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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아파트.단독.주거포함_종합

내소득에 살수있는 아파트는… HF, 주택구입물량지수 도입 내소득에 살수있는 아파트는… HF, 주택구입물량지수 도입 신선미 ssunmi@kyeongin.com 2014년 04월 11일 금요일 제7면 앞으로 자신의 소득수준으로 거주지역내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도입된다. 주택금융공사(HF)는 미국에서 활용하고 있는 주택구입물량지수(HOI)를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적용·개선한 '주택구입물량지수(K-HOI·코이)'를 신규 도입해 연단위로 공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이는 중위소득 가구가 구입 가능한 아파트 재고량을 전체 아파트 재고량으로 나눈 값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 구입이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경기지역의 코이가 58.2라면, 경기지역내 중위소득 가구가 한국감정원 시세에 등재된 도내 아파트 중 58.2.. 더보기
호매실 대형 아파트 부지 민간사업자들 ‘외면’준공 두달 남은 상황에 사업자도 못 구해 호매실 대형 아파트 부지 민간사업자들 ‘외면’준공 두달 남은 상황에 사업자도 못 구해 LH, 분양률 높은 중소형 위주 변경 계획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4.04.06 전자신문 23면 서수원권 발전계획의 한 축을 담당하는 호매실택지개발사업이 지구지정 이후 10년이 흘러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지만 전체 2만여세대의 1/5을 차지하는 대형 아파트가 들어설 사업부지는 아직도 사업시행자 조차 결정되지 않고 방치돼 오리무중이다. 이대로 호매실택지개발사업 준공이 이뤄질 경우 도리어 서수원 발전의 발목을 잡는 반쪽자리 개발사업으로 전락하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6일 LH에 따르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일대 약 311만㎡ 부지에 총 2만400세대가 들어서는 수원호매실택.. 더보기
지난달 주택 인·허가 37.6% 증가…수도권 1만2천320가구 54.4%↑ 지난달 주택 인·허가 37.6% 증가…수도권 1만2천320가구 54.4%↑ 데스크승인 2014.03.31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31일 (월) 00:00:01 연합뉴스 올 2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작년 같은 달보다 37.6%나 증가했다.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다. 국토교통부는 2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전국적으로 2만9천707가구에 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주택 인·허가 실적은 건설 경기의 선행지표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만2천320가구로 54.4% 늘어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 경기 지역 공공주택지구(구리 갈매·하남 미사)의 인·허가 물량 증가가 크게 기여했다. 반면 서울은 2.9% 감소하며 뒷걸음질쳤다. 지방은 1만7천387가구로 27.8% 증가했다. 전남·울산 지역에.. 더보기
경기도 25곳에 1만9천684세대 '행복주택' 건설 검토 경기도 25곳에 1만9천684세대 '행복주택' 건설 검토 데스크승인 2014.03.28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28일 (금) 00:00:01 수원 호매실 등 경기지역 택지개발지구 12곳과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법원 건립 예정지 등 공공용지 공공용지 13곳 등 모두 25곳이 행복주택 대상지에 포함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정부는 택지개발지구내 장기미매각 부지와 장기 방치된 공공용지를 행복주택지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일보가 입수한 정부의 ‘경기도내 행복주택 검토 대상지’ 자료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LH)공사가 보유한 고양 삼송택지개발지구 등 12개 택지개발지구와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등이 보유한 의정부 철도유휴부지 등 13개 공공용지를 대상으로 정부는 1만9천684세대.. 더보기
내달 경기도내 아파트 3천745가구 공급…'전국 최대' 내달 경기도내 아파트 3천745가구 공급…'전국 최대' 데스크승인 2014.03.25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25일 (화) 00:00:01 다음 달 대형 주택업체가 분양하는 아파트 물량이 전국에서 21곳 1만7천여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의 4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 회사가 21개 사업장에서 1만7천49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월(1만3천180가구)에 비해 32.7% 늘어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천745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3천700가구), 경남(2천910가구), 세종(2천170가구), 충남(1천496가구), 부산(1천214가구), 충북(825가구), 강원(700가구), 전북(382가구), 대구(354가구)가 뒤를 잇는.. 더보기
[LH 경기본부] 수원 세류지구 1~3블록 공공·임대주택 1천659세대 공급 [LH 경기본부] 수원 세류지구 1~3블록 공공·임대주택 1천659세대 공급 데스크승인 2014.03.20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20일 (목) 00:00:01 ▲ 세류지구 1블록 조감도 한국토지주택(LH)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지속적인 전세난을 해소할 수 있는 희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LH 경기본부는 수원 세류지구(23만㎡) 1~3블록에 공공분양주택 1천425가구, 5년공공임대주택 233가구 등 총 1천659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총 40개동 규모다. 지구내 1블록에는 일반 분양 아파트 462세대를 공급한다. 전용 84㎡가 384가구로 가장 많고, 118㎡는 52가구, 가장 인기가 높은 59㎡는 26가구를 선보인다. 263가구를 분양하는 2블록에.. 더보기
수원세류 1, 2, 3블록 공동주택 장애인 특별공급 안내 수원세류 1, 2, 3블록 공동주택 장애인 특별공급 안내 등록자명 김경자 부서명 장애인복지과 전화번호 등록일시 2014/03/12 조회수 71 첨부파일 장애인특별공급 관련서식 및 참고자료_(수원세류1,2,3).hwp 수원세류_1,2,3BL_기관추천_특별공급_안내문.hwp 수원세류 1, 2, 3블록 공동주택 장애인 특별공급 안내 ○ 한국토지주택공사 고등사업단-949(2014.3.10) ○ 유형 및 배정호수 : 총 32세대 ○ 신청대상 : 신청일 당시(‘14. 3. 17(월)까지) 경기도 거주 무주택 세대주 장애인 (세대원포함 무주택이여야 함) ※ 특별공급 공급처들의 신청기간이 중복될 경우, 이중으로 신청 불가함 ○ 접수 및 신청 : 거주지 동 주민센터(장애인담당) ○ 신청기간 : ‘14. 3. 12(수) .. 더보기
새누리 '전월세 과세' 제동.."타이밍 안좋다" 새누리 '전월세 과세' 제동.."타이밍 안좋다" 최고회의, 사실상 제동 방침 시사…"정책 엇박자로 부동산 시장 호흡기 뗐다"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입력 : 2014.03.10 10:17 이미지 크게보기 새누리당이 정부의 전·월세 과세 방침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집주인들의 반발이 거센데다가 살아나려는 부동산 시장에 찬물을 끼얹는 조치로 정책 시점이 좋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은 1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정책이지만 국회의 심의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새누리당은 전월세 과세 대책의 문제점을 점검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부작용을 제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정부의 전월세 과세 대책을 그대로 시행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다. .. 더보기
수원 곳집말지구 급제동…공동위 등 절차 미이행 수원 곳집말지구 급제동…공동위 등 절차 미이행 기사입력 2014-03-08 10:49기사수정 2014-03-08 10:49 수원 곳집말지구 공동주택건립사업이 사업계획변경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채 건축위원회 상정을 밀어부쳤다 부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권선구 오목천동 824-1번지 일원 곳집말지구(22만4169㎡)에서 추진중인 공동주택사업이 최근 시 건축위 심의에서 급제동이 걸렸다. 공동위원회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상정했다는 이유에서다. 곳집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그동안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사업계획을 단계별 추진으로 변경해 시 건축위에 심의를 요청했다. 이 지구는 2009년 도시개발구역(변경) 지정과 개발계획(변경)을 통해 2157세대 규모(34평 1.. 더보기
[2014 국토부 업무보고] 공유형 모기지 확대, 재건축 걸림돌 이익환수 폐지 [2014 국토부 업무보고] 공유형 모기지 확대, 재건축 걸림돌 이익환수 폐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소형주택 의무공급비율 줄인다 2014-02-19 10:00 국토부가 올해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재건축사업 규제를 대폭 완화해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다.[뉴스핌=이동훈 기자] 내달부터 5년 이상 무주택자도 연 1~2%대 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인 공유형 모기지(주택담보)의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재건축 사업으로 집값이 올랐을 때 이익의 일부를 부담금으로 내야하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올해 안에 폐지된다. 또 재건축 수익성을 높여주기 위해 소형주택 의무공급 비율도 완화된다. 19일 국토교통부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4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국토부는 공유형 모기지 대출 대상을 5년 이상 무주택자.. 더보기
수원 아파트 협의체 설치 입법 예고·의견수렴 나서 수원 아파트 협의체 설치 입법 예고·의견수렴 나서 2014년 02월 19일 (수) 지면보기 | 22면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수원지역 공동주택의 입주 분쟁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아파트 공동협의체가 설치될 전망이다. 수원시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수원시 아파트 공동협의체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지난 17일 입법 예고하고, 주민 의견수렴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이대영, 김명욱, 이혜련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수원시장은 주택 건설사업 계획 승인을 받아 건설 중인 관내 아파트에 대해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자문과 민원분쟁에 따른 의견조정·중재를 위해 아파트 공동협의체를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협의체는 아파트 품질관리를 위한 법제도 개선, 민원분쟁 .. 더보기
평택에 1만가구 분양 봇물 평택에 1만가구 분양 봇물 삼성전자 고덕산단 조성 등 호재 현대·대우 등 대형사 대거 공급 입력일자: 2014-02-13 (목) 올해 경기 평택시에 1만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평택은 내년부터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조성과 수서발 고속철도(KTX) 개통 예정 등 개발호재가 줄 잇는다. 공급증가는 이 같은 개발호재로 늘어날 주택수요를 선점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평택시에서 지난해보다 약 6,600가구가 늘어난 9,82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현대·대우·GS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대거 공급에 나서는 것이 눈에 띈다. 현대건설은 오는 4월 안중읍 송담지구에서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 953가구를 분양한다. 전체가 59~84㎡(이하 전용면적)의 .. 더보기
빨리 찾아온 주택시장 봄바람…KB아파트 50지수 5개월째↑ 빨리 찾아온 주택시장 봄바람…KB아파트 50지수 5개월째↑ 데스크승인 2014.02.10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10일 (월) 00:00:01 ▲ 취득세 영구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 등의 영향으로 경기도내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고있다. 사진은 화성 동탄1신도시에 빼곡히 들어선 아파트들. 김호기자 취득세 영구인하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정책의 영향으로 주택시장에 훈풍이 돈다는 분석이 나왔다. KB국민은행은 부동산정보사이트 알리지(R-easy)를 통해 주택시장 동향을 조사한결과, 1월 KB선도아파트 50지수가 전달보다 0.28% 올랐다고 9일 밝혔다. 5개월 연속 상승이다.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매년 시가총액 상위 50개 아파트 단지를 뽑은 뒤 이 아파트들의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 더보기
경기도내 미분양아파트 감소세, 전국 최다 '소진' 경기도내 미분양아파트 감소세, 전국 최다 '소진' 데스크승인 2014.02.07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07일 (금) 00:00:01 지난해 말 경기도내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소진(消盡)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1천91가구로 부동산시장 활황기인 2006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도 2만1천751가구로 2008년 이후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가 가장 컸다. 지난해 11월 2만6천413가구 였던 도내 미분양 아파트는 12월 말 1천653가구 줄어든 2만4천760가구로 집계됐다. 반면 인천(1천503가구), 울산(415가구), 충남(301가구) 등.. 더보기
"수원 장안·영통구 등 수도권 '깡통전세' 전락 위험지역" "수원 장안·영통구 등 수도권 '깡통전세' 전락 위험지역" 데스크승인 2014.02.03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03일 (월) 00:00:01 수도권 5개 시·구의 평균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70%를 웃돌아 ‘깡통전세’로 전락할 위험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1월 현재 수원시 장안구(71.5%)·영통구(71.0%)와군포시(71.6%), 의왕시(70.6%), 안양시 동안구(70.0%)의 전세가율이 70%를 넘었다. 전세가율은 전세가격을 매매가격으로 나눈 비율이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집주인이 집을 팔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깡통전세의 위험이 크다. 이들 5개 시·구를 포함해 수도권 전체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63.3%까지 치솟았다. 이는 2002년 7월의 63.8.. 더보기
미분양주택 2개월 연속↓...8·28대책 약발 먹혔나?경기지역 부동산 한파 속 ‘훈풍’ 미분양주택 2개월 연속↓...8·28대책 약발 먹혔나?경기지역 부동산 한파 속 ‘훈풍’ 이호준 기자 | hojun@kyeonggi.com 경기도 미분양 주택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27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2만4천760호로 전월(2만6천413호)대비 1천653호(6.3%) 줄었다. 이 같은 미분양 주택 현황은 지난해 10월 2만8천399호에서 두 달 연속으로 줄어든 것으로 특히 평택(641호)과 수원(356호) 지역의 미분양 주택 감소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지난해 10월 1만291호, 11월 9천809호, 12월 9천235호로 꾸준한 감소세를 유지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 역시 지난해.. 더보기
올 상반기 경기도내 신규아파트 '5만6천308가구' 분양 올 상반기 경기도내 신규아파트 '5만6천308가구' 분양 데스크승인 2014.01.27 | 최종수정 : 2014년 01월 27일 (월) 00:00:01 올 상반기 중 경기도내 신규 아파트 5만6천30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분양 물량은 화성, 하남, 평택 등 도내 20개 시·군에 골고루 분포돼 있다. 26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 기간 분양 물량은 위례신도시가 포함된 하남시가 7천94가구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평택 6천633가구 ▶시흥 6천297가구 ▶부천 3천723가구 ▶화성 3천688가구 ▶고양 3천480가구 ▶구리 3천291가구 ▶용인 3천268가구 등의 순이다. 성남·하남의 위례신도시와 화성 동탄2신도시는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전철, GTX 등 교통호재가 잇따라 인기지역으로 각.. 더보기
전세가율 90% 이상 ‘깡통 전세’ 7만가구 넘어원금 보전 때문에 무리한 인상 수용…강세 지속 전세가율 90% 이상 ‘깡통 전세’ 7만가구 넘어원금 보전 때문에 무리한 인상 수용…강세 지속 집 경매·압류될 경우 전세금 떼일 위험성 높아 권혁민 기자 | joyful-tg@hanmail.net 승인 2014.01.22 전자신문 6면 전세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매매가 대비 90%를 넘어선 아파트가 등장했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중이 90%를 웃도는 가구가 전국적으로 7만6549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금 차이는 가구당 평균 2천만원 수준이다.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평균 83% 수준인 것을 감안할 때 경매로 집을 팔아도 전세금을 떼일 수 있는 ‘깡통 전세’가 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수원 영.. 더보기
수원 아파트 분양가 1100~1300만 그쳐…경기침체 영향 수원 아파트 분양가 1100~1300만 그쳐…경기침체 영향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입력 2014.01.15 10:47:05 지난해 수원시 관내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분양가 신청액이 부동산 경기침체 영향으로 3.3㎡당 평균 1100만~1300만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산업개발, 울트라건설 등 4개 건설사가 광교신도시, 권선동 도시개발사업구역, 장안구 송죽동 등지에서 5개 아파트 단지를 공급했다. 이들 건설사들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분양에 어려움을 겪자 인근과 비슷한 시세로 아파트 분양가를 신청해 분양가심사위원회로부터 대부분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00만~1300만원선으로 2009년 이전 부동산 경기활황 당시 1300만~1.. 더보기
내년 민간아파트 분양 20만5천여가구…올해보다 4%↑_ 수도권은 39% 늘어난 1만3천가구…건설사 자체사업 물량 61% 최다 내년 민간아파트 분양 20만5천여가구…올해보다 4%↑_ 수도권은 39% 늘어난 1만3천가구…건설사 자체사업 물량 61% 최다 데스크승인 2013.12.30 | 최종수정 : 2013년 12월 30일 (월) 00:00:01 내년 중 민간 건설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총 20만5천372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실제 분양 실적보다 4% 증가한 수준이다. 부동산114는 국내 200여개 민간 건설사를 대상으로 2014년도 분양계획을 조사한결과 65개 건설사가 20만5천327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민간 건설사들이 실제 분양한 아파트 19만7천729가구보다 4%가량 늘어난 것이다. 특히 수도권 물량은 39%나 증가한 1만3천461가구에 달해 전체 물량의 절반.. 더보기
LH, 용인서천지구 마지막 공동주택용지 공급 LH, 용인서천지구 마지막 공동주택용지 공급 건설부동산부 박미주 다른기사보기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서천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인서천지구 5블록(85㎡초과형) 공급면적은 5만3806.7㎡ 규모다. 공급예정금액은 979억2800만원(3.3㎡당 600만6000원)이다. 용인서천지구 공동주택용지 약정 잔금은 587억5600만원으로 공급금액의 60%에 달한다. 18개월의 거치기간을 포함 5년 무이자할부 대금납부조건으로 공급된다. 계약과 동시에 완납할 경우 선납할인금액을 제외한 실납입금액은 777억2500만원(3.3㎡당 476만7000원)으로 총 202억300만원의 가격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용인서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는 총 6개 필지로 국민.. 더보기
"지자체에 행복주택 선정권한 위임, 달래기용 사탕발림" "지자체에 행복주택 선정권한 위임, 달래기용 사탕발림"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이재윤 기자 |입력 : 2013.12.20 17:35 그래픽=강기영 디자이너 국토교통부가 행복주택 시범지구 입주자 선정권한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음에도 행복주택 건립을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의 반발은 그치지 않고 있다. 본질은 따로 있음에도 국토부가 엉뚱한 곳에서 우물을 파고 있다는 게 주민들의 항변이다. 20일 현지에서 만난 서울 목동과 잠실·송파 일대 주민들은 "국토부가 지난 19일 지구지정을 강행한 후 입주자 선정권한에 대한 지자체 위임 방안을 내놓았지만 반대 입장에서 달라진 것은 전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신정호 목동 행복주택 반대 비상대책위원장은 "지자체가 입주자 선정권한이 생기면 교통, 안전,.. 더보기
행복주택 법정으로 가나…지구지정 강행에 주민 강력 반발(종합) 행복주택 법정으로 가나…지구지정 강행에 주민 강력 반발(종합) 건설부동산부 이초희 다른기사보기 건설부동산부 박미주 다른기사보기 건설부동산부 이민찬 다른기사보기 국토부, 지정 보류했던 행복주택 5곳 지구지정 확정 규모 축소·편의시설 확충했어도 여전히 "만족 못해" 합의없이 강행했다며 법적 조치 경고…난항 계속될듯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박미주 기자, 이민찬 기자]정부가 주민반발이 거센 목동·잠실 등 5곳의 행복주택 지구지정을 19일 전격 확정한 것은 해를 넘겨 더 이상 기다릴 경우 행복주택 공약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절박함이 깔려 있다. 행복주택 시범지구 5곳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해 공급가구수를 대폭 줄이고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수정계획을 발표했지만 주민 반발은 여전히 지속돼 왔다. 주민들은 .. 더보기
인기 좋은 85㎡ 이하 아파트, 동·호수 지정 분양받는다 인기 좋은 85㎡ 이하 아파트, 동·호수 지정 분양받는다 LH 경기본부, 수원호매실·군포당동2지구 선착순 동·호 선점기회 제공 데스크승인 2013.12.09 | 최종수정 : 2013년 12월 09일 (월) 00:00:01 ▲ 수원호매실지구 B-1블록 조감도 구매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주택의 동·호를 지정, 분양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토지주택(LH)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수원호매실지구 B-1, B-4블록과 군포당동2지구 B-1, S-1블록 85㎡ 이하 주택을 구매자가 직접 동·호를 지정해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 8월 입주 예정인 수원호매실지구 B-1블록 660세대는 전용면적 84㎡로 분양가는 2억6천700만원 수준이다. 3.3㎡당 800만원 이하 수준으로 최근.. 더보기
수원지역 분양 찬바람…2300여세대 미분양 수원지역 분양 찬바람…2300여세대 미분양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입력 2013.12.01 07:59:37 9월말 현재 수원시 관내 아파트 미분양률이 18.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시에 따르면 관내에는 장안구 5372세대, 권선구 5090세대, 영통구 2188세대, 팔달구 212세대 등 모두 1만2862세대가 분양됐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이 가운데 2367세대(미분양율 18.40%)가 미분양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이 장안구 이목동 317번지 일원에 공급한 장안 힐스테이트의 경우, 927세대 중 213세대가 미분양됐다. 미분양률은 22.98%이다. 미분양세대는 전용면적 101㎡(40세대)와 127㎡(142세대)에 집중됐다. STX건설이 장안구 이목동 300번지 일원.. 더보기
수원 영통 SK뷰 순위 내 청약 마감 수원 영통 SK뷰 순위 내 청약 마감 3순위까지 접수에서 평균 1.1대 1 안장원 기자 입력 2013/11/26 13:47 댓글0개 유익함0 이메일ahnjw@joongang.co.kr SK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 분양 중인 영통 SK뷰가 순위 내 청약접수에서 선방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영통 SK뷰는 699가구 모집에 791명이 몰리며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중 전용 59㎡ 형A타입의 경우 1?2순위에서 공급 물량(70가구)보다 많은 총 71명이 청약해 가장 인기가 높았다. SK건설 관계자는 “망포동 내에서 11년 만에 공급된 1군 건설사의 시공 아파트로서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가 수요자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었다”며 “뿐만 아니라 주변 중대형 아파트가 미분양으로 남아.. 더보기
수원 아너스빌 견본주택 문열자 '북새통' 수원 아너스빌 견본주택 문열자 '북새통' 김선회 | ksh@kyeongin.com 지면보기 | 6면 2013.10.16 21:43:24 ▲ 한국토지신탁이 15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한 수원 아너스빌위즈 견본주택에 수 천명의 청약자가 몰려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지난 11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수원시 송죽동 '수원 아너스빌위즈'에 수천명의 청약 인파가 몰리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한국토지신탁이 15일 특별공급을 시작한 수원 아너스빌위즈는 지하4·지상45층 2개동, 전용 59~128㎡ 총 798가구로 구성됐다. 프로야구 신생팀 KT위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수원야구장(리모델링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했고 만석공원·수원화성 등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내 입주민 특화시설로는 피트니스와 GX룸, 실내 .. 더보기
부동산 캘린더]대목 만난 분양시장 부동산 캘린더]대목 만난 분양시장 최원재 기자 | chwj74@kyeonggi.com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분양 시장에 큰 장이 선다. 13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금주에는 17곳에서 청약을 받고, 18곳에서는 당첨자를 발표한다. 6곳에서는 당첨자 계약이 이뤄지고, 13곳에서는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특히 구리갈매, 수원호매실, 하남미사, 김포한강 등 LH가 공급하는 분양 아파트와 임대 공공 물량에 대한 청약접수를 앞두고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주요 청약 일정. ◇ 14일(월) ▲구리시 구리갈매 B1블록 LH 공공분양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접수(∼10/17) ☎1600-1004 ▲수원호매실 A4블록 LH 분납임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접수(∼10/18) ☎1600-.. 더보기
LH, 장기 미착공 금융비 1조8천억 낭비신장용 “부실 가속화 우려 정상화 방안 시급” LH, 장기 미착공 금융비 1조8천억 낭비신장용 “부실 가속화 우려 정상화 방안 시급”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3.09.30 전자신문 2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도시개발 및 국민임대주택건설,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의 명목으로 지구 지정 및 보상에 착수한 이후 3년 이상 장기 미착공으로 인한 이자 지출 등 누적 금융비용만 1조 8천266억원을 낭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신장용(수원을)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가 신도시개발 및 국민임대주택건설, 택지개발사업 등의 명목으로 지구를 지정한 이후 3년 이상 장기간 착공하지 못한 지역은 오산 세교2지구 등 전국적으로 32개 지구에 달했다. 오산 세교 2지구는 지난.. 더보기
공유형 모기지 상담 첫날 ‘한산’우리銀 23일 사전상담 실시 공유형 모기지 상담 첫날 ‘한산’우리銀 23일 사전상담 실시 도내 평균 상담건수 10건 방문자 80% 30∼40대 대출대상 아닌 고객 절반 전승표 기자 | sp4356@kgnews.co.kr 승인 2013.09.24 전자신문 6면 내달 1일 출시되는 연 1%대 저리로 빌려주는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장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대한 사전 상담 첫날, 우리은행 각 지점은 예상과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은행은 8·28 전월세 대책으로 선보인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 상품에 대한 사전 상담을 23일부터 실시했다. 우리은행은 첫 사전 상담을 앞두고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날 경기도내 각 지점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수원 인계지점에서는 총 1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고객의 80%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