경기도와 인천, 서울 5개 지구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이달부터 본괘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합설립 창립총회가 개최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이란 낡거나 불량한 건축물이 밀집한 구역에 종전의 도로는.. 더보기
수원시, 지속가능 도시발전 도시재생 종합플랜 발표 수원시, 지속가능 도시발전 도시재생 종합플랜 발표 2016-12-15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는 15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수원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시민공청회’를 열고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이란 쇠퇴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재개발, 재건축 등 전면철거를 통한 개발방식이 아닌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는 방식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시민과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수원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발표를 통해 도시재생사업 예정 지역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 사업협의체, 시민도시재생대학 등을 운영하는 준비단계와 사업비 확보, 사업추.. 더보기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수원 등 도시재생 주체 간 업무협약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수원 등 도시재생 주체 간 업무협약 최윤희 기자 작성 2016.12.13 18:47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주체 간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김상신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성균 의왕시종합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우종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도창환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KNS뉴스통신=최윤희 기자]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희망실에서 '도시재생 주체 간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우종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이재영 경기도 도시재생과장,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도창환 평택시 .. 더보기
재건축 새 트렌드 `리스크 셰어링` 재건축 새 트렌드 `리스크 셰어링` 방배6구역, 최저분양가 입찰조건 제시 서초 중앙하이츠, 확정지분제 채택기로 조합측 "서울서도 미분양 가능성 대비" 기사입력 2016.11.20 17:43:35 | 최종수정 2016.11.21 08:50:34 재건축사업 리스크 분담 논의가 나오고 있는 서초 방배동 일대 전경. [매경DB] 이른바 11·3 대책을 전후해 정부가 시장 과열 규제에 나서면서 핵심 대상으로 꼽힌 서울 강남권 일대 재건축 사업장들이 '리스크 셰어링(risk sharing)'에 나섰다. 재건축의 메카로 통하는 서초 일대에서는 지분제 방식이 고개를 들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입찰을 마감한 방배6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저분양가'를 입찰조건으로 내걸었고, 시공사를 물색 중인 서초 중앙하이츠 재건축.. 더보기
"모두 엉터리" 수원 KT&G부지 개발에 화난 주민들 "모두 엉터리" 수원 KT&G부지 개발에 화난 주민들 [현장] 수원 정자동 대유평지구 지구단위계획 주민설명회 16.11.26 10:20l최종 업데이트 16.11.26 ▲ "우리 집 바로 앞에 48층 초고층 주상복합 병풍이 들어선다고?" 25일 저녁 수원 정자동 KT&G부지 구내식당 2층에서 열린 대유평지구 지구단위계획 주민설명회에 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김민규 관련사진보기 지난 25일 수원 정자동 KT&G 구내식당 2층에서 대유평지구 지구단위계획 주민설명회(이하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정자동 KT&G부지의 개발소식에 공청회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여론이 커지자 수원시와 KT&G 측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알리는 자리였다. 설명회에는 지역주민 대표를 비롯해 .. 더보기
성남·수원·안산 재개발…대규모 이주 '본격화' 성남·수원·안산 재개발…대규모 이주 '본격화' 입력 2016-11-20 13:51:12 | 수정 2016-11-20 13:51:12 | 지면정보 2016-11-21 B6면 성남·수원·안산 총 9만여 가구 재개발·재건축 이주수요 대기 광주 태전지구 최대 수혜 지역 e편한세상 태전2차 등 '완판' 12월 태전파크자이 공급 앞둬 기사 이미지 보기 태전파크자이 조감도. GS건설제공 경기도 대도시인 성남, 수원, 안산 등지에서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대규모 이주 수요가 발생해 전세가 귀해지고 집값도 강세다. 이주 대상자들은 개발지역 주변에서 분양되는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을 두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이주 수요 폭발 경기도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기준.. 더보기
신탁사 시행 첫 재건축 사업 난항…안양 진흥·로얄아파트 사업시행자 선정 실패 신탁사 시행 첫 재건축 사업 난항…안양 진흥·로얄아파트 사업시행자 선정 실패 정현·최남춘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주민들이 조합을 설립하지 않고 신탁회사가 단독으로 사업시행자를 선정하는 첫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안양 진흥·로얄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신탁사인 코리아신탁이 사업시행자 선정에 실패해서다.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 진흥·로얄아파트 소유자 등은 354가구 재건축을 코리아신탁에 맡겼다. 14일 안양시에 따르면 코리아신탁이 최근 진흥·로얄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를 선정을 위한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한 결과, 1개 건설사만 참여한 탓에 자동유찰됐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19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13개 건설사가 참여해 재건축 신탁 사업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 더보기
[수원시 재건축] 영통2구역과 팔달1구역 정비계획 결정도 - 공인자산관리사오용식 [수원시 재건축] 영통2구역과 팔달1구역 정비계획 결정도 - 공인자산관리사오용식 수원, 화성, 오산소식 2016.06.22 http://blog.naver.com/odsej/220743442669 1. 영통 2구역은 매탄동 주공 4,5단지(영통구 매탄동 897일원) 재건축 아파트입니다. 매탄주공 4.5단지는 한 필지 56,000평에 2,440세대로 1985년에 건축된 단지로 올해로써 31년이 되는 수원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아파트이며 향후 재건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메이저급 브랜드로 약 4,000여 세대의 고급 주거 단지로 변모하게 될 예정입니다​. 2. 팔달 1구역은 우만동 현대아파트(팔달구 우만동 129-7번지 일원, 현재 404가구, 5만 7천㎡) 재건축 아파트입니다. 광교 신도시와 인접해 있으.. 더보기
수원시의회 '재건축·재개발 특위' 활동 돌입 수원시의회 '재건축·재개발 특위' 활동 돌입 신병근 bgs@joongboo.com 2016년 10월 06일 목요일 게이밍올인원 컴퓨터 GTX1060게이밍올인원 컴퓨터 GTX1060 3년무상서비스 3D게임컴퓨터추천 수원시의회가 주택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해 지원,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시의회는 5일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대책 특별위원회’가 민한기(새누리, 세류1·2·3동)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미경(더민주, 매교·매산·고등·서둔·화서1·2동)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한 후 지역 내 주택재개발과 재건축 정비사업 현황, 향후 특위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병근기자/bgs@joongboo.com 더보기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오는 26일부터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 - (자료 참조 옮김)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오는 26일부터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 - (자료 참조 옮김) 조현우 기자 | escudo83@naver.com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8구역(재개발)이 조합원 분양신청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23일 팔달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6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40일간 조합원 분양신청 절차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 6월 29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조합원 분양신청을 접수하기 위한 준비로 매우 분주하다”며 “이를 마무리한 후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 남은 과제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 팔달구 인계로10번길 18-6(매교동) 일원 22만2489㎡를 대상.. 더보기
재건축發 부동산 열기, 추석 이후에도 지속…양극화는 심화될 듯 재건축發 부동산 열기, 추석 이후에도 지속…양극화는 심화될 듯 2016-09-16 06:00 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추석 이후에도 서울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지만 양극화는 심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가을 이사철로 접어든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은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114 조사결과, 지난주(9월 3일~9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일주일만에 0.29% 상승하며, 호가기준으로 3.3㎡당 1853만8천원으로 2010년 3월의 1848만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호가기준) 상승률은 전주(0.23%)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초구는 분양을 목전에 둔 아크로리버뷰(신반포5차), 래미안 .. 더보기
[수원] 수원115-10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앞으로 ‘돌격’ [수원] 수원115-10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앞으로 ‘돌격’ 지난 10일 사업시행계획(안) 의결… 조합 “내년 이주 목표”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지난 10일 오후 1시 구역 인근 수원제일교회에서 열린 수원115-10구역(재개발) 사업시행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수원시 수원115-10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사업시행인가를 향해 가속도를 붙일 수 있게 됐다. 지난 10일 수원115-10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전영진)은 오후 1시 구역 인근 수원제일교회 소예배실에서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370명 중 354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앞서 전영진.. 더보기
[수원] 수원115-10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앞으로 ‘돌격’ [수원] 수원115-10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앞으로 ‘돌격’ 지난 10일 사업시행계획(안) 의결… 조합 “내년 이주 목표”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입력 2016.09.12 11:17:48 | 수정 2016.09.12 16:48:01 ▲ 지난 10일 오후 1시 구역 인근 수원제일교회에서 열린 수원115-10구역(재개발) 사업시행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수원시 수원115-10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사업시행인가를 향해 가속도를 붙일 수 있게 됐다. 지난 10일 수원115-10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전영진)은 오후 1시 구역 인근 수원제일교회 소예배실에서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 더보기
도시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활력' 해법을 찾는다 도시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활력' 해법을 찾는다 2016년 09월 06일 (화) 09:05:20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 경기도청 [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경기도의 도시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에 활력를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경기도는 도시활력증진사업(이하 도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일 오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도활사업 활성화 방안 전문가 포럼’을 한다고 6일 밝혔다. 포럼에는 도·시·군 공무원,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도내 도활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도활사업은 쇠퇴한 도심에 도로, 주차장, 공원 등 생활기반을 확충하고 지역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자치단체나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소규모 마을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더보기
부동산신탁사 주도 정비사업 뜬다 부동산신탁사 주도 정비사업 뜬다 시공사 선정부터 분양까지 맡겨…비리 차단하고 사업속도 빨라져 국제신문 이병욱 기자 2016-09-01 재개발·재건축 조합 비리 문제는 심심찮게 터지는 정비사업의 골칫거리다. 조합 방식은 구성원들의 이익을 최대화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 건설사와 결탁해 뒷돈이 오가기 쉬운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을 통해 부동산신탁회사가 정비사업의 단독 시행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탁사 주도 정비사업은 조합원들이 협의를 거쳐 신탁사에 땅을 신탁하면 신탁사가 시행자가 돼 초반부터 사업비를 투입하고 시공사 선정부터 일반분양까지 맡는 방식이다. 신탁사가 전체 자금 관리를 도맡고 모든 과정이 금융감독원의 관리·감독.. 더보기
수원도시관리계획(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참조 도면 수원도시관리계획(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참조 도면 ************************* 수원도시관리계획(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수원도시관리계획(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고시 참조 도면 ******************* 수원시 고시 제2016 - 243호 수원도시관리계획(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고시 1. 수원 도시관리계획(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30조 및 제50조, 『같은 법 시행령』제25조에 의거 아래와 같이 결정(변경) 하고 이를 고시하며,『토지이용규제기본법』제8조제2항에 의하여 지형도면 고시합니다. 가. 수원 도시관리계획(수원 화성지구단위계획) 결정 조서 : 따로 붙임 나. 수원 도시관리계획(수.. 더보기
도시재생사업 도와드려요…경기도 '헬프데스크' 운영 도시재생사업 도와드려요…경기도 '헬프데스크' 운영 송고시간 | 2016/08/22 08:58 경기도청 본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도시활력증진개발사업을 원하는 시·군과 주민들을 위한 '헬프데스크'를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시활력증진개발사업은 쇠퇴한 주거지 및 생활중심지 재생, 생활기반 확충, 지역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자체나 지역주민이 주체가 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1천억원 가량의 예산으로 전국의 도시활력증진개발사업을 돕고 있으며 선정된 사업에는 4∼5년에 걸쳐 60억원 안팎이 지원된다. 경기도의 경우 올해 7건이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 도 헬프데스크는 사업계획서 수립 자문, 사업추진주체 구축 지원 및 참여, 사업추진과정 자문, .. 더보기
중흥건설, 수원 팔달구에 2천억원 규모 재개발사업 수주 - 최고 15층 아파트 31개동, 1154가구 재개발 아파트 건설 중흥건설, 수원 팔달구에 2천억원 규모 재개발사업 수주 - 최고 15층 아파트 31개동, 1154가구 재개발 아파트 건설 임진영 기자 | 승인 2016.08.17 11:06 광주광역시 소재 중흥건설 본사 사옥 전경. 사진=중흥건설 제공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중흥건설이 수원 팔달구에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를 짓는다. 중흥건설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115-10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주 성공으로 중흥건설은 수원시 팔달구 지동 일대의 기존 노후주택들을 철거하고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아파트 31개 동, 115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2236억원이다. 현재 중흥건설은 세종시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 ‘중흥S-클래스’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 중이다. 또.. 더보기
경기도시공사 "도시재생 교육 수강생 모집합니다" 경기도시공사 "도시재생 교육 수강생 모집합니다" 최종수정 2016.08.12 13:57 기사입력 2016.08.12 13:57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홍보 팜플릿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찾아가는 경기도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기본과정'이다. 도는 추후 '심화과정 및 참여과정'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기본과정은 지역맞춤형ㆍ도농통합형ㆍ공무원 역량강화형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도내 4개 권역에서 총 16개 강좌가 개설된다. 각 과정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도민 아이디어 공모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심화과정ㆍ참여과정 우수 수료자에게는 경기도 도시재생 대학 강사자격의 특전도 주어진다.. 더보기
[수원] 팔달1구역 재건축, 조합 설립 향해 ‘척척’ [수원] 팔달1구역 재건축, 조합 설립 향해 ‘척척’ 오는 20일 창립총회… 조합장 선거에 김원의 현 추진위원장 단독 출마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팔달1구역 재건축 조감도. [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8일 팔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원의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0일 오후 3시 구역 인근에 위치한 마이컨벤션웨딩홀 3층 연회장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기 추진위 업무 추인 및 승계의 건’, 제2호 ‘조합 정관(안) 및 업무규정(안) 승인의 건’, 제3호 ‘결산보고 및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제4호 ‘개략적인.. 더보기
200가구 미만 소규모 아파트 재건축 절차 대폭 간소화 200가구 미만 소규모 아파트 재건축 절차 대폭 간소화 송고시간 | 2016/08/07 사업절차 '8→4'단계로 축소…기존 재건축 비해 기간 절반으로 줄 듯 '소규모 주택정비 특례법' 이번주 발의…단독주택 2채 대상 정비사업도 가능 지자체장 직권으로 빈집 철거 후 공공임대주택·공원 건설안도 담아 (세종=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200가구 미만 소규모 아파트단지의 재건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또 지방자치단체장이 직권으로 빈집을 철거하고 공공임대주택이나 공원을 짓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7일 국회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빈집 등 소규모 주택정비 특례법'(소규모정비법)이 이번 주 발의될 예정이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헌승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발의자로 나선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더보기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예추위 임원 선출로 ‘급물살’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예추위 임원 선출로 ‘급물살’ 예비 추진위원장에 ‘이상조’, 예비 감사에 ‘김선일ㆍ민기원’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입력 2016.08.02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2구역(매탄주공4ㆍ5단지) 재건축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지난달(7월) 25일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영통2구역 재건축 예비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임원으로 입후보한 자에 대해 「수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제47조 등에 따라 예비 추진위원장과 예비 감사 당선자를 확정ㆍ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2252명 중 847명(37.6%)이 투표한 결과, 예비 추진위원장에는 기호 3번 이상조 후보(483표, 57%)가, 예비 감.. 더보기
불확실한 주택경기때문?…재개발·재건축 ‘컨소시엄’ 확대 불확실한 주택경기때문?…재개발·재건축 ‘컨소시엄’ 확대 기사입력 2016-07-25 08:38:00 기사수정 2016-07-25 08:41:16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2곳 이상의 건설사가 합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사업의 비중이 늘고 있다. 분양시장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지만, 브렉시트·실물경제 침체 등 장기적 불안요소는 여전해 안정성 위주의 수주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비사업은 통상적인 주택사업보다 사업기간이 길고 가변적이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형건설사들이 수주한 도시정비사업은 총 27건(공동수주 각각 집계)으로 수주액 5조640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컨소시엄을 통한 공동수주는 총 16건으로 전체의 59.3%에 달했다. 지난해 48.0%와 비교해 1.. 더보기
[수원] 팔달10구역 재개발 관리처분총회 ‘성큼’ [수원] 팔달10구역 재개발 관리처분총회 ‘성큼’ 조합 “관리처분계획 수립 중… 조만간 시공자와 본계약 체결”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2016.07.22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10구역(115-9구역ㆍ재개발)의 관리처분 과정이 무르익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데 이어 최근 시공자와의 본계약 체결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병행하고 있다. 22일 팔달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전용선 조합장은 “지난 4월 조합원 분양신청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조합은 사업시행계획을 토대로 관리처분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합원들의 협조를 구해 오는 9월에는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와 함께 시공자.. 더보기
수의계약으로 업체 선정… 수원 재개발 감정평가 논란 이유있네 - 수원시, 업체 지정 윤번제로 조합과 계약 평가 업무 수의계약으로 업체 선정… 수원 재개발 감정평가 논란 이유있네 - 수원시, 업체 지정 윤번제로 조합과 계약 평가 업무 평가액 불만 민원 속출하자 올해부터 공개입찰제로 변경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 市 “기준따라 선정” 이상훈 기자 | lsh@kgnews.co.kr 2016년 07월 17일 21:28:10 전자신문 19면 장안 11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련 터무니없는 감정평가액이 산정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본보 7월 14일자 19면 보도) 시가 억대의 용역비가 소요되는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공개경쟁입찰이 아닌 윤번제로 결정한 것도 모자라 수의계약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시는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일자 올해부터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공개 경쟁 입.. 더보기
[수원] 115-10구역 재개발, 새 시공자 선정 ‘가시권’오는 30일 총회서 우선협상대상자 중흥토건 놓고 찬반 투표 [수원] 115-10구역 재개발, 새 시공자 선정 ‘가시권’오는 30일 총회서 우선협상대상자 중흥토건 놓고 찬반 투표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수원시 115-10구역(재개발)의 새 시공자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2일 115-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영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수원제일교회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총 7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제1호 ‘2016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2호 ‘2016년도 조합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시공자 계약 해지 의결의 건’ ▲제4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5호 ‘시공자와의 가계약 체결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