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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최대 규모의 분양시장인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제3차 분양이 시작된 28일 오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의 모델하우스에서 시민들이 입지 조건 등을 살펴보고 있다. 3차 분양물량은 ▲롯데건설(A28블록) 1천416가구 ▲대우건설(A29블록) 1천348가구 ▲신안(A32블록) 913가구 ▲호반건설(A30블록) 922가구 ▲대원 A33블록 714가구 ▲A19블록 252가구 ▲이지건설(A9블록) 642가구 등 총 6천207가구이다. |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 각 건설사의 1·2순위 평균 청약률이 31.2%를 기록, 마감했다.
동탄2 3차 동시분양에서 6개 건설사는 특별공급 미청약물량을 포함, 모두 5천900가구를 일반공급했다.
한국토지주택(LH)공사 동탄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6개 건설사별 일반공급 물량은 ▶롯데건설 1천410가구 ▶대우건설 1천309가구 ▶신안 912가구 ▶이지건설 640가구 ▶호반건설 917가구 ▶대원 712가구 등이다.
이 중 1·2순위 대상 일반공급 청약건은 롯데 297가구(21.06%), 대우 1천92가구(83.42%), 신안 79가구(8.66%), 이지 42가구(6.56%), 호반 520가구(56.7%), 대원 77가구(10.81%) 등으로 나타났다.
김복식 LH 동탄본부장은 “3순위 경쟁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 청약율을 높일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조기정기자/ckj@joongb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