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

朴 대통령과 박세일/ [프리미엄] 朴대통령이 "가슴이 무너질만큼 아팠다"고 한 박세일은 누구? 朴 대통령과 박세일/ [프리미엄] 朴대통령이 "가슴이 무너질만큼 아팠다"고 한 박세일은 누구? *** 朴 대통령과 박세일 2014/12/26 08:40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kyoungbin/7639382 조백건 기자의 뉴스&스토리 朴 대통령이 "가슴이 무너질만큼 아팠다"고 한 박세일은 누구? 조백건 프리미엄뉴스부 기자 E-mail : loogun@chosun.com 입력 : 2014.12.26 07:28 “박세일 이사장을 여의도연구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우려하는 의원들이 많다. 재고(再考)해주기 바란다.”(서청원) “박 이사장은 지난 대선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고, 청와대도 반대하지 않는 걸로 안다.”(김무성) “가까운 사람들만 임명하려 한다는 말이.. 더보기
'혁신 도지사' 남경필, 새로운 도정으로 '넥스트 경기' 실현 '혁신 도지사' 남경필, 새로운 도정으로 '넥스트 경기' 실현 (경기=뉴스1) 윤상연 기자 | 2014.12.26 13:40:58 송고 기사보기 네티즌의견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확대 축소 7월 취임한 민선 6기 남경필 '혁신 도지사'가 지난 6개월 간의 도정 추진력 확보를 위한 '예열'을 끝내고, 2015년 1월1일부터 굿모닝 경기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넥스트 경기' 도정를 펼친다. 혁신 도지사 닉네임에 걸맞게 남 지사의 도정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실례로 내년부터는 아이디어나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기업에 대해 담보없이 자금을 지원하는 등 획기적 변화가 예상된다. 또 여성과 노약자, 청소년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연구들이 .. 더보기
박근혜 연하장, 이정희 통진당 전 대표에게도 발송돼… 박근혜 연하장, 이정희 통진당 전 대표에게도 발송돼…기사입력 2014-12-24 09:17:19 박근혜 연하장 [TV리포트=이현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에게 연하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진보당의 전 당직자는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정희 전 대표에게 보낸 연하장이 오늘 오후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 연하장은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의 해산 결정을 내린 직후,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이 결과를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적 결정"이라고 평가한 후 일어난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연하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국가 혁신과 경제 재도약의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 더보기
이정희 “박 대통령님, 보복의 끝은 어디입니까?” - (“전 패배한 사람…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달라” 요구) 이정희 “박 대통령님, 보복의 끝은 어디입니까?” - (“전 패배한 사람…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달라” 요구) 청와대 근처 기자회견…“당원들 국보법 수사 검토” 항의 “전 패배한 사람…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달라” 요구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합법적 공개적으로 15년 활동해온 정당을 강제 해산시킨 것도 모자라 이제 통합진보당 자체를 반국가단체, 이적단체로 몰고 10만 당원을 처벌하려 하고 있다”며 “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달라”고 요구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청와대 인근에 있는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 .. 더보기
'정윤회 후폭풍' 최대 수혜자 & 최대 피해자 - 가만히 앉아있다 '대박' 치고 '쪽박' 찼다 '정윤회 후폭풍' 최대 수혜자 & 최대 피해자 - 가만히 앉아있다 '대박' 치고 '쪽박' 찼다 김명일 기자 | mi737@ilyosisa.co.kr 승인 2014.12.22 13:26:51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정윤회 문건 파동이 서서히 정리되는 모양새다. 검찰은 이미 해당 문건에 대해 ‘신빙성이 없다’는 자체 결론을 내고 출구전략을 고심 중이다. 하지만 정윤회 문건 파동은 강력한 후폭풍을 몰고 왔다. 단 몇 주간 지속된 이슈였지만 그 속에서 유력 정치인들의 명암은 크게 엇갈렸다. 가 정윤회 문건 파동 속에서 울고 웃은 인물들을 살펴봤다. ▲ '문건 유출'과 관련해 정윤회씨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정윤회 문건 파동의 표면적인 최대 수혜자는 새정치민.. 더보기
침묵 깬 서청원, 청와대 인적쇄신 가능성 시사했나"참모들, 옷깃을 여미는 계기로 삼아야" 발언 해석 분분 침묵 깬 서청원, 청와대 인적쇄신 가능성 시사했나 "참모들, 옷깃을 여미는 계기로 삼아야" 발언 해석 분분 靑측 '인적쇄신' 시사 발언과 맞물려 주목 "자성 촉구하는 원론적 의미일 뿐" 반론도 김종민 기자 jmkim@hankooki.com 입력시간 : 2014/12/22 16:00:08 수정시간 : 2014.12.24 07:46:28 [데일리한국 김종민 기자] 친박 좌장인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국정 개입 문건 유출 파문과 관련한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청와대 참모들을 질책하는 발언을 내놓아 그 배경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서 최고위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 나타난 여러 문제가 무엇이며, 과연 소통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국민 여론을 살필 때.. 더보기
[오마이포토] 김무성 '산타복이 좀 작네~' [오마이포토] 김무성 '산타복이 좀 작네~' 14.12.22 17:20l최종 업데이트 14.12.22 17:20l 남소연(newmoon) ▲ [오마이포토] 김무성 '산타복이 좀 작네~' ⓒ 남소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2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여야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식'에 참석해 손으로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연말을 맞이해 열린 이날 행사는 경색된 정치권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불우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날 발매식에 참석한 김 대표 등은 평소 딱딱한 이미지의 정장을 벗고 산타 복장으로 참여해 와 등 캐럴을 합창하며 친근하고 익살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태그:김무성 태그입력 남소연 기자(newmoon) 더보기
김문수 위원장의 BMW 김문수 위원장의 BMW 2014년 12월 23일 (화) 전영준 dugsum@nate.com ▲ 사진@새누리당보수혁신위원회홈페이지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과 광화문에서 우연히 조우(遭遇)했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22일 저녁 이종철 스토리케이 대표의 ‘홈 커밍데이와 북콘서트’행사에 참여하고 고성혁 디펜스타임즈 기자와 광화문에서 차 한잔을 마셨다. 밤 10시20분경 우리는 귀가를 하려고 커피숍을 나서 돌아서는 순간 “엇 위원장님”,“전 대표”동시에 불렀다.김문수 위원장을 우연히 길가에서 만난 것이다. 지인이 보내온 카톡을 보니 김문수 위원장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2014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송년의 밤’에 참석하고 귀가 중이었다. 고 기자와 필자는 김 위원장과 근황을 묻고 김 위원장님의 지인들과.. 더보기
5060 세대, ‘안됐네’에서 ‘안 되겠네’로 - 5060 세대 등 대통령의 지지 기반이 밑동부터 흔들리고 있다. 5060 세대, ‘안됐네’에서 ‘안 되겠네’로 - 5060 세대 등 대통령의 지지 기반이 밑동부터 흔들리고 있다. 국정 문란 논란이 번져 ‘남매의 난’이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2년차에 심각한 권력 말기 현상을 드러내고 있다. 이오성 기자 | dodash@sisain.co.kr 청와대가 활활 타고 있다. 불을 지른 자가 누구인지, 그 옆에서 춤을 추는 건 어떤 자들인지 아직 불투명해도 한 가지는 확실하다. 작은 불씨 하나에, 최고 권력자의 지지 기반이 밑동부터 무너져 내리고 있다. “평범한 레임덕이 아니다. 집권 2년차에 찾아온 권력 말기 현상이다.” 야권의 한 정보통은 이렇게 진단했다. 전형적인 권력 말기 증상이 두 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권력 암투, 두 번째는 고위 관료와 권력.. 더보기
南 지사 "대학 못가도 차이 없는 나라 만드는 게 제가 할 일" 南 지사 "대학 못가도 차이 없는 나라 만드는 게 제가 할 일" 최윤희 기자 | cyh@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4-12-19 00:41:18]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교육과 행정의 연정을 통해 교육격차에서 오는 차별을 줄이는 데 힘을 쏟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남 지사는 18일 오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경기사학포럼에 참석해 '경기 교육,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대학 가는 학생과 안 가는 학생의 차이가 별로 없는 나라를 만드는 게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사립학교법 등 교육 분야의 여러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은 '정치시스템 혁신'에 있다고 강조하고, 교육청과 연정을 통해 서로 갈등을 줄이고 윈윈하는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남 지.. 더보기
남경필과 정운찬, 왜 만났을까 남경필과 정운찬, 왜 만났을까 대-중소기업 상생조례 발의 野 김준현의원이 만남 주선 '경기도형 동반 성장' 논의 김태성 mrkim@kyeongin.com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제3면 작성 : 2014년 12월 17일 23:11:37 수요일 ▲ 17일 오후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우리나라와 경기도의 동반성장 현황과 경기도 동반성장 관련 사업 추진방안'을 주제로 환담을 나누기 위해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만나고 있다. /하태황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7일 정운찬 전 총리를 만나, '경기도형 동반성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전 총리는 현재 (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경기도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경기도.. 더보기
“수원비행장 이전부지 선정, 국익·도민편의 고려” “수원비행장 이전부지 선정, 국익·도민편의 고려”남지사 서부권역 간담회 “주민피해 최소화…장소 선정” 공군기지 이전, 주민투표·보상·지원…사업 성패좌우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12.17 전자신문 2면 ▲ 17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서부권역 시장·군수 정례간담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경신기자 mono316@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7일 수원 비행장 이전 부지 선정과 관련 “국익과 도민 편의 등 모든 것을 고려해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서부권역 시장·군수 정례간담회에서 “비행장 이전은 시·군의 이해만 따져서 결정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국가와 경기도의 입장을 두루 고려해 국방력 증대 제고.. 더보기
기관장 공모 줄탈락에 측근 돌려막기...남경필의 '인물난' 기관장 공모 줄탈락에 측근 돌려막기...남경필의 '인물난'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엔 前 공무원 내정설...황해청장은 반년째 공석 데스크승인 2014.12.18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18일 (목) 00:00:01 ▲ 남경필 경기도지사 남경필 경기지사가 임기 초에 보기드문 인물난을 겪고 있다. 일각에서는 남 지사 주변에 쓸만한 인재가 모여들지 않는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산하 기관장 공모에 잇따라 실패하고, 최근 물러난 측근들이 산하기관에 재기용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어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 지사의 핵심 공약인 빅파이 프로젝트를 전담할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을 공모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지난달 28일부터 2주간 실시한 공모에 11명이 지원했지만, 모두 자격미달로 판정을 받아 다음주 .. 더보기
정의화 의장 "대통령 소통에 문제 있다" 정의화 의장 "대통령 소통에 문제 있다" 입력 2014-12-15 20:55:45 | 수정 2014-12-16 04:10:30 | 지면정보 2014-12-16 A6면 정홍원 총리 등 만나 지적 정의화 국회의장(사진)이 15일 국회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소통 부족을 지적했다. 정 의장은 “국회의장으로서 신문지상 보도만 갖고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인지해야 한다는 것은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은 국회와 적극 소통해야 한다”며 “그동안 몇 번 정무수석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전달했지만 너무 그런 게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또 “대통령이 APEC(아시.. 더보기
정의화 의장 "대통령 소통에 문제 있다" 정의화 의장 "대통령 소통에 문제 있다" 입력 2014-12-15 20:55:45 | 수정 2014-12-16 04:10:30 | 지면정보 2014-12-16 A6면 정홍원 총리 등 만나 지적 정의화 국회의장(사진)이 15일 국회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소통 부족을 지적했다. 정 의장은 “국회의장으로서 신문지상 보도만 갖고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인지해야 한다는 것은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은 국회와 적극 소통해야 한다”며 “그동안 몇 번 정무수석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전달했지만 너무 그런 게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또 “대통령이 APEC(아시.. 더보기
'남경필 2기 개편' 민경원 前도의원 첫단추 '남경필 2기 개편' 민경원 前도의원 첫단추 경경련 사무총장에 취임… 산하기관장 선임 신호탄 김태성·이경진 mrkim@kyeongin.com 2014년 12월 15일 월요일 제3면 작성 : 2014년 12월 14일 22:10:02 일요일 경기도 산하기관의 연말 새판짜기가 본격화(경인일보 12월 9일자 2면 보도)된 가운데, 첫 신호탄으로 민경원(50·여·사진) 전 경기도의원이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경련) 신임 사무총장으로 취임한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아직 물갈이되지 않은 주요 기관들의 기관장 선임 작업인 이른바 2기 개편이 본격화된 것이다. 14일 도에 따르면 민경원 전 의원은 15일 경경련 사무총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1999년 경경련 설립 이후 첫 여성 사무총장이다. 민 신임 사무총장은 충북.. 더보기
박근혜 정부 신뢰외교, 현실적 접근 필요한 때 - (한국, 일본에 분노할 권리 있지만 지금 일본도 70년 전 나라 아니다) 박근혜 정부 신뢰외교, 현실적 접근 필요한 때 - (한국, 일본에 분노할 권리 있지만 지금 일본도 70년 전 나라 아니다)[중앙일보] 입력 2014.12.15 01:03 / 수정 2014.12.15 01:21'소프트 파워' 조셉 나이 교수 한국, 일본에 분노할 권리 있지만 지금 일본도 70년 전 나라 아니다댓글보기5종합 27면 지면보기글자크기 미국 내 대표적 지일파로 평가되는 조셉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는 11일 인터뷰에서 “일본뿐 아니라 한국 정치인들도 역사 문제를 이용해 민족주의를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빈 기자] 국제관계 분야의 석학 조셉 나이(77) 하버드대 석좌교수가 “‘신뢰’를 기반으로 한 한국 정부의 외교정책은 현명하고 잘 고안된 것이지만, 현실적 접근 없이 신뢰만 추구한다면 ‘실망.. 더보기
검찰 수사 받다가 자살한 최 경위가 남긴 유서 전문 검찰 수사 받다가 자살한 최 경위가 남긴 유서 전문 등록 : 2014.12.14 18:32수정 : 2014.12.14 19:29 “BH 국정 농단과 상관 없는데 문건 유출 주범으로 몰고가” 최 경위의 형 “동생의 억울한 누명 세상에 알리고자 공개” ‘정윤회 문건’ 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자살한 최아무개 경위가 남긴 유서‘정윤회 문건’ 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자살한 최아무개 경위가 남긴 유서가 14일 공개됐다. 최 경위의 유족들은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명일동성당에서 A4 용지 크기의 노트 14장 분량인 유서 중 가족에게 남긴 부분을 제외한 8장을 공개했다. 명일동성당은 숨진 최 경위가 다닌 성당이다. 최 경위의 형 최아무개(56)씨는 “동생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세상을.. 더보기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통치 불능' 적신호 켜져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통치 불능' 적신호 켜져 최종수정 2014.12.12 09:39기사입력 2014.12.12 09:39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지지율 30%대↓…'콘크리트 지지율' 붕괴의 서막?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JTBC 의뢰로 지난 5일과 8일 이틀 동안 실시한 조사(전국 성인남녀 1000명)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9.7%(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로 조사됐다. 리얼미터의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만을 대상으로 했다.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주요 여론 조사에서 40% 밑으로 하락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리얼미터의 지난 5일 조사때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42.2%였던 점.. 더보기
與차기 선호도 김무성(7%)·김문수(6%)·정몽준(6%) '박빙' 與차기 선호도 김무성(7%)·김문수(6%)·정몽준(6%) '박빙' 입력시간 | 2014.12.12 15:03 | 김진우 기자 bongo7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차기 대권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한 때 10%대 중반까지 치솟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주춤한 가운데 꾸준한 저력을 보인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과 정몽준 전 의원이 선전하며 ‘여권 3파전’을 기록했다. 12일 한국갤럽의 12월 둘째 주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7%를 기록했다. 김 대표는 최근 5주간 13%→10%→10%→8%→7%의 선호도로 하락세다. 반면 김문수 위원장은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6%를 기록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5주간 5~6%의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다. 정 전 의원.. 더보기
경기도, '민선6기 100대 공약' 선정중 …이달말 발표 경기도, '민선6기 100대 공약' 선정중 …이달말 발표 기사입력 2014-12-10 15:41 0 광고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가 민선 6기 기간에 실현할 100대 공약을 선정해 이달 말 안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남경필 지사가 후보시절 제시한 공약을 도민이 이해하기 쉽고 실현 가능하도록 최종적으로 다듬고 있다"면서 "선정이 완료되면 도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100대 공약은 남 지사의 선거공약과 취임 이후 수렴한 도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만들어 지난 10월 발표한 '도정 10대 과제'를 기본으로 한다. 10대 과제는 굿모닝 버스, 골든타임 5분 안전한 경기도, 일자리 넘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허브, 미래도시 경기북부, 따복공동체, 빅파이 프.. 더보기
정윤회 문건 파문, 가려진 내용 추가 공개…논란 '일파만파'기사입력 2014-12-09 08:59 정윤회 문건 파문, 가려진 내용 추가 공개…논란 '일파만파' 기사입력 2014-12-09 08:59 | 글자크기 정윤회 문건 파문, 가려진 내용 추가 공개…논란 '일파만파' ↑ '정윤회 문건 파문' / 사진= MBN'정윤회 문건 파문' 세계일보 측이 '정윤회 문건'에 대해 보도할 당시 검게 칠해져 있던 부분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정윤회 문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는 정윤회 씨가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과 김덕중 당시 국세청장까지 몰아내려 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로 공개된 부분에는 정윤회 씨가 '십상시'로 불리는 비선라인들과 모인 자리에서 한 말들이 기록돼 있습니다. 문건에는 정윤회씨가 김덕중 당시 국세청장이 능력이 부족하다며 교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에게 바라는 한 가지 박근혜 대통령에게 바라는 한 가지 [이태경의 돌직구] 나라를 심리적 내전상태로 재편하는 것만은 멈춰달라 입력 : 2014-12-08 09:03:45 노출 : 2014.12.08 09:11:42 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 red1968@naver.com mediatoday 생각해 보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건 정말 이상한 일이다. 박근혜는 권력의지를 제외하곤 대통령이 되기에 필요한 덕목 중 어느 것도 갖추고 있지 않았다. 현안이 산적한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에겐 다음과 같은 덕목들이 요구됐다. 첫째, 훌륭한 인품과 자질이다. 여기서 훌륭한 인품과 자질이란 진실성, 정직, 청렴함, 책임감, 겸손함, 포용력, 소통능력, 판단력, 결단력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진실성과 정직, 청렴함, 책임감은 국가.. 더보기
정윤회 문건' 갈등 관계도 정윤회 문건' 갈등 관계도 데스크승인 2014.12.03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03일 (수) 00:00:01 더보기
김무성, 김문수 손 놓고 정몽준 손잡을까 김무성, 김문수 손 놓고 정몽준 손잡을까 소미연 기자 | pink2542@naver.com 승인 2014.12.05 17:26:47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같은 당 정몽준 전 의원의 관계가 부쩍 가까워진 모습이다. 김 대표는 이례적으로 공식석상에서 정 전 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의 노조 파업을 비판하며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 전 의원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는 후문도 나온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혁신’ 의지는 여전했다. 그는 오는 8일 의원총회를 직접 주재하며 한 달 가까이 표류 상태를 이어온 혁신안 추인에 정면돌파를 예고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달 11일 의원총회에서 혁신안 추인이 무산된 이후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들을 만나서 동의를 구해온 것으로 알려.. 더보기
위기에 처한 박근혜, 선택은? 위기에 처한 박근혜, 선택은?국민들은 문고리 3인방과 정윤회와의 교통을 깨끗이 끊으라는 것 지만원 박사 | j-m-y8282@hanmail.net 승인 2014.12.06 23:48:49 ▲ ⓒ뉴스타운 위기의 성격 권위의 상징인 청와대가 난장판이 되고, 거기 사람들 다 조롱거리 됐다. 이번 위기는 박지만과 정윤회 사이의 암투라기 보다는 3인방과 대통령 등으로부터 냉대 받은 청와대 참모들과 문체부 장관 그리고 언론들에 극비 자료를 제공한 공직자들이, 3인방-정윤회-박근혜 등 권력을 공정하게 사용하지 않는 '세도5인조'에 작정하고 날린 역습사건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부당한 방법으로 인격을 모독당한 공직자들이 더 있으면 앞으로도 역습은 더 이어질 수 있는 그런 성격의 사태라고 본다. 폭로된 내용들은 대부분,.. 더보기
靑 곤혹, 유진룡 "대통령 문체부 인사 지시" 靑 곤혹, 유진룡 "대통령 문체부 인사 지시" 민경욱 "인사는 장관이 하는 것, 법적 조치는 아직" 2014년 12월 05일 오전 09:37 [채송무기자] 청와대가 '비선라인 의혹' 이후 연일 터져나오는 악재에 곤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하다. 정윤회 씨의 딸인 국가대표 승마선수의 판정시비와 관련해 정씨 부부가 문고리 3인방의 힘을 연계로 승마협회에 압력을 넣었고, 청와대 지시로 이뤄진 문화체육관광부의 승마협회 감사 결과가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자 문체부 담당 국장과 과장을 경질했는데 이를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은 5일 조선일보에 "대충 정확한 정황 이야기"라며 "청와대가 자신이 있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텐데 정확한 정황이기 때문에 고..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모교 찾은 김문수 “자랑스럽지 않나?” 서강대생 “부끄럽다!” 야유 박근혜 대통령 모교 찾은 김문수 “자랑스럽지 않나?” 서강대생 “부끄럽다!” 야유 입력:2014.12.04 13:41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이 2일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학교를 방문해 “박 대통령이 자랑스럽지 않냐”고 했다가 서강대생들로부터 야유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일 서강대 다산관에서 열린 ‘한국정치론’ 수업에서 특강자로 나갔다. 200여명이 참석한 수업에서 김 위원장은 인사말로 “박 대통령의 모교에서 강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박 대통령은 여러분들의 자랑스러운 선배가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학생들은 “우~”하는 야유를 보냈고, 일부 학생들은 “부끄럽습니다!”라고 소리쳤다. 김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학생들의 거부반응에 당황해 하며.. 더보기
“경기연정…희망에 가슴이 벅차다” -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취임 “경기연정 한국정치 발전 모델” “경기연정…희망에 가슴이 벅차다” -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취임 “경기연정 한국정치 발전 모델”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12.04 전자신문 1면 ▲ 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새누리당 출신 남경필 경기도지사(오른쪽)가 새정치민주연합의 추천을 받은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에게 신임 부지사 임용장을 준 뒤 함께 웃고 있다. /노경신기자 mono316@ “첫발을 떼는 ‘경기 연정(聯政)’이 대한민국의 정치 모델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희망에 가슴이 벅차다.” 경기도 제1대 사회통합부지사에 이기우 부지사가 4일 취임했다. ▶▶관련기사 3면 앞서 도의회 새정치연합은 지난달 24일 남경필 지사와 호흡을 맞춰 ‘경기 연정’을 실현할 사회통합부지사 후보로 이기우 전 국회의원을 선출.. 더보기
청와대 십상시(十常侍)파문, 십상시 어원은? 청와대 십상시(十常侍)파문, 십상시 어원은? 세계일보가 "청와대 비선실세그룹인 '십상시(十常侍)'가 존재하며 각종 인사에 개입했다"고 28일 단독 보도, 파문이 거세지고 있다. 비선실세, 만만회, 문고리 3인방에 이어 '십상시'라는 말까지 등장하자 많은 사람들이 '십상시'의 뜻과 유래에 궁금증을 낳고 있다. 십상시는 청와대 감찰 보고서에 등장하는 용어. 이 보고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보좌관 출신인 정윤회씨와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정호성 제1부속비서관,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 등 청와대 핵심 비서관 3인을 비롯한 청와대 K행정관 등 10명을 비선라인인 '십상시'로 표현했다. 이들 10인은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2차례씩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졌다. 날짜가 정해지면 강원도 홍천 인근에 머물던 정씨는 모임 날.. 더보기