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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아파트.단독.주거포함_종합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 대규모 미달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 대규모 미달 데스크승인 2013.08.30 19:02:28 성재용 기자 | jay1113@seoulfn.com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가 대규모 미달됐다. 총 1147가구 모집 물량 중 절반이 넘는 640가구가 미분양으로 남게 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8, 29일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147가구 모집에 507명이 청약, 평균 0.44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에 실패했다. C5블록과 C6블록을 합해 총 14개 주택형 가운데 5블록 59㎡D타입과 6블록 84㎡D타입만 순위 내 마감했다. 이마저도 5블록 59㎡D의 경우 14가구 모집에 3순위에서 15명이 몰리며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6블록 84㎡D 역시 45가구 모.. 더보기
도내 부동산 거래절벽에 신도시만 선방한다니 도내 부동산 거래절벽에 신도시만 선방한다니 데스크승인 2013.08.19 여름 휴가철이 끝나가면서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약세가를 면치 못하고 대신 전세가격은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장기간 계속되는 부동산 거래절벽이라는 최악의 상황속에서 도내 신도시만 그래도 이러한 상황을 선방해 나가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앞으로의 추세가 관망되고 있다. 본보가 전한 거래 및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서다. 하지만 큰 문제는 신도시에 인근한 구도심권의 그것은 아파트 매매 거래가 아예 실종되고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지금의 부동산 시장이 그리 편치만은 않은 상황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물론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신도시가 구도심 보다 기업유치가 활발하고 새 아파트 공급에 따른 주거 환경 등.. 더보기
LH 경기본부 "부동산 추가대책 미분양 해소 효과 없을 것" LH 경기본부 "부동산 추가대책 미분양 해소 효과 없을 것" 데스크승인 2013.07.26 ▲ 25일 수원 호매실지구 A-6블럭 공사현장. 호매실지구 미분양 물량은 454세대(33.4%)로 도내 LH 미분양 물량 중 가장 많은 상황이다. 조윤성기자/jys@ 한국토지주택(LH)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최근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추가대책 발표에 대해 그리 달갑지 않은 반응이다. 공식 표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주택사업 관련 부서들은 이들 대책의 실효성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다. 지난 22일, 24일 발표한 취득세 영구감면 계획과 4·1 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인 주택수급조절방안의 경우 자신들 사업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LH 경기본부가 사업을 시행, 관할하는 미분양 물량은 24일 .. 더보기
“LH는 분양가 700만원선으로 낮춰라” 수원 세류지구 원주민 300여명 집회 “LH는 분양가 700만원선으로 낮춰라” 수원 세류지구 원주민 300여명 집회 이상훈 기자 | lsh@kgnew.co.kr 승인 2013.07.26 전자신문 31면 수원시 권선구 세류지구 원주민 300여명은 25일 오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세류·고등동 주거환경개선사업단 앞에서 분양가 인하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주민들은 “원주민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860만원선에 달한다”며 “헐값에 집과 토지를 수용당한 원주민들은 빚을 내 재입주하거나 아예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야 할 형편”이라고 비난했다. 주민들은 특히 “김용서 전 시장 당시 세류지구에 국비 154억원을 지원받았고 사업지구내 국공유지를 분양가에서 빼면 원주민 분양가를 700만원선으로 낮출 수 있다”며 “그런데도 LH는 분양리스크를 고스란히 .. 더보기
LH, 3만2천여가구 주택 공급 LH, 3만2천여가구 주택 공급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3.03.14 전자신문 6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상반기 전국 30개 지구에서 총 3만2천534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 1만980가구, 영구임대주택 292가구, 5년·10년 공공임대주택 6천683가구, 분납임대주택 1천398가구 등 임대주택이 1만9천353가구로 전체의 60%를 차지한다. 공공분양주택은 하남 미사, 수원 호매실, 김포 한강 등에서 1만3천181가구가 상반기에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5천70가구로 46%이고 지방은 혁신도시 2천599가구를 포함해 1만7천464가구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는 특히 20년만에 처음으로 영구임대주택 공급을 재개해.. 더보기
동탄2 3차 동시분양 1·2순위 청약률 31.2% 기록 동탄2 3차 동시분양 1·2순위 청약률 31.2% 기록 데스크승인 2013.03.07 ▲ 올해 최대 규모의 분양시장인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제3차 분양이 시작된 28일 오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의 모델하우스에서 시민들이 입지 조건 등을 살펴보고 있다. 3차 분양물량은 ▲롯데건설(A28블록) 1천416가구 ▲대우건설(A29블록) 1천348가구 ▲신안(A32블록) 913가구 ▲호반건설(A30블록) 922가구 ▲대원 A33블록 714가구 ▲A19블록 252가구 ▲이지건설(A9블록) 642가구 등 총 6천207가구이다.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 각 건설사의 1·2순위 평균 청약률이 31.2%를 기록, 마감했다. 동탄2 3차 동시분양에서 6개 건설사는 특별공급 미청약물량을 포함, 모두 5천900가구를 일반공.. 더보기
부동산 투기 잡는다던 DTI·LTV '하우스푸어' 양산 가계 잡아 부동산 투기 잡는다던 DTI·LTV '하우스푸어' 양산 가계 잡아 부동산 대못 뽑자② 데스크승인 2013.02.15 “부동산 매매가 이뤄지질 않아요. 가끔 찾는 사람마저도 금융 규제 때문에 자금이 부족해서 발길을 돌리기 일쑤에요.” 수원시 호매실동에서 부동산 중계업을 하는 채수근씨는 “최근 전세살던 한 고객은 퇴직한 뒤 집을 장만하려했지만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DTI 규제에 막혀 내집 마련의 꿈을 미뤘다”고 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찾아온 부동산 경기침체가 올해부터 점차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도 있지만, 주택매매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고 강화한 DTI(총부채상환비율)와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하우스푸어’를 양산하고, 가계의 부실화를 초래하는 독(毒)으로.. 더보기
경기도 남부권 전세대란 올수도…"주택시장 활성화 시급" 경기도 남부권 전세대란 올수도…"주택시장 활성화 시급" 데스크승인 2013.02.06 경기남부권 전세가율이 10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셋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는 얘기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세가율은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을 말한다. 5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경기지역 전체의 평균 전세가율은 58.4%이다. 이는 2003년 12월 조사 이후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경기남부권만 따졌을시에는전세가율이 60%를 상회하는 상황이다. 경기남부권의 지역별 전세가율을 보면 ▶군포 66% ▶화성 64% ▶수원 62.3% 등으로 도 전체 평균 전세가율 보다 10%p 이상 높다. 부동산업계는 이처럼 전세가율이 계속 오르는 것에 대해 매매시장 위축과 매매가격상승 여.. 더보기
수원시, 임대주택 매입해 주거지원 수원시, 임대주택 매입해 주거지원 심의위원회 열어 입주자 선정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 임대주택 입주대상자 12가구를 선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5일부터 14일까지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동주민센터를 통해 입주신청을 받았다. 120여 가구가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중 29가구가 최종 신청을 했다. 시는 사전 서류적합식 심사를 통해 서류 부적합 11가구를 제외하고 입주자 선정 심의 위원회를 개최해 18가구와 긴급지원대상 1가구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면서 자활할 수 있는 가구를 우선 선정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서류심사 점수와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들의 주거지원필요성 평가점수를 합산해 입주 10가구와 예비 입주자 10가.. 더보기
2013년 아파트 분양시장 특징은? / 2013년 아파트 12만 가구 쏟아진다…전년대비 11%↑ 2013년 아파트 분양시장 특징은? / 2013년 아파트 12만 가구 쏟아진다…전년대비 11%↑ *** 2013년 아파트 분양시장 특징은? 기사입력 2012-12-24 09:53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내년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의 키워드는 재개발ㆍ재건축이다.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 물량이 전체 분양 시장의 65%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또 화성ㆍ평택ㆍ용인ㆍ수원 경기남부 지역에 수도권 분양 물량이 집중되는 것도 지난해와 달라진 아파트 분양시장의 특징이다. 또 전국적으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분양도 5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4일 닥터아파트가 밝힌 2013년 아파트 분양시장을 조사 분석한 결과다. 닥터아파트가 분석한 2013년 아파트 분양시장의 특징을 들여다봤다. ▶서울 분양 아파트.. 더보기
경기지역 아파트 중소형 선호 뚜렷 '대세' 경기지역 아파트 중소형 선호 뚜렷 '대세' 데스크승인 2012.12.17 조기정기자/ckj@joongboo.com 경기지역 아파트 거래시장에 중소형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은 등 소위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도내 아파트 거래 대부분이 중소형 아파트가 차지하고 있다. 실제 경기지역 10월 아파트 거래량 1만358가구 중 85㎡이하(전용면적) 중소형이 8천171가구로 78.89%에 달했다.(국토해양부 자료) 전국적으로도 상황은 비슷하다. 10월 아파트 거래량 6만6천258가구 중 85㎡이하 중소형이 5만4천171가구(81.76%)로 나타났다. 수원시 인계동 D부동산 대표 김모(39)씨는 “대부분 중소형 아파트를 문의한다. 중대형을 문의하러 오는 손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원인은.. 더보기
수원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_ [▶표클릭 자료 있음]_ [▶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54068485 수원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_ [▶표클릭 자료 있음]_ [▶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54068485 등록일 2012-12-05 작성부서 우만2동 조회 33 첨부파일 1 : 수원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문(0).hwp 첨부파일 2 : 매입임대주택 입주신청서 등 서식(0).hwp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첨부파일 1 : 수원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문(0).hwp 수원시 공고 제2012-1289호 수원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한 임대주택에 입주할 대상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2012 년 12 월 일 수 원 시 장 .. 더보기
임대로 무게추 이동…위례ㆍ판교ㆍ광교 등 알짜 물량 주목 임대로 무게추 이동…위례ㆍ판교ㆍ광교 등 알짜 물량 주목 최원재 기자 | chwj74@kyeonggi.com OECD, 한국금융연구원은 내년 경제성장률을 각각 2.8%, 3.1%로 낮춰 잡는 등 경기 침체가 쉽사리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13년 분양 시장도 크게 나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대부분의 대형 건설사들은 내년 분양사업계획을 일부 수정해 예정보다 늦추고 있다. 기존에 예정된 사업장도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대부분 미루고 사업성이 뛰어난 일부 사업장만 선별적으로 우선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불투명한데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투자 심리를 크게 축소된 상황에서 대선에 따른 부동산 정책 불확실성도 커졌기 때문이다. 5일 부동산114는 내년 분양 시장은 임대로 .. 더보기
하자 외면 현대산업개발, 수원시 행감서 '레드카드' 경고 하자 외면 현대산업개발, 수원시 행감서 '레드카드' 경고 [행정사무감사] 30일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원회 송병형 기자 무수한 하자 시공을 해놓고도 입주민들의 민원을 외면해 온 수원 권선 아이파크 시행사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이 수원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레드카드' 직전 수준의 경고를 받았다. 수원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 5일째인 30일, 시의회 녹지교통위원회(위원장 이대영)는 아이파크의 하자보수문제를 다루기 위해 권선 아이파크 입주민 대표와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렀다. ▲ 수원 권선 아이파크 입주민 대표 이모 씨가 30일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하자보수 문제를 진술했다. © 수원시민신문 입주민 대표인 이모 씨는 이날 위원회에서 "개인세대에 대한 하자 보수는 .. 더보기
매서운 날씨?…동탄2신도시 4만 인파 '후끈' 매서운 날씨?…동탄2신도시 4만 인파 '후끈' 데스크승인 2012.11.19 ▲ 경기남부권 아파트 분양의 최대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 2차 동시분양의 막이 오른 가운데 휴일인 18일 오후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 몰린 시민들이 아파트 견본을 보고 있다. 고승민기자/kkssmm99@joongboo.com 조기정기자/ckj@joongboo.com 신병근기자/bgs@ 올해 수도권 분양시장의 마지막 ‘대어’인 화성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동시분양에 주말 3일간 1차 분양때와 비슷한 규모인 4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또 다시 ‘대박’이 점쳐지고 있다. 한화건설, 계룡건설, 금성백조, 대원 등 4개 건설업체의 견본주택에는 16일 평일임에도 1만여명이 다녀 갔으며 17일(토)과 18일에는 각각 1만5.. 더보기
수원 아파트 시장… 취득세, 양도세 감면으로 날개를 달다 수원 아파트 시장… 취득세, 양도세 감면으로 날개를 달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입력시간 : 2012.11.15 09:34:48 수정시간 : 2012.11.15 09:43:59 최근 정부의 9.10 부동산 대책 중 양도세에 이어 취득세 감면 방안이 국회에서 확정돼 추석 이후 수원, 용인지역 주택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부동산 대책에 따르면 취득세율을 ▶9억원 이하 주택은 2%→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주택은 4%→2% ▶12억원 초과 주택은 4%→3%로 각각 낮추는 방안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번 9.10 부동산 대책의 시행으로, 매도 물량이 넘쳐 최근 가격이 급락한 수원, 용인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조만간 거래가 활성화 될.. 더보기
수원 최초 금연 아파트 지정 운영 수원 최초 금연 아파트 지정 운영 조원2동, 장안구보건소.한일타운과 연계 【수원인터넷뉴스】장안구 조원2동 주민센터(동장 최옥순)에서는 장안구보건소, 한일타운 관리사무소와 연계하여 한일타운 4개동을 금연아파트로 시범 지정하고 주민들의 자율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자율 금연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실․내외 공동공간인 복도, 계단, 베란다, 현관, 엘리베이터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한 아파트를 만들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번 금연아파트는 수원에서 최초로 도입되어 추진되며 지난 8월부터 한달여간 한일타운 4개동 316세대를 대상으로 찬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약 250여세대(80%)가 찬성하여 지난달부터 금연스티커, 현수막, 전.. 더보기
[나에게 맞는 서민금융제도·2]내집마련 한국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 [나에게 맞는 서민금융제도·2]내집마련 한국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 최장30년·고정저리·분할상환 … 대표 서민상품 최소3.1% 저리 무주택·1주택자 하우스푸어에 큰 도움 기본형·우대형Ⅰ·우대형Ⅱ 소득수준별 우대금리 적용 데스크승인 2012.11.07 지면보기 | 8면 공지영 | jyg@kyeongin.com U-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10년에서 길게는 30년까지 고정금리로 대출 원리금을 나누어 갚도록 설계한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이다. 특히 보금자리론은 무주택 서민이 주택을 구입하거나, 기존에 주택 담보 대출을 받고 있는 서민들이 대출 상환을 위한 자금이 필요할 때 최소 3%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요긴하다. 더구나 주택담보 대출로 허덕이는 '하우스.. 더보기
9·10 조치 이후 도내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9·10 조치 이후 도내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세제감면 기준일 이후 10월 평균 2,300건" 2012년 11월 05일 (월)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9.10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도내 아파트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내 아파트 거래량은 금년 들어 감소세가 지속됐으나, 세제감면 기준일(9.24) 이후 주간거래량이 9월 중 평균 1천600건에서 10월에 2천300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주간 거래량(실거래 신고건수) 변동 추이를 보면 ▲9월 2주(10~16일) 1550건 ▲3주(17~23일) 1371건 ▲4주(24~30일) 1861건 ▲10월 1주(1~7일) 1563건 ▲2주(8~14일) 2451건 ▲3주(15~21일) 2571건 ▲4주(22~28일) 276.. 더보기
수원화성 문화재보호구역으로 대지 공지규정 완화 수원화성 문화재보호구역으로 대지 공지규정 완화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0-25 11:12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내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대지안 공지규정이 완화돼 적용된다. 이 조치가 시행되면 그동안 문화재보호구역과 고도제한 때문에 재건축, 재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온 화성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경기 수원시의회는 25일 제293회 임시회 3차본회의를 열어 이현구 의원 등 시의원 9명이 발의한 '수원시 건축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통과시켰다. 조례개정안에 따르면 수원화성 문화재보호구역의 건축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대지안 공지규정 적용구역을 기존 수원화성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내 공동주택에서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확대한다. 역.. 더보기
아파트 규모 줄여도 ‘남는 돈’ 예전만 못하다 아파트 규모 줄여도 ‘남는 돈’ 예전만 못하다‘주택다운사이징’ 실익 감소 중대형 폭락 탓…신도시 타격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2.10.18 전자신문 8면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로 주택 규모를 줄이는 일명 ‘주택다운사이징’이 주목 받고 있지만 실익은 예전만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주택다운사이징에 따른 실익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8년에는 142㎡(43평)에서 79㎡(24평)로 주택 규모를 줄여 이사할 때 수도권 기준 평균 3억9천86만원이 남았지만 현재는 3억2천999만원이 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새 15.6%인 6천87만원(15.6%)이 줄어든 것이다. 수도권 가운데 실익이 가장 크게 준 곳은 신도시다. 2.. 더보기
도내 택지지구 아파트 27% ‘빈집’ 도내 택지지구 아파트 27% ‘빈집’고양 삼송지구 미입주율 91%… 준공 후 미분양 증가 경기硏 “공공임대주택 활용 등 주택거래 물꼬 터야”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2.10.11 전자신문 3면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경기도내 7개 택지개발사업지구 분양아파트의 미입주율이 2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기개발연구원 봉인식 연구위원이 발표한 ‘주택거래 정상화, 미입주·미분양 해소에서 해법을 찾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9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도내 7개 택지개발지구 분양아파트의 입주예정 가구는 모두 3만6천601가구에 이른다. 이 가운데 실제 입주한 가구는 8월말 기준 2만6천636가구에 그쳤다. 전체 입주예정 가구 중 27.2%인 9천965가.. 더보기
GB 훼손·집값 하락·주택시장 위축…"보금자리는 실패한 정책" GB 훼손·집값 하락·주택시장 위축…"보금자리는 실패한 정책" 국회 국토해양위 LH 국정감사…여야 불문 질타 쏟아져 데스크승인 2012.10.09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지송 사장이 8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LH 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 국정감사 시작에 앞서 관계자들과 함께 선서를 하고 있다. 고승민기자/kkssmm99@joongboo.com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8일 분당 한국토지주택(LH)공사 사옥에서 열린 LH 국정감사에서 여야를 불문하고 현 정부의 보금자리주택사업을 집중 공격했다. 이들 의원은 모두 LH가 도시과밀화 방지선인 개발제한구역(GB) 100㎢가 훼손한 것을 문제 삼았다. 신장용(민주·수원) 의원은 현 정부는 올해말까지 32만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키로 했지만 20만 .. 더보기
분당선·경의선 연내개통, 새 역세권 어디? 분당선·경의선 연내개통, 새 역세권 어디? 아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9-30 21:30 배후수요·교육입지 등 알짜 단지 주목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올 연말까지 분당선과 경의선 일부구간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새로 떠오르는 역세권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분당선 서울 왕십리~선릉 구간은 10월 6일, 분당선 경기 용인 기흥~수원 방죽 구간 12월 1일, 경의선 서울 DMC~공덕 구간 12월 15일 개통이 예정돼 있다. 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수원 방죽역에서 서울 왕십리역까지 별도의 환승 없이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 경의선 구간이 개통되면 파주 거주자들이 서울 도심부까지 쾌속 이동이 가능해진다. 용인 기흥역세권에 분양중인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 관계자는 “이번 분당.. 더보기
도내 일부 노후 건축물 ‘붕괴 위험’소방방재청 ‘재난위험시설 현황’ 분석결과…2010년比 올해 400% 급증 대책 시급 도내 일부 노후 건축물 ‘붕괴 위험’소방방재청 ‘재난위험시설 현황’ 분석결과…2010년比 올해 400% 급증 대책 시급 강해인 기자 | hikang@kyeonggi.com 경기도 내 재래시장, 아파트·건축공사장 등 일부 노후 건축물이 붕괴위험에 노출돼 보수·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전등급 평가결과, 재난 발생 위험이 심각한 문제가 있는 시설물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새누리당 고희선 의원(화성갑)이 소방방재청이 제출한 ‘재난위험시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즉시 보수·보강이나 사용 및 주거제한을 요할 정도로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은 전국적으로 2010년 658개소에서 올해는 1천42개소로 증가했다. 이중 경기도는 2010년 34개소에서 지난.. 더보기
꿈에 그린 효원 도면 '두 장' 이었다 꿈에 그린 효원 도면 '두 장' 이었다 건축허가용·분양용 '따로 따로' 제작…한화, 불법 구조변경 사실 숨긴채 분양 데스크승인 2012.09.11 천의현 | mypdya@joongboo.com ▲ 수원 한화 꿈에 그린 효원이 건축허가를 위해 수원시에 제출한 설계도면(우)과 실제 공사에 사용된 설계도면 (좌). 한화 "칸막이 공사…불법 아니다" 市 "허가안된 도면 시공은 불법" 수원 한화 꿈에그린 효원 오피스텔 입주민들이 분양사기를 당했다며 건설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논란(본보 10일자 1면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건축허가상 설계도면과 실제 공사에 사용된 설계도면이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수원시와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꿈에그린 효원 오피스텔 시공사인 한화건설은 시행사인 (주)아이디엔씨와 지.. 더보기
민영주택 청약가점제 무주택 기준 완화 민영주택 청약가점제 무주택 기준 완화 데스크승인 2012.09.11 민영주택 청약가점제에 적용하는 무주택 기준이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 박상우 주택토지실장은 “민영주택 청약가점제에 적용되는 무주택 기준을 5천만원 이하 주택 보유자에서 7천만원 이하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현재 민영주택 청약가점제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5천만원 이하의 주택을 10년 이상 보유한 경우에는 1주택 보유자에 한해 무주택자로 인정해주고 있다. 국토부는 이 조건에서 주택의 가격 기준을 7천만원으로 종전보다 2천만원 높이기로 했다. 또 면적 기준은 그대로 두되 10년 이상으로 제한한 보유기간은 폐지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 내용을 조만간 경제활력대책회의 안건으로 상정한 뒤 주택공급규칙을 개정해 올해 안에 시.. 더보기
수원 꿈에그린 효원 '분양사기' 논란 수원 꿈에그린 효원 '분양사기' 논란 프리미엄 아파트 대대적 홍보 불구 실제 건물용도 오피스텔 확인 데스크승인 2012.09.10 천의현기자/mypdya@joongboo.com 프리미엄 최고의 고급형 아파트라고 홍보했던 수원 한화 꿈에그린 효원이 건물용도가 오피스텔인 것으로 확인됐다. 입주민들은 분양사기를 당했다며 건설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9일 수원시와 꿈에그린 효원 입주민들에 따르면 한화 꿈에그린 효원은 지난 2005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6―3번지 일대 연면적 3만1천573여㎡,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의 고급형 주택단지를 분양했다. 한화측은 38평형과 65평형 각각 136세대를 분양했으며, 분양가는 900만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해당건물은 당초 모델하우스와 .. 더보기
서울 거주자 선호 지역 경기남부→북부로 전환 서울 거주자 선호 지역 경기남부→북부로 전환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2.09.07 전자신문 4면 서울 사람들의 수도권 거래 선호지역이 경기남부에서 북부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부동산114가 온나라 부동산정보광장의 아파트 매입자 거주지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성남과 용인에서 서울 거주자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성남은 서울 거주자의 거래가 308건에 그쳐 지난 2009년 같은 기간(3천696건) 대비 89.7% 급감했다. 용인은 2천142건에서 636건으로 70% 가량 줄었다. 과거 서울 거주자들의 수도권 이동시 최대 관심 지역인 온 성남, 분당 등지와 용인 일대는 최근 가격 하락과 거래 부진을 겪고 있는 것이다. 반.. 더보기
깡통주택 18만5000가구 ‘빚 58조’ 안고있다 깡통주택 18만5000가구 ‘빚 58조’ 안고있다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05 03:27 최종수정 2012-09-05 07:16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로 집값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집을 팔더라도 대출금이나 세입자 전세금을 다 갚지 못하는 이른바 ‘깡통주택’이 전국적으로 최소 18만5000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가구의 총부채액은 5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동아일보가 KB금융경영연구소에 의뢰해 통계청의 ‘2011년 가계금융조사’ 자료를 기초로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보증금을 지닌 전국 540만6000가구의 소득 및 부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KB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금과 전세금이 매매가의 80%를 넘는 깡통주택 보유가구는 전체 가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